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한오리진 출격합니다.
씰,로한 모바일도 대기
남미도 대박으로 갈듯 보이네요...
중국 씰모바일 중박 이상만 가도 ....단숨에 시총 2-4천억 대에서 형성될듯..
플레이위드가 신작 PC온라인게임 ‘로한 오리진’의 내부 테스트를 진행하며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상황이다. 6월 초순에는 신작 오픈 베타도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플레이위드는 최근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제작 중인 신작 PC온라인게임 ‘로한 오리진’의 내부 테스트를 시작했다. 이번 테스트는 사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FGI(포커스그룹 인터뷰) 개념이다. 비공개 테스트 등과 같은 일반 이용자 대상의 테스트에 앞서 게임 콘텐츠를 점검하는 자리다.
이번 테스트가 종료되면 일부 콘텐츠 보완 이후 일반 이용자 대상의 비공개 테스트가 이뤄질 전망이다. 사실상 출시를 위한 최종 단계가 막바지에 이른 셈이다.
실제 플레이위드는 이번 사내 테스트를 바탕으로 빠르게 비공개 테스트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당초 출시 목표가 상반기 내인만큼 5월 중에는 비공개 테스트 일정 등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플레이위드측은 “‘로한 오리진’의 사내 테스트를 시작한 것은 사실”이라며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로한 오리진’은 플레이위드의 주력 작품인 ‘로한’의 리뉴얼 버전이다. 2005년 9월 12일 오픈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던 ‘로한’의 초기 모습을 구현했다. 당시 ‘로한’은 유저간의 피라미드형의 계층구조와 공정전 등 하드코어한 MMORPG의 전형을 보여주며 인기를 끈바 있다. 이에 힘입어 2015년 플레이위드는 2005년 매출 146억 원에서 214억 원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로한 오리진’의 경우 이런 ‘로한’의 초창기 특성을 되살리는 한편 비주얼적인 개선 작업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플레이위드는 모바일게임업체 퍼니글루와 ‘씰온라인’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이 작품 역시 최근 내부 테스트가 진행 중인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