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류막는통장] 우체국 압류금지 통장 .....점점 힘들어지는군요 추심이

[왕머슴]

마지막 희망의 불씨 “우체국 압류 금지 통장”

(압류막는통장 / 압류방지통장 / 압류금지통장)

가계 대출 1000조원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

그 고통의 무게를 가장 크게 체감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기도 빠듯한 서민들일 게다.
마지막 희망의 불씨를 지피는 최소한의 생계비조차 남기지 않는 빚의 혹독함에 시달리다 결국 비극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린다.

더 이상 두 손 놓고 지켜볼 수만은 없는 현실.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서민금융 우체국이 나섰다!

우체국은 기초생활수급자는 물론, 기초노령연금, 장애인연금, 장애(아동)수당 수급자와 국민연금수급자의 최저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급여가 압류되지 않는 ‘우체국 행복지킴이통장’과 ‘국민연금 안심통장’을 출시해 판매 중이다.

기초생활급여의 경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보호아래 기본적으로 압류가 금지되지만 그동안 일반 예금계좌에 넣어둔 급여가 다른 돈과 섞여 압류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우체국 행복지킴이통장’은 기초생활급여와 기초노령연금, 장애인연금과 장애(아동)수당에 대하여

압류로부터 막아준다.

수급자 증명서와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우체국에서 가면 손쉽게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기간이나 저축금액의 제한도 없다.
출금 역시 제한이 없으나, 기초생활급여 등 위의 급여외에는 입금이 제한된다.

예금평균잔액이 10만 원 이상 유지될 경우 연 0.5% 우대이율을 적용하는 것도 우체국 행복지킴이통장만의 장점이다.

또한 우체국은 편안한 노후생활의 기초가 되는 연금이 압류되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

‘국민연금 안심통장’을 출시했다.

국민연금수급자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한 국민연금 안심통장은 기본적으로 연금급여 외 다른 돈은 입금할 수 없으며 가입금액은 제한이 없으나 1회 입금한도는 150만 원 이하로 정해져있다.

따라서 국민연금 수급액이 150만원이 넘을 경우에는 압류금지통장 외 수급통장을 하나 더 국민연금관리공단에 등록해야 한다.

자유로운 출금이 가능하나 예금자보호를 위해 양도나 담보제공은 불가하다.

또한 국민연금 안심통장 예금평균잔액이 30만 원 이상 유지될 경우 우대이율이 적용되고 일부 전자금융수수료 면제 같은 우대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누군가에겐 희망이 누군가에게 아품이 ...........아품을 느끼는 누군가중 1ㅅ

[下心(chaotics)]

예전부터 있어 왔던 것 인데요. 그래도 15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어떤 은행계좌라도 압류가 되는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다른 은행계좌도 마찬가지고요.

요즘 같은 시기에는 별다른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너무 우울해 하실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왕머슴]

국가에서 대 놓고 선전을 하는게 문제같아서요!
이름도 거창하게 압류막는통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