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분봉터지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

[효선이네]

봉장 주변으로 벚꽃이 절정이네요. ^^

어제부터 계상군에 이충을 시작했습니다. 

왕대생산을 위해 강군으로 착봉시킨 몇 통을
내검결과 자연왕대가 달렸고 여왕벌의 몸이 줄면서

산란없는 봉군이 몇 개 발견됐습니다. ㅠㅠ

최대 산란을 받아야 할 시기에 분봉열이 났습니다.

강하게 착봉시킨 벌은 4월 초순 자연분봉을 하는데,
원인을 파악해서 조치를 하지 않으면 힘듭니다.

분봉열이 나기전에 6~7매(스티로폼은 5~6매)정도

때부터 봉판을 약군으로 빼내 벌을 골라야 합니다.

뽑아낸 벌이붙은 봉판은 벌이 약해서 증소하지

못하는 곳에 훈연을 하면서 넣어주면 됩니다.

강군에서 봉충을 빼낸 곳은 뒷벌이 좋은 편이므로

한 번에 2장씩 증소하는 사람이 많은데 산란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한 장씩만 증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벌 균세는 4월초순부터 하게되는데 서두를 필요없고

4월15일까지 고루기를 하다가 봉장의 전체 벌이 7매를

넘어서는 시점에서 계상을 편성하면 됩니다.

벌 키우기에 핵심은 느긋하게 기다리는 것입니다. ^^
할 일만 적기에 하고 때가되면 다 계상 올라갑니다.

    - 벚꽃 활짝핀 팔공산 자락에서.... 진씨.

벚꽃이 최 절정인데 날씨마져 좋습니다. 촬영: 진기종

[효선이네]

과보온 피해방지.
그리고 분봉열 방지 등등.... ^*^
봉판으로 벌 세력을 골라야 할 듯 합니다.

오늘은 분봉이 많이 터질 것 같습니다.

일단은 소문을 최대로 넓피고,
보온물 완전제거

그리고 강군에서 봉판을 뽑아 약군에 보충
대충 오늘은 이런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회원님들,,,,,
건강관리 유의 하시고 좋은휴일 되세요.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