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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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 </P><SPAN style="FONT-SIZE: 11pt">
<P> </P></SPAN><SPAN style="FONT-SIZE: 11pt">
<P>안녕하세요......</P>
<P> </P>
<P>오늘은 밥집소개가 아니구요, 제가본 참 괜찮았던 영화를 하나 소개하고자 합니다.....</P>
<P> </P>
<P>영화 제목은 ' 언터쳐블 '...........</P>
<P>프랑스 영화입니다......</P>
<P> </P>
<P>(출처 : 다음영화)</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92401474F72624A0B3C7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2401474F72624A0B" width=678 actualwidth="678" isset="true" id="A_192401474F72624A0B3C78"/></P>
<P> </P>
<P><BR> </P>
<P> </P>
<P> </P>
<P>이미 유럽에서만 2100만명이 관람을 한 흥행돌풍을 일으킨 영화입니다..... </P>
<P>프랑스에서는 10주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구요, 프랑스 영화 역사상 전체 흥행기록 </P>
<P>3위에 랭크된 작품입니다.....수많은 할리우드의 블록버스터들을 제치고 이런 무시무시한</P>
<P>성적을 낸 영화인터라 개봉전부터 많은 화제가 되었죠......</P>
<P> </P>
<P>각종 영화제에서도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WIDTH: 764px; 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86F494C4F72658434EAAB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86F494C4F72658434" width=769 actualwidth="769" isset="true" id="A_186F494C4F72658434EAAB"/></P>
<P> </P>
<P> </P>
<P> </P>
<P>한국에서도 개봉 일주일정도 지났는데요, 현재 50만명을 돌파한걸로 압니다...</P>
<P>도대체 무슨 영화이길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은 호응을 이끌어낼수있었던건지 정말 궁금하지 </P>
<P>않을수없어서 주말에 보고 왔습니다.....</P>
<P> </P>
<P> </P>
<P> </P></SPAN><SPAN style="FONT-SIZE: 11pt">
<P>줄거리입니다......<BR>불의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얼굴위를 제외하고는 전신이 완전히 마비가 된채 침대위에서 살아가는</P>
<P>프랑스 상위 1% 백만장자 필립(프랑수아 클루제)....</P>
<P>엄청난 부호지만, 24시간동안 누가 돌봐주어야 뭐든 할수있는 안타까운 삶을 지속중입니다....</P>
<P> </P>
<P>우연히 간병인을 공개모집하던중 면접장에서......</P>
<P>가진 것이라곤 튼튼한 몸이 전부인 하위 1% 백수 양아치 드리스(오마르 사이)를 만나게 됩니다.......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30A79494F72666708E1C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0A79494F72666708" width=678 actualwidth="678" isset="true" id="A_130A79494F72666708E1C3"/></P>
<P> </P>
<P> </P>
<P> </P>
<P> </P>
<P> </P>
<P>무식하고 가진건 없지만 솔직하고 자유로운 성격의 드리스에게 호기심을 느낀 필립은 그에게 </P>
<P>특별한 제안을 하게됩니다..........</P>
<P> </P>
<P>2주동안 24시간 내내 필립의 손발이 되어서 간병을 하며 버틸수 있는지 시험해보겠다는.....</P>
<P>어머니와 다투고 집을 나온터라 막상 갈곳도없고 무일푼이던 드리스는 오기가 발동해서 </P>
<P>필립의 내기를 수락하고 저택에서 필립의 간병인 생활을 시작합니다......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54B59484F726685088E3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4B59484F72668508" width=678 actualwidth="678" isset="true" id="A_154B59484F726685088E33"/></P>
<P><BR><BR> </P>
<P> </P>
<P> </P>
<P>2주간의 한정된 기간을 두고 시작된 두 남자의 동거........</P>
<P> </P>
<P>간병인의 경험이나 자격이 전혀 없던 드리스는 여러가지 좌충우돌식의 실수를 연발하게 되지만, </P>
<P>자신을 돈많은 장애인이 아닌 하나의 사람으로 인정해주고 거리낌없이 동등하게 대해주는</P>
<P>드리스에게 필립은 점차 호감을 가지게 됩니다..........</P>
<P> </P>
<P>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의 마음을 여는 사이가 되죠.....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2043A44A4F7268F11CA14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43A44A4F7268F11C" width=678 actualwidth="678" isset="true" id="A_2043A44A4F7268F11CA143"/></P>
<P> </P>
<P> </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76D01394F7272C925AB8D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6D01394F7272C925" width=678 actualwidth="678" isset="true" id="A_176D01394F7272C925AB8D"/></P>
<P> </P>
<P> </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718104C4F72692111EB6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18104C4F72692111" width=678 actualwidth="678" isset="true" id="A_1718104C4F72692111EB6E"/></P>
<P> </P>
<P> </P>
<P> </P>
<P> </P>
<P>둘다 마음에 상처가 많았던 사람들입니다...........</P>
<P> </P>
<P>장애인이 되고 부인과 사별하면서 모든 의욕을 잃고 고통속에 무의미한 삶을 살고있던 필립......</P>
<P>불우한 환경속에서, 고생하는 양부모와 딸린 여섯명의 동생을 부양해야하는 드리스...... </P>
<P> </P>
<P>너무도 다른 환경에 살고있지만, 조금씩 서로 마음을 열어가며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고 닮아가는</P>
<P>두 사람........삶에 찌들려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작은행복들을 서로를 통해 느끼게 됩니다... </P>
<P>그러나 필립의 주변 사람들(필립이 어서 죽어서 유산을 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드리스의 신분과 </P>
<P>전과기록등을 문제삼아 두 사람이 가까워지는걸 걱정하고 불안해하기 시작합니다..........</P>
<P> </P>
<P> </P>
<P> </P>
<P>두사람은 이런 우려를 떨치고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며 진정한 우정을 이어갈수 있을까요?....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57B604E4F726AA61BB90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7B604E4F726AA61B" width=678 actualwidth="678" isset="true" id="A_157B604E4F726AA61BB903"/></P>
<P> </P>
<P> </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87CB9494F726AB72BF18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87CB9494F726AB72B" width=678 actualwidth="678" isset="true" id="A_187CB9494F726AB72BF186"/></P>
<P> </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P>
<P> </P>
<P> </P>
<P> </P>
<P>영화의 제목인 언터처블(Untachable)은.......</P>
<P>고대 인도의 카스트 제도에서 유래된 단어인 ‘불가촉천민’의 의미라고 합니다.....</P>
<P>인도는 수천 년 동안 카스트 제도를 통해 신분제도를 나누었는데요, 브라만, 크샤트리아, 바이샤, </P>
<P>수드라..... 이렇게 네가지의 계급으로 구분되지만, 언터처블은 이 네가지 계급에도 속하지못하는 </P>
<P>않는 사람들, 즉 제 5의 계급을 의미한다고합니다.....</P>
<P>영화 제목인 ' 언터처블’은 극중 등장인물인 드리스가 처해있는 안타까운 환경과 상황을 의미함과 </P>
<P>동시에 그 누구도 함부로 방해하거나 건드릴 수 없는 두사람의 소중한 우정을 상징합니다...... </P>
<P> </P>
<P> </P>
<P> </P>
<P>극중인물인 필립과 드리스는........</P>
<P>요즘 현대사회에서도 암묵적으로 존재하는 부의 계급으로 따진다면, 엄청난 격차를 가진사람들입니다....</P>
<P>이런 서로의 다른점이 영화에서는 여러가지 에피소드로 전개가 되는데요, 처음부터 끝까지 감동과 웃음을 </P>
<P>선사하고 있습니다...... </P>
<P>놀라운 사실은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는 겁니다......</P>
<P>영화 속 상위 1%의 프랑스 귀족인 필립은 실제 프랑스 귀족사회는 물론 정계에서도 영향력이 높은 </P>
<P>샴페인 회사 사장인 필립 포조 디 보고이구요, 드리스 역할의 실제 주인공 또한 빈민촌 출신의 청년 </P>
<P>애브델을 모델로 삼았다고 합니다...이미 티비에서도 소개가 된 이야기라고 하는군요.......</P>
<P> </P>
<P>딴세상에 사는것같은, 절대로 어울릴수없는 두사람의 만남과 소중하게 만들어가는 우정.......</P>
<P>정말 감동적인 내용이 아닐수없습니다..... </P>
<P> </P>
<P>유쾌함과 행복, 감동이 어우러진 수작입니다.......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2513A484F726D9825EB0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513A484F726D9825" width=678 actualwidth="678" isset="true" id="A_12513A484F726D9825EB00"/></P>
<P><BR><BR><BR><BR><BR><B></B> </P>
<P>이런 영화는 당연히 내용도 좋아야겠지만, 감독과 배우가 뛰어나지 않으면 감동을 전하기 어렵죠......</P>
<P> </P>
<P>감독은 두명인데요, 올리비에르 나카치, 에릭 폴레다노....</P>
<P>주연인 필립역은 프랑스의 국민배우 프랑수아 클뤼제, 드리스역에는 오마르 사이........</P>
<P>일일히 언급하지는 못하지만 조연들이 연기도 좋은편입니다....</P>
<P> </P>
<P>엄청난 감량과 삭발투혼까지 불사른 오마르 사이의 물오른 연기도 좋았지만, 프랑수아 클뤼제의 </P>
<P>그 눈빛연기는 정말....... </P>
<P> </P>
<P>지금도 뇌리에 남아있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816AD374F726F6907391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816AD374F726F6907" width=678 actualwidth="678" isset="true" id="A_1816AD374F726F69073912"/></P>
<P> </P>
<P> </P>
<P> </P>
<P><B></B> </P>
<P><B></B> </P>
<P>그리고......</P>
<P> </P>
<P>이 영화의 칭찬받을 점은 바로 영화음악.......</P>
<P>처음부터 영화 전편에 잔잔히 깔리는 피아노의 선율은 정말 가슴깊이 스며듭니다..........</P>
<P>알고봤더니 이탈리아의 뉴에이지의 거장인 루도비코 에이나우디의 음악이더군요....</P>
<P>감동 그자체.....역시 명불허전입니다....</P>
<P> </P>
<P>이분의 음악이 어떤건지 궁금하신분들은 인터넷에서 루도비코 에이나우디의 ' Una Mattina ' ' Fly '</P>
<P>이 두곡을 꼭 검색해서 들어보세요.....두곡 다 영화 삽입곡입니다....</P>
<P> </P>
<P>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2046874F4F72930625DA2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46874F4F72930625" width=600 actualwidth="600" isset="true" id="A_2046874F4F72930625DA27"/></P>
<P> </P>
<P> </P>
<P> </P>
<P> </P>
<P> </P>
<P> </P>
<P>이외에도 요요마의 바하곡 연주부터 비발디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클래식과 어스 인드앤 파이어의 </P>
<P>음악들이 깔리는 장면들......</P>
<P>특히 드리스가 춤을 추는 장면은 정말 이 영화의 백미라 할수있습니다......</P>
<P> </P>
<P>감독이 제일 공을 들인 장면이라고 하더군요......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356F93B4F72714F39B4FA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56F93B4F72714F39" width=678 actualwidth="678" isset="true" id="A_1356F93B4F72714F39B4FA"/></P>
<P> </P>
<P> </P>
<P><B></B> </P>
<P><B></B> </P>
<P><STRONG></STRONG> </P>
<P>사실 요즘은 사는게 힘들다는 핑계로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영화보는게 연중행사가 되어버렸죠.....</P>
<P>정말 뭐하고 사는건지 모르겠습니다......</P>
<P> </P>
<P>오랜만에 본 영화였지만 정말 가슴이 따뜻해졌던 영화.........</P>
<P> </P>
<P>정말 많은걸 생각하게 했습니다......</P>
<P>물질적인 것들이 얼마나 덧없는것들인지, 건강이라는게 얼마나 소중한건지, 사람사이의 관계나 </P>
<P>진정한 우정은 또 어떤 의미인지......</P>
<P>몸이 불편하신분들을 장애인으로 대하는게 얼마나 그분들께 큰 상처가 되는지도.....</P>
<P> </P>
<P> </P>
<P> </P>
<P> </P>
<P>마지막 장면은.....</P>
<P>영화평을 보니 끝마무리가 아쉽니 하시는분들도 계신데요, 아마 한국영화나 드라마같았으면 </P>
<P>또 눈물샘을 자극하고 억지로 쥐어짠다고 난리를 치고 용을 썼겠지만, 그런기교가 전혀 없이 </P>
<P>끝나서 더더욱 좋았던...</P>
<P> </P>
<P>그래서 더 감동이 컸던 영화입니다...........</P>
<P><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60D5E4B4F72690F16998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0D5E4B4F72690F16" width=678 actualwidth="678" isset="true" id="A_160D5E4B4F72690F169983"/></P>
<P> </P>
<P> </P>
<P> </P>
<P> </P>
<P> </P>
<P>시간 나시면 꼭 한번 보세요........</P>
<P>헐리우드 블록 버스터나 말도 안되는 줄거리의 한국 코메디영화, 신파영화에 익숙하신분들은 </P>
<P>좀 지루하다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잔잔하면서도 작은 감동을 전해주는 보기드문 수작입니다......</P>
<P>영화가 끝난뒤에도 많은사람들이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았어요....</P>
<P> </P>
<P>야한장면 같은건 없사오니 자제분들과 같이 가셔도 좋지싶습니다....</P>
<P>가족영화로도 손색이 없습니다.....</P>
<P> </P>
<P>오랜만에 가슴 따뜻해지는 괜찮은 영화 한편 봤네요......</P>
<P>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요즘 관객호응이나 평이 제일 좋은 영화입니다.....</P>
<P>절대 놓치지 마시구요....즐거운 시간들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P>
<P> </P>
<P> </P>
<P>또 뵙겠습니다.....</P>
<P> </P>
<P> </P>
<P> </P>
<P> </P>
<P>(첨언)</P>
<P>오랜만에 영화를 보러가서 그런지, 제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P>
<P>영화관에서 정말 매너 안 지키시는 젊은분들이 많으세요......</P>
<P>과자들고 부시럭거리는거야 뭐 백번 이해를 해본다고치구요, 여성분들 두세명씩 오셔서 </P>
<P>영화 시간 내내 궁지렁거리고 귓속말하고.....정말 미치겠더군요.....</P>
<P>영화 보시는분들.....정말 다른 사람들 생각 조금이라도 하신다면 그러시면 안되요.... </P>
<P>영화관에서의 예의는 서로서로 지켰으면 합니다.....</SPAN></P></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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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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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슉피슉‥＊자유게시판、
오랜만에 잔잔한 감동을 안겨준 멋진영화 ' 언터쳐블 '.....
사이팔사
추천 0
조회 147
12.03.29 08:33
댓글 10
다음검색
첫댓글 아
아앙 
이 영화 너므너므 보고싶다는
같이 가실분
부산을 사랑하는 서울아줌씨가 사이팔사님 포스팅 잘보고 답사하고 있습니다.쌩
유 
혼자 보셔도 되요......^^
아는동생이 보자해서 걍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넘 재밌었어요~ ㅋㅋㅋㅋㅋ
저는 여러가지로 생각하게 되더군요......
와우~ 별기대 안하고 있던 영화였는데 님 후기보니 빨리 보고 싶어지네요^^
잔잔하니 참 좋습니다......^^
이미 보고왔습니다..전동휠체어 속도를 올려서 두 사람이 타고 가는 장면도 잼있고 드리스가 신경세포 시험한답시고 주전자 물을 부어보는 장면도 참 생소하더군요..독일어는 못 알아들어도 나무로 분장한 사람보고 빵 터지긴 처음이었죠..ㅋㅋ
감사합니다.....^^
보통 기대를 많이 한 영화는 별로였는데... 이 영화는 기대를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넘 감동적인 영화였어요.. 맨 마지막에 실제 주인공이 나온것도 넘 좋았는데...^^
저도 참 재미있게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