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타고 집으로 귀가하던 중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이 음악.
CBS 음악 FM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코너중 하나인
‘내 삶의 길목에서’ 시그널음악 ‘Stranger on the Shore’(해변의 길손).
우리카페 이름인 ‘삶의 길목에서’와 같아
오늘 밤의뮤직카페 음악으로 Stranger on the Shore를 선정,
Acker Bilk의 연주와 함께 Patti Page의 노래도 함께 듣는다.
아주 평온한 밤이 되리라...^^
https://www.youtube.com/watch?v=7jzx664u5DA
https://www.youtube.com/watch?v=lIgQUkZS82c
첫댓글 삶에 길목방에 시그날은
해변에길손 경음악이
어울릴듯요~
잘 듣습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배미향의 저녁음악에 시그널 음악
고급스럽고.특유의부드러움으로
지금도 인기있잖아요.
가사내용보니.
바닷가 가난한 소녀. .의 한숨같아요.
얼마전 다녀온 동해의 묵호항 언덕배기
마을의 여인. .
암튼 라디오 코너명과 우리 카페 명과 유사하다는 인연의 음악입니다. 갠적으론 연주가 더 나은 듯요...^^
이런 우연이....
우리 카페명과 비슷한 라디오 프로그램이 있군요.
해변의 길손.
참 좋아했죠.
몇 명의 싱어들이 해변의 길손을 불렀는데
전 해리 벨라폰테가 부르는 노래를 가장 좋아했어요.
그 다음으로 앤디 윌리암즈의 노래요.
바빠서 잊고 살았는데
선물처럼 소녀시절, 청춘시절에 좋아했던 음악을 듣네요.
해리 벨라폰테의 노래는 아무리 찾아도 읍네유...ㅜㅜ
대신 앤디 윌리암스 것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OlN3mQpBngs
PLAY
@바이올렛(남) 고마워요.
이제 약 먹고 자려구요.
굿 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