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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향기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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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산행후기및풍경방 춘천 검봉산-봉화산
코털 추천 0 조회 7,422 13.04.03 01:5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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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03 08:23

    첫댓글 가보지 못한 아쉬움을 코털님의 후기로 대신해봅니다. 다음편을 기다리면서.... ㅎㅎㅎ

  • 작성자 13.04.03 22:54

    사진 잘 찍어 드릴테니 나오세요~

  • 13.04.03 08:25

    날씨만 쾌청했으면 멋진 조망을 할 수 있는 산이데 조금은 아쉬웠지요. 선두팀은 30여분 알바를 하느라 봉화산에 가서야 코털님 일행을 만났지요ㅎㅎ
    자세한 설명을 곁들인 사진산행후기 즐감하고 갑니다. 다음 팔영산을 기대할게여~ㅎㅎ 감사

  • 작성자 13.04.03 22:57

    늘대장님!
    토요일날 전국적으로 비가 온 후 밤부터 남부지방부터 갠다고 합니다
    일요일날 고흥지역이 구름이 많음으로 나와 있어서 햇볓은 안날지 몰라도
    전날 내린 비로 대기는 말끔하게 정화가 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어쩌면 최근들어 시야가 가장 좋은 날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13.04.03 17:17

    아쉼이 많은 산행이기도 하지만...문배마을쪽에서의 구곡폭포길을 배제한 상흔에 씁쓸한 하산길이었네요...
    기억을 더듬으며 즐감하고 갑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4.03 23:05

    오래 되어도 쉽게 잊혀지지 않는 산행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경치가 기가 막히게 좋은 산(예를 들면 설악산이나 월출산 등...)
    둘째는 대형 알바해서 고생한 산이지요
    이번 검봉산, 봉화산 산행은 아마 여러분들께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산행이 되셨을겁니다
    특히 늘대장님과 쌈대장님이 쉽게 잊혀지지 않을 산행이 되셨을듯 합니다

  • 13.04.03 20:17

    검봉산 눈으로. 댕겨왔습니다.^^~~편안한. 사브작. 산행 이내요^^~~ㅎ ㅎ 감사합니당. **^^**

  • 작성자 13.04.03 23:08

    너무 쉬워서 후미 몇 분 빼고는 2/3정도가 특별한 코스로 댕겨 왔거든요
    청정님도 오셨으면 아르바이트 같이 할 수 있었는데....
    좀 아쉬움이 있네요

  • 13.04.03 21:31

    몇년전의 검봉산을 돌이켜 보는 후기글 이었습니다.... 감사해여^^

  • 작성자 13.04.03 23:17

    예전에 갔던 산 사진 보면 느낌이 다르지요
    다녀 온 사람의 기억 속에만 있는 그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 13.04.03 21:58

    오랜만에 한 산행이라 몸은 좀 힘들었지만 마음은 행복했읍니다..도와주신 솔향님모두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4.03 23:18

    그날 산행을 같이 하신 분들 중에는 밉게 생긴 분은 안계셨던것 같은데요....

  • 13.04.04 20:09

    겨우내 움츠리고 있다가 모처럼 나간 산행이라 즐거웠습니다. ^^
    검봉산 허리 길섶에 홀로 핀 노란 산수유 꽃도 예뻤고,
    정상에서 바라 본 풍경은 산수화를 보는 듯해서 기뻤습니다ㅎㅎ
    아직도 다리에 배긴 알이 풀리지 않았지만ㅠ..다음 산행이 기다려지네요.^^;
    모두 건강하시고, 편안한 밤, 행복한 밤 되세요~^^

  • 작성자 13.04.03 23:23

    뜨락님이랑 미운걸님 어떤 분들인지 이제야 기억이 나네요
    오드리님 친구분 완, 친구분 투 이시군요
    산행 자주 하셔서 다리 힘 길러야 산의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리 힘 없으면 산행하는 내내 다리 아픈것 신경쓰여서
    주변의 경치를 둘러볼 마음의 여유가 생기지 않습니다
    자주 함께 하셔서 산행을 즐기실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답글 | 수정 | 삭제 | 신고

  • 13.04.03 23:31

    함께 산행해서 즐거웠습니다...
    산행 능선길 따라 걸어온 발자취와 멀리 보이는 봉우리마다의 설명 감사했습니다!
    어쩜 그리 산행도 잘하고 후기도 멋지게 올려주시는지...
    다음편도 기대 만땅입니다~~^^

  • 작성자 13.04.03 23:38

    다음에는 배낭에 무거운거 있으면 저 주세요
    배달료 없이 원하시는 곳까지 배달해 드리겠습니다
    알바하고 중간에 뛰고 해서 힘드셨을텐데
    봉화산 가서 배낭에서 이것 저것 꺼내 놓으실때 조금 미안했다는.....

  • 13.04.08 17:27

    구곡폭포에서 황동 시나브로석유버너에 알콜로 가열시켜 불붙이던 시절 폭포수 아래서 쌀씻어 밥해먹던 추억을 유추해봅니다........
    구곡산장의 커피숖이 어우러지던 장면이 없어서 약간 서운했지만 산행안하고 편히 산행기분 느낄수 있어 좋습니다.....ㅎㅎㅎ 후기 잘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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