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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의 임용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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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병설 보조 교사 월급 실수령액이 궁금해여..
나는2012교육공무원 추천 0 조회 1,774 11.01.14 20:3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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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14 22:21

    첫댓글 저는 10만원 가까이 떼었어요.
    제가 근무한 곳은 방학 때는 근무하지 않아 보수도 지급 안되었구요.
    학교마다 다르긴 한데 방학 기간동안 근무 안 해도 보수가 나갈 수 있게 12개월로 나눠 지급한 곳도 있다고 들었어요.
    경력 있으신 선생님은 힘드실 수 있어요.
    일적으로 힘든 게 아니라 심적으로요.
    같이 근무한 선생님이 배려해주긴 했지만 그 선생님의 말이나 행동에 따라 제가 상처받게 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 11.01.14 22:38

    심적으로...힘든거 동감합니다. 경력이 10년 이상이신 쌤반 담당에 속하는 보조업무면..맘 단단히 잡수세요.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그분들은 임용 본지 오래돼서 공부하면서 일하는 업무보조인에 대해 그렇게 너그럽지 않은 분도 있습니다..ㅠ.ㅠ
    월급은 46760원 인가 그래요. 하루일당으로요. 그리고 기관마다 다른데 저는 방학때도 나가요.
    근데 원래 안나가는게 맞거든요. 하튼요. 그런거 잘 알아보고 결정하세요.
    급식비는 5만원 정도 빠지고요, 대략 한달에 86~88만원 정도 들어옵니다.
    만약 거기에 교통비를 생각하면 약 5~6만원 혹은 10만원 정도 빼면 실 수령액은 아마..76~80만원 내외입니다.

  • 11.01.15 14:27

    저 지금 보조교사 하고 있는데요 실수령액 89만원 정도에요~ 계약할 땐 120이라고 했는데 5대보험 다 떼거든요~ 급식비는 따로 5만원 정도 내셔야 하고요~ 현장체험 갈 때는 시간당 계산해서 돈 들어와요 근무일수만 채우면 되서 방학 때는 1주일내로 나가서 근무해요~ 저희학교는 12개월로 나눠서 월급 지급했구요. 전 근무한거 만족해요 많이 배웠어요

  • 11.01.15 17:06

    예전에 했던 기억으론 6시간에 주5일 다 떼고 70좀 받은 듯해요 말이 6시간이지 종일반 요리활동이나 하는게 있으면 퇴근 늦게 되고 몸은 피곤하고 급여는 적어 별로 였어요 경력호봉 인정도 안 될껄요 종일반 강사도 해봤지만 돈 더 받고 종일반 하는게 더 낫던걸요 정규쌤들 눈치 보는거랑 정말 보조일만 잔뜩이라 각오하시고 시작하세요 부디 너그러운 담임 만나길 바랄께요

  • 11.01.17 09:07

    세금이랑 급식비랑 다 떼면 70만원 좀 넘을 걸요 ~

  • 작성자 11.01.17 13:23

    제가 대전 지역이라 연봉제인데 결론은 매우 적은 액수네여..
    공부하고 싶으니 어쩔 수 없지만여ㅜㅠ
    관심 갖구 답변해 주신 쌤들 모두 감사해여..
    종일반 강사 보다 많은 시간에 만족하며 공부 열심히 해야겠네요~~~

  • 작성자 11.01.18 18:57

    그래도 80에 더 가까운 금액이네여.. 대전은 다 같을 것 같긴한데.... 올해는 좀 더 올랐으면 좋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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