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라라의 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우리들의 이야기방 크리스마스 선물 (동화)
마음자리 추천 0 조회 170 22.12.18 23:2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2.12.18 23:23

    첫댓글 다음 주는 북캐롤라나를 다녀올 예정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돌아올 것 같아
    미리 선물 두고 갑니다. ㅎㅎ

  • 22.12.19 01:23

    크리스마스 선물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두꺼운 은쟁반 빙판강을 만나면
    마음자리님의 춤추는 탭댄서 아빠가
    생각날 것 같아요. 어려서 한강물이 꽁꽁 얼때면
    스케이트로 은색날을 휘날리며 얼음판 위를 씽씽 달리며 한겨울을 보내곤 했는데 흐릿한 옛동심이 스물스물 피어 오름니다. 해피 미리 크리스마스☆
    북캐롤라이나 잘 다녀오세요.

  • 작성자 22.12.19 08:31

    또 글이 길었지요? ㅎ
    대구 동화사 가던 길 중에
    동화천이라는 물 깊은 계곡이 있었는데
    그곳 얼음판은 너무 투명해서 얼음 아래
    밑바닥에 물고기들 헤엄치는 게
    보일 정도였지요.
    은쟁반 빙판이라니 그곳이 떠오릅니다.

  • 22.12.19 08:43

    @마음자리 요즘은 마음자리님의 글을 우리끼리만 읽기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을 자주합니다. 널리 소개하고 읽혀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한국은 요즘 폭설 소식이 많습니다. 하얀 눈위에 구두발자국 뽀드득의 낭만보다 저 눈을 어찌 치우나..하는 걱정이 먼저 드니 제 감정도 메마르고 있다는 증거겠지요.

  • 작성자 22.12.19 08:59

    @산이 글보다 더 잘 읽어주시는
    뜨락님들이 계셔서 저는
    행복합니다.
    제가 쓴 글들 나중에 정리하면
    아이들에게 유언처럼 남겨주고
    싶은 바람은 있지요.

  • 22.12.19 11:30

    강 복판 얼음 위에서 딸을 위한 아빠의 탭댄스라니~
    너무 멋지자나요~~ 울컥! ㅠㅠ
    성탄주간에 아름다운 동화 선물 감사합니다.
    이 주간만이라도 온 세상이 동화처럼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기를....♡♡♡

  • 작성자 22.12.19 14:50

    글로가 아닌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나는
    현장에 있으면 참 좋겠다 싶습니다.

  • 22.12.19 14:36

    빙판위의 요정의 선물같은 아빠의 텝댄스...
    크리스마스 선물...값진 선물 이었습니다.

  • 작성자 22.12.19 14:51

    값을 알아주시니 감사합니다.

  • 22.12.19 17:55

    크리스마스 카드로 그려봅니다.
    넘 멋져요.
    메리 크리스마스!

  • 작성자 22.12.20 10:17

    라라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 22.12.21 08:12

    마음자리님의 가슴속에는 아름답고 착한 소년이 살고 있어요.
    그 감성이 큰 자산이 되어 머나먼 타국에서도 마음자리님의 마음을 강하고 풍요롭게 잘 지켜드릴거라 믿어요

  • 작성자 22.12.21 10:29

    그렇게 되면 고마운 일이지요.
    응원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