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어떤 것도 지속되지 않기 때문에 그 끝은 우리에게 허망하게 다가 옵니다 아무리 좋은 것도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그 자리에서 나와야 하기때문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기도를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들어주시고 우리의 마음을 흡족하게 해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집은 언제나 나올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언제든지 주님의집에 나와서 기도하게 되면 이 교회 밑에는 생명수가 흐르고 있어서 언제든지 우리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는 것입니다 세상 부귀 영화가 헛되고 아침 안개와 같지만 주님의 말씀은 영원하기 때문에 항상 이뤄지는 줄 믿고 항상 주의 전을 귀하게 여기시기를 바랍니다 교회는 귀한 곳입니다 우리가 교회를 귀하게 여겨야 하는데 오늘 시편 24편의 말씀은 아주 귀한 말씀입니다
여러분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셨다라고 하는 말씀과 똑같습니다 왜 모두 여호와의 것입니까? 하나님께서 다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1절은 창조에 대해서 말씀하는 것인데 2절에 보면 그 터가 무엇의 터입니까? 땅의 터입니다 세상의 터입니다 히브리 말로 보면 여성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땅의 터, 세상의 터가 되는 구조물을 하나님이 지으셨는데 바다위에 세우시고 강들위에 건설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물위에 건물을 지을 수 있습니까? 요즘은 가끔가다 섬에 물위에 건물을 짓는 것처럼 할수 있고 또 다리를 지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지을 수 있다고 말을 할 수 있지만 그러나 옛날에 3000년 전에 바다위에 건물이 궁금하지 않습니까? 그것은 바로 성전입니다 3절에 보면 이 바다위에 지어지고 강물위에 건설하였다는 구조물이 여호와의 산에 있는 성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옛날 사람들은 성전을 볼 때 이 성전 밑에 강도 있고 바다도 있고 흐르는 물을 갖고 있다고 여기고 있었습니다 왜 옛날 사람들은 왜 성전 밑에 엄청난 물이 흐르고 있다고 이해하고 있느냐 하면 4대 문명이 전부 어디서 일어났습니까? 인류의 4대 문명이 전부 강이 있는 곳에서 발원했습니다 왜냐하면, 물이 있어야지 우리가 세수도 하고 음식도 만들고 농사를 지을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농사를 지속 생활용수를 쉽게 얻을 수 있는 곳에서 사는 것입니다 강이라는 것이 우리에게 너무나도 필요한 생명수이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갑자기 비가 오고 폭풍우가 몰려오면 혼돈과 파괴의 죽음의 물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지도자들을 세울 때 반드시 보여줘야만 하는 능력을 보여줘야 했습니다 바로 치수의 능력입니다 물을 다스려야 하는 것입니다 중국에서 최초의 나라를 세운 사람이 우왕입니다 이 사람이 치수에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우왕하면 바로 치수의 왕이라고 여겼습니다 혼돈의 물을 항상 생명의 물로 공급해 주는 능력이 있어야지만 사람들이 왕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신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많은 신들이 있었지만 왕 중의 왕이 누구냐고 여겼느냐 하면 물을 다스리는 신이라는 이해를 갖고 있었습니다 정말 참된 신의 성전은 어디에 있느냐 하면 그 신이 싸운 물의 신의 위에 지어졌다고 여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은 성전이 강들위에 바다위에 지어진다는 것을 공유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물이 항상 우리의 삶에 생명이 되어서 살고 된다는 인식을 갖고 있었던 것입니다 역으로 말하면 이 성전에 성전의 기능을 못할 때 신이 떠날 때, 우리에게 적용하면 하나님이 떠나면 한순간에 우리가 한순간에 혼돈과 파괴의 경험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성전을 섬기느냐? 이곳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귀히 여기고 섬기면 축복해 주시지만 그냥 왔다갔다 하면 이곳에서 평안을 얻는 것이 아니라 모든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귀하게 여기는 것이 한순간에 고난이 되고 재난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으면 우리자녀들이 우리를 근심하게 되는 것입니다 재산과 모든 재물들이 우리에게 한순간에 고난과 재난을 갖다 주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성전에 관한 귀한 말씀이 있는데 세상의 기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교회를 얘기하실 때마다 넓고 넓은 세상에 자그마한 구조물을 차지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구조물 위에 온 세상이 얹혀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흔들리면 세상이 흔들리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항상 평안한 삶을 살고 이 나라가 부강한 나라로 계속 유지 되고자 한다면 이 교회가 든든히 서야 할 줄 믿습니다 이 교회가 든든히 서면 우리가 늘 하나님의 임재를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이 집에 찾아오셔서 보좌위에 앉으셔서 우리의 가정, 사회, 국가를 지켜 주실 줄 믿습니다 제가 8.10일 사랑의 교회에서 예배를 할 때 당회장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요즘 우리 사회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 않습니까? 세월호, 임병장, 윤일병 사건 등으로 인해 우리 사회가 힘들어하지 않습니까? 세상에는 많은 사건들이 있습니다 요즘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보면 단순히 사건이 크고 파장이 큰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뭔가 우리 심성에 많은 변화가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사람의 심성이 악하고 아직도 이단이 역사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목사님께서 이 모든 책임이 교회에 있다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우리 교회가 항상 분열되에 싸우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세상에 악한 영들이 활동하고 싸움을 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실 때 저는 너무나도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항상 교회가 하나되어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가정을 위해 국가를 위해 기도하면 나라가 다 평안하게 되지만 하나님께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 않으면 나라가 힘들어지고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저는 인터넷을 잘 보지 못하기 때문에 어제 쌍무지개를 얘기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전국 방방곡곡에 40년만에 무지개가 떠오른 것을 볼 때 많은 분들이 놀란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제는 정말 회복시켜 주실 줄 믿습니다 제일 먼저 일산, 의정부 지역의 쌍무지개를 보여주셨는데 다른 곳보다 송파지역에 뜬곳을 보니깐 많은 사람들이 굉장히 기뻐했습니다 저는 특별히 일산과 의정부 쪽을 보고 기뻐했어요 이쪽이 전부 북으로 향하는 길이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이제 정말 통일을 허락하시려나 보다는 마음이 들어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저는 우리 교회에 올 때부터 마음 가운데 큰 소망을 갖고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명성교회가 기도하면 반드시 통일이 이뤄질 줄 믿고 계속해서 통일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당회장 목사님을 통해서 정말 그런 큰 사역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연합기도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큰 약속의 징표를 보여주시는 것을 보면서 얼마나 감동인지 몰라요 정말로 교회가 바로 서야 합니다 저는 늘 통일을 생각할 때마다 마음에 근심되는 것이 있습니다 삼국 시대를 기억하지 않습니까? 고구려, 백제, 신라가 수백년간 싸우다가 신라가 당나라와 연합하여 통일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무력으로 한 나라를 통일하는 것이 최선이 아닙니다 676년 이후로도 온전한 통일은 진행되고 있었지 이뤄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지속 가능한 통일이 중요한 것인데 삼국시대에 그것을 이뤄낸 것이 불교입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원효라는 사람이 나타나서 서로 화합하게 하는 화합의 불교를 이뤄내면서 서로 분열되어 있고 갈등의 역사를 이뤘던 사람이 불교를 통해 서로 화합을 하면서 역사가 유지 되고 고려는 불교를 국교로 세웠습니다
통일 이후로 불교가 얼마나 많은 세월을 지배했는지 모릅니다 통일이 되어서 이 땅에 지속적인 통일이 유지되고자 한다면 기독교를 통해서 서로 이해해야지만 하고 그런 역할을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못하면 다른 종교가 혹은 이단이 역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늘 하나님께서 기도하면 반드시 그 일을 이뤄질 줄 믿습니다 2014년 8월의 만남이 계속 이어지고 언젠가는 통일의 역사가 일어나게 할 때 이 땅 가운데 지속 가능한 통일이 되고 영원한 복이 이뤄질 줄 믿습니다 우리가 당회장 목사님께 힘을 실어 드리고 우리가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어제 우리가 정관을 개정한 것이 이단의 세력이 우리 당회장 목사님을 음해하는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제가 미국에 있다가 우리 교회를 오기 전에 은파장학금 관련한 얘기가 돌았어요 60억이라는 돈을 기탁해서 장학금을 만들었을 때 오히려 좋지 않은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어떻게 목사가 이렇게 돈이 많은지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사실 저도 궁금했어요 그런데 제가 우리 교회에 와서 그 돈의 출처를 알게되었습니다 우리 목사님께서 밖에 나가서 집회를 하고 나면 강사비를 나오는데 그 돈과 기타 등등의 돈을 본인이 가지셔도 되는데 수십년 동안 모아서 내신 것을 보고 얼마나 감동하고 제 자신이 부끄러웠는지 모릅니다
목사님께서는 자신이 가져도 되는 돈을 가지고 은파장학금을 만드셨는데 누구든지 정말 그렇게 재물에 관해 깨끗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목사님처럼 만들어 주실 줄 믿습니다 여러분 우리 교회를 항상 귀히 여기고 목사님을 귀히여기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반드시 주님께서 통일 왕국을 이뤄주실 줄 믿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