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2일(목) ~ 26일(일) 선돌극장
평일 8시/ 토 3시, 7시/ 일 4시/ 월 쉼
관 람 료 25,000원
관람연령 중학생 이상
소요시간 90분
주 최 극단 백수광부
주 관 선돌극장
후 원 서울문화재단
문 의 02)814-1678
안티고네 (Antigone)를 시작하면서
오이디푸스와 그의 어머니 이오카스테 사이에서 태어난 딸. 오이디푸스는 자신이 아버지를 죽였고 아내 이오카스테가 자신의 어머니였음을 알고는 자신의 눈을 찔러 멀게 했다. 안티고네는 여동생 이스메네와 함께 아버지의 길안내자가 되어, 그가 테베에서 추방되어 아테네 근처에서 죽을 때까지 동행했다. 테베로 다시 돌아온 안티고네와 여동생은 왕위를 놓고 싸우는 두 남자 형제 에테오클레스와 폴리네이케스를 화해시키려고 했으니 결국 그들은 모두 죽고 삼촌인 크레온이 왕이 되었다.
소포클레스는 안티고네가 목을 매어 자살하고 그녀의 애인이자 크레온의 아들인 하이몬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크레온의 아내 에우리디케도 자해(自害)하여 크레온은 파멸에 이르렀다고 하고, 에우리피데스에 따르면 안티고네는 하이몬과 도망쳐 행복하게 살았다고 한다.
작품소개
크레온 VS 안티고네. 사각의 철창에서 벌이는 최후의 혈투
새로운 <안티고네>가 2012년 다시 무대로 돌아온다
2010년 폭발하는 열정적인 연기력으로 매번 탈진할 정도의 연기를 선보였던 매력적인 배우 크레온 역의 박완규, 안티고네 역의 박윤정이 2010년에 이어 2012년 또 다시 에너지 넘치는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2010년 대한민국 연극대상 ‘신인상’, 동아연극상 ‘유인촌 신인상’, 히서연극상 ‘기대되는 신인 상’을 수상하며2010 년 모든 연극상을 수상 대학로의 연기파 배우로 발돋음한 배우 박완규와 2011년 히서연극상에서 ‘기대되는 신인상’을 수상하며 또 다시 주목 받고 있는 박윤정의 연기를 본다는 것만으로도 2012년 <안티고네>는 강렬한 공연이 될 것이다.
처절한 혈투의 현장에서는 펼쳐지는 크레온과 안티고네는 한바탕 피 튀기는 논쟁과 육탄전으로 인해 관객들은 인물들의 원초적인 광기와 열기를 온몸으로 느끼며 그 최후의 혈투를 관전하게 될 것이다. 끝까지 인간의 양심을 지키려는 안티고네의 주장과 나라의 질서를 명분으로 국가 권력을 주장하는 크레온의 한판 대결은 2012년,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다양한 문제제시와 의미를 가져다 줄 것이다.
우리시대의 안티고네, 우리시대의 크레온을 만나는 연극.
당신은 누가 되어 어떤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까?
정밀한 사실주의와 격렬한 해체가 공존하는 극단 백수광부,
기원전 5세기의 고전을 현대의 이미지를 입혀 부활시키다.
잿빛의 날카로운 사각의 철창, 요란한 싸이렌 소리, 난무하는 함성 소리, 마치 지하 불법 격투기장을 들어서는 착각을 하게 만드는 <안티고네>의 무대는 고전 속에 있는 처절한 그들의 이야기를 대변한다.
90분간 사각의 철창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싸움은 보는 내내 대립과 갈등의 절규가 서로 엇갈리며 거칠게 높아진다. 그 거친 싸움의 숨소리를 잠재우면서 욕망을 자극하는 호소력 짙은 코러스들의 원초적인 소리들과 배우들이 직접 연주하는 건반이나 타악, 하모니카 연주는 극의 생동감을 더하며, 연륜과 패기가 함께 숨 쉬는 배우들의 숨이 차 가슴이 터질 것 같은 역동적인 움직임은 바로 크레온과 안티고네가 살고 있는 시대에 온 듯한 살아있는 울림을 느끼게 될 것이다.
시대적 인식 위에 원작에 대한 과감한 해석과 해체, 재구성을 통해 만나게 되는 우리시대의 새로운 2012년 <안티고네>가 이제 부활을 노래한다.
무엇이 옳은가? 누가 옳은가?
인간들의 선택에 대한 이야기. 오늘 진정한 해답을 찾는다.
인간의 양심을 대변하는 안티고네! 국가와 국가의 준엄한 법을 대변하는 크레온!!
안티고네는 본인이 옳다고 믿는 바를 실천에 옮김으로써 자신의 양심을 지키려 하는 반면, 크레온은 그런 식으로 사람들이 하나 둘씩 법을 어기고 국가에 불복종할 경우 사회가 무질서해질 거라는 입장에서 안티고네의 불복종을 결코 용납하려 하지 않는다.
<안티고네> 관객들은 테바이의 시민이 되어 크레온과 안티고네를 맞이하게 된다. 어떤 사람은 크레온의 편이 되어, 또 어떤 이는 안티고네의 편이 되어 공연을 자유롭게 관람하면서 끊임없이 질문하고 끊임없이 대답하는 그들의 열정적인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토론의 장으로 시작한 극은 옷이 찢기고 피 튀기는 육탄전의 전투장으로 바뀐다.
사각의 철창에서 벌이는 그들의 최후의 혈투는 개인의 양심과 국가의 법이라는 두 가지 의견에 대한 선택에 대한 이야기로 관객들은 공연 내내 선택의 기로에 선다.
이 극에는 답이 없다.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알려주지 않는다.
관객 개인이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이 진정한 해답이다.
2012년 <안티고네>는 그 모든 역할을 넘어 존재하는 인간의 선택에 대한 길을 증언할 것이다.
시놉시스
처참하게 죽은 채 들판에 버려진 오빠 폴리네이케스의 시체 앞에서 안티고네가 몸부림치며 짐승의 소리로 울부짖는다. 그녀는 오빠의 주검을 정성껏 손으로 흙을 뿌려 묻어주고 또다시 고통스럽게 오열한다.
전쟁의 와중에 테바이의 새로운 절대 권력자가 된 크레온. 그의 수하들이 폴리네이케스의 주검을 수습하던 안티고네를 발견해 끌고 와서는 크레온 앞에 내동댕이친다.
크레온은 조국의 편에서 적과 맞서 싸우다 죽은 에티오클레스는 성대하게 장례를 치러주고, 조국을 향해 칼을 겨눈 에티오클레스의 동생 폴리네이케스의 시체는 그대로 들판에 버려둔 채 들짐승의 먹이가 되도록 하라는 명령을 공포했다.
이제 명령을 어겨 붙잡혀온 안티고네에게 크레온은 공동체의 질서 유지와 준법 의무를 내세우며 준엄한 처벌을 내린다. 허나 안티고네는 폴리네이케스의 조국을 향한 저항의 당위성과 혈육으로서의 아픔을 외치며 크레온의 부당함에 온몸으로 항거한다.
퇴로가 없는 우리에 갇힌 투견들과 같이 크레온과 안티고네의 대립은 극단적으로 치닫고, 결국
그 싸움은 당사자는 물론 그들과 관계된 모든 이들의 잔혹한 파멸로 끝을 맺는다.
작가 및 연출 소개
작ㅣ소포클레스
BC 496경~BC 406, 그리스 아테네 근처 콜로노스 출생.
아이스킬로스 및 에우리피데스와 더불어 고대 그리스의 3대 비극작가 가운데 한 사람.
그는 123편의 희곡을 썼지만 지금까지 남아 있는 것은 7편뿐이며,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은 <오이디푸스 왕 Oedipus Tyrannus>이다. 소포클레스는 고향 아테네가 문학적·정치적·경제적으로 절정을 향하여 발전해가고 있던 BC 5세기에, 복잡하고 모순된 경험을 고대 그리스의 다른 어떤 극작가들(위대한 동료 비극작가인 아이스킬로스와 에우리피데스를 포함하여)보다 깊은 통찰력을 갖고 심오하게 표현했다..
재구성, 연출 ㅣ 김승철
‘안티고네’에서 우리는, 동양의 위대한 철학자이자 사상가이며 또한 탁월한 이야기꾼인 장자(莊子)가 말한 ‘소요유(逍遙遊)’의 교훈을 떠올린다. ‘크레온’과 ‘안티고네’의 양보 없는 대립이 남긴 게 도대체 무어란 말인가? 행복할 이 아무도 없는 씻을 수 없는 상처와 파멸 뿐 아닌가. ‘소요유’는 ‘궁극적인 자유’, 또는 ‘자유의 절대 경지’를 말하는 개념이다. 인간의 삶 위에 군림할 수 있는 어떠한 가치도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이 ‘소요유’의 의미이다. 무한한 소요유의 추구를 표방함으로써 인간의 삶을 한 단계 더 높은 차원으로 승화시키는 것이, 어쩌면 이 시대에 곳곳에서 드러나는 극한 대립 현상을 완화하고 모두가 행복한 화합의 길로 나아가는 근원적 문제 해결책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허나 ‘백수광부’의 ‘안티고네’에서는 갈등에 대한 나름의 해결책을 제시하기보다는 ‘크레온’과 ‘안티고네’, 양자의 입장과 논리에 두루 귀를 기울여 공정한 게임을 하게 유도할 것이며, 그 판단은 오로지 관객들의 몫으로 놓아둘 수 있도록 극을 구성할 것이다. ‘답’을 내놓기보다는 ‘문제의식’을 제시하는 게 바로 ‘예술 작품’의 가치가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에서이다.
[주요경력] 現 창작공동체 아르케 상임연출 겸 배우
[연출작] <팝콘><아름다운 살인자! 보이첵><그류?그류!><전야제><즐거운 나의 집> 외
[수상내역] 2008 밀양여름공연예술제 젊은 연출가전 대상/ 연출상 수상
배우소개
박완규 크레온 역
<장석조네 사람들><오장군의 발톱><잠 못 드는 밤은 없다><고래>
<갈매기><아침드라마><너무 놀라지 마라><뉴욕 안티고네><봄날> 외
[수상] 2010년 대한민국 연극대상 신인상
2010년 동아연극상 유인촌 신인상
2010년 히서연극상 기대되는 연극인상
박윤정 안티고네 역
<벌><응시><마라 사드><굿모닝 체홉2><레스트><물고기의 축제>
<오레스테스><삼도봉 미스터리>외
[수상] 2011년 히서연극상 기대되는 연극인상 수상
|
|
|
서 진 에우리디케 역 <연변엄마><운현궁 오라버니><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 마음> 외
|
유성진 감시병 역 <백수광부들><고래><오레스테스> <물고기의 축제><자객열전>외 |
김현중 하이몬 역 <고래><봄날><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 마음><오레스테스> 외 |
|
|
|
김경회 이스메네 역 <클럽 코스모스><넌 특별하단다> <어떤?사랑>외 |
김원진 시종 역 <기묘여행><야메의사><사랑스런 리타> <망향><달의 기억력><언니들> 외 |
정 훈 경호원 역 <야메의사><미친극><언니들><광기의 역사><코카서스의 백묵원> 외
|
|
|
|
민병욱 음유시인 역 <봄날><리어왕><날 보러와요> <모두 안녕하십니까><산소> 외
|
유명훈 테이레시아스 역 <됴화만발>
|
홍기용 시민 역 <언니들><금지된 장난><야메의사> 외 |
|
|
|
김란희 시민 역 <야메의사><운현궁 오라버니> <관촌수필-옹점이를 찾습니다><봄날> 외 |
박미란 시민 역 <야메의사><돌날><언니들> 외 |
이반석 시민 역 <언니들><카르멘><넌 특별하단다> <어떤?사랑> 외 |
극단 백수광부(白首狂夫)
1996년 연출가 이성열을 중심으로 20~30대 젊은 배우 10여명이 뭉쳐 결성된 실험연극 공동체 <백수광부>는 현재 51명의 단원이 극단을 이끌어가고 있다. 극단초기 5년간은 주로 배우의 몸과 즉흥연기를 통한 해체적 연극의 창작에 몰두, 이 시기의 대표작으로는 <굿모닝? 체홉>이 있다. 그리고 <야메의사>를 통해 공동창작의 진가를 발휘하여 많은 호평을 얻은 바 있다. 문학적 텍스트를 기초로 이를 현대적인 무대언어로 재구성하는 노력 끝에 ‘정밀한 사실주의와 격렬한 해체가 공존하는, 낯설고도 진지하며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무대를 구현하는데 성공하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주요 작품]
<햄버거에 대한 명상><굿모닝? 체홉><수족관 가는 길><펠리칸><고래가 사는 어항><나무는 신발가게를 찾아가지 않는다><그린벤치><야메의사><오레스테스><고래><경남 창녕군 길곡면><뉴욕 안티고네><봄날><여행><미친극><언니들> 외
[주요 수상]
2005년 - <그린벤치> 서울연극제 작품상 우수상/연출상-이성열/연기상-예수정
신인연기상-이지하/무대미술-손호성
2007년 - <물고기의 축제> 김상열 연극상 수상-이성열
2008년 - <오레스테스> 동아 연극상 연기상 수상-이지하
2008년 - <고래>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젊은 연출가전 희곡상 수상-이해성
2009년 - <봄날> 서울연극제 연출상 수상 / 올해의 작품 베스트3 선정
2010년 - <야메의사 2010> 올해의 작품 베스트 7 선정(한국연극 선정)
2010년 - <대한민국 연극대상 신인상> <히서 연극상 기대되는 연극인상>
<동아 연극상 유인촌 신인상>-배우 박완규
2011년 - <미친극> 올해의 작품 베스트 7 선정(한국연극 선정)
<히서 연극상 기대되는 연극인상>-배우 박윤정
응모 자격: 관람 후 후기 작성
발표 <<연극 초대>> 안티고네 2월 7일 8시 5쌍
낭만똑똑이 | 평화지기 | 모멘트 | 손끝딸기향 | 맑은그대 |
연극 관람 하신 후 후기 작성 잊지마세요.
약속 이행을 하지 않는분은 다음 기회는 없습니다.
첫댓글 넘 기대되는 작품이네요~신청합니다^^
오이디푸스와 안티고네... 대학 때 열심히 들었던 수업이 생각나네요. 보고 싶습니다. 신청해요~
우와~ 기대되네요^^ 신청할게요!~~
재미날 듯, 신청합니다. 후기 잘 쓸게요~~~뽑아주시길 바랍니다..ㅎㅎ~~^^
후기 열심히 작성할게요^^
신청합니다아^^
참고로 저희집에 대학로입니다^^ 직장도 대학로이구요^^
꼭 가고싶어요~^^
저도신청합니다 후기꼭남길께요^^
저도 신청합니다. 후기 남길게요.^^
너무 관람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신청해요.:) 후기 정성것 남기겠습니다!
신청 합니다......
후기 제대로!! 남길게요!! 신청해요~^^
후기는 당연히 남기구요.. 정말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관람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평가해보겠습니다.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관람하러 갑니다만...
상당히 어려운 주제라고도 할 수 있는 "안티고네"를 연극화한 것은 어떤 느낌일지...
두 눈을 잃은 오이디푸스의 마지막 생의 길잡이를 하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았던 안티고네...
그 심중에 남아 하지 못했던 깊은 말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기대해 보겠습니다.
꼭 보고 싶습니다. 신청합니다. 후기 당연히 남기겠습니다.
아주 흥미로울 것 같은 이 연극을 꼭 보고 싶어서 관람 신청합니다.
우리 시대에 중요한 질문을 던져주는 연극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고 싶습니다.
후기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신청합니다!
연극이 다소 어려울것도 같지만 그렇기 때문에 꼭 함께 보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과 함께 문화생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열심히 보고 토론(?)도 하고 그 결과는 후기로 꼭 남기겠습니다 ^^
아직 자리가 있을까요^^ 신청해봅니다^^추운 날 열정적인 연극 한 편 보면 횡재한 거겠죠^^
대학교때 희랍비극강의에서 수업을 들었던 작품!!그리스의 희곡이 지금 시대에 어떻게 연출되었고 어떤 의미를 줄수있는지 알고싶습니다!!꼭 보고싶습니다^^
신청!^^
시놉시스를 읽어보면.. 이해하기 힘든 장면들도 있을 것 같지만 그래도 보고 싶어지네요. 자리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일단 신청해 봅니다.^^ㅋ
저도 신청이요~~
연극은 (난타)(오아시스 세탁소)(미라클)(당신이잠든사이에) (옥탑방 고양이), 뮤지컬 (캣츠, 영국 오리지널팀 초연)(맘마미아, 박해미,초연)(오페라의 유령 at 샤롯데) 등을 보았습니다. 간간히 연극은 머리 식히는 것으로 보았고 사실 어떤 걸 봐야 좋을지 몰라 괜찮고 비교적 알려진 것으로만 보았어요. 이제까지 보던 연극 스타일과 틀려 기대 되네요. 보게 된다면 성실히 제 블로그에 지금 하듯이 올리겠습니다.
연극을 좋아하고, 자주 보는 편이에요~! 그래서 지금까지 항상 연극,영화 보고서 후기와 함께 팜플렛과 티켓을 모으고 있답니다~! 보고서, 자세한 후기 남길께요>_< 당첨되길 바라며~~^^*
보고싶었던 연극이 있네요. 신청합니다! ^^
오오!!! 인터넷 광고 보고 엄마가 보고 싶다고 하셨던 작품이예요!ㅋ 현재 구직 중인 상황이라 요즘 엄마한테 짜증만 내고..ㅠㅠ 엊그제 혼자 성질내고나서 엄마한테 말 붙일 타이밍을 보고 있어요... 흠... 요거 당첨되면 엄마랑 같이 가고 싶습니다!ㅋ 당근 성실한 후기 약속 드립니다. 좋은 소식 기다릴께요~~ ^^
저도 신청하고 싶습니다^^
올해의 문화생활을 다양화 하려고 해요. 꼭 보고싶어요, 신청~
연극을 무척 좋아합니다. 심리학을 전공하고 현장에서 상담을 하고 있는 저에게 오이디푸스 컴플렉스를 실제 재현으로 볼 수 있는 멋진 연극이기에 신청합니다. 연극은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종합 예술이기에 너무 너무 기대됩니다. 꼭 아내와 함께 가 보고 싶습니다. 잘 감상하고 꼭 후기를 꼼꼼히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극보고 후기 잘 쓰겠습니다. ^^
심각한 내용인거 같은데 그래도 당첨된다면 꼭 보고싶어요 신청해용~~`
신청함니다 우울한 기분 날리고싶네요 ,,꼭 보고싶은뎅...
신청합니다 ^^ 뽑아주세요 ㅠㅠ
신청합니다. 어제 국시 끝마치고 우울한 마음과 홀가분한 마음으로 까페에 들어와 이렇게 글을 남겨요 ㅎㅎ 볼수 있으면 아주 재밌게 관람하고 디테일한 후기까지 올리겠습니다. 뽑아주세여 ㅎㅎ
감사합니당♥ 마음으로보구~ 마음으로 감상평남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