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얼음 그리고 한파 속에 무탈하신지요...
코로나, A형독감,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
동시다발로 공격하네요.
격리와 감염으로 이어지니 거리두기,
손씻기와 마스크가 그래도
답인 듯 합니다.
노로바이러스도 같이 유행하니 주의하시길요..
남부방 송년회 날 둘째가 갑자가 동탄에 가야한다고 12시15분에 20분까지 가야한다나....
그거이도 씻지도 않고,
눈 쌓이고, 눈보라 치는 시간에
제 차 타이어도 점검해야되는데,
주유도 해야하고 ㅠㅠ~~~퀵 배송하니
12시 40분.
도착지 근처에서 북오산 ic 3분거리.
에헤라잇~~~Go~~~!
불청객 쳐 들어가니
잡채 만들고 계시네요.
앗싸~~~맛도 못 봤다!
찬조품 어마어마하네요.
내 하수오,
내 자작주,
다 날아갔어요.
물거품 되었시유.
그나저나 풍선 사서
풍선 부느라 힘들었는데 옆 벽에 붙여....😭
앗 못 담았다.
늦게 도착 해 혼 상 받은 장박사님
감사합니다.
어려운 부탁도 척척 들어주시고....
복 받으실거쥬!
오리백숙과 누룽지죽 잡채, 홍어회무침
일품입니다.
원래 오리백숙 안 먹는데 맛나네요.ㅎ
남부방 운영자방장님 이하 임원진 여러분, 노고에 감사드리고,
떡국떡,수세미 잘 쓰고 잘 먹겠습니다.
참 떡국떡은 짐 옮겨 준 미화원 아주머니들
점심으로 드렸습니다.히
저는 먹고와서요...ㅎㅎ
오랜만에 그리운 분들 뵙는 송년회여서
뜻 깊었습니다.
특히 별님 너무 반가웠습니다.
몇 년만이에요. .
황쇠님도 1년만에 뵈었고요...
늘 응원합니다.
근디 뭐 눈에는 뭐만 보이쥬.
디저트로 나왔는데 줄기가 두 줄.😜
떡 본김에...
떡국까지..~~~~😍
잘 쉬고, 잘 먹었습니다.
웬 과자랑 팥죽이냐구요?
큰아들, 작은아들이 사다주네요.
식사 못 한다고....
대박 뉴스는 울 막둥이 1월4일 고등학교 졸업식인데 벌써 신체검사가 나오네요.🤣😅
오늘 카톡 보고 누룽지 만둘었는데 ..
첫째가 찰조밥하고 못 먹길래 그거이로 도전
최대한 얇게는 되었는데 안 떠져 굵어쥬.
두번째 다시 도전
잠시 잠들어 완전 탔어요.
예서 멈출 수 없어는 도전력에 가마솥
밭 짓기.
밥 잘 푸고, 최대한 얇게 누룽지 남겨
절로 누룽지 뜨라고 뚜껑 닫고,
아주 약불로 줄여 구웠지요.
씻고 나오니
앗싸~~~~야도 탔다.
그래도 소소한 일상 속에
오늘도 좋은 일 생길겁니다.
내내 건행하셔요.
두고갑니다~~~~~작은 마음소리!
좋은밤 되세요~^
(^-^)
감사합니다.
건이약초님.
출석합니다
좀 어떠셔요?
진여화님.
시루떡 먹고싶어요.
너무 추워 나갈 수 없네요.ㅠ
@사랑경(은(ing) 아직도 병원에 입원 중에요.
@진여화/하남 에긍
팥죽은 드셨어요?
언제 퇴원하셔요?
@사랑경(은(ing) 당근이 팥죽 먹어네요.
@진여화/하남 (^-^)
전 닭가슴살 큐브 배추찜이요.ㅎ
팥죽 안끓였어요
오늘 좀 생각나녀요
저는 저만 먹어서..
아들이 사줬어요.
아로대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