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핸폰이 맛이 갈려고 하지만 그냥 비상용이지 잘 안쓰는 물건이고 해서
그냥 두니까 주위에서 그렇게 살지말라고 한마디씩들 해서 큰맘먹고
옥션이 싸다는 얘기를 듣고 물건 정해 입금시키고 오늘 배송조회를 해보려고 들어가보니
다른 사람이 약 만원이나 싸게,
그것도 옵션없이 (난 3개나 옵션을 넣었는데) 더 좋은 조건으로 파는게 아닌가?
에잇!!
취소를 하려고 아무리 찾아봐도 이놈의 것은 취소하는데가 없네..
옥션은 전화연결이 무조건 안되고 멜을 보내도 대답도 없고
그냥 핸드폰 사기로 햇던곳에 전화를 해 사정사정해서 취소하고
싸게 나온데서 정보를 보다 애가 건드리는 바람에 그냥 입찰이 돼버렸네..
이것도 입찰취소하는것도 없고..
으이그..뭐가 이리 복잡하냐.. 돈 몇만원 아끼자고 골치가 지끈지끈..
할수없이 돈 또부치고..
그 전것은 환불받으려면 절차도 복잡할텐데...
다시는 여기서 안산다...
하지만 싸서 가끔 오게 되는거...
그래도 싸게 샀다..
애니콜이고(모델4209) 칼라는 아니고 16화음이지만 난 그게 뭔지도 모르니
기기만 8만원.. 가입비 3만원은 분할..
요금제도 9천원짜리..발신표시 2천원 해서 월 11,000
원래 잘 안쓰니 기껏해야 한달에 만오천정도 나올라나??
봉잡은거지..
하지만 물건을 받아보고 나서 할말...
며칠만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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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병기* 질문방
[그냥잡담] 옥션에서 핸드폰을 신청하다..
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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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26 19:3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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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 저는 요즘 집에만 있다보니깐 인터넷 쇼핑몰 구경하는 취미가 생겼거든요..저두 옥션에서 가끔 머 구입하는데 옥션이 싸긴한거 같아요. 새핸펀 무사히 잘 받으시길 바래요..로즈님 화이팅~~~
저두 옥션에서 핸폰 구입했었어요 가장 저렴하구 믿고살수있는곳이라고 생각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