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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로 | 쪼추바리
일당 아제들 품위있다
머저리 얼간이 한분도 안 보인다
맹탕 무지랭이 찌질이는 감히 여기 동행모할따
지덕체가 잘 겸비된 신발들이라
아모쪼록 초로에도 불끈하고 열시미 달리세
소생 지병으로 인하야 쪼추바리 등산 포기하고
그저 던 안드는 오체투지 실행으로
꼼지락거릴뿐
효과는 조타
한대 피울라면 이틀 금연하고 불 당기면 팽...간다
한잔 땡길라면 한주 금주하고 입술에 목구녕에
장에 흘러넣으면,,호오오옹 홍콩간다
그래 굶다 열락을 취하면 효과가 극대인지라
모다 노후가 건실하니 든든하오
간밤을 자다깨다
새북에 냅다 마산지나 고성 갔드렜지
정박사 시키는데로 두리반 거리다
풀코스참가자 가곤 뒤따라 하프대열에 깡겼다
간밤의 맥주 다섯병이 저어하다만
줄줄이 앞서가는 뒷 꽁무니 따라가는 판이라
최임순이 살방살방 나가길레 얼사좋타카고
엉딩이만 보고 달렸는데
한참 따르다 보이 간격이 넓어지더니만 그만
즈그끼리 내뻐렸어
박사는 따라가고 내사 딴 여친 더불어
반환점은 멀어라...
청춘들은 이미 되돌아온다.
그리하여 터지는 가슴앉고 오던길 다시 되삭임
시간은 상기 시간반이 흘렀데이
대책없이 나아가야 할길 오던길 기억이난다
벌거벗고 뛰면 오죽 좋으리
좌우가 너나 할것없이 달리는 인생인거라
머리는 고만 뛰라하지만 심장은 그냥가란다
봉달이 연습로 따라 막무가네로 내지를수 밖에
저기 까지만 가면 또 저 목거지가
에라이 가는데 까지 가자.....
나는 오를수 업네 그 높은 아르페지오 음
나는 먹을 수 없네 해저 바닥에 기는 그 넙치를
나는 쉼쉬고 또 그 논두렁길 냅다 뛰었네...
내 돌아 왔내,,헌털뱅이 운동화 신고
나는 멈출 수 없네 내 멋데로 질주를...
이순신제독이 지켜내신 해협
하프마라톤으로..디리뛰고..죽방렴 고기로 뒤풀이를 하던 지족해협
물건이라...방풍림이..조타카던데
독일마을...파독 간호사와 그 신랑들이 ..모여서 여생을 보낸다지..
팔랑마을..이름도 참 머석하다...
미조항..예전에 메주덩어리가 둥둥 떠올라와서 메조라카다가...
음..바다건너가 상주해수욕장일러...
남해미조
미조설리
설리마을....
저 섬에서 짜장면 시키만..쾌속철가방선이 대방시 달려온다...
메루치 잡는 뱃속
하도 들어부우가..모찌방이 찌들었다....
물곰 곰치,물미거지, 미거지(경남), 물메기(부산)
곰치는 사실 징그럽다고 할 정도로 못생긴 바닷고기. 지역에 따라 물메기·물곰 등으로도 불린다.
몸집이 큰 것은 길이가 1m 가까이 될 정도로 대형 어족이다. 살이 흐물흐물해 먹을 것이
별로 없어 옛날엔 잡혀도 그냥 던져버리던 ‘물텀벙이’였다.
몇년 전부터 곰치와 묵은김치를 한데 넣어 끓이는 곰칫국이 동해안의 겨울 별식으로 떠올랐다.
시원하고 구수한 맛에 미식가는 물론, 해장국으로도 먹으려는 애주가들도 많이 찾는다.
곰치를 끓여내는 방법은 지역마다 다르다. 대개 맑게 끓여내는 것을 물곰탕·물메기탕이라 부르는데,
순수한 곰치 맛을 보려는 이들이 많이 찾는다. 그러나 묵은김치와의 조화에 맛들인 이들은
오직 곰칫국만을 선호한다. 곰칫국은 삼척·동해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이다.
남해 미조에서 끓인 물메기탕이 일품이던데....
대구, 대두어(통영), 대기(함남)
영국인들이 매주 금요일이면 꼭먹는 코드
생대구탕도 묵고싶고...
옆으로 샌다마는
그러나 대구식으로 끓이는 소고기 대구탕도 있다...
서울에서도 30년전에는 대구탕이라면 이런 생선탕이 아니렸다..
대구탕=생선 대구가 아닌 쇠고기로 끓인 대구탕(6000원)을 책에서 읽은 지 15년쯤 뒤에 발견했다. 을지로의 유명한 갈비집 '조선옥'에 있었다. 반가워 물으니 "대구식으로 끓인 탕"이라고 짧게 대답했다. 깍두기 크기로 자른 쇠고기와 엄지만하게 토막 친 대파를 듬뿍 넣고 토란대, 배추우거지도 섞어 채소가 푹 무르도록 끓인 매운 국이다. 끈적일 듯 진한 국물 맛은 묵직하면서 파가 많이 들어가 달금한데 뒷맛은 칼칼하다. 육개장이나 따로국밥과는 분명 달랐다.
북어(강원도), 동태(동해안), 선태, 망태, 조태, 왜태, 매태, 애기태, 막물태(함남), 강태(동해연안), 은어바지, 섣달바지(함남), 더덕북어(서울), 명태어, 노가리(부산)
소금만으로 끓인 생태탕도 기가막힌다..단 내장 부속품이 다 들어가야제...
황태도 머 그렇타많은 ..함경도산이 제일 좋타나...
아꾸(여수),망청어(함남), 물꿩(부산,경남), 꺽정이(서해안), 망챙이(함북)
마산식 마른 아구찜 보다 영천식 생아구찜이...죽여준다..커!..또 한잔하구파...
통영!
언젠가 시인 정지용이 청마를 찾아 통영에 왔다가 통영의 아름다운 풍광에 반해 통영에는 시인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감탄했습니다. 통영의 가을바다를 보면 편지를 쓰지 않고는 배기지 못할 것입니다.
물때가 ㅂ빠져...
허먼 멜빌도..또 누구도..
해양문학이라는..관점에서..
모든..지식과..도구..기술은
생명과 직결된다..
작은 밧줄..갈고리..식량...
배에 구멍이 나면 메울 섬유..
표류에 대비한..천체관측술
낛시는..놀삼아..독서가..일삼아..이 젊무이..책을 열심이 읽는데이...
으아 쌍끌이다...
내가 아는 쌍끄리 선주는..바람둥이더만...
저 해수 보다 ..진한..목마름이여..
와 바다가 삐딱하노..흐를라 칼라카고
동해는 해류와 용승류가 순환하고 엎어지는...
대양의 작은 모델이지만...
솔직이 남해의 커런트는 잘 모르는데
어드미랄 이순신 께서는 ..선진 해양물리학자
배가 뭍으로 올르고..
내 친구가 창업한 조선소라는데...한 일만톤은 거뜬이 설계..봉제한다...
메루치도 각종..총천연색..씨네마스코푸라...
하하 모녀간에...졸복을 다듬어...
통영 복탕 완성...충무인지..통영인지 알바 엄ㅅ소만..여어..억양이..희안 얄궂데이..
거북선..귀선...이순신 제독...제승당...
달 ..달 ..달..만월인데..해수면은..간조..
달의 인력이 바로..여인들을 당길터..
명월이..완월이..중추가절에..붉그레한 달이라..
저 달 위에..姮蛾는 외롭지 않은가..
졸시
이화장인들 금수장인들
팔월 한낮에
금수강산 찾아 다들 달아난
빈시가지를 어슬렁 거리며
마침내 골목길 접어들어
조바심으로 유리문 밀고서
조바언니는 짐작이나 할런지
삼층으로 은밀히 오를란다
침대 없어도 무방하니
거울이 옆으로 길게 걸린 방으로
자리깔고 누을란다
똑똑
동구밖은 언제 떠낫던고
가시밭길 지나
달디단 욕정의 죄수가 되어
그렇게 지고 뜨는 낯별이 되었다
벽장 빌리고 벼개 빌리고
욕조까지 갖추고
산천수목으로부터 격리 된체로
내방을 맞으련다
조임이 풀리고
껍질도 벗기운 알맹이되어서
자갈길 지나
천길 해류속으로 떨어진다
기생화산이 돌기하면서
원추는 경직으로 융기한다
팔지느러미 부등켜안고
빛도 차단된 해저로 끌려간다네
비늘이 바셔지고
아가미 헐떡이며 바등거리는데
단색으로 형체도 분간도 없어
심박조차 불규칙으로 반응한다
그리하여 신체일부가 잘리워져
바닥에 널부러지리
팔월이면 그 여관에
유폐되어
오수에 빠져들고 싶다
파도여인숙
안시아
나는 버림받을 여자가 아니에요
창문마다 네모랗게 저당 잡힌 밤은
가장 수치스럽고 가장 극적이에요
담배 좀 이리 줘요
우리 어디선가 본 적 있지 않아요?
여기는 바다가 너무 가까워요
이 바다가 정원이라면
당신은 내가 만난 사람 중 가장 부자로군요
이 정도면 나, 쓸만하지 않나요?
이렇게 말하는 것이 우스워
다 이해하는 것처럼 고개 끄덕이지 말아요
밤 밖으로 수평선이 넘치고
아 이런, 술잔도 넘쳤나요
지금 걱정하고 있군요 취하지 않았을 때가
가장 위험할지 몰라요
*오래될수록 좋은 건 술 밖에 없어요
갈곳도 없고 돈도 없다고
내가 유혹하는 것처럼 보여요?
당신 마음은 어떤가요
죽고 싶어 보지 않은 사람은
살았던 게 아니에요
부서지기 위해 바다 끝으로 밀려온 파도처럼
이곳까지 떠나온 게 아니던가요
사는 게 다 그런 거 아니겠어요
여긴 정말 파도말고는 아무도 없군요
그런데 왜 자꾸 아까부터
그 큰 눈을 그리 꿈벅대는 거예요
파도처럼 이리 와 봐요
나는 섬이에요
얼마든지..사진 찍으소...
선박용 디젤부품
흐미 불버라 그주는 괴로워
통영!
언젠가 시인 정지용이 청마를 찾아 통영에 왔다가 통영의 아름다운 풍광에 반해 통영에는 시인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감탄했습니다. 통영의 가을바다를 보면 편지를 쓰지 않고는 배기지 못할 것입니다.
물때가 ㅂ빠져...
허먼 멜빌도..또 누구도..
해양문학이라는..관점에서..
모든..지식과..도구..기술은
생명과 직결된다..
작은 밧줄..갈고리..식량...
배에 구멍이 나면 메울 섬유..
표류에 대비한..천체관측술
낛시는..놀삼아..독서가..일삼아..이 젊무이..책을 열심이 읽는데이...
으아 쌍끌이다...
내가 아는 쌍끄리 선주는..바람둥이더만...
저 해수 보다 ..진한..목마름이여..
와 바다가 삐딱하노..흐를라 칼라카고
동해는 해류와 용승류가 순환하고 엎어지는...
대양의 작은 모델이지만...
솔직이 남해의 커런트는 잘 모르는데
어드미랄 이순신 께서는 ..선진 해양물리학자
배가 뭍으로 올르고..
내 친구가 창업한 조선소라는데...한 일만톤은 거뜬이 설계..봉제한다...
메루치도 각종..총천연색..씨네마스코푸라...
거북선..귀선...이순신 제독...제승당...
달 ..달 ..달..만월인데..해수면은..간조..
달의 인력이 바로..여인들을 당길터..
명월이..완월이..중추가절에..붉그레한 달이라..
저 달 위에..姮蛾는 외롭지 않은가..
오늘
경남 남해 앞바다에서 독성이 청산가리 10배에 달하는 파란고리문어가 발견됐다.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4일 오전 10시쯤 남해군 미조면 설리 남쪽 약 0.5km 지점에서 낚시중이던 낚싯배에 의해 파란고리문어가 잡혔다/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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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박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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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충무공부터 오징어잡이배, 등대지기까지 모다들 해양물리학, 천문기상학, 점성술의 대가들 아잉교.
오늘은 중편 정도라서 읽는데 별 고문 당하지 않았심더. 紀행문이라도 좋고 奇행문이라도 좋고...
약주는 앵간만치 드시소. 맨날 이랬으면 좋겠십네다.
지도 제작년 마린스키, 게르기예프 공연때 통영갔심더.
공연장 바로 앞 바다가 한산대첩 현장이라캐서 지도 한장 박았심더.
소생 국서대학교 문라과대학 이학부 해양학 해양화학전공,,,이학석사
예..대강은 잘 압니다..
첨지 아니라 현대판 김삿갓..
아니 삿갓 찜쪄먹을 지구..쌋깟..^^
김삿갓도...말술은 못했을듯..ㅋ
@아나테브카 안동김씨ㅡ 김병연金炳淵 이 아이고 김녕김가_ 金宇淵올시다.
야구쟁이 봉연이..부산 구캐의원 세연이...동생덜...
@김첨지 증말! 이름도 비슷하고 본향도 근사하고..환생한거시 아니당가요?
@아나테브카 김병연이 전라도 지역을 유랑하다가 동복(同福: 지금의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땅에
이르러 쓰러졌는데,
어느 선비가 나귀에 태워 자기 집으로 데려가, 그곳에서 신세를 지게 되었다.
그 뒤 김병연은 지리산을 두루 살펴보고 쇠약한 몸으로 그 선비 집에 돌아와
1863년(철종 14) 57세의 나이로 한 많은 생애를 마쳤다.
뒤에 김익균이 유해를 강원도 영월군 의풍면 태백산 기슭에 묻었다.
@김첨지 님의 프로페셔널한 자세 박수합니다.
실존했거나 ,명확한 역사이야기는 반드시 표준말과 읽기 쉬운 낱말로
고증을 해 주고 계시는거 보면요.
가락동 시장 갔다와서 천천히 보겠심더
사투리 가 자꾸 나오니 우짜쓰까 ㅎㅎㅎ
본적이 종로 화신 백화점 인디 ㅋㅋㅋ
노을님 말씀처럼 좀 정리가 되니 좋아요
오늘은 백점 만점에 110점
볼수도 안볼수도 고역이라오 ㅋㅋㅋ
宿患이..문제올시다.
退溪어르신도,,僉知라고 자필로 서명하셨슴다..
아! 서영춘이가 화신배카점에서...우스개 하던 날들..! 눈에 어릉...
@김첨지 하하하 김첨지님은 무조건 소리나는대로 글을 쓰신거군요?
배카점이라는 단어가 뭔고? 하고서 다시 읽어 보니까 배카점앞에 <화신>이라고
써셔서 오호 !! 화신백화점이렸다 합니다.ㅎㅎㅎ
와....서영춘 어르신..인천 앞바다에 사이다도 고뿌 없으면 못 마신다? 유명한 코매디 였죠?
첨지님이 말씀 하셔서 잊어먹었던 서영춘 씨를 생각해 봅니다.ㅎ
@조롱박가든 한국 최초의 레퍼...인천 프론트 메니메니 사이다..헤브 노 켭!
홭 으고로 드링크......갸가갸가 갈걀...
@김첨지 핫핫!! 그렇네예!!
첨지님이 과연 국서대 <국립 서울대핵교> 출신 다우시네예.
서영춘 아재가 그라이까네 우리나라 Rap 의 시조시네예.ㅋㅋ
@김첨지 훤칠한키에 잘생기시고 원래는 건강하신분인데
너무 애주가 이시다보니 몸에 무리가 많이 간것 같으신데 ㅎㅎㅎ
듣기 싫다 하실꺼죠 ㅎㅎ
그래도 한마디
안타까워 죽겠네요
박학다식 하시고 솔직하시며 잘생기신 첨지어른
남은 생을 건강하게 본처하고 손주들하고 알콩달콩 지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술만 끈으면 ~~왓따야
@꾸러기mom 그럼그럼.
우리 큰오빠가 이렇게 술을 들이마시고 계신다면
완전 %$38*^54*&%#@ 해 버리는건데
수리 문제라....카이....끄응...ㅎㅎ
첨지님.
남해 통영을 다녀 오셨던 오래전 이야기를 읽기좋게 올려놓으셔서
첨지님의 감상문을 읽으며 첨지님이 한마디씩 하신 표현때문에
아침 댓바람부터 웃습니다 .고맙십니더 첨지님.
하지만도 , 제가 잘 알아묵지 몬하는 첨지님 고향 말로 써셔서
경상도 말씨를 공부하는 기분으로 글을 읽네예.
총 천연색 씨네마스코프 멸치가 아주 맘에 듭니다.
오마이갓 !! 첨지님 조~~밑에 내려가 어떤 사진 옆당구리에
조롱박가든...이라고 써 있어서 오잉? 하고 자세히 보이까네
에~~이 !!! 이건 모양으로 보는 호박터널 아닝가예!! 하하
이기 !! 조롱박인기라예!!~~
첨지님. 지금은 금주를 나름 열심히 하시는중이신것같은
어느 대목을 읽은터라 그러 하시리라 짐작합니다.
연세도 있으시니까네. 금주를 부지런히 하시라예.
저도 나이가 점점 들어가다보니 남편에게 단단한 <금주명령>을 발령중입데이.
다행히 제 남편은 제 명령을 현재 잘 수행중인거 같습니더.
두달 가까이 하이네켄 한 깡통도 안 마시고 과일과 물로 보충하는 중이거든예.
첨지님네 <로펌변호사 모친, 첨지님 본처 >께서는 아주 속이 많이 썩으셨을겁니데이
첨지님께서< 모지깽이가 꼴이 말이 아이다> 하시듯.
미남 첨지, 국서대출신 첨지얼굴이
술 때문에 퐉!! 간거 아시지예?
이기 몹니까!!
술... 뚝 !! 끊으시소마 !!
첨지 어른의 축첩도 능력이오니 부끄럽게 생각하지 마이소.
소생도 사바세계에 내려가면 酒첩, 食첩, 歌첩, 용도별로 두루두루 널렸소이다.
본처 왈, 寢첩만 안 거느리면 됐다고마... 카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하하
자꾸 읽다보니 읽어지더군요.
그래서 저희들이 자꾸 길게 올리셨다고 애껴서
자주 올리시라고 부탁 드리는데도 도무지
첨지님 스타일로 무더기 글 올리고 계십니다 ㅋ
대구 경상지방의 토속 낱말들이 글속에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이 말이 무슨뜻인고....하며 읽다보니 나름 재미도 있어요.
커피넬님은 첨 뵙는 닉이시군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