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재밌게 보다가 이젠 궁금증만 남아 의리로 끝까지 보고 있는데 뭔 등장인물들 다 못죽여서 안달난 건지.. 섭남 계속 의심하는 것도 이해안되고 그걸 또 죽여서 푸는 것도 이해안되고 여주도 이해안가곸ㅋㅋㅋㅋ 드라마 보다가 이렇게 가슴 답답하긴 처음이에옄ㅋㅋㅋ 맥거핀만 줄줄 나오니까 설마 또 질질끄는 용인가 싶곸ㅋㅋ 하바마, 용팔이도 그래 뭐 흠 그게 작가 생각이라면 ㅇㅇ... 이런 느낌이었는데 역대급으로 답답하고 화나욬ㅋㅋㅋㅋㅋ 이래놓고 마지막까지 볼거긴한데 이렇게 피로하긴 처음이에요.
첫댓글 너무 마니 죽이는거 공감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