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영화 성공한 봉준호 덕후가 될지 모두가 주목하는 해외 감독 (feat. 미드소마)

[코코아복근]

출처 : 여성시대 죄송해증말요

보고나면 화려한 색감과 북유럽 어딘가를 담은 것 같은 풍경에

마음도 힐링되고 주변 사람들에 대한 소중함을 알수 있는 영화!

<미드소마>, (2019)

주인공이 이렇게 행복해하고

마을 사람들이 다같이 이쁜옷 입고 맛있는거 먹으면서

사이좋게 지내는 힐링 이야기

특히 색감이랑 구도까지 폭발했다는 이 장면은

짤도 엄청 많이 만들어지고

상영 당시 배경화면으로 한 사람들도 많았을 정도

다음 힐링 영화는 <유전> (2018)

찰리라는 이름을 가진 이 아이에게는

든든한 오빠도 있고

조심스러운 성격을 가진 어머니가 있음

집 환경은 썩 좋지 못하지만 이 세명의 가족이

서로에게 의지하며 힐링하는 영화!

그리고 이 두 작품을 만든 감독이 바로

‘아리 에스터’

사진 눈빛만 봐도 세상 험한 일은 하나도 모를 것 같음

이미 감독님 얼굴 표정부터가 힐링됨

그리고 실제로 엄청난 K-영화 러버여서

봉준호의 찐팬이라고 본인이 말했음

이런 감독님의 신작도 역시나 힐링 무비가 될거라고 사람들이 예상중인데

그럴수 밖에 없는게 이미 뜬 사진들부터가 힐링됨

이렇게 예쁜 세트장이랑

가족, 친구들이랑 좋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예고편 등등을 통해 공개됨

심지어 주인공은 <조커> 나온 호아킨 피닉스라는데

호아킨 피닉스랑 힐링이라니..

너무 궁금해지는 조합임

그리고 이번에 드디어

이 감독님이 한국을 온다고 한다!

영화사 계정으로 날짜까지 발표났음

이번 영화에 대해서 물어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듯 ㅇㅇ

[한여름 소나기]

오 대박 이시대 최고의 힐링영화가 또 탄생하겠군 이번에도 온전히 집중하기 위해 아무것도 안 먹으면서 봐야겠다

[기아인지 미친인지]

유전 진짜 대박이었음 여운 오져서 잠 못잤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