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간을 국제유가 변동치를 반영한 차주 공장도 가격은 전유종 큰폭의 인하가 예상됩니다
유종별로는 휘발유▼42원 인하, 경유▼28원 인하, 등유▼27원 인하 예상됩니다
영업주유소 담당자분들께서는 월말가 재고확보시 9.3일 까지만 판매할 재고 범위내 주문바라며,
자가주유소 담장자분들게서는 차주 9.1일까지 사용할 최소 범위내 재고 운영 바랍나다
외상주유(화물복지카드) 를 담당자는분들은 매주 화요일 GS칼텍스 공장도 가격 변동일에
맞춰 (인상예상시 월요일 주유, 인하예상시 화요일 주유) 차량내 주유량 조절하여
연료비 구입비용을 절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CJ대한통운 유록스 길인철 입니다] 유가예측-'15. 8. 2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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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 8.25일 현물시장은 국제유가 하락폭이 커짐에 따라 대다수 주유소들은 9월초 주말가로
구매 타이밍을 연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 하락속도에 따른 정유사 현물가격 제시는 아직 미온적으로 수요가 없는 관계로
본격적인 거래는 없으며 현물가격 하락을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일부 대리점의 예외적인 저가가격 제시도 간혹 눈에 뜨고 있느나, 수요을 충족할 만한 가격은
아닌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추가로 진행될 국제유가 변동폭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차주 공장도 가격의 인하폭은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께서는 정유사 및 대리점에서 제시하는 현물가격 추가 인하폭을 확인후 주문량을
판단하시기 바라며 공격적인 월말 매수는 자제하심이 바람직할 듯 합니다
2일간의 국제유가 변동치를 반영한 차주 공장도 가격은
휘발유▼42원 인하, 경유▼28원 인하, 등유▼27원 인하 예상되고 있으며,
인하폭은 추가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니 수급계획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국제유가 시장 현황
-. 중국의 경기부양 조치로 Dubai하락, WTI, Brent 원유가는 상승하였으나, 석유 제품가는 전유종 하락
-. 24일 중국발 경기악화 악재에 이어, 25일 중국 인민은행은 26일부터 1년 만기 대출 기준금리를
기존 연4.85%에서 4.6% 로 0.25%p 인하했으며, 은행의 지급준비율도 9.6일부터 0.5%p
낮춘다고 발표함
-. 중국의 기준금리 인하는 지난해 11월 이후 다섯 번째 이며, 지급준비율 인하도 올해 들어 세 번째임
-. 전문가들은 중국 주식시장 급락 및 각종 경기지표 악화로 중국 정부가 강력한 추가 부양책을 내놓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분석함
-.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최근 4영업일 동안 약 22% 하락함
-. 반면, 미 원유재고 증가 전망 및 미달러화 강세가 유가 상승폭을 제한함
-. 미 에너지정보청(EIA) 의 주간 원유재고 발표를 하루 앞두고 실시된 Reuters 의 사전 조사결과,
지난주 미 원유재고가 전주보다 100만 배럴 증가한것으로 나타남
-. 25일 유로화 대비 미 달러화 환율은 전일보다 0.90% 하락(가치상승) 한 1.151달러/유로를 기록
-. 8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가 101.5로 금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미국 경기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미 달러화 강세에 여향을 미침
-. 8.25일 국제유가는
NYMEX WTI 선물유가는 전일 대비 $1.07 상승한 $ 39.31/BBL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 대비 $0.52 상승한 $ 43.21/BBL
Dubai 원유 현물유가는 전일 대비 $1.74 하락한 $ 42.66/BBL
싱가포르 국제제품가격 휘발유는 전일 대비 $2.15 하락한 $ 55.65/BBL
싱가포르 국제제품가격 경유는 전일 대비 $1.26 하락한 $ 52.53/BBL
싱가포르 국제제품가격 등유는 전일 대비 $1.28 하락한 $ 51.83/BBL 마감됨
[출처 : 석유관리공사]
▣ 국내유가 및 시장현황
-. 한국거래소 석유현물전자상거래를 통해 유통된 석유 물량이 크게 감소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월 전자상거래 유통 물량은 2억4585만 리터로 그 전 달에 비해
24.7% 감소했다.
거래량이 줄어든데는 정부가 지원하는 석유수입부과금 환급 혜택 일몰기간이 다가오면서
지난 6월말 종료된 이후 추가 연장하는 과정에서의 일시적인 공백 현상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산업부는 석유전자상거래를 통해 유통되는 석유에 리터당 8원의 석유수입부과금 환급 혜택을
제공해왔고 원칙대로라면 일몰제가 적용돼 6월말로 종료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부과금 환급 혜택을 1년 추가하는 것으로 방향을 선회해 내년 6월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는데 법령 개정 작업이 늦춰지면서 7월을 넘겼고 수입부과금 환급 인센티브 연장 여부에
대한 불안 때문에 일시적으로 전자상거래 유통 물량이 줄어든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산업부는 전자상거래 수입부과금 환급 연장 고시가 8월 1일부터 시행되지만
7월 1일부터 개정 고시 시행 이전에 거래된 석유제품도 소급 적용돼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경쟁매매와 협의매매 방식에 대한 수입부과금 환급 혜택이 이원화되면서 8월 이후에도
거래물량이 줄어드는 것을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당초 경쟁매매와 협의매매 모두 리터당 8원의 수입부과금 환급이 적용됐는데 인센티브 기한
연장이 결정된 지난 7월 부터는 경쟁매매는 기존대로 8원의 부과금 환급이 적용되지만
협의거래는 4원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협의매매는 장외에서 석유 판매자와 구매자가 거래 물량과 가격 등을 결정하고 거래만
석유전자상거래를 경유하는 방식인데 수입부과금 환급헤택이 줄어들면서 전자상거래 참여
유인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7월 전자상거래 유통물량중 경쟁매매 방식을 통한 거래량은 51.9%를 기록했고
협의매매는 48.1%를 기록했다.
-.‘정부의 규제 완화에 따른 자유화 정책으로 주유소 수는 늘어났지만 경쟁이 심화되고 석유판매량은
줄어 들면서 한계 주유소가 늘어나고 휴폐업이 줄을 잇고 있다.
그 부작용으로 가짜석유 판매 등 불법 업소는 증가하고 문을 닫은 주유소가 방치되면서 환경 오염
등 다양한 사회문제화되고 있다’
주유소 업계의 바람직한 구조 조정을 통한 업계 공생 방안을 마련하고 특히 한계주유소의 시장
퇴출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마련된 배경이다.
국회 박완주 의원과 이현재 의원은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주유소 업계의 바람직한
구조조정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중소기업연구원 홍충기 책임 연구원이 ‘바람직한
구조조정 방안’을 발표했다.
홍충기 연구원은 현 주유소 업계 상황을 ‘지난 20년간 주유소 수는 4배 증가했는데 경쟁 격화,
판매량 감소 등의 어려움에 직면해 2010년 이후 한계주유소가 증가하면서 전체 주유소수가
감소세에 접어들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실제로 연구 자료에 따르면 전국 주유소수는 2010년 1만3000여 개로 정점에 달한 뒤 매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그 배경은 시장포화로 인한 주유소간 경쟁심화 때문이다.
주유소업계의 경영난은 자료로도 확인되는데 2013년 주유소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1%대로
감소하며 향후 휴업 및 폐업 주유소가 점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13년 기준 주유소 한 곳 당 평균 매출액은 37억4100만원을 기록했는데 이중 매출원가가
94%에 달하는 35억1700만원에 달해 매출이익은 2억2300만에 불과했다.
또한 인건비와 각종 영업 비용 등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3800만원으로 1.0%의 영업이익률에 그쳤다.
경영 환경 악화로 주유소 수도 자연스럽게 줄어들고 있는데 지난 5년간의 주유소 평균 감소율을
기준으로 2025년에는 1만1317곳, 2040년은 9801 곳으로 감소할 것으로 홍충기 연구원은
전망했다.
하지만 더 심각한 점은 주유소 수가 더 줄어들어야 한다는 대목이다.
홍충기 연구원은 한계주유소의 퇴출지원을 통해 주유소업계의 공생이 가능한 주유소를 올해 6월
기준 주유소 수인 1만2575개의 80% 수준인 1만60 곳으로 추산한 것.
최근 까지의 추세대로라면 2025년에 가서도 영업주유소 수는 1만1300 여 곳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공생 가능한 업소 수는 이보다 1250 여 곳 이상 더 줄어야 된다는 결론이다.
◆ 한계 주유소 방치하면 사회적 문제 양산
주유소 업계가 한계 상황에 처하면서 다양한 사회적 문제도 양산하고 있다.
경영 악화로 문을 닫아야 하지만 임대차가 성행하면서 가짜석유 등 각종 불법 행위를 양산하고 있고
폐업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휴업 상태를 유지하면서 토양 등 각종 환경 오염을 유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홍충기 연구원은 상당수 주유소가 한계 상황에 처해 있지만 막대한 철거비용 부담으로 주유소
임대 형태로 전환하는 경우가 확산되고 있는데 이 때 임차주유소는 단기간 수익보전을 위해 경유
이동판매, 가짜석유 등을 취급해 석유 유통질서를 교란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휴업주유소도 장기간 방치로 토양오염에 대한 관리가 부실한 상황으로 정부가 나서 과잉 주유소에
대한 구조조정 지원이 필요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또 그 대안으로 공제조합을 설립해 주유소 사업자의 지위 향상을 도모하고 사업자간 상호부조를
통해 공생을 위한 구조조정 환경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연구 자료에 따르면 주유소의 평균 폐업 비용은 1억5000 만원으로 산정됐다.
이와 관련해 홍충기 연구원은 공생을 위한 적정 주유소 수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폐업 비용의 75%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며 휴업주유소의 50%를 대상으로 폐업을 지원할 경우 올해부터 2028년 까지
14년간 2337개 주유소에 대한 퇴출 지원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이 경우 정부 지원 소요 금액은 2629억원으로 연 평균 187억원 정도가 소요된다.
막대한 재원이 필요한 만큼 주유소 공제조합을 만들어 재원을 조성하고 회원간 상호 부조 등을 통한
자연스러운 구조조정 방안이 필요한 셈이다.
공제조합의 기본 재산을 조성하기 위한 재원으로는 조합원 출자금, 유관 기관 출연금, 정부 보조금,
차입금, 기타 수익금 등의 모델이 제시됐다.
일단 공제조합은 상호부조와 수익자부담 원칙에 따라 조합원의 출자금을 위주로
운용되고 이를 통해 기본 재산을 형성해야 하지만 설립 초기에는 재원 마련이 쉽지 않은 만큼 정부
보조금과 석유정제 및 석유수출입업체 등 유관 기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제안이다.
특히 정부의 출연금 또는 보조금은 주유소 폐업지원의 실질적인 효과를 꾀하고 공제조합의 재정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설립 초기에 공적자금이 집행될 필요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일본의 경우 정부가 직접 나서 주유소 경영구조 개선사업을 통한 구조조정을 실시해 신용보증사업,
이자보급사업 등의 구조개선 지원 사업을 통해 폐업 비용의 2/3를 지원했다.
폐업 주유소의 지하매설탱크 철거 비용으로 최고 1000만엔 까지 자금을 지원한 결과
1994년 6만 곳에 달하던 주유소가 2010년에는 4만 곳까지 감소하는 구조조정이 이뤄졌다.
토론회에 패널로 참석한 산업통상자원부 이용환 과장은 한계주유소 개념이 모호하고 사회적
형평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국민 세금을 투입하는 것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용환 과장은 특히 주유소 업계 내부에서 공제조합에 대한 정부 지원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있다는
점도 지적했는데 자영주유소 사업자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한국주유소연합회(회장 오승용)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공제조합에 대한 정부 지원 중단을 촉구한 것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환경부 토양지하수과 윤은정 서기관은 공제조합 자체적인 생존 방안 마련에 대한 로드맵 부족을 지적했다.
공제조합이 실제 설립되기 위해서는 길게는 7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한데 올해를 기준으로 예측되는 것은
적합하지 않고 10년 이후부터는 조합이 자생적으로 자금을 마련해야 하는데 이와 관련한 논의가
충분하지 않아 보인다고 밝혔다.
[출처: 지앤이타임즈]
▣ 차주 공장도 변동 예측가격(`15. 9.1 )
-. 8.25일 국제유가 변동폭을 반영한 차주 `15. 9. 15일부 - 화요일 (SK기준)
공장도 가격은 휘발유▼42원 인하, 경유▼28원 인하, 등유▼27원 인하 수준 예상
-. 전주 변경일 기준 2일간 국제유가를 적용하여 예상한 가격으로 향후 발표되는
국제유가 변동폭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니 업무에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