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날 지각한 일봉입니다.
두 번 다시 지각하지 않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뼈에 새길 그 이름, 급행...)
오늘은 요렇게 3가지!
마당 정리(응아, 솜 등)
견사털줍기
저녁밥 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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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덥고 슬슬 습도가 오르기 시작하니
변이 다 조금씩 물렀습니다.
치우면서 집게와 쓰레받기에 많이 묻었어요.
햇볕에 적당히 잘 말려서(?)
찰흙공예품 다루듯이 손으로 살살 받쳐 집어
재빨리 쏙 치워야 한다는 걸 배웠습니다.
(남은 응아는 물로 부셔 흙으로 돌려보냈어요🌿 )
구름이의 풀토🤢🤮
자꾸 풀뜯으면 다음번에 아줌마가 샐러리 들고 간다!
막 오이랑 당근 간식으로 가져갈거여!
(풀 뜯으면 속 아파ㅠ 뜯지말라구ㅠㅠ)
🥦🥬🥒🥕🫐🍌🍎
다음은 견사털청소!
순심견사에 털이 정말 많았습니다.
(순심이... 여기서 파티했니?)
석양이의 털매가 덥수룩 노랑따개비룩🌟
그리고 석양견사 청소중에
미미가 석양의 남은 밥을 노리고
제 주위를 맴돌았어요ㅋㅋㅋㅋㅋ
사람과의 초근접도 두려워하지않는
맘마좋아 미미용사!🎀
저녁밥 때는,
돌돌2인척 돌돌2견사로 스윽 들어가 돌돌밥 먹고,
‘어?! 너 미미 아니니?’ 발각 된 후,
‘그럼 내 방가서 먹을게’하고 본인 밥도 냠냠🧆
날이 더워 밥을 남기는 아가들이 많았는데,
다들 더워도 미미처럼 파이팅있게 먹어야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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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밥 먹고 꼬꼬져키 한 개씩🍦 디저트로!
쨥쨥쨥쨥 잘 먹는 오디
오디 사진 실패 후 위기의식을 느낀 나,
정신 똑띠 차리고 찍기 시작
끼얄💕 져키 좋아 칸쵸
꼬꼬져키 앙💕 호두
(여러분 호두 진짜 만날수록 더 빠져드는 매력)
꼭 밥그릇에 넣어먹는 사랑도련님💕양반이여 에헴!
(아니 군데 너 저번에 내가 물통 들고 갔을때는 꺼지라 해짜나... 져키랑 가니까 방석주고 커피 내올 기세더라... 사랑... 알게써...너란 돗개 알게따...)
터그퀸 달수는 꼬꼬져키를 뜯어가버려 사진 실패🥲
사진 찍으려고 져키를 힘 줘 잡았더니
갑자기 터그시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사적인 앞다리 힘 뽝! 몸 뒤로 빡! 뜯겨나간 져키
눈물자국 때문에 아련해 보이지만
신나게 꼬꼬져키를 가져간 구름☁️
구름이 눈물닦이기 스킬 알려주실 분?
스승으로 모시겠습니다🙇♀️
다리 약 바르던 까미와는 딜을 시도
성공! 약 바르고 져키도 냠냠!
써니☀️:먹게 나가죠🙃 / 나👤: 으...응^^
제가 나가니 냠냠 잘 먹던 써니☀️
사람이나 개나 디저트배는 따로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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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피들
꼬삼이를 꼬삼이만하게 찍는 법 알려주실 분?
사진만 찍었다하면 팔척장신되는 롱다리 꼬삼
두둥쓰!
둥이 둥이 사랑둥이💕 오늘도 사랑뿜!뿜!
무사(설기) 생각나버린 게하임오🥲
무사가 입양 후에는 밥을 잘먹는다고 합니다!
뭐니뭐니해도 집밥인가봐요ㅠ
하품도 당당한 당당2
복슬강아지 당당2
쓰담 좋아 룽지✨
챠밍독답게 독보적으로 매끈한 털✨
아줌마는 이 사랑 zz해💕 루이&룽지, 루이견사
행복이 방해하면 지옥갈 거 같아
편히 쉬도록 요것만 찍고 돌아섰습니다.
순심&행복 눈을 보면 고해성사 해야될 거 같아요.
세상 순수하고 성스러운 느낌✨ 홀리허다 홀리해✨
터그고 뭐고 덥다 더워 루디
토르!
석양, 공룡과는 꼬리가 조금 다르다는 사실이라기엔
그냥 나만의 느낌적인 느낌을 알아챈 날
갈때마다 돌돌2가 잘 찍혀줘요
나혼자 괜히 돌돌하고 친해진 거 같고 그렇습니다.
공룡견사에서 쉬는 중
우리타리터가 갑자기 합창을 시작했는데요,
이번에는 하울도 들었어요!
돌돌 콘서트인줄ㅋㅋㅋㅋㅋ 돌돌아 너 잘하더라
내가 태어나서 본 돗개중에 너가 라이브 제일 잘해!
브루노돌돌마스🎤 짱이야!
열심히 잔반 털러 다니던 미미용사🎀
브루노돌돌마스 옆 대기실의 비욘리사
리사도 하울하울
핑코와 레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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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더 친해져보려고 방문 샷다를 내렸습니다.
처음에는 불안해하고 침 소나기가 내렸지만
소나기가 잦아들고 앉아서 쉬기 성공!
그리고 마침내 같이 엎드려 쉬기도 성공!
비록 떨어져있긴 해도 마주보는 거리에서
같이 엎드려 쉬는 걸 봐서 기뻤어요🥹💕
처음에는 저기서 침소나기가 내리고 있었드랬지요☔️
저 인간 뭔지 궁금하긴 되게 궁금한 공룡
아침밥 남긴 공룡🥲 공룡, 파이팅있게 먹어!
(나중에 보니 노란 보조제 빼고는 거의 다 먹었어요)
더워서 입맛없어도 건강챙겨야해!!!
저녁에는 남은 밥에 습식 쬐끔 올려주면서
공룡에게 점수 땄습니다😊 그래서 저녁완밥!
(도와주신 워라밸님 고맙습니다🫶🏻🙇♀️💕)
(습식캔과 함께 등장하자 리돌레핑이 너무 먹고 싶어해서 손톱만큼씩만 줬어요...)
(+)
팔자주름 뭐야? 공룡이 리프팅 받아야겠다 놀렸더니
더 깊어지던 팔자주름...
미...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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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타리터🦖
옷 갈아입고 가려니까 빤히 봐주던 공룡
(쳐다봐준거 맞음, 반박노노, 아무튼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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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두 찐가족을 만나서
내년 여름에는
에어컨아래 가족과 수박 나눠먹고 있기를😌🍉
이날 엄청 지각한 저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할 일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모두 모두 더위조심하세요!
(+)텀블러필수! 이온음료 꼭 챙겨드세요!
전세계에서 제일 맛있는 포카리, 게토레이를
드실 수 있는 곳입니다^^
첫댓글 호두 진짜 시선 흐리면서..? 져키 받아먹는거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사람은 무섭지만 간식은 참을수 없는🤣🤣 ㅋㅋㅋㅋㅋㅋㅋㅋ 더운날 오시느라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진짜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 뵈어요!!
호빵이를 빼먹은 거 같아요ㅠ 저녁밥은 기억이 있는데, 꼬꼬져키는 기억도 사진도 없는 걸 보니...... 죄송합니다ㅠ 호빵에게도 미안하다 전해주시겠어요?🥲
ㅋㅋㅋㅋ칸쵸 눈이ㅎㅎ아이들 너무 이쁜순간 순간 바라봐주시고 간직해주셔서 감사해요! ☺️❤️
파티 하네스 목에 거시고, ‘제가, 파티를 맡을게요.’ 하실 때 멋있었어요. 정봉 아우라!
사랑이 느껴지는 일기예요💕 샷다 내린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가까이서 보면 더 이쁜 쁘띠공룡•• 저도 쫄보들이랑 시간 보낼때 저 방법을 써봐야겠어요 🤭 마지막에 빤히 봐주는 것도 넘 귀엽네요 🤍🤍 고생 하셨습니다!
다시와 친해질 때 썼던 방법이라 한 번 써봤습니다☺️ 다시도 ‘저 간식준다고 하는 돗개 아닙니다.’ 타입이에요. 다시쌤이 이런 애들은 스스로 괜찮다 느껴야 된다 그러셨고, 공룡이가 문제를 정면돌파(심하게 경계하거나 입질)하는 타입도 아닌 거 같아 화끈하게 다가가봤어요. 공룡이가 알을 깨고 나와서, 외부산책도 가고 외출/외박/임보도 가고, 가족도 얼른 만났으면 좋겠어요🙌🏻😊
달수아가씨가 힘 좀 쓰죠ㅎㅎ
미미용사, 너무 귀여운 밥도둑♡ 사랑이 뚝뚝 떨어지는 봉사일기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고생하셨습니다~
꼬꼬져키 순식간에 끊어갔어요ㅎㅎㅎ 무더위에도 잘먹는 미미 최고🎀 남기는 친구들도 미미처럼 파이팅있게 밥 먹으면 좋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