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 이완구 상생발전을 위한 '포옹'<펌>
대전.충남 매월 정기적으로 경제발전.위한 전략회의 열린다
|
|
▲ 박성효 대전시장과 이완구 충남지사가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포옹을 하고 있다 |
대전과 충남이 지역발전을 위해 긴 포옹을 했다.
대전시가 첨복단지 유치 실패로 충격에 빠져 있는 가운데 이완구 충남지사가 대전시를 방문 박성효 시장과 지역 발전과 경제발전을 위해 힘을 합치겠다며 손을 잡았다.
이완구지사는 박성효 대전시장과의 40여분 간의 만남 이후 대전시청 기자실을 찾아 충청의 힘이 약하다 며 “정파초월해서 대전충남 발전위해 대호 각성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이 지사는 정기적으로 매월 한차례 대전과 충남이 바이오단지등 신성장 산업을 위한 전략회의를 갖도록 하겠다 며 충청의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해외 투자유치도 공동으로 하겠다 고 말하고 “이를 위해 자료, 전략등 해외 공동 투자 유치를 위해 해외출장도 함께하겠다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이 지사는 대전 충남은 한 뿌리라고 강조하고 양 지역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협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 지사는 “대전은 도시행정이라 충남과 달리 대규모 투자 이끌기에는 태생적 한계가 있다”며 “이런 것 (높은 지가등)을 보완할 수 있도록 충남이 노력하겠다며 대전충남의 장점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이에 박성효 시장은 “앞으로 대전충남이 여러면에서 공조를 할 것이고 양쪽에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충남과 대전은 이웃 형제라는 맥락에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대전 충남 시.도지사의 공조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박수를 보낼 일이지만 첨단복합단지 유치 실패 이후 곧 바로 이어진 것 행보로 국면 전환용이 아닌 진정한 지역발전과 상생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
<시티저널/안희대 기자>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O.K 언론기사
박성효. 이완구 상생발전을 위한 '포옹'
불새짱
추천 0
조회 55
09.08.12 14:20
댓글 9
다음검색
첫댓글 어찌보면 한뿌리인 충남과 대전의 상생발전을 위한 공조는 당연한 듯합니다,,,,,,,,,,,,
대전 충남 분리이전 우리는 하나였습니다!.... 정말, 흐뭇하고 보기좋습니다...상생발전을 위한 포옹에 박수로 경하드립니다....
서로를 안아 주시는 두분에 모습 참 좋아 보이십니다.앞으로 의 대전 충남의 미래도 함께 하신다면 더 많은 발전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감사합니다.
두분이 한마음이되어 충남 발전을위해 큰힘이되리라 믿습니다
지사님을 위해서! 우리의힘이 더욱 필요합니다....
어깨을 토닥이는 지사님에 모습이 너무 다정해 보입니다. 충남 대전 상생발전에 큰 힘이 되리라 믿습니다.....
충남과 대전은 한뿌리 / 상생 발전해야지요............축하 축하 축하!!!
정말 바람직한 일이네요,,,우리 충청도 발전을 위하여,,,지사님 화이팅,,,,
지사님의 넓은 포용력은 충남과 대전이 하나라는데 이견을 달리 하는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 지사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