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7월에 접어들었습니다. 무더운 여름철에 시원한 숲길이 그립습니다.
서귀포휴양림 부근에서 출발하여 돌오름까지 이어지는 한라산 둘레길을 걸을 예정입니다.
여섯 번 정도 걸었던 길입니다.
작년에는 2km 정도 가다가 돌아왔는데 올해도 그 정도가 좋겠지요.
비가 오면 내창이 많아서 위험하니 다음주로 순연합니다.
2023년 7월 6일 목요일 10시 한라산둘레길 돌오름길 주차장에서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