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가계 여행 앨범

[김석종(4,자농수사)]

 

    
  중국 장가계 여행 앨범 
  
장가계는 365일 중 200일 정도 비가 오거나 
안개가 자욱히 낀 흐린 날씨라고 한다.
장가계 위치가 제주도보다 남쪽이므로 
여름에는 날씨가 무척 덥고 
습도도 높고 더워 여행 자체가 
너무 힘들다 하니 피해야 한다.
한여름 오는 관광객들은 
지옥이라고 할 만큼 고통스럽다고 한다. 
날씨가 워낙 변동이 심한 곳이라
출발 때 날씨를 체크했는데 
비가 온다는 정보가 빗나가 참 다행이었다.
   
우리나라 일기예보도 잘 틀리는데
중국 일기예보는 어떠할까?
그리고 여행사 패키지로 간다고 보고
돈은 미국 달러와 중국 위엔화, 한국돈,
세 가지를 준비해야 한다. 
미국 달러는 패키지 여행시 옵션 비용 때만 사용되므로 
계약 여행 상품에 옵션이 
어떤 것이 있나 살펴보고 맞추어 준비한다.
   
달러는 위에 나열된 금액을 
제외하고는 필요가 없으므로 
미리 옵션 금액을 계산해 딱 맞게 환전한다. 
혹시 모자라면 한국 돈으로 지불하면 되니 걱정 없다.
그리고 중국 돈(위엔화)은 
두 명 기준 50위엔만 환전한다(약 1만 원 정도)
10위엔짜리로 다섯 장만 있으면 쓰고 남는다. 
위엔화는 어디서 필요하냐면, 장사공항에서 장가계까지 
버스로 4시간 소요되는데, 
중간에 휴게소에 들리게 되는데 그때 간식 살 용도로만 준비한다. 
휴게소에서는 한국 돈을 안 받는다.
   
      
[사진 촬영 김완수, 액자 편집 김석종]
  

[김석종(4,자농수사)]

인물 사진은 공개 자료로서는 적절치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되어 생략하고
식사 장면 등 사적 사진도 추려냈습니다.
여행지가 대단한 곳이더군요. 사진으로나마 잘 보았구요.
여행정보는 여러 곳에서 모아들여 다시 간추려 요약했습니다.

[김완수(14)]

액자에 넣어서 멋진게 만들어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김석종(4,자농수사)]

귀한 기록물을 호의로 그랬어도 미리 의논 없이 가공(?)해 놓고 걱정했는데
좋게 받아주니 정성들인 피로가 확 풀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