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풀빌라를 선사하다발리 아만누사 Amannusa
인도네시아 발리의 대표적인 리조트 단지인 누사두아 지역에 있는 아만누사는 '평화의 섬'이라는 뜻을 지닌 녹색 지대이다. 발리가 세계적인 리조트 지역으로 유명세를 떨치게 된 결정적 지역은 역시 누사두아이다. 아만누사는 이 지역에서 가장 좋은 전망을 지닌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는데, 아름다운
인도양 풍광이 한 눈에 잡힌다. 누사페니다섬이 저 멀리 보이고, 암초에 부서지는 흰 포말의 파도,
지평선 너머 발리의 모든 산들이 차례차례 눈에 와 닿는다. 리조트 전용 비치엔 해양스포츠 센터가 있어 발리의 푸른 속살을 여유롭게 즐기기 더없이 좋다. 아만누사의 최대 장점은 역시 환상의 객실. 35개의 스위트는 독립된 복도를 따라 리조트 내 각종 시설물과 연결되어 있으며 특히 8곳의 스위트에는 개인 수영장이 딸려있어서 완벽한 프라이빗 타임을 즐길 수 있다.
모든 스위트에는 퀸 사이즈의 넉넉하고 푹신한 침대가 마련되어 있는데, 네 귀퉁이에 기둥을 박고 천장에 캐노피를 드리운 고급 스타일로 여행자들의 기분을 한껏 달뜨게 해주기에 충분하다. 이어진 테라스에는 정원을 향해 별도의 식탁이 있어서 룸서비스를 통해 식사를 주문하기도 하고 칵테일을 즐길 수도 있다. 각 스위트에 딸린 욕실에는 거품 목욕이 가능한 전동 욕조와 두 개의 샤워기가 부착되어 있고, 바깥벽에는 바다에서 수영 후 묻은 모래나 흙을 씻어낼 수 있는 별도의 샤워기를 준비해놓은 등, 남국의 여름을 즐기려는 사람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부대시설
레스토랑, 수영장, 바, 도서관, 엔티크 갤러리, 테니스 클럽, 마시지 및 뷰티숍
Info
Amannusa/ 인천-발리: 항공 약 7시간, 공항-아만누사: 차량 약 15분/ 제이슨여행사
야생의 세계, 화려한 캠프인디아 아만 이 카스 aman-i-khas
캠핑의 진화는 어디까지 계속 될까? 전세계적으로 캠핑 여행이 트렌드가 되고 있는 오늘 텐트 리조트에서 자연과 편리함을 동시에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의 대형 텐트는 진짜 텐트가 아닌 리조트다. 이 텐트는 5~6인용 캠핑 텐트가 아닌 총 면적 30평 규모의 페브릭 리조트다. 실내는 불편함 하나 없이 품격 있는 인테리어로 세심하게 꾸며져 있다. 무갈 스타일의 객실과 드레싱룸, 다이닝 공간까지 있어서 마치 호텔의 객실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겨울에는 벽난로의 낭만까지 즐길 수 있다. 아늑하고 호젓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이만한 공간이 없다.
음식도 자연의 향을 느낄 수 있는 재료들로 내온다. 이곳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 채소와 허브로 만들어 깊은 자연의 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인도의 전통 음식은 몰론 세계 각국의 다양한 요리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아만 이 카스의 장점. 높은 천장과 대리석이 깔린 화려한 호텔의 레스토랑과는 달리 시간이 멈춘 공간에서 식사를 하게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팝의 디바 케이티 페리가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리면서 더욱 유명해 진 이곳은 은밀한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매력적인 공간으로 유명하다. 전용 헬리콥터로 접근할 수도 있지만 기차 여행도 권할만 하다. 4시간 동안 펼쳐지는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은 평생 잊지 못할 이미지로 당신 가슴에 새겨질 것이다.
부대시설
레스토랑, 로비 라운지, 스파텐트
Info
aman-i-khas/ 인천-
뉴델리: 항공 약 8시간, 공항-아만이카스: 기차 약 3시간 40분/ 제이슨여행사
광활한 산호섬뉴칼레도니아 르 메리디앙 누메아 LE MERIDIEN NOUMEA
뉴칼레도니아의 수도 누메아는 반투명 에머랄드빛 바다와 산맥, 길게 뻗은 황금빛 해변과 세계에서 가장 넓은 산호초로 덮인 석호지대다. 호텔 르 메리디앙 누메아는 유럽 스타일의 세련미와 태평양 섬의 호젓한 분위기가 신비스럽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낭만 천국이다. 아름답고 현대적인 느낌의 호텔 건물은 프랑스 식민시대의 건축에서 영감을 얻었고 리조트 주변 자연 경관과 지역 문화적 색채가 조화를 이뤄 푸른빛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1995년 누메아에 문을 연 이 호텔은 앙스 바타 해변이 내려다 보이는 뽀앵뜨 마냉의 해안가에 위치해 있어
코발트 빛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모든 객실에 있는 넓은 발코니에선 아름다운 정원과 고급스런 수영장, 석호 등 장엄한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 아시아와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등 세계적인 식단을 내어놓는다. 열대 풍경으로 둘러싸여 있는 정원에서의 휴식 또한 달콤함의 극치를 느끼게 해 준다. 그 옆에 붙어있는 넓은 수영장은
에덴 동산을 연상케 하기에 충분하다. 사우나, 마사지와 뷰티서비스, 피트니스클럽 등의 시설과 서비스도 손색 없다. 리조트와 해변이 직접 연결이 되어 있어
수상 레포츠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천국다. 윈드서핑, 세일링,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을 투명한 바닷속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마치 땅 위의 정원을 거니는 듯 눈앞에 또렷하게 보이는 산호에 반하게 될 것이다.
부대시설
레스토랑, 바, 수영장, 사우나, 마사지 샵, 피트니스클럽
Info
LE MERIDIEN NOUMEA/ 인천-누메아: 공항 약 9시간 30분, 공항-호텔: 차량 약 45분
은밀한 여행 은둔의 사랑하와이 포시즌스 리조트 Four Seasons Resort
혹시 돌(Dole)을 기억하시나? 과일 통조림에 붙어있는 강력하고 시원한 라벨. 라나이는 푸른 산호 빛의 바다, 깎아 지르는 듯한 절벽으로 이루어진 하와이 여섯 개의 섬 중 가장 청정한 곳이다. 가로 13마일, 세로 18마일의 이 작은 섬은 전체엔 파인애플이 자랐다. 우리에게 익숙한 브랜드 '돌(Dole)'의 고장이 바로 이곳이다.
원래 무인도였던 이 섬은 복잡한 도시 문명을 벗어나기 위해 때 묻지 않는 자연을 찾는 이들로 각광을 받고 있다. 여행자 대부분은 이 섬의 비밀스러운 매력에 흠뻑 취해서 홀리듯 스며들어온 사람들이다. 청명한 바람과 파인애플 향만 머물던 이곳에 최근 리조트와 골프장이 들어섰는데 포시즌스 리조트 두 곳이 그곳들이다.
마넬레 베이와 로지 앳 코엘레. 마넬레 베이에는 돌고래 관찰, 코엘레는 승마, 양궁 등의 액티비티 등의 즐길거리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섬엔 세계 어느 곳에서도 느낄 수 없는 아름다운 광경을 보며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이름도 독특, 섬 중앙의 산턱에 위치해 있는 '코엘레에서의 경험'과 해안 절벽을 따라 위치해 있는 '마넬레에서의 도전'은 코발트색의 바다를 바라보면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부대시설
레스토랑, 수영장, 골프
출처 : [ⓒ 매일경제 & mk.co.kr]
첫댓글 9월2일은 日요일 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아마 야유회는 첨인것 같은데요. 조만간 족구 대표팀 모집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계획서는 차후 공지하겠습니다.
형 같이 가실래요? ㅎ
" 집 떠나면 개고생 " 이라는 말을 듣고 자라서 그런지.. 별로 안돌아댕겼습니다.
이제라도.. 싸돌아댕겨야겠어요~ ㅋㅋㅋ
강아지는 집에 두고 다니세요!
강아쥐는 없구.. 암쥐...만.. ㅋㅋㅋ
ㅎㅎㅎ 휴가기간에는 집에있는게 상책이지만 집에서 에어컨을 켜도 덥더라구요ㅋㅋㅋ
다니시는 회사는 리조트가 빵빵하실텐데..
pic요?ㅋ
거기뿐만 아니라 국내도 있잖아요.. 귀화하기전 국내 체류기간이 길어지고 본토까지 다녀올 시간이 없으면 괌정도 혼자 몇일 다녀왔는데, 개인적으로 휴양지는 아직 별로예요.. 더 나이먹으면 괜찮아지겠죠^^
사이판은 최고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전원주택을 지어버려요 독일마을근처에다,,,^^
좋~~~타~
ㅎㅎㅎ 저도 입이 쩌억..
야홋!!!! 그날이 벌써부터 손꼽아 기다려져여~~~~~!!!
9/2일에 뵐께요~!
우와~~죠타~~^^ 진짜 떠나고싶네요...ㅠㅠ
같이갈남자를 빨리찾으세요,..ㅋㅋ
....ㅜㅜ
가고싶다.
로또를 빨리 사시고..^^ 당첨되시기를
그래도 두군데는 가본 곳이 나와서 반갑네요~ 살아서 가봤으니~ ㅎ
헉 이곳을 다녀오셨다니 여행후기좀^^
남자는 살면서 가슴으로 사랑하는 여자와 함께.. 반드시.. 가보고 싶은 곳들이 있지요.. 모델말구요.
제가 꼽는 곳은 이태리 베네치아(추천숙소: 씨프리아노 호텔), 스위스 인터롸켄(추천숙소: 빅토리아 호텔), 베트남 호치민(싸이공 호텔), 발리, 미국 그년두케년(대충 자면됨).. 등 정말 많은 곳이 있지요..
결혼을 늦게해서 저의 마눌님과는 몇군데 못가봤다는 사실이 미안할 뿐입니다.
니드님께선 결혼 하셨나요? 다른 여자와 다닌 곳의 사진을 올리기는 좀 거시기 합니다 ㅠ
휴양지들은 사실 재미는 별로 없습니다.. 그저 쉬면서 삶에 여유를 느끼는 곳이죠^^
ㅠㅠ 나두 휴가 가고 싶다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사진 올리면 울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
여름 휴가 못간 1일의 처절한 울부림 ㅠㅠ
스토리님은 너무 바쁘신거 같아요 쉬엄쉬엄하세요~^^
니드님께선 휴가중이신가요?
아직요ㅜㅜ 그냥 열심히 땀흘리고있습니다.ㅋ
9월2일 별표 그려 놓을께,,,딴 일과 겹치지 않기만을...^^;
형 9/2일엔 꼭 뵐께요^^ ㅎㅎ
보고만있어도 시원하네요
그렇죠? 휴가때 가까운 동해라도 갔다와야겠어요~!
가고싶어도 못가는 이 현실;... 에휴 ㅜㅜ
가까운동해살면서 발도 못담그는사람도 있어요ㅜㅜ
아 좋네요. 꼭 가보고 싶습니다...
좋다~~~한곳만이라도 가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