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여행 일정
<4월 20일 수요일>
14시 15분 창이공항 도착===>시아 스탑오버 테스크(호텔 예약 티켓과 여권을 보여주면 각종 쿠폰과 호텔로 가는 버스편을 제공 버스가 늦으면 바로 택시로 호텔로감)===>플라톤 호텔 도착 체크인 후 휴식===>관광을 위해 호텔을 나온다(오후6시경)===>저녁식사(클라키 점보)===>클라키에서 리버보트를 타고 보트키까지 야경을 구경한다(싱가폴은 일몰도 환상, 시간은 PM7시15분에서30분경) ‘’리버 보트는 클라키<=>보트키를 왕복하며 편도는 30분 왕복은 40분 ‘’===>호텔로 걸어서 귀환후 플라톤 호텔 수영장에서 강가쪽 야경구경하기===>스템포드 70층에 위치한 에퀴녹스(18시30분~22시30분)에서 칵테일 ===>플라톤 호텔로 귀환
【단 배가 고프지 않으면 호텔에서 클라키까지 걸은 후 브루웍스에서 맥주한잔 날이 저물면 클라키에서 에스플러네이드 까지 리버보트를 타고 에스플러너이드 노사인 보드에 간다】
<4월 21일 목요일>
조식후 호텔을 나옴(오전8시30경)===>주롱새 공원(오전 11시 버드쇼 구경)===>점심(홍성/라우파삿/멕스웰)===>플라톤호텔로 돌아와휴식===>호텔을나옴(오후4시에서 5시경)===>차이나타운 도보투어==> 저녁식사 (노사인보드 에스플러네이드점 / 선택시티몰 부의분수지하1층 청킹핫폰(스팀보트)/라우파삿/멕스웰) ====>나이트 사파리(저녁 7시30분 개장)===>플라톤호텔로 귀환
<4월 22일 금요일>
호텔을 나옴(오전7시경)===>포트케닝파크까지 도보투어===> 호텔에 돌아와 조식후 체크아웃하고 짐을 플라톤호텔에 맡기고 ===>오차드로드구경===>점심식사(다가시마 4층 코카/ 파라곤지하 Din Tai Fung)===>플라톤 호텔에서 짐찾아 센토사에 있는 뷰포트 호텔에 가서 체크인 휴식 후에 뷰포트 호텔 나옴(오후4시에서 5시경)===>리틀 인디아 도보투어===>부키스정선===>저녁식사 (콘라드호텔내 오스카부페 / 노사인보드 에스플러네이드점/선택시티몰 부의분수지하1층 청킹핫폰)===>썬택시티 관광(부의분수쇼 오후8시~10시30분)===>래플스의 롱빠(11시~24시30분)===>뷰포트호텔귀환
<4월 23일 토요일>
뷰포트호텔에서 자유시간 & 스파 &센토사내 관광 &수영&페이버산 등산(케이블카 타고)&저녁7시30분 분수쇼 감상
<4월 24일 일요일>
오전8시 비행기에 맞추어 일찍 일어난다(늦어도 오전 6시경 호텔을 나옴)
TIP)
※이코노미 승객의 경우 모든 항공기의 기내 수하물을 가로, 세로, 높이의 합이 115cm를 넘지 않고 7kg이내
※서울에서 인천공항에 올때 내리는 곳은 3층입니다. 반대로 공항에서 서울로 갈적에 타는 곳은 1층
※인천공항에서 무료로 인터넷을 이용할수 있는 KT Plaza도 빼놓을수 없습니다. 2층 중앙에 위치해있고 보통 이용객이 많지 않으면 30분-1시간은 쓸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택시로 호텔 가는법 짐을 찾고 세관을 통과 후 터미널 2(싱가폴항공)에서는 왼쪽 끝. 항상 많은 수의 택시가 대기하고 있어 오래 기다릴 필요 없이 손쉽게 타실 수 있습니다. 택시요금은 보통 시청부근의 경우 $15내외, 차이나타운 부근은 $18내외, 오차드로드 부근은 $20내외의 요금이 나옵니다. 공항에서 출발하므로 요일과 시간대에 따라 $3 ~ $5의 추가 요금이 징수되며, 밤 12시가 넘을 경우 50%의 할증요금이 붙습니다. 여행객의 숫자가 2인 이상일 경우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 입니다
※플러톤 호텔 수영장에서 싱가포르 강 야경을 구경하세요.. 저녁에 수영장서 보는 싱가포 르 강은 거의 신선놀음 수준입니다.
※플러톤 호텔에서 래플스플레이스역 도보 3분. 보트키 도보 3분, 머라이언상 도보 3분 거리에 위치, 라우파삿 도보10분 호텔전화번호 : (65)6733-8388
※플라톤 호텔에서 욕조 샤워기 물나오게 하려면 옆에 구부러진 꼭지뒤에 타원형으로 움푹 파인홈을 손가락으로 위로 세게 꾹 누르면 샤워기로 물나오고 샤워기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뽑아짐
※플러톤호텔 2층에 위치한 수영장(밤11시까지 오픈. 라이프가드 없음. 수심 1.4M. 수영하다 룸서비스 시켜 대충 먹을 수 있음) 출입문 앞에는 오렌지 비슷한 귤이나 사과를 소복히 담아놓은 과일접시(?)가 있더군요. 오다가다 하나씩 집어 먹었습니다 조식은 룸넘버 사인만 하면 체크아웃때 알아서 정리되구 택시비는 플러튼서 오챠드는 5$내외, 새공원이나 동물원, 공항 같이 먼 거리는 12-15$ 정도 나옵니다 기사들 플러튼 발음을 잘못알아듣는다
※썬텍 시티의 부의분수가 지금 출입금지 4월 12일부터 28일까지 보수.
※모하메드 술탄로드는 워낙 짧아서 구경이 필요없다.
※모하메드 술탄로드에서 클라키까지 공사 하는곳이 많음
※디스커버리 공사
※이미지오브 싱가폴 공사
※리틀 인디아의 힐 시프드가든에서 페이퍼 치킨 너무 맛없음
※싱가폴 관광청에서 주는 책자 꼭 챙길것 (스텝바이스템) 책내용은 비싼곳만 추천 지도는 공항이나 호텔에 많음
※센토사내의 뷰포트호텔 갈 때 예약한 바우처 보여주면 입장료 안받음
※얼린체크인은 오차드 로드 파라곤 2층 싱가폴 항공사에서 48시간전부터 가능
※아시아 문명 박물관 자료가 빈약
※버스비는 잔돈 준비 기사가 바꾸어줄려고 해도 돈이 없어서 거스름 돈을 못바꾸어줌
※롱비치 시푸드에서는 칠리크램만 맛있음
※시아쿠폰중 무스타파 쇼핑센터에서 무료식사는 치즈 샌드위치와 망고주스/치킨또는 생선버거와 망고주스중 택1
※발맛사지는 차이나 타운이 저렴 40분에$20
※에스플레이드 노사인보드에서 딥프라이드버터 프라운강추
※노사인보드에서는 페퍼크랩강추
※차이나타운 MRT 입구로 나오면 좌우로 쫘악 마사지 집들이 있어요. 그 중에 나오자마자 오른편 2층에 발 모양 그려진 간판이 보이거든요. 바로 거기가 마사지 잘하는 집. 그 집 1층은 잡화점이고 그 왼편이 비첸향인데 그 집 육포 맛 나요. 소고기 강추
※클락키 점보는 스위쏘텔 머천코트 근처에 있구요.. 이스트코스트의 점보는 MRT하고는 멀지만 버독역에서 내리셔서 택시타시면 젤 가깝답니다. 이스트코스트는 우리나라 한강공원 같은 바닷가를 끼고 있는 공원입니다
※에퀴녹스 올라가실때 샌들이나 완전 케주얼 착용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MRT역에서나 안에서 아무것도먹지말자. 잘못하면 벌금이다.(물도 안됨)
※케이블카는 왕복으로 안하시고 원웨이로 끊으셔도 돼요, 센토사 안에도 케이블 카 매표소가 있슴
※싱가폴 에어라인은 보딩티켓팅이 비교적 이르다. 그리고 인천공항하고 다르게.. 비행사별로 도착지별로 카운터가 있는게 아니라서(내가보기엔 싱가폴 에어라인 카운터밖에 없는듯) 이코노미가. 7 & 8번 카운터이니까. 그냥 공항도착하면 곧바로 이곳으로가서 줄서자. 안그러면 오래기다려야한다.
※SIA에서 준 DFS 쿠폰 DFS 갤러리아에서 쿠폰을 보여주니 10% 할인 쿠폰과 기념품으로 젓가락 한쌍을 주었다 (다만 10% 할인 쿠폰은 $80 이상의 물건 살때만 사용 가능하다.)
※나이트 사파리 공연 30여분 전부터 줄서서 기다려야 하니까 그것도 고려.. 트램으로 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40여분정도이다
※아랍 스트리트는 음... 이미 썰렁하다는 얘기는 듣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도 더 썰렁했다. 거리가 이국적이라 외국에 나와있다는 실감은 팍!팍! 들긴 했지만, 그래도 이건 뭔가... 너무하다 싶을 정도였다. 저 멀리 모스크가 보인다. 열심히 걸어가보니 그나마. 관광객도 거기만 몰려있는 것 같고.. 음식점이나 기념품 상점 같은게 즐비해있다. 뭔가.. 선물이 될만한걸 찾아보았으나 생각보다 살게 없다. 그나마 젓가락 정도가 괜찮았다고나 할까? 나중에 집에가져가서 튀김 젓가락 하면 딱 좋겠군..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무로 된 젓가락이 다.) 딱히 살만한 것도 없다.
※오차드를 비롯해 시청근처는 택시타기 좀 힘들어요. 택시 정류장이 따로 있긴 한데 줄을 정말 많이 서서.웬만하면 전철로 움직이시는게 시간절약 돈절약일듯
※지하철 타고 난 후 refund 버튼을 누르고 표를 다시 넣으면 1$은 다시 환급해줍니다
※물은 어디에서 사는가 호텔에서의 물을 그냥 마셔도 되지만 안심은 되지 않습니다. 세븐 일레븐에서 파는 물중에서 초록색 마크가 있는 물이 355ml 2병에 1.10불 합니다. 냉장고에서 꺼내어도 같은 가격이에요. 이 물이 가장 저렴한 것 같았습니다. 물론 까르푸에서 대형 사이즈를 사신다면 모르겠지만 길거리에서 쉽게 살 수 있는 것으로는 이 제품이 딱 입니다. 냉장고를 유심히 살펴보십시오.
※공항심사대 여길 빠져 나오면서 where지라던가 지도 같은 것들을 챙겨서 나오면 좋다.
Where 지는 무가 여행지로 한달에 한번 씩 나오며 쿠폰이라던가 여행자 정보가 많다
※금요일 저녁 7시에서9시까지 무료인 박물관
- 싱가폴 역사박물관((Singapore History Museum)
- 싱가폴 예술 박물관(Singapore Art Museum)
- 아시안 문명 박물관(Asian Civilizations Museums)
※전화카드는 싱가폴 편의점에서 전화카드를 구입했습니다 현지에서 파는 국제 전화카드는 chat chat 이란거 였는데 가격이 10달러이구 일반전화 걸때는 20분 핸드폰으로 걸때는 15분 정도 걸수 있는 거더라구요 전화카드에 비밀번호 12자리 써있고 시내 곳곳의 공중전화기에서 카드에 쓰여져 있는대로 번호 누르고 쓰심 됩니다
※맥주 좋아하는 사람은 창이공항 입국심사대 지나치자마자 나오는 면세점에서 맥주를 좀 사놓는 것이 좋다 싱가포르는 술, 담배, 자동차 및 유류의 4개 품목을 제외한 다른 상품에 대해서는 상품·서비스세(GST) 3%만이 부과될 뿐
※싱가폴 대한민국 대사관 (Embassy Of The Republic Of Korea) 47 Scotts Road #08-00 Goldbell Tower S(228233) Tel : 6256-1188 Fax : 6254-3191
◆음식점정보◆
※노사인보드 레스토랑 - 싱가포르 최고의 먹거리, 칠리크랩으로 제일 유명한 집. 간판에 이름이 없어서 No Signboard라는 이름이 붙었답니다. 4군데에 지점이 있구요, 최근 에스플러네이드 지하에 생겼습니다. 리버보트 타시고 찾아가시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곳으로는 인도어 스타디움, 알주니드 전철역 쪽 이렇게 2군데가 찾아가기 좋습니다. 알주니드가 본점입니다. 칠리크랩이외에 화이트 페퍼크랩,버터크랩이 있고 다 먹어본 결과 역시 어느것을 먹어도 좋다는 말밖에는 안나오더군요. 그리고 새우튀김도 꼭 드십시오. 정말 육즙과 튀김옷이 환상적입니다. 아, 물론 타이거 맥주를 빼놓으신다면 너무 심심할것 같습니다.
Stadium Boulevard(Oasis) S"pore 397796 Tel:6344 9959
Geylang Road(Over Lor.24) S"pore 389392 Tel:6842 3415
West Coast Highway #01-16/17 YESS Centre S"pore 117867 Tel:6293 0355
<겔랑지점 찾아가는 법.>
MRT를 타고 Aljunied 역에서 내려서 표지판보고 Sim"s Ave라고 적힌쪽으로 나오면 양쪽에 잔디밭이고 가운데 길따라 가다보면 도로가 나옵니다. 길건너서 Lor 25 Gaylang이라고 화살표되어있는 길따라 (약간 골목같기도 한데.. 차가 다닐 수 있는 큰 골목) 계속가면 다시 도로가 나옵니다. 조금만 우측으로 가서 길 건너편을 바라보면 현란한 네온사인의 간판이 보입니다. 크랩이랑사인보드라고 적인 간판이 나옵니다.
※Din Tai Fung - 대만에 본거지를 둔 전세계적 딤섬체인입니다. 저렴한3불짜리 딤섬부터 10몇불 하는 것 까지 비싸지도 않지만 분위기는 아주 좋습니다. 특히 주방장의 특별 국수는 너무나도 꼭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제가 싱가포르 추천 맛집 당당 3위에 랭크를 시킬 정도로 이 집은 너무나도 꼭 가보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입구에서부터 훤히 보이는 주방의 일하는 모습은 이집의 또하나의 구경거리입니다. 딤섬도 맛있고, 국수도 아주 좋답니다. 위치는 오차드로드의 파라곤 쇼핑센터 지하 1층입니다. 290 Orchard Road #B1-03/06 Paragon Singapore 238859 전화 6836-8336
※호텔 에퀴녹스 Equinox - 싱가포르 최고층 호텔의 꼭대기에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음식값은 저녁 5가지 코스메뉴가 107싱가포르 달러로 비싼편이지만 가격이상이 가져다 주는 느낌은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식사를 원하는 경우, 예약을 할 것을 권합니다. 신혼부부나 특별한 기념여행일 강력추천하는 식당입니다
※중국식당 Lei Garden -제가 알기로는 중식당 중 가장 유명한 것이 Lei Garden 이거든요. 위치는 차임스에 있고 오차드로드의 블루바드 호텔에도 분점이 있습니다. 차임스점의 전화는 65-6339-3822. 오차드점은 65-6235-8122입니다.
※롱바 Long Bar- 래플즈 호텔에 위치한 바로 싱가포르 슬링이라는 칵테일이 태어난 곳입니다. 안락한 분위기에 먼 시간 여행을 떠나온 듯 한 곳입니다. 조금 시끄러운 2층 보다는 아랫층을 권합니다. 롱바라는 이름은 맥주잔이 긴 것에서 유래하였다는데요, 맥주가 30불정도 하고 싱가포르 슬링이 18불정도이니 정말 비싸긴 비쌉니다. 싱가포르 슬링을 권합니다.
※굿우드파크 호텔 커피숖 Goodwood Park Hotel - 호텔의 커피숖 보다 그 주변 경관과 분위기 때문에 추천하는 커피숖 입니다. 오차드로드에 있고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기에 딱 좋습니다. 밤에 가면 좋다.
※부의 분수에 있는 스팀보트 집 청킹핫폿 Chong Qing Hot Pot - 선텍시티몰에 세계최대의 부의분수가 있습니다. 지하 1층 분수를 둘러싸며 좋은 식당들이 둥그렇게 모여 있습니다. 그 중에서 하나 입니다. 찾기는 어렵지 않으실 겁니다. 점심때에는 16불, 저녁에는 25불입니다. 부페식이라 부담이 없고 맛도 아주 좋습니다. 현지 신문에도 올려진 적이 있는 유명한 식당입니다. 스팀보트집은 그곳밖에 없으니 잘 찾으시기 바랍니다. 간판이 Chinese Feast - Chong Qing Hot Pot 이렇습니다. 우리가 간 곳은 부의분수 지하점, 오챠드의 탕린쇼핑센타에도 있다는것 같던데. 특히 국물과 고기완자, 딤섬는 가장만족스러웠다 빨간국물은 타이식이 아닌 중국식이라서 이상한 향은 거의 없고 매운 짬뽕의 그것처럼 매우며 안매운쪽은 진한 닭육수가 설렁탕처럼 뽀오얀데 누린내라고 찾아볼수 없다. 해산물종류가 좀 부족한게 아쉽지만 그래도 샤우가 꼬지에 꽂혀서 원하는데로 가능, 연어와 흰살생선의 살들도 포가떠서 나오고 돼지고기, 소고기등도 부위별로 포떠서 나오는듯?하며 배추, 청경채, 버섯 시금치류등 야채도 원하는대로, 국수는 시금치국수로 초록색빛깔 좋은 가는 밀가루 국수로 이것도 원하면 언제든지 넣어 익혀먹을수 있다. 물은 공짜. 중국차 1.5불 두당, 앤드리스서비스고 타이거맥주는 6불이다. 작은 만두케이스에 나오는 세가지 종류는 만두는 정말 맛있고 이건 한번만 준다. 다먹으면 후라이드번이랑 슈크림같은거와 찹쌀떡 네모나게 계란입혀 지진거에슈가파우더 듬뿍뿌린 디져트와 무젤리같은게 한개씩 나오며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과 흑미로만든 어쩌구저쩌구중 한가지를 선택할수 있는데 다수가 아이스크림을 먹는듯. 국물은 계속 더 부어달라면 부어주고...
※꼬삐띠암Kopitiam - 싱가포르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음식백화점입니다. 꼬삐띠암은음식백화점(호커센터라고 하는)중에서도 품질관리로 성공을 거두어 여기저기 많이 있습니다. 에어컨 설비도 되어있고 하니 이용하시기 편할 겁니다. 한국음식을 파는 곳도 꽤 많답니다.
※Bee Cheng Hiang - 육포 상표인데요, 길거리에도 역시 꽤 많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노란색 바탕에 붉은 색 글씨 여기의 Minced Pork가 가장 맛있습니다. 쇠고기,닭고기도 있지만 그래도 갈아 놓은 돼지고기가 가장 좋아요. 최근에 베이컨 메뉴가 추가되었는데 삼겹살을 연상케하는 이것이 또 인기랍니다. 식당은 아니고 육포 전문점이니 적당히 사갖고 가서 호텔에서 맥주하고 마시면 시간 잘 흘러갈 겁니다.
※맥스웰 마켓 Maxwell Market - 24시간 음식백화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전에는 라파삿 Lau Pau Sat도 좋았고 뉴튼서커스 호커센터도 좋았지만 요새는 맥스웰 마켓이 단연 최고입니다. 어느때고 좋지만 밤에 가시면 아주 좋을겁니다. 그 늦은 시간까지도 항상 열려있습니다.이중 치킨라이스집이 아주 유명한 곳이 있어요.
띠안띠안 하이나즈 치킨 Tian Tian Hainanse Chicken, Stall 10, Maxwell Road Food Centre. Maxwell Road. 오전11시-저녁8시. 밥은 뜸을 잘들여 예쁘게 침대처럼 만들어 놓은 밥 위에 그 고기를 얹어놓고 구석에는 이곳의 특제 칠리소스를 놓지요. 맵게 혹은 덜하게 원하는 데로 마음껏 먹을 수가 있습니다. 맑은 국과 껍질을 살짝 벗겨 데쳐놓은 야채가 곁들여 지기도 합니다. 좋은 치킨라이스는 치킨이 밥처럼 부드럽게 넘어가는 점과 칠리소스가 어떻게 이들과 조화를 이루느냐에 달려있습니다. 한번 드셔보세요.
※바나나리프 아폴로 Banana Leaf Appolo 레스토랑 - 싱가포르에서 제대로 된 인도 음식을 먹을 만한 곳이 어디있느냐고 현지인에게 물어보았더니 바로 주저없이 리틀인디아의 Banana Leaf Appolo 레스토랑을 추천하더군요. 모든 음식이 바나나 잎사귀에 서빙되어 나오는 유명한 식당이랍니다. 이곳 최고의 메뉴는 Fish Head Curry랍니다. 커리중의 커리라고 일컬어지는 요리이죠. 주소 54/56/58 Race Course Road, Singapore 218564. Tel: 293 8682, 293 5054. Fax: 293 1381. 아침 10시-저녁10시.
※까똥지역 328락사 - 락사라는 음식은 코코넛 밀크를 재료로 만드는 해산물 국수입니다. 국물맛이 시원하고 칠리소스와 함께 하면 얼큰하기 까지 해서 맛에 한번 빠지기 시작하면 정신이 없어요. 이 국수 한그릇 먹기위해 싱가포르 곳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온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까똥지역에 두군데가 있는데, 정확한 주소는 216 East Coast Road 와 51 East Cast Road 입니다. 보통 51번지를 많이 찾아 가지요. 그냥 일반적인 싱가포르의 호커 식당처럼 생긴 아주 평범한 식당입니다. 전화번호를 물어 보았더니 핸드폰 번호를 알려주더군요. 9732-8163. 택시타고 까똥지역 락사집 가자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버스타고 가는 법을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락사 1그릇에 3불입니다. 가격도 너무 마음에 들지 않습니까?
※음식점 홍성은 아파트 처럼 생긴 건물 도무지 음식점이 있을 분위기의 건물이 아니다.
알고 봤더니 이 건물 주차 타워였다. 가장 위층(맞나?)의 홍성말고 그 아래는 그냥 주차장만 있는 그런 건물이었던 것이다. 홍성에 갔더니 사람이 너무 많다. 홀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우리네 커다란 부페집 같은 느낌 천장이 좀 높고 전체적으로 넓은 그런 분위기 점원이 카트를 밀고 다니면 그 중에 먹고싶은 접시를 고르면 된다. 처음에 우리 자리쪽으로 온 카트에서 튀김같은 것을 골랐다. 맛은 분식집에서 혹은 술안주로 나오는 게살 튀김 같았는데 그럭저럭 맛있었다. 그 다음으로 고른 것은 대나무 바구니 안에 들어있는 거였는데.. 정체가 뭔지는 모르겠으나 그나마 그 카트위에 있던 바구니속 음식 중 가장 먹을만하게 생긴 것이었다. 그래도 뭐랄까.. 먹기 두렵게 생긴.. 음식타박을 심하게 하는 나는 정말 두려움을 가지고 먹어야 했다. 먹어보니 대충 느낌이 돼지고기와 버섯(아마도 표고로 사료되는)인 듯 했는데, 정말 느끼하고.. 그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가 좀 나는 ... 한마디로 잘못된 선택이었다. 그 다음에도 두세 접시정도 더 먹었던 것 같다.
그 중간의 돼지고기만 뺀다면 나머지는 구~~욷~~! 정도의 음식이었다.
※콘레드호텔 오스카부페
화-토일에 저녁에 해산물 부페를 합니다. 여기에 와인부페을 곁들이면 최고의 저녁이 되어요.부페의 제일왼쪽 끝에 있는 시저 샐러드와 오른편에 있는 랍스터가 최고 추천입니다, 65 6334 8888 로 전화하셔서 오스카 부페 부탁하면 연결됩니다.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한 것 같습니다. 값은 40 S$ (+ 10% + GST )이구요. , 쿠폰북 스텝바이 스텝 가이드북에 있는 할인권 보이세요. 유효기간은 작년 6월까지이지만 15퍼센트 할인은 계속 해주실 겁니다.
와인부페는 18 S$ 해서 다 포함하시면 거의 70 S$ 일단 싱가폴관광청 발간 한글판 관광안내책자에 있는 15% 할인 티켓을 이용하시면 더하고 빼고 해서 40불 or 58불 약간 못 미치는 가격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좀 색다른? 점은 MAIN DISH 를 별도로 주문 받는다는 점 같습니다. 우리 부페식당에 가면 한쪽에서 갈비를 굽는다는가 하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되는데 처음 메뉴판을 받아보면 약간 당황?할 수가 있겠더군요.-경험담-
그 메뉴와 무관하게 부페가격은 같기 때문에 드시기 싫으시면 주문 안하셔도 되고 드실 능력 있으시다면 끊임없이 계속 주문하여 얼마든지 드셔도 됩니다.
지난번에는 메인메뉴가 5가지 였었는데 양이 아주 적은 편이지만 제대로된 요리를 받는다는 꽤 괜찮은 기분이었습니다.
O SLIPPERD ROBSTER : 양념 숯불구이 랍스타? -아주 좋았습니다.
O SEA BREAM : 밥과 김치를 생각나게하는 약간 비린 생선조림같은것..S S
O LAMB RAC : 양고기 구이..M-W 정도로 요구해야 좋을 듯..
O DUK LEG : 먹어 볼 걸...
O PORTOBELLO : 버섯 등 채식 모듬?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는 비교적 괜찮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최고급스러운 호텔/식당에, 적당한 가격-티켓할인으로 만족-,분위기, 음식 맛 그리고 처음본다며 "이렇게 맛있는 과일이 세상에.."하며 디져트로 '망고스틴'을 한줄 정도는 드십시요
여건이 되신다면 한번쯤 들러보시죠?
꼬리말
오스카에서 망고스틴 한줄정도가 아니라 한박스정도는 먹은듯한데요..아.. 더먹을껄..한국에와서도 젤로 기억나는건 칠리크랩도 싱가폴슬링도 아닌 망고스틴이었답니다. 이곳 부페는 A La Carte Buffet라고 해서 메인코스요리를 주문받는 것이랍니다. 오스카부페는 썬텍씨티부의분수 옆의 콘래드호텔1층에 있어요..지하철로는 city hall..근데 지하도로 좀 걸으셔야 해요 오스카부페에는 칠리크랩은 없는것 같습니다. MRT는 CITY HALL 이 제일 가까운데 길을 4번건너고 한 10~15분가까이 걸으셔야 될듯..예산,시간이 허용하고 분위기를 중요시하신다면 가보시고 오스카에 망고스틴맛은 정말 최고입니다. 그맛을 생각하며 우리나라에서 먹은 냉동 망고스틴은 실망...비닐봉투 하나 가득사서 오며가며 먹었었는데...리치랑 망고스틴이랑 그리워라. 예전에 여행갔을때..신랑이랑 잔뜩 사가지고 호텔에서 밤새 그거만 까먹었던 기억이~~새록새록... 아~~저희두 담주에 싱가폴 갑니다.... 마니 마니 질리도록 먹구 와야지데 해산물 부페의 내용은 좋았습니다. 다만 우리의 입맛에 맞는 초장이 없어서리 부페의 장점을 못살려 아쉬웠습니다. 실컷 먹을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그렇치만 분위기, 서빙 매너 등은 정말 Good 입니다. 와이프가 분위기에 뾰옹... 그리고 교통편은 이왕 무리해서 가는 호사인데 폼나게 택시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내릴때 도어보이가 문을 열어주는 기분 좋습니다. 이왕 같은 돈값에 "Welcome Sir" 소리 들으면 좋찮아요
< 센토사섬 식당>
ASIAN FOOD LOVER'S PLACE 위치: 모노레일 1번 정거장 페리터미날 2층
시간: 11시 ~ 21시전화: 6275-0291
* MUSEUM RESTAURANT 위치: 이미지오브 싱가폴 박물관 내
시간: 09시 ~ 20시 전화: 6275-0066
* RIVER INN RESTAURANT 위치: 모노레일 1번 정거장 페리터미날 근처
시간: 11시 30분 ~ 14시 30분, 18시 ~ 22시 전화: 6275-0066
SENTOSA FOOD CENTRE 위치: 모노레일 1번 정거장 페리터미날 근처
시간: 10시 ~ 21시
* TANJONG BEACH MUSLIM CAFE 위치: 모노레일 5번 정거장 탄종비치 내
시간: 09시 ~ 17시 전화: 6275-0594
<스넥바 & 소프트드링크 & 아이스크림>
* ANDERSON'S OF DENMARK 위치: 케이블카 정거장 & 페리터미날 근처
시간: 09시 ~ 21시 전화: 6275-4388
* BURGER KING 위치: 모노레일 1번 정거장 페리터미날 근처
시간: 09시 ~ 22시 전화: 6274-6881
* DELIFRANCE BEACHFRONT 위치: 모노레일 2번 정거장 실로소 비치 근처
시간: 10시 ~ 20시(월~금) 09시 ~ 21시(주말및 공휴일) 전화: 6376-4419
* DELIFRANCE CAFE 위치: 모노레일 7번 정거장 근처
시간: 09시 ~ 21시-전화: 6274-9901
* THE PAVILLION 위치: 시조리 센토사리조트 내
시간: 10시 ~ 21시 전화: 6275-0331
* PFS HARBOUR VIEW TERRACE 위치: 케이블카 정거장 근처
시간: 09시 ~ 18시 30분 전화: 6271-1504
* SARPINO'S PIZZA 위치: 모노레일 4번 정거장 나비 박물관 내
시간: 10시 ~ 19시 전화: 6275-7727
* SENTOSA COFFEE HOUSE 위치: 모노레일 1번 정거장 페리터미날 근처
시간: 19시 30분 ~ 22시 30분 전화: 6275-1323
* 7-ELEVEN 위치: 모노레일 5번 정거장 팔라완 비치내
시간: 24시간 전화: 6270-0822
* WARUNG PANTAIn 위치: 모노레일 5번 정거장 팔라완 비치내
시간: 11시 ~ 21시 전화: 6275-0291
* THE CLIFF 위치: 시조리 센토사리조트 내
시간: 18시 ~ 17시 전화: 6275-0331
* S.E.A VILLAGE RESTAURANT 위치: 모노레일 7번 정거장 근처
시간: 11시 30분 ~ 21시 전화: 6270-7517
* SIJORI COFFEE HOUSE 위치: 시조리 센토사리조트 내
시간: 07시 ~ 22시 전화: 6271-2002
* SILVER SHELL CAFE 위치: 모노레일 2번 정거장 라사 샹그릴라 리조트내
시간: 07시 ~ 12시 전화: 6275-0100
* STEWORD'S RIVERBOAT 위치: 모노레일 1번 정거장 페리터미날 근처
시간: 11시 ~ 22시(월~금) 11시~23시(주말&공휴일)전화: 6278-5775
* TAE TERRACE 위치: 시조리 센토사리조트 내
시간: 07시 ~ 12시 전화: 6275-0331
* XHEN XIANG YUAN 위치: 시조리 미니 골프장 근처
시간: 12시 ~ 15시, 18시 ~ 23시 전화: 6275-2011
* SHARKEY'S AT RASA QUAY 위치: 모노레일 2번 정거장 라사 샹그릴라 리조트 내
시간: 18시 ~ 22시 30분 전화: 6275-0100
* BORA BORA BEACH BAR 위치: 모노레일 5번 정거장 팔라완 비치 내
시간: 10시 30분 ~ 19시 30분 전화: 9005-4238
* SUNST BAY 위치: 모노레일 2번 실로소 비치 내
시간: 10시 ~ 22시(화~목/ 일), 10~02(토/ 월요일 19시 CLOSE) 전화: 6275-0668
참고로 센토사 내 레스토랑 맛있거나 쓸만한 곳 거의 없습니다. 그나마 실버쉘카페가 좋 긴 한데요. 호텔 내 뷔페 레스토랑이라서 가격이 비싼 편이구요 꼭 드시겠다면 페리터미 널 근처의 푸드센터를 이용하시거나, 들어오시기 전 또는 나가실 때 하버프론트 버스터미 널에 있는 푸드코트를 이용하시는게 저렴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인천공항에서 식사하기>
인천공항 식당은 여러군데에 있습니다. 식당을 찾기 전에 그 구조부터 잘 파악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인천공항은 무척 넓답니다.공항은 총 5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지하1층부터 지상 4층까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4층이 전문 식당가, 3층은 수속 카운터및 출국, 2층은 항공사 사무실, 1층은 도착출구, 지하는 상가및 식당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3층을 기준으로 보았을때 아시아나,대한항공이 있는 A-F 까지가 동편, 외국 항공사가 있는 G-L까지를 서편이라고 부릅니다.4층은 아예 조선호텔,워커힐호텔에서 운영하는 고급 식당가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값은 비싸도 분위기는 확실하죠. 누구 접대하기에는 그만인 곳임은 분명합니다. 어르신들 나가시고 그러면 이쪽이 좋습니다. 아침,점심메뉴가 약간씩 달라지고 그리고 부페도 있어서 선택의 폭이 다양합니다. 일식,중식,한식,양식 모두 가능합니다. 단 제가 느끼기에는 진짜 호텔에서 먹는 것 만큼의 맛은 잘 나오지 않는 것 같더군요. 동편과 중앙쪽은은 웨스틴 조선 호텔, 서편쪽은 워커힐 호텔이 운영하고 있습니다.3층으로 내려와 볼까요. 여긴 식당은 거의 없습니다. 먹을 만한 곳이라고는 동편쪽의 뚜레쥬르,롯데리아,네스카페정도이고 서편쪽에는 버거킹,글로리아 진,베스킨 라빈스와 파리바게트 이렇게 됩니다. 그래도 위치가 편해선지 항상 사람들로 붐비고 난리가 아닙니다. 점장은 돈많이 벌어서 좋겠다...그런생각이 많이 나는 곳이랍니다.2층은 사무실. 여긴 전혀 식당이 없습니다. 현대카드 라운지가 있긴한데 식당은 아니죠. 2층으로는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 1층 입니다. 도착하신 분들이 많이 찾을 법도 한데 식당은 꽤 적은 편입니다. 쥬니어 스카이락,모닝헤즈,스낵코너 등이 동편에, 네스카페,아미쿠스,트레블러스,하겐다즈가 서편에 있습니다. 중앙에는 KFC,맥도날드가 있어요. 도착해서 라면같은 것 맛있게 드시는 분들 많이 보았습니다. 음식이 맛있다기 보다는 아무래도 궁했기 때문이 아닐까 하더군요. 어쨌든 1층 식당도 많이 붐빕니다. 마지막으로 지하층입니다. 의외로 식당이 많은데 잘 가지 않는 곳이지요. 중앙에 모두 모여있어서 편합니다. 카리브,그린테리아,스바로,쥬라비,뚜레쥬르가 있습니다. 직원들이 오히려 많이 이용해서 승객의 수는 오히려 더 적습니다. 음식도 나쁘지 않고 괜찮습니다. 아주 싸진 않지만 1인당 7-9000원 정도에 비빔밥,갈비탕등을 먹을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교통센터 건물 그러니까 공항과 연결되어 있는 멋진 홀이 있는 앞건물의 지하층에 벽제갈비와 봉희설렁탕이 들어왔습니다. 둘다 7000원정도 하는데 설렁탕집은 게다가 24시간 영업을 합니다. 도착해서 먹기에는 제일 좋은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참, 한군데 빼놓은 곳이 있는데 공항 안쪽, 그러니까 출국 후 탑승구 쪽을 말씀드려야 겠군요. 서편에는 버거킹,KFC. 갈비집이 있고 동편에는 푸드코트가 있어요.
◆음식정보◆
※ 노 파슬리 동남아에서 먹을 수 있는 국수는 그 국물(육수)이 매우 비슷합니다. 전반적으로 시원하다는 느낌이 들긴 하는데, 이역시 향신료가 들어가 있는 것들이 가끔 있어서 매우 당혹스럽게 합니다. 우리나라 말로는 고수가 그 원인 제공자인데, 영어로 NO Pasley 하면 알아듣고 빼줍니다. 이 고수는 심지어 스팀보트의 고추장 소스에서도 등장합니다. 코카 같은 곳에서도 고추장 소스에 노 파슬리를 해야 다른것으로 갖다 줍니다. 동남아 음식은 이 고수와의 신경전이 아주 볼만한데요, 솔직히 이 고수야 말로 한번 맛에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다는군요. 저역시도 아직은 동감할수 없는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하니 그런가보다 합니다. 참, 코코넛 국물이 특징인 락사! 매우 시원하고 숙취에도 최고 이지만 이 역시 두려움으로 잘 먹어지지가 않습니다. 피쉬헤드 커리도 그렇구요. 너무 무리해서 억지로 드시기 보다는, 좋아할 수 있을 것 같은 음식 중심으로 드십시오. 그런의미에서 딘타이펑 딤섬, 청킹핫폿 스팀보트(혹은 코카),칠리크랩등은 많이 보편적으로 되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향기나는 밥, 날라가는 밥 칠리크랩을 드시다보면 소스가 아까워서 밥을 시키시는 분이 많습니다. 저는 비훈이라는 국수를 추천하는데, 한국인이다보니 밥을 더 선호하시는 것 같아요. 괜찮습니다. 그러나 주의하셔야 할것이 있어요. 동남아 쪽에서는 속칭 날라가는 쌀을 쓰기 때문에 밥이 찰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밥맛이 별로라는 분이 계셔요. 이것은 볶음밥에도 적용이 되는데, 저는 고슬고슬해서 찬사를 아끼지 않지만, 적응이 안되시는 우리나라 분들은 조금 꺼리시는 것도 같습니다. 밥을 시키실적에는 이러한 점을 염두에 꼭 두십시오. 그리고 플레인 라이스 Plain Rice라고 해도 밥을 지을때 향신료를 넣는 경우가 많아서 밥에서 향기가 나기도 합니다. 이것때문에 갑자기 "쏠려서" 음식을 더 못드시는 분도 계신것 같으니, 기왕이면 국수가 안전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푸드코트나 호커센터의 음식>
※밥 - 중국어로 판이라고 합니다. 보통 안락미밥이 위주입니다. 면 - 면에는 세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실처럼 가늘고 반투명한 쌀국수를 비훈(Beehoon)이라 하며, 우리나라 라면 같으면서 달걀이 들어가 노란 국수를 미(Mee), 칼국수처럼 넓은 국수를 꿰이띠아오(Kway Tiao)라고 합니다. 보통 국수 파는 집서는 셋 중 하나를 고르실 수 있습니다. 제 경험상.. 부드러운 꿰이띠아오가 젤 잘 맞는거 같은데.. 선택은 여러분의 몫~
※치킨라이스 : 치킨라이스는 하이나니즈(Hainanese - 중국 해남도 사람을 일컫습니다.)
치킨라이스가 가장 유명합니다.. 로스트치킨라이스를 시키시면 큰 낭패보지 않고 드실 수있습니다. $2.5~
※챠슈판 / 챠슈미 : 챠슈란 돼지고기를 양념한 뒤 로스트(훈제)한 음식을 말하는데요. 저도 음식 전문가가 아닌지라 정확한 레시피는 모르겠습니다. 일본에도 챠슈(삶은 돼지고기)가 있는데 여기 챠슈는 달착지근한 양념을 한 것이 특징입니다. 보통 이거 파는 집에서는 훈제오리, 챠슈, 돼지갈비훈제 등을 같이 팝니다. $3~
※완탕미 : 완탕이라는 작은 만두와 함께 먹는 국수(Mee)입니다. 드라이(국수를 간장 등 양념에 버무려 위에 위에 말씀드린 챠슈와 완탕을 곁들임)와 슾 중에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3~
※ 용타우푸 : 어묵, 두부, 유부, 야채 등을 그릇에 골라 넣고 밥/면을 선택하고 드라이/슾을 선택 하실 수 있습니다. 보통 6~7개를 기본적으로 고르셔야 하며 보통 어묵 3가지, 야채 2가지, 두부/유부, 만두 등을 고르시는게 좋습니다. 드라이는 위의 완탕미 같은 간장등에 면을 버물려 나옵니다. 커리슾을 주는 곳도 있는데 입맛에 안맞을 가능성이 높으므로(코코넛밀크때문에) 그냥 맑은 국물(기본)과 함께 드시는게 좋습니다. $3.5~
※ 피시볼 누들 : 피시볼이란 생선으로 만든 어묵을 우리나라처럼 튀기지 않고 삶아 만든 음식으로 위의 용타우푸와 맛이 비슷합니다. $2.5~
※ 피시슾누들 : 생선을 뼈째로 삶아서 설렁탕 같은 국물을 만들고 거기에 면(Mee)을 같이먹는 음식입니다. 나중에 생선을 얹어 주는데 삶은 생선과 튀긴 생선 중 하나를 고르실 수 있습니다. 조금 비린내가 납니다만 생선 좋아하는 분들은 잘드시더군요.. $3~
※ 빠꾸떼 : 중국어로 肉骨茶 (육골차)라고 하는 음식으로 돼지갈비탕입니다. 국물에 약초등을 넗어 개운한 맛이 특징입니다. 해장으로 좋습니다. $5~
※ 비프누들 : 개운한 국물(슾), 짜장같이보이는 소스(드라이)에 면을 넣고 위에 삶은 소고기,내장(천엽 등), 소고기볼 등을 얹어 나오는 음식으로 잘하는 집은 굉장히 맛있습니다. $5~
※ 볶음밥 : 양주식 볶음밥이 대부분 입니다. 여기에 매운 소스를 넣어 만든 것도 있고, 멸치를 넣어 만든것도 있고, 시푸드가 더 들어가는 것 종류가 다양해 집니다. 가장 입맛에 잘 맞는 음식 중 하나 입니다. $3~
※볶음 국수 : 위에 말씀드린 국수 세가지를 볶아 만드는 음식이나 맛이 조금씩 틀립니다.프라이드비훈은 야채와 국수만 볶아 채식주의자나 아침식사로 좋습니다. 미고렝(볶음 Mee)은 말레이식으로 약간 매콤+달큰+기름기가 있어 조금 느끼합니다. 프라이드꿰이띠아오는조개 종류가 들어있고 아주 까맣게 볶는 것이 특징입니다. $3~
◆쇼핑정보◆
관세 등 다른 세금이 없습니다. GST도 구입 금액 및 구입 상점에 따라 관광객의 경우 환급이 가능합니다. 외국 관광객이 한 상점 또는 동일한 체인의 어느 상점에서던지 S$300 이상의 상품을 구입하였을 경우, GST를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반드시 같은날 한꺼번에 S$300 이상을 구입할 필요는 없으며, 싱가포르 출국 이전 2달 이내에 같은 상점 또는 동일한 연쇄점의 어느 상점에서던지 구입한 가액이 합계 S$300 이상이 되면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금 환급은 "TAX FREE SHOPPING"이라고 써 부친 상점에서 상품을 구입하였을 경우에만 가능 합니다. "TAX FREE SHOPPING" 상점에서 합계 구매액이 S$300 이상일 때 Global Refund Cheque를 발행해 주며 출국시 이것을 공항에 있는 GST Refund Counter에서 확인을 받은 후 the Cash Refund Office에 가지고 가면 현금으로 지급해 주고 있습니다.
※오차드 로드 서쪽 끝 탕린쇼핑몰에서부터 MRT역 3개를 넘는 길이 거의 쇼핑몰로 이루어진 쇼핑의 천국입니다. 너무 자세하게 보다간 시간을 모두 쇼핑에만 소비하게 되므로 주의하세요. MRT 오차드, 서머셋, 도비곳역 하차
※전자제품 관심 많으시면 푸난전자상가하고 심림전자 상가 있습니다 그런 곳 가보시면 좋겠죠 별로 살껀 없으니깐 그냥 구경하세요 우리나라 용산이나 테크노마트 비슷합니다
※ 명품 좋아하시는 분들 명품 절대 안 쌉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는 물건들은 싱가폴에 별로 없더군요 실망 아무래도 그 나라마다 인기있는 품목이 있겠죠 제 생각엔 명품은 우리나라 면세점 특히 동화가 가장 쌉니다 우리나라에서 미리 사가지고 가시고 거기선 그냥 구경만 하세요 명품 많은 데는 니안시티 쇼핑몰 추천합니다 젤로 볼꺼 많더군요 그 바로 건너편에 있는 파라곤 거기도 명품 좀 있구요 dfs면세점 래플즈 호텔 아케이드 가보시고.. 명품 가볼데는 그게 전부예요
※ 우리나라의 보세숍같은 저렴한 여름 옷 파는데 많아요 근데 질은 빨아봐야 아는거라서 모르겠구요 뭐랄까 제 취향엔 별로더라구요 빨강색 옷이 무지 많으니 참고하세요 그때가 중국 구정 기간이라서 그럤는지 모르지만 빨강 옷 무지 많아요 아 그리고 사이즈가 별로 없습니다 큰 사이즈가 많더라구요 아무튼 저는 옷 사는건 비추천 합니다 지오다노 폴로 게스 이런거 있긴 한데 가격차이도 얼마 안나고..그렇더라구용 명품은 없더라도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의류 브랜드 많은 쇼핑몰도 있습니다 위스마아트리아가 괜찮더군요 .스코트 쇼핑몰 지하 푸드코트가 명성이 자자하더라구요 (다른건 구경할꺼 별루 없구용 오차드 구경하다 밥먹으로 거기로 가보세요)
※선물 사기 좋은 가게 래플즈 호텔의 1층 숖에는 살것이 참 많습니다. 빵집도 유명하고 이곳 정원도 거닐어보기에 좋고... 그런데 래플즈 호텔 브랜드 숖에서 가장 살거리가 많습니다. 그 유명하다는 가야쨈을 이곳에서 사갖고 가시면 선물로 하시는 데에 손색이 없을 겁니다. 싱가포르 슬링 잔도 괜찮구요. 허접한 기념품이 아닌, 제대로 된 제품을 살 수 있어 조금 비싸더라도 선물에는 아주 제격인 곳이므로 추천 많이 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케아는 Queens Town에서 내려서 그 경찰서인가 하여튼 그쪽 방향으로 나가서.SGD0.8내고 195번 타면 한 정거장만에 도착한답니다. 어쩌면 택시가 편할지도 퀸스타운에서 도보로 10~15분 요새 저희 회사 뿐 아니라 인천공항 대한항공 여직원들 사이에서도 난리가 아닙니다. 그 책임을 무척 통감합니다. 사실 제가 이케아 소개를 하기전에는 아무도 가지 않던 곳 이었는데, 요새는 그곳은 절대로 빼지 않고 갑니다. 이케아 쇼핑을 계획하고 계신 회원님께서는 접을 수 있는 돼지가방(이민가방)을 하나 텅텅 비운채로 가져가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부피는 크고, 가격은 싸고... 정신이 정말로 없거든요. 1인당 쇼핑한도 미화 400불은 잊지 마십시오. 단, 술과 담배,향수 1온스 이내에서는 이 400불에 더하여 사실 수 있답니다. 혹시모를 세관 검색을 위해 영수증은 필히 준비하십시오. 운명에 맡기고 과감히 탈세하려는 회원님께서는 그렇지 말라고 이야기해 주고 싶습니다. 오는내내 긴장되서 입술이 바짝바짝 마를겁니다
이케아는음 솔직히 저는 가보고 실망했습니다.전에 미국사시는 분들이 미국에서는 이케아 유학생이 많이 쓴다고 미국에선 좋은게 아니라고, 내구성도 많이 떨어진다고 한국에서 왜이렇게 좋은것처럼 됬는지 모르겠다고 그런말을 들었습니다. 가보니..제가 만약에 싱가폴에 살면 살물건이 많은것 같았지만..기대보다 별로였습니다.패브릭은 싸다고는 하지만..아시다시피 우리나라 천 정말 좋습니다.가구는 다 조립식으로 내구성..정말 보장못할꺼 같았습니다.정말 많이 사야지 하고 갔는데....칼라냅킨이랑 면 러그 하나 사가지고 실망하면서 돌아왔습니다.소품등은 가격도 저렴하고 좋지만 저렴하면 이유가 있습니다.개인마다 느끼는게 다르겠지만 멀리 외국가서 이고지고 올만한 매력은 없어보입니다.부피가 작은것들 본인이 꼭 필요했던 것들만 추천하고 싶네요이거야 뭐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까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 오차드 부근은 아니지만..차이나 타운 부근에 있는 파이스트 스퀘어 가보세요 아케이드에 있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정말 이뻐요 여자분들 좋아하실껄요 근데 비쌉니다 글고 아쿤 카야 토스트도 맛볼수 있구요
※ 백화점이나 쇼핑몰 대부분 우리나라랑 비슷하고 별로 안 쌉니다 차라리 차이나 타운이나 리틀인디아에 있는 노천시장등을 둘러보시는것이 더 독특하고 문화가 담겨 있는 물건을 살 수 있을 것 같네요
※ 쇼핑과 경제학 자유무역지대이다보니 온갖 세계의 브랜드가 다 있어요. 우리나라보다 전반적으로 저렴하다는 인상을 받는데, 솔직히 결혼을 앞둔 부부가 한번정도 방문해서 쇼핑을 한번 해 간다면 한국에서 하는 것보다 저렴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도 돈 엄청 들여서 알게 된 정보랍니다.
<오차드로드의 쇼핑센터>
탕린몰(Tnaglin Mall) : 부틱샵, 수퍼마켓
탕린쇼핑센터(Tanglin Shopping Centre) : 페르시안, 파키스탄,아프카니스탄 카펫, 양복점, 골프샵, 미키모토,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로고샵 등
델피오차드(Delfi Orchard) : 워터포드크리스탈, 웨지우드 도자기 등
팔레스 르네상스(Palais Renaissance) : 디자이너 브랜드 부틱. DKNY, The Link, Jim Thompson 등
포럼더쇼핑몰(Forum The Shopping Mall) : 어린이를 위한 옷, 악세사리 등. 토이R어스 장난감 가게, 베이비게스, 막스마라, 켈빈 클라인 등
힐튼 쇼핑 아케이드(Hilton Hotel Shopping Acade) : 유명 인기 디자이너. 아르마니, 구찌, 폴스미스, 발렌티노 등
파이스트 쇼핑센터(Far East Shopping Centre) : 저렴한 옷, 악세사리, 양복점, 보석류 등
리앗타워(Liat Tower) : 플래닛헐리우드, 에스프리, 스타벅스 등
윌락 프레이스(Wheelock Place) : 막스&스펜서, 대형서점 '보더스' 등
쇼 하우스(Shaw Houe) : 이세탄 백화점, Max&Co., 발리, 트루사디, 리도영화관 등
쇼 센터(Shaw Centre) : 로컬 디자이너 브랜드, 몬티첼로, 롤프벤츠 등
퍼시픽 플라자(Pacific Plaza) : 스투시, 맘보, 빌라봉, 퀵실버, 구찌, 프라다, 도나카란,
돌체&가바나, 우즈&우즈 등
탕플라자(Tang Plaza) : 탕스 백화점
스콧 쇼핑 센터(Scotts Shopping Centre) :포이스포이스, 블러쉬 란제리 부틱, 커피빈스 등
파이스트플라자(Far East Plaza) CD, 잡화 등. 재래시장 스타일
럭키플라자(Lucky Plaza) : 잡화, 전자제품, 시계 등 (흥정을 잘해야됨 바가지가 심함)
위스마 아트리아(Wisma Atria) : 이세탄 백화점, 안테프리마 등
니안시티(Nee Ann City) : 싱가폴 최대의 쇼핑컴플렉스. 다까시마야 백화점, 게스, 휴고보스, U2, 동남아 최대 서점 '기노꾸니야' 등
더 파라곤(The Paragon) : 메트로 백화점, 알프레드던힐, 구찌, 에메네질도 직나, 몽블랑,
막스&스펜서, 팬웨스트 골프샵 등
더 히린(The Heeren) : 대형음반매장 'HMV', 99센트 샵, 마르쉐 등
OG 오차드(OG Orchard) : OG 백화점
오차드 에머랄드(Orchard Emerald) : 소니, 스포츠웨어 등
스페셜리스트 쇼핑 센터(Specialists' Shopping Centre) : 존 리틀 백화점, 싱가폴 최초의 한국식당 등
센터 포인트 오차드(Centre Point Orchard) : 로빈슨 백화점, 잡화, 안경 등
오차드포인트(Orchard Point) : 다양한 종류의 의류, 가구 등
오차드 플라자(Orchard Plaza) : 양복점, 수제화, 미용실 등
르메리디안 쇼핑센터(Le Meridien Shopping Centre) : 디자이너 부틱, 24시간 푸드코트 등
플라자 싱가푸라(Plaza Singapura) : 다이마루 백화점, 리버티 마켓 등
<부기스 지역의 쇼핑센터>
부기스 지역 예전엔 싱가폴에서 가장 지저분한 곳 중의 하나였으나 지금은 깨끗하게 정리되었습니다. 좀 넓은 지역으로 부기스 역에서 부터 아랍스트리트를 거쳐, 리틀인디아까지 다양한 종류의 상품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MRT 부기스역 하차.
파르코 부기스 정션(Parco Bugis Juction) : 세이유 백화점, 현대화된 노점상들, 99센트 샵, 춤추는 분수 등
부기스 빌리지(Bugis Village) : 재래 야시장. 시계, T셔츠, 과일 등
아랍 스트리트(Arab Street) : 무슬림 의류, 스카프, 원단(천) 등
심림 스퀘어(Sim Lim Square) : 각종 전자제품, 카메라, 컴퓨터 등
테카센터(Tekka Centre) : 생선, 야채, 고기, 향신료, 꽃 등
무스타파 센터(Mustafa Centre) : 인도식 생활용품, 선물용품 등
리틀인디아 아케이드(Little India Acade) : 인도식 수공예품, 장신구, 음반, 스넥 등
시청과 마리나 싱가폴에서 가장 번화한 지역 중 하나로 오차드로드가 끝나고 연결되는 노스브릿지로드, 브라스바사로드 부터 선텍시티가 있는 마리나 지역까지의 넓은 지역입니다. MRT 시청역 하차
<시청과 마리나 지역의 쇼핑센터>
MPH 하우스(MPH House) : 서적, 비디오테잎, CD 등
스탬포드 하우스(Stamford House) : 인테리어 및 장식용품
푸난 더 IT 몰(Funan The IT Mall) : 컴퓨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주변기기 등
심림 스퀘어(Sim Lim Square) : 각종 전자제품, 카메라, 컴퓨터 등
디 아델피(The Adelphi) : 고가 오디오, 홈시어터 등
래플즈 시티 쇼핑 센터(Raffles City Shopping Centre) : 로빈슨 백화점, 두 개의 호텔(스위쏘텔 스탬포드, 래플즈플라자) : 중국식 생활용품, 시계, 보석, 전자제품 등
래플즈호텔 쇼핑 아케이드(Raffles Hotel Shopping Acade) : 래플즈 호텔 기념품점, 구찌 등 브랜드 상품 등
시티링크 (City Link) : 싱가폴 최초의 지하상가. 펄라, HMV, 델리프랑스 등
마리나 스퀘어(Marina Square) : 메트로 백화점, 골든 빌리지 극장, 페어프라이스 수퍼마켓,
토이 R 어스 등
밀레니아 워크(Millenia Walk) : DFS 갤러리아, 펜디, 세루띠, 코티나 워치 등
선텍시티몰(Suntek City Mall) : 싱가폴 최대 쇼핑몰. 까르푸, 골프샵, 선물용품, 의류, 신발,
세계 최대의 분수 등. 모두 4개의 존(Zone)으로 구성.
첫댓글 잘봤습니다. 아주 도움이 많이 되었구요.. 저도 5월 초 싱에 갈계획인데.. 자료 정리 끝나면 함 올려야겠군요..ㅋㅋ
very good!!좋은 정보 감사함다
와~ 정말 대단하세요^^ 완전 총정리!!ㅋㅋ 이번에 싱가폴 여행 가는데 많은 도움 될꺼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함니다^-^ 큰도움이 됬어요-
진짜 대단하시다 정리의 신이시군요 ...
저두 5월에 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너무 좋은 정보군요~~스크랩해갈께요~~*^^*
든든한 힘이 될것 같습니다..덕분에 알찬 여행할것 같아서 너무 감사드려요..고마워요
우와..덩달아 정리가됬습니당...ㄳㄳ
정말 대단하십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공항에서 택시 탈 때 주의사항... 리무진 택시 타지 마세요.. 공항에 보면 일반 택시와 하얀색 리무진 택시 두 종류가 있는데 리무진 택시는 싱가폴 어디를 가든 상관없이 35불 합니다.. 저도 처음 싱가폴 방문했을 때 모르고 리무진 택시 탔습니다.
우와~~ 대단해요.....진짜 엄청난 도움이 됐습니다...전 이거 어케 정리해야하나...걱정이 막막했는데....출력해서 꼭 보관해야겠습니다. 전 20일에 대기예약된 뱅기 어찌될지 연락 준다는데...에혀....꼭 확정되서...5월 5일...떴으면 좋겠네요~~ 즐건 여행되시구...조심히 다녀오세요~~~
^^ 참고많이 됬어요~ 저도 체크좀 해야겠어요 ㅎㅎ
대단해요~~~~~~완전 책 한권이네요^^감사합니다~~~~~~~~
와~~~정말 좋은 정보네요~ 감사 감사 드립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