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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항목은 실제로 발생한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설명이 존재합니다. 개개인에 따라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인 만큼, 열람할 때 주의해 주십시오. 또한, 본 항목은 실제 사건의 내용을 기초로 하여 작성되었으므로 수정 및 주석 작성 시 충분히 고려 후 사실에 따라 추가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 본 항목에 설명된 내용 중에는 범죄 등의 불법적 내용 및 따라하면 위험한 내용도 일부 포함하고 있을 수 있으므로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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航空事故 / Aviation accident
1 정의 ¶
항공기 운항에 관련한 사건 사고인데, 국제 협약에서 범위나 성격이 세세하게 정의되어 있다.즉, 국제 협약인 "국제민간항공협약" (Convention on International Civil Aviation) #에서는 부속서 13(Annex 13) "항공기 사고 및 준사고 조사(Aircraft accident and incident investigation)"에 사건사고의 조건을 자세히 규정해 놓았다. 이 협약은 사고(accident)와 준사고(準事故:incident)의 2가지를 규정하고 있다.
협약에 따르면 항공 사고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 항공기 운항에 관련한 것일 것, 그리고,
- 비행할 의지를 가진 어느 누구든 탑승한 시점로부터 그 사람(들)이 모두 내릴 때까지 일어난 사고일 것. 그리고,
- 그 사고로 인해 한 명 이상이 죽거나 크게 다쳤거나, 항공기가 손상되었거나, 구조적 결함이 생겼거나, 실종되었거나, 완전히 접근불가[1] 상태일 것.
사고가 아닌 것으로서, 항공기 운항에 관련되었으며 운항의 안전에 영향을 미치거나 미칠 수도 있는 것.
ICAO에서 발표되는 사고의 통계숫자는 정기항공 운송사업에 국한된 것이기는 하나 1945∼1972년간 30년이 못 되는 기간에 여객운송 실적(여객수×비행거리)은 약 70배로 증가한 반면 항공사고로 인한 사망률(여객 kg당 사망자수)은 1/14로 감소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항공기 사고를 비행단계별로 구분하면 약 반 이상이 이륙 및 착륙 단계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하나의 원인이 아니라 여러 개의 원인이 중복되어 1건의 사고를 유발하는 경우가 많다.
2 사고유형 ¶
항공관련기관의 발표에 따르면 다음의 10대 원인이 항공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한다.
- 조종사 과실
- 악천후
- 엔진결함
- 소홀한 정비
- 비행기 계기판의 오류
- 아이싱(기체 표면에 얼음이 끼는 현상)
- 항공 관제탑의 항공기 유도 실수
- 화물 비행기의 과적
- 기내의 결함있는 장비
- 연료탱크 폭발
1950년대부터 2006년까지 발생한 1,843건의 항공 사고는 다음의 원인에 의한 것이다.
53% : 조종사의 과실
21% : 기계적인 결함
11% : 악천후
8% : 다른 인간적인 실수(항공관제 실수, 항공기의 과적, 잘못된 정비, 연료의 오염, 의사소통의 문제 등)
6% : 고의적인 사고(하이재킹, 폭발물사고, 격추 등)
1% : 기타 이유
21% : 기계적인 결함
11% : 악천후
8% : 다른 인간적인 실수(항공관제 실수, 항공기의 과적, 잘못된 정비, 연료의 오염, 의사소통의 문제 등)
6% : 고의적인 사고(하이재킹, 폭발물사고, 격추 등)
1% : 기타 이유
3 사고목록 ¶
- NGC항공 사고 수사대에 나오는 사고는 굵게 표시합니다.
- 주원인을 기준으로 정렬하며 부원인은 주원인 옆에 병기합니다.
- 연도순 및 주원인 순으로 정렬 부탁드립니다.
- 군사적 충돌에 의한 군용기 격추는 제외합니다. 민항기는 포함됩니다.
3.1 국내 항공사고 ¶
구분 | 사고 | 연도 | 사유 | 인명 피해 |
사고 | 공군 C-46 추락 사고 | 1967 | 항공기 결함 | 탑승자 12명 전원사망 지상 주민 56명 사망 |
사고 | 대한항공 902편 격추 사건 | 1978 | 조종사 과실, 공중 격추 | 생존자 107명 사망자 2명 |
사고 | 대한항공 015편 착륙 사고 | 1980 | 조종사 과실, 기상악화 | 생존자 211명 사망자 15명 |
사고 | 공군 C-123 한라산 추락 사고 | 1982 | 항공기 결함, 기상악화 | 탑승자 53명 전원 사망[2] |
사고 | 공군 C-123 청계산 추락 사고 | 1982 | 항공기 결함, 기상악화 | 탑승자 53명 전원 사망[3] |
사고 |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 1983 | 조종사 과실, 공중 격추 | 탑승자 269명 전원사망 |
사고 |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 | 1987 | 폭탄테러 | 탑승자 114명 전원사망 |
사고 | 대한항공 803편 추락 사고 | 1989 | 조종사 과실 | 생존자 124명 사망자 80명 |
사고 | 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 사고 | 1993 | CFIT, 기상악화 | 생존자48명 사망자 68명 |
사고 | 대한항공 2033편 활주로 이탈 사고 | 1994 | 기상악화, 조종사과실 | 전원생존 |
사고 |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 | 1997 | CFIT, 조종사 과실 | 생존자 26명 사망자 228명 |
사고 | 대한항공 8702편 활주로 이탈 사고 | 1998 | 착륙중 활주로이탈, 조종사 과실 | 전원생존 |
사고 | 대한항공 1533편 활주로 이탈 사고 | 1999 | 착륙중 활주로이탈, 조종사 과실 | 전원생존 |
사고 | 대한항공 6316편 추락 사고 | 1999 | 조종사 과실(의사소통 문제) | 탑승자 3명 전원 및 주민 5명 사망 |
사고 | 대한항공 8509편 추락 사고 | 1999 | 조종사 과실(의사소통 문제), 항공기 결함 | 탑승자 4명 전원사망 |
사고 | 육군 CH-47 올림픽대교 추락 사고 | 2001 | CFIT | 탑승자 3명 전원 사망 |
사고 | 중국국제항공 129편 추락 사고 | 2002 | CFIT, 관제 및 조종사 과실 | 생존자 37명 사망자 129명 |
준사고 | 아시아나 8942편 우박 충돌 사건 | 2006 | 기상악화, 조종사 과실 | 전원생존 |
사고 | 티웨이항공 205편 노즈기어 파손 사고 | 2006 | 조종사 과실 | 전원생존 |
사고 | 제주항공 502편 활주로 이탈 사고 | 2007 | 조종사 과실, 기상악화 | 전원생존 |
준사고 | 아시아나 항공기 오인 사격 사건 | 2011 | 지상 군부대 과실 | 전원생존 |
사고 | 아시아나항공 991편 화물기 추락 사고 | 2011 | 내부 화재 | 탑승자 2명 전원사망 |
사고 | 아시아나항공 214편 추락 사고 | 2013 | 추가바람 | 생존자 304명 사망자 3명 |
준사고 | 대한항공 763편 활주로 이탈 사건 | 2013 | 착륙 중 활주로 이탈 | 전원생존 |
사고 | 비행훈련원 항공기 추락 사고 | 2013 | 추가바람 | 탑승자 3명 전원사망 |
사고 | 서울 삼성동 헬기 추락사고 | 2013 | 추가바람 | 탑승자 2명 전원사망 |
3.2.1 CFIT (Controlled Flight Into Terrain) ¶
비행이 가능하며 조종이 가능한 기체를 조종사가 의도하지 않은 채 땅이나 물로 몰고 간 것을 말한다. 1970년말 보잉사의 직원 사이에서 쓰였던 용어인데, 업계 전반으로 퍼졌다. 의도적 추락(자살)이나 의도적으로 저공 비행을 하다 일어난 사고는 CFIT가 아닌 다른 것으로 분류한다. #
- 이스턴 항공 401편 추락사고 (1972 / CFIT, 조종사 과실/ 75명 생존, 101명 사망)
-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152편 추락사고 (1997 / CFIT, 조종사 과실 / 234명 전원 사망)
- 일본항공 350편 추락사고 (1982 / 조종사 과실[4] / 24명 사망, 149명 중상)
- 원투고 항공 269편 추락 사고 (2007 / CFIT, 조종사 과실 / 40명 생존, 89명 사망)
- 폴란드 공군 Tu-154 추락사고 (2010 / CFIT, 조종사 과실, 기상 악화 / 탑승자 96명 전원 사망 [5])
- 에어블루 202편 사고 (2010 / CFIT, 조종사 과실 / 152명 전원 사망)
3.2.2 공중충돌 ¶
항공기끼리 공중에서 정면으로든 측면으로든 충돌하는 경우다. 비행기란 물건 자체가 워낙 빠른 속도에 질량도 커서 스쳐도 충격량이 큰데다가 높은고도에서 다니는 터라 일단 사고가 나면 비행불능은 물론 공중분해되므로 탑승객의 생존은 생각하기도 힘든 최악의 사고유형이라고 할수 있다. 근래에는 TCAS(Traffic Alert Collision & Avoid System)이 의무로 장착함에 따라 빈도수는 급격히 줄었다. 근래의 사고는 어쩌다가 TCAS를 껏다던가.. 무시했다던가.. 식의 유형.
- 그랜드 캐니언 공중충돌 사고 (1956 / 공중충돌 (UA와 TWA)/ 128명 사망[6])
- 1960년 뉴욕 공중충돌 사고 (1960 / 공중충돌 (또 UA랑 TWA다!) / 134명 사망[7])
- 전일본공수 시즈쿠이시 공중충돌 사고 (1971 / 공중충돌, 조종사 과실(자위대 훈련기와 공중충돌) / 162명 전원 사망, 자위대측 1명 생존)
- 자그렙 공중 충돌사고 (1977 / 공중충돌[8] / 두 기체 탑승자 177명 전원 사망)
- PSA 182편 공중충돌 사고 (1978 / 공중충돌 / 두 기체 탑승자 144명 전원 사망)
- 에어로 멕시코 498편 공중충돌 사고 ( 1986 / 공중충돌 / 지상 15명을 포함하여 총 82명 사망)
- 람슈타인 에어쇼 참사 (1988 / 공중충돌, 조종사과실 / 세 기체서 3명 전원 사망(지상 사망자 포함시 70명으로 증가)) - 삼중 공중충돌이라는 유일한 사례라고 보면 된다. 삼중 충돌이라는 극단적으로 희귀한 사례인데 삼중 충돌을 할 당시 하트라인 관통이라는 곡예를 보여주고 있었다. 이 곡예는 3방향서 비행기가 한 지점으로 동시에 통과하는 곡예인데 상당히 위험한 곡예다. 그래서 미군 공군 당국에서는 이 람슈타인 기지만 예외로 하고 이 비행술을 금지했는데 가운데로 관통하는 1대가 고도를 잘못잡는 바람에 3대가 시밤쾅... 그리고 관중석 쪽으로 관중들이 피할 틈도 없이 추락했다. 그리고 비행기가 폭발함과 동시에 관중들도 사망. 이 사건 이후로 하트라인 관통이라는 곡예는 전 세계적으로 금지된다. 또 에어쇼에서 비행기가 관중석 가까이로 가지도 못하게 됐다. 사고 동영상 #
- 리비아 아랍항공 1103편 공중충돌 사고 (1992 / 공중 충돌 / 159명 전원 사망)
- Chakhi Dadri 공중충돌 사고 (1996 / 공중충돌,조종사 과실 / 두 기체 탑승자 349명 전원사망)
- 스루가만 상공 니어미스 사고 (2001 / 관제센터 과실 / 전원 생존)[9]
- 위버링겐 상공 공중충돌 사고 (2002 / 관제센터 과실, 조종사 과실 / 두 기체 탑승자 총71명 전원사망)
- 아마존 상공 공중충돌 사고 (2006 / 공중 충돌 / GOL 측 탑승객 전원 사망)
- 드니프로제르진시크 공중 충돌 사고 (1979/ 관제센터 과실 / 두 기체 탑승자 178명 전원 사망) - 다큐멘터리 영상 양쪽의 사고기가 Tu-134인데, 당시 소련의 1부리그에 소속된 우즈베키스탄의 FC 파흐타코르 타슈켄트의 선수와 스태프 총17명이 사망했다. 여기에 소련의 축구대표까지 뛰었던 고려인 미하일 안도 포함되어 있었다.
3.2.3 지상에서의 충돌 ¶
- 테네리페 참사 (1977 / 활주로상 충돌, 기상악화, 조종사 및 관제시스템 과실/ 생존자 61명 사망자 583명[10])
- LA 국제공항 충돌사고 (1991 / 착륙 중 비행기 충돌, 관제시스템 과실 / 총 34명 사망 - US Air 22명 사망, 스카이웨스트 5569 12명 전원 사망)
- 스칸디나비아항공 686편 사고 (2001 / 공항 활주로 내에서 비행기 충돌/ 118명 사망 - 686편 110명, 다른 비행기 4명, 지상서 사망 4명)
3.2.4 피랍·피격·테러 등의 사고 ¶
- 요도호 공중 납치 사건 (1970 / 하이재킹 / 전원 생존)
- D.B. 쿠퍼 하이잭 사건 (1971 / 하이재킹 / 승객 및 승무원 전원 생존, 범인 생사불명)
- 에어 프랑스 139편 (1976 / 하이재킹 / 인질 4명, 테러범 8명, 이스라엘군 1명 사망)
- 중공 여객기 불시착 사건 (1983 / 하이재킹 / 2명 부상)[11]
- 인도항공 182편 폭파 사건 (1985[12] / 폭탄테러 / 329명 전원 사망)
- 빈센스호 사건 (1988 / 공중 격추 / 탑승자 290명 전원사망)
- 팬암 103편 폭파 사건/Lockerbie Bombing (1988 / 폭탄테러 / 사망자 270명(지상 11명포함)
- 페덱스 수송 705편 습격사건 (1994 / 고의적인 추락기도 / 전원 생존)
- 에어 프랑스 항공 8969편 납치 사건 (1994 / 하이재킹 / 사망자 7명[13], 생존자 229명)
- 에티오피아 항공 961편 납치 사건 (1996 / 납치 후 연료 고갈로 비상 착수 / 사망자 125명, 생존자 50명)
- 전일본공수 61편 납치 사건 (1999 / 하이재킹 / 사망자 1명, 생존자 516명 [14])
- 9.11 테러 (2001 / 하이재킹, 자살테러 / 부상자 6000명 이상 사망자 2996명)
- DHL OO-DLL 사고 (2003 / 미사일 공격(지상) / 탑승 3명 생존 3명)
- EC-121 격추 사건 (1969 / 31명 전원 사망)
3.2.5 항공기 결함·고장·파손 등의 사고 ¶
- 코메트 여객기 추락 사고 (1954 / 기체결함 / 탑승자 35+21명 전원사망[15])
- 골즈버로 B-52 추락사고 ( 1961 / 연료누출 / 3명 사망 5명 생존)
- 터키항공 981편 추락사고 (1974 / 설계결함, 기체파손 / 탑승자 346명 전원사망)
- 서던 에어웨이 242편 추락사고 ( 1977 / 엔진고장, 착륙실패 / 72명 사망 23명 생존)
- 이스턴 항공 855편 사고 (1983 / 기체결함 / 전원생존)
- 일본 항공 123편 추락 사고 (1985 / 정비불량->내부폭발->조종장치파손 / 생존자 4명 사망자 520명[16])
- LOT 5055편 사고 (1987 / 기체결함, 부품불량[17] / 183명 전원 사망)
- TACA 110편 (1988 / 엔진 2개 꺼짐 / 45명 전원 생존)
- 알로하 항공 243편 사고 (1988 / 기체 피로파괴 / 승무원 1명 사망, 승객 전원 생존)
- 유나이티드 항공 811편 사고 (1989 / 기체결함, 설계불량에 따른 폭발적 감압, 파편에 의한 엔진 파손 / 9명 사망)
- 유나이티드 항공 232편 사고 (1989 / 엔진 팬블레이드 파괴에 의한 조종장치파손 / 184명 생존 111명 사망)
- 영국항공 5390편 사건 (1990 / 정비결함 / 전원생존)
- 유나이티드 항공 585편 사고 (1991 / 737 서보벨브 결함으로 인한 러더 오작동 / 25명 사망)
- 나이지리아 항공 2120편 추락 사고 (1991 / 정비불량 / 261명 사망)
- 엘알 이스라엘 항공 1862편 추락사고 (1992 / 퓨즈핀 결함 / 아파트 주민 39명을 포함해 43명 사망)
- USAir 427편 사고 (1994 / 737 서보벨브 결함으로 인한 러더 오작동 / 132명 사망)
- TWA 800편 추락 사고 (1996 / 연료탱크 폭발 / 탑승자 230명 전원 사망)
- 버겐에어 301편 추락 사고 (1996 / 속도계 이상 / 탑승자 189명 전원 사망)
- 이스트 윈드 항공 517편 사고 (1994 / 737 서보벨브 결함으로 인한 러더 오작동 / 탑승 53명 전원생존)
- 페루 항공 603편 추락 사고 (1996 / 정비불량 / 탑승자 70명 전원 사망)
- 알래스카 항공 261편 추락사고 (2000 / 정비불량 / 탑승자 88명 전원 사망)
- 에어 프랑스 4590편 사고 (2000 / 활주로상의 장애물에 의한 타이어 파손 / 기내 109명 + 지상주민 4명 총 113명 사망)
- 중화항공 B747-200 공중분해 사고 (2002 / 정비불량 / 탑승자 225명 전원 사망)
- 전일본공수 1603편 동체 착륙 사고 (2007 / 정비불량 / 탑승자 60명 전원 생존)
- 중화항공 120편 화재 사고 (2007 / 정비불량에 따른 화재 후 동체 폭발 / 전원 생존)
- US 에어웨이즈 1549편 불시착 사고 (2009 / 버드 스트라이크 / 전원 생존)
- 콴타스 항공 32편 비상착륙 사건 (2010 / 엔진 결함 및 폭발 / 전원 생존[18])
- LOT 폴란드항공 16편 동체 착륙 사고[19]) (2011 / 랜딩기어 고장 / 전원 생존)
3.2.6 조종사 과실 ¶
- 필리핀해 핵폭탄 분실사고 (1965 / 조종사 과실 / 1명 사망)
- 인도항공 855편 사고 (1978 / 조종사 과실, 정비불량 / 213명 전원 사망)
- 에어 플로리다 90편 사고 (1982 / 조종사 과실, 결빙 / 78명 사망)
- Arrow Air 1285편 사고 (1985 / 조종사 과실, 결빙 / 256명 전원 사망 101공수사단의 흑역사[20])
- 아에로플로트 7425편 사고 (1985 / 조종사 과실 / 200명 전원 사망)
- 노스웨스트 항공 255편 사고 (1987 / 조종사과실[21] / 155명 중 1명 생존)
- 페어차일드 공군기지 B-52 추락사고 (1994 / 조종사과실[22] / 4명 전원 사망)
- 중화항공 140편 추락 사고 (1994 / 조종사 과실, 실속 / 271명 중 264명 사망[23])
- 아메리칸 항공 965편 사고 (1995 / 조종사 과실, CFIT / 163명 중 159명 사망)
- 실크항공 185편 사고 (1997 / 미결(조종사 자살또는 항공기 결함) / 104명 사망)
- 중화항공 676편 사고 (1998 / 조종사 과실, 기상 악화 / 202명 전원 사망)
- 아메리칸 항공 1420편 사고 (1999/ 조종사 과실, 기상악화로 인한 활주로 오버런 / 145명 중 11명 사망)
- 케냐항공 431편 사고 (2000 / 조종사 과실 / 174명 중 164명 사망)
- 싱가포르 항공 006편 사고 (2000 / 조종사 과실, 이륙 실패 / 76명 사망, 89명 생존)
- 아메리칸 항공 587편 추락 사고 (2001 / 조종사 과실, 비행 규정 미비 / 265명 사망-255명은 탑승객, 10명은 지상 주민)
- 2002 우크라이나 에어쇼 참사 (2002 / 조종사 과실, 실속 / 85명 사망 600명 부상[24])
- 플래쉬항공 604편 사고 (2004 / 조종사 과실, 기계적 문제[25] / 148명 전원 사망)
- 웨스트 캐리비안 항공 708편 추락사고 (2005 / 조종사 과실, 실속 / 160명 전원 사망)
- Pulkovo Aviation Enterprise Flight 612편 사고 (2006 / 조종사 과실 / 170명 전원 사망)
- TAM 3054편 참사 (2007 / 조종사 과실, 활주로 배수 문제 / 199명 사망 - 기체 187명, 지상 12명)
- 아담에어 574편 사고 (2007 / 조종사 과실[26] / 102명 전원 사망)
- 아에로플로트 821편 추락 사고 (2008 / 조종사 과실[27], /88명 전원 사망)
- 에어 프랑스 447편 추락 사고 (2009 / 조종사 과실, 시스템 오류에 따른 실속 / 탑승자 228명 전원 사망)
- 알래스카 엘멘도르프-리차드슨 합동기지 C-17 추락사고 (2010 / 조종사 과실 [28]/ 탑승자 4명 전원 사망)
- 하키팀 참사[29] (2011 / 조종사 과실 / 45명 중 44명 사망)
3.2.7 이/착륙 실패 또는 활주로 이탈 ¶
- 뮌헨 비행기 참사 (1958 / 이륙실패 / 생존자 21명 사망자 23명)
- 아프리칸 항공 추락 사고 (1996 / 이륙 실패[30] / 탑승자 6명 전원 생존, 지상에 있던 237명 사망[31])
- UTA 141편 사고 (2003 / 이륙실패 / 151명 사망, 12명 생존)
- 에어 프랑스 358편 사건 (2005 / 악천후 상태에서 착륙 직후 활주로 이탈 / 전원 생존(속칭 토론토의 기적))
- 사우스웨스트 항공 1458편 사고 (2005 / 착륙실패, 활주로 이탈 / 전원 생존(지상 주민 1명 사망))
- 브리티시 항공 38편 사건 (2008 / 착륙도중 활주로 이탈 / 전원 생존)
- 스팬에어 5022편 추락 사고 (2008 / 이륙실패 / 156명 사망)
3.2.8 기내 화재 ¶
- 사우디아라비아 항공 163편 사고 (1980 / 기내 화물칸 화재 / 탑승자 301명 전원 사망[32] )
- 에어 캐나다 797편 (1983 / 원인불명 기내화재 / 46명 중 23명 사망)
- 남아프리카 항공 295편 추락 사고 (1987 / 기내 화물칸 화재[33] / 전원 사망)
- 밸루젯 592편 사고 (1996 / 화물적재 불량으로 인한 기내 화재 / 110명 전원 사망)
- 스위스에어 111편 추락 사고 (1998 / 화재(화재원인이 1등석[34]) / 228명 전원 사망)
3.2.9 기상 문제로 인한 사고 ¶
- 수페르가의 비극 (1949 / 악천후[35]로 인한 수페르가 언덕의 성당 뒷벽에 충돌 / 탑승자 31명 전원 사망)
- 영국해외항공 911편 추락사고 (1966[36] / 악천후(난기류로 인한 공중분해)[37] / 탑승자 124명 전원사망) - 사고 전날에 캐나다 퍼시픽항공[38] 착륙실패사고[39]가 있었다. 즉, 사고가 일어난 지 하루만에 또 사고가 일어난 것이다.
- 영국항공 9편 사건 (1982 / 화산재 속 비행, 엔진고장 / 전원 생존[40])
- 팬암 759편 사건 (1982 / 윈드시어[41] / 153명 사망)
- 델타항공 191편 사고 (1985 / 마이크로버스트[42], 자동차 및 지상 물탱크 충돌 / 137명 사망 27명 생존)
3.2.10 기타/미분류 ¶
- 아에로플로트 항공 네바강 불시착 사건 (1963 / 연료고갈, 기체결함 / 전원 생존)
- 전일본공수 하네다 해상 추락사고 (1966[43] / 원인불명[44] / 탑승자 133명 전원 사망[45])
- Viasa 742편 사고 (1969 / 과적 / 84명 전원 사망(기체)+71명 사망)
- 캐세이퍼시픽 항공 700Z편 폭파 사건 (1972 / 원인미상 / 탑승자 81명 전원 사망)
- 아메리칸 항공 191편 사고 (1979 / 엔진이상, 조작실수 / 탑승자 273명 전원사망)
- 에어 뉴질랜드 901편 추락 사고 (1979 / 비행계획 결함[46], 악천후, 화이트아웃 / 탑승자 257명 전원 사망)
- 에어 캐나다 143편 (1983 / 연료부족 / 전원 생존(일명 Gimli Glider))
- 아에로플로트 3352편 사고 (1984 / 관제사 과실, 자동차와 충돌 / 183명 중 4명 생존)
- 중공 군용기 불시착 사건 (1985 / 연료부족, 항로이탈 / 2명 사망(주민 1명 포함), 2명 부상)
- 멕시카나 940편 사고[47] (1986 / 화재, 유압파괴 / 167명 전원 사망)
- 아비앙카 52편 추락 사고 (1990 / 연료부족, 의사소통 실패, 악천후 / 158명 중 85명 부상 73명 사망)
- 잠비아 축구 대표팀 항공기 참사 (1993)
- 아에로플로트 593편 추락사고 (1994 / 조종사 과실(어린애가 조종[48]), 자동조종 시스템 에러 / 탑승자 75명 전원사망)
- Atlantic Southeast Airlines 529편 사고 (1995 / 금속피로 / 29명 중 20명 부상 9명 사망)
- 이집트 항공 990편 추락사고 (1999 / 고의적인 추락 또는 기계적 결함[49]/ 탑승자 217명 전원 사망)
- 에어 트란셋 236편 비상착륙 사건 (2001 / 연료고갈 / 전원생존)
- 이란 일류신 Il-76 추락 사고 (2003 / 강풍과 안개(추정) / 275명 전원 사망)
- 에어 미드웨스트 5481편 사고 (2003 / 과적 / 탑승자 21명 전원 및 지상 1명 사망)
- 헬리오스 항공 522편 추락 사고 (2005 / 정비사 과실, 여압장치 고장 / 탑승자 121명 전원 사망)
- 수호이 수퍼젯 100 추락사건 (2012 / 조사중/ 탑승자 47명 전원 사망)
- 다나항공 992편 사고 (2012년 6월 4일 / 조사중 / 159명 전원 사망)
- Bhoja Air 213편 사고 (2012 / 조사중 / 123명 전원 사망)
- 라오 항공 301편 사고 (2013 / 조사중 / 49명 전원 사망[50])
- 말레이시아항공 370편 사고 (2014 / 수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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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를 들어 심해에 꼬르륵 빠져 있다든가...
- [2] 당시 대통령의 제주 순시 경호를 위해 제주로 향하던 특전사 수송기가 한라산에 추락한 사건. 정부는 이러한 사실을 숨기기 위해 시신 수습도 제대로 마치지 않은 채 사건 발생 하루 만에 현장 수습을 종료시켰고 대외적으로 이들 특전사들이 대 간첩 침투작전 중 순직한 것으로 왜곡 발표하였다. 속칭 '한라산 봉황새 작전' 이 그것.
- [3] 상기 2차례의 C-123 추락 사고는 같은 기종이 같은 해에 두번이나 추락하고 사망자 숫자까지 같은 국군의 흑역사 중 하나다. 그래도 이 사건은 정말로 특전사 대원들의 훈련 도중 일어난 사고.
- [4] 착륙 도중 기장이 갑자기 역분사를 하면서 추락하게 되었고, 조사결과 정신분열병을 않고 있었기 때문에 무죄를 선고받았다.
- [5] 당시 폴란드 대통령이었던 레흐 카친스키가 이 사고로 사망했다.
- [6] 여담으로 역사상 최초로 100명 이상의 사람이 피해를 입은 최초의 사고다.
- [7] 이외에도같은 수의 항공기 탑승자, 한 종류의 같은 항공기라는 공통점이 있다.
- [8] 관제사가 고도를 잘못말해주는 바람에 일어났다.
- [9] 공중충돌은 아니지만 매우 유사한 사고임으로 이쪽에 분류.
- [10] 9.11 테러를 제외한 순수 항공사고중 최다 인명피해
- [11] 대한민국 외교사적으로 중요한 사건인데 이 사건으로 인해 한국 전쟁 이후 대한민국-중화인민공화국간 첫 공식 외교 접촉이 이뤄졌다.
- [12] 항공계가 손꼽는 암흑의 시기다. 이때 200명 이상이 사망한 사고가 5개가 터졌기 때문. 일본 항공 123편이 이 시기에 추락했다.
- [13] 승객 3명 납치범 4명
- [14] 범인이 기장을 칼로 찌르고 직접 조종을 하지만 결국 붙잡히게 되었고 다행히 무사 착륙하였으나 기장은 결국 사망하고 말았다. 만약 추락하였다면 일본 항공 123편 추락 사고 다음으로 엄청난 사고가 되었을 것이다.
- [15] 두 달 뒤 같은 공항서 이륙한 코메트가 같은 방식으로 추락
- [16] 단일 항공기에 의한 사고로는 최다 사망자 수를 기록하였다.
- [17] 규격보다 적은 수의 롤러가 들어간 베어링이 사용됨
- [18] 참고로 A380이 사고 여객기였다! 추락했다면 초대형 사고가 났을 것이다.
- [19] https://www.youtube.com/watch?v=scUoqzG67-w
- [20] 제101공중강습사단 부대원 248명이 타고 있었기 때문.
- [21] 이륙절차를 제대로 안했다! 문제는 1년 후 같은 사건이 일어난다.
- [22] 안전규정을 위반하고 비행기술을 뽐내려다가(...) 참변을 당했다! 문제는 2010년 같은 사건이 또 일어난다.
- [23] 본격 중화 항공의 흑역사의 서막을 알리는 사건. 이후 4년에 한 번 꼴로 참사가 일어난다. 2002년 후에는 5년 주기로 바뀐다.
- [24] 조종사는
수호이의 괴물같은 사출좌석 성능 덕택에생존했다. 당연히 감방행. - [25] 원인에 대해서는 논란이 아직도 있다.
하긴 그럴 것이 EU에서도 몇 국가는 받아주질 않았으니까.이 사고가 있기전 플래쉬 항공은 엔진에 불이 붙어 비상착륙을 한 적이 있는데, 조사해보니 몇몇 부품을 빼고 비행을 한 적이 있다! - [26] 제대로 훈련을 안한 파일럿들을 무더기로 고용했다! 사고기 잔해를 찾는데만 8달이 걸렸다. 위치는 알고 있었는데도!
- [27] 착륙시 조종사가 방향 감각을 잃어버림. 조종사의 사체에서 알콜도 검출됨!!!
- [28] 어처구니 없게도 페어차일드 공군기지 B-52 추락사고와 같은 이유였다. 안전규정을 위반하고 비행기술을 뽐내려다가(...) 참변을 당했다!
- [29] 실제로 탑승객 전원이 하키팀과 관련이 있다. 이 사고후 하키팀은 2군행
- [30] 과적 상태에서 연료를 가득 채운 채 짧은 활주로를 이륙하다 활주로를 벗어남
- [31] 지상 인원이 가장 많이 죽은 사고다
- [32] 무사히 착륙했지만 탑승자 전원 사망.
- [33] 즉, 아시아나항공 991편 화물기 추락 사고의 전신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위키백과에도 연관 사고로 이게 있다. 다만 무엇이 화재를 일으켰는지는 끝내 미제로 남게 되었다.
- [34] 1등석 오락장치가 전기 합선을 일으켰다.
- [35] 착륙 예정지 토리노에 갑작스럽게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몰아쳤다
- [36] 이 해는 일본에서 3건의 사고로 인해 300명 이상이나 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 [37] 후지산 상공에서!
- [38] 현 캐나디안 항공의 전신이다.
- [39] 짙은 안개와 관제탑과의 언어로 인한 소통부재가 원인이었다.
- [40] 이 사고 이후 화산 폭발시 비행기의 운항을 통제하게 된다.
- [41] 지형 등의 요인으로 발생하는 강한 돌풍과 난기류.
- [42] 강력한 하강기류.
- [43] 이 해의 일본에서 일어난 3건의 사고중 첫번째였다.
- [44] 조종미스, 제3엔진의 이상, 스포일러의 오작동이 거론되었다. CVR이나 FDR이 설치되지 않은 시대였기 때문에 조사에 어려움이 많았다.
- [45] 당시로선 세계에서 2번째로 최악의 항공사고였다.
- [46] 출발 직전에 비행 계획(Flight Plan)을 교체했는데 정작 사고기 조종사들은 원래 루트대로 가는 줄 알고 있었고 원래대로 갔으면 만나지 말았어야 할 에레버스 산을 만나고 여기에 뒤의 두 요인이 겹치면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47]
치킨집을 생각하면 지는 거다 - [48] 물론 어린애 과실이 아니다.
기체 잘못이다.조종사 과실이다. 항목 참조. - [49] 미국 교통안전위원회(NTSB)에서는 부조종사의 자살로 결론내렸으나, 이집트 측에서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기체 결함을 주장하고 있어서 논란이 있다.
- [50] 이 중에 한국인도 3명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