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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북스 - 커피한잔과 책한권이면 행복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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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체험 스크랩 한은구 기자의 골프장 주변 맛집 - 책으로 발간
엄마다 추천 0 조회 796 09.02.06 15:0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저자
한은구 지음
출판사
클라이닉스
2008-09-30 출간 | ISBN 10 - 8995725095 , ISBN 13 - 9788995725092
판형 A5 | 페이지수 392
판매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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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미식가 골퍼들이 즐겨 찾는 맛집은 어디일까?
골프장 주변에 숨어 있는 전국 450여 단골 맛집이 총망라 된 <한은구 기자의 골프장 주변 맛집> 책이 발간되었다.

그날의 골프는 맛집에서 완성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골프를 치러 가서 라운드 후 클럽하우스 음식에만 만족한다면,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철음식과 평소 접하기 힘든 음식들이 당신을 원망할지도 모른다. 라운드를 마치고 피곤해서 집으로만 향하던 발길을 돌려보자.

저자소개

한은구 기자
1967년 전남 광주 출생.
1993년 연세대 졸업.
1994년 한국경제신문사 입사.
사회부, 정치부를 거쳐 2000년부터 문화부에서 골프담당기자를 맡고 있음.
www.hankyung.com/golfplus와 www.golfsky.com 등에 골프장 주변 맛집 기사 연재 중.
네이버, 엠파스, 다음 블로그 등에서 '골푸라이터'라는 필명으로 맛집 관련 글을 포스팅하고 있음.

목차

ContentsⅠ

책머리에
Contents

Ⅰ. 수도권
01. 분당, 성남, 수원Ⅰ
02. 수원Ⅱ, 용인, 오산
03. 안성
04. 고양, 일산, 파주
05. 양평, 북한강변
06. 의정부, 동두천, 포천
07. 남양주, 가평
08. 여주
09. 광주
10. 김포, 인천
11. 안산, 군포
12. 양지, 덕평

Ⅱ. 충청권
01. 천안, 목천, 증편
02. 서해안
03. 충주
04. 대전

Ⅲ. 강원권
01. 춘천, 홍천
02. 원주, 문막, 횡성, 영월
03. 고성, 속초, 양양
04. 평창, 강릉
05. 삼척, 태백, 동해

Ⅳ. 호남권
01. 군산, 익산, 전주, 고창
02. 담양, 광주, 화순
03. 함평, 무안, 목포, 해남
04. 순천, 여수, 광양

Ⅴ. 영남권
01. 포항, 영덕
02. 대구, 경산
03. 경주, 울산
04. 부산, 김해, 양산

Ⅵ. 제주권
01. 제주특별자치도

ContentsⅡ
부록_찾아보기
01. 상호 순으로 찾아보기
02. 골프장 순으로 찾아보기

저자약력

출판사 서평

여기 10년 동안 골프장을 취재하면서 알아낸 '버디'같은 맛집 책이 당신을 미식가로, 센스 있는 골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저자는 제대로 된 맛집을 찾기 위해 주변의 모든 부탁을 끊고 철저하게 입소문과 주변 사람들의 조언을 의지해 '암행 취재'를 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맛있는 음식이 그날의 골프의 참 맛을 느끼게 해준다는 일념 하에 이루어낸 일이다.

전국 각 지역의 한식, 중식, 일식, 유럽식까지 총 망라하고 있는 <한은구 기자의 골프장 주변 맛집>에서는 전국을 수도권, 충청권, 강원권, 호남권, 영남권, 제주권 총 여섯 지역권로 나누어,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색 있는 음식과 지역 특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구성하였다.

또한 각 지역권 아래 지역별로 세분화하여 골프장과 주변 맛집을 표시한 50여 개가 넘는 지도와 620여 장의 사진, 솔직 담백한 리뷰와 음식점 정보들을 알차게 담아내었다.

그 밖에 450여 개가 넘는 맛집을 상호 순으로 찾아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수도권 맛집은 골프장 순으로 찾아보기 쉽게 정리해 놓았다.

<한은구 기자의 골프장 주변 맛집>은 미식가 골퍼들뿐만 아니라, 맛집이라면 천리를 멀다 않고 직접 발로 뛰며 직접 방문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식도락가들에게도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다.

<추천사>
-김흥구 (www.golfsky.com 대표)
골프치고 그냥 집으로 돌아 오는 것은, 버디를 잡았는데도 "나이스 버디!" 소리 한 마디 안 나오는 것과 같다. 골프의 참 맛은 라운드 후 맛난 음식 먹으면서 그날 골프를 돌아 보는데 있다. 그것은 골프 치는 것, 맛난 음식 먹는 것, 좋은 사람 사귀는 것이라는 이 세상 3樂의 정점이다. '한은구 기자의 골프장 주변 맛집'은 그런 면에서 골퍼들의 또 다른 동반자이다. 직접 발로 뛰며 만든 책이니 OB날 일은 없을 것이다. 맛난 음식이 있어 골프의 참 맛이 더해지니 그것이 행복이다.

-최진섭 (문화방송 편성국 부장)
한은구 기자는 내가 한국경제신문에 맛 칼럼을 연재할 당시 담당자였으며 MBC-TV의 스테디 한 인기 프로그램 '찾아라! 맛있는 TV'를 기획할 때 자문을 해준 사람이다. 지금은 식도락 모임에서 같이 먹으러 다니고 있다. 참, 끈질긴 인연이다. 그런 한 기자가 골프장 주변의 맛집을 소개하는 책을 낸다니 내가 한마디 안 보탤 수 없다. 이런 류의 책을 우리나라에서 단 한 권만 펴낼 수밖에 없다면 한 기자가 가장 적임자일 것이다. 한 기자가 골프 담당, 맛 담당 기자라서만은 아니다. 기자를 떠나서 맛의 전문가라서다. 퇴근 후, 주말, 휴가 때까지 맛집이라면 천리를 멀다 않고 찾아 다닌다. 그냥 먹기만 하는 게 아니다. 사진을 찍어대고 재료에 대해 연구하고 모르는 건 물어보고 토론하고... 참 힘들고 복잡하게 먹는다. 업무가 취미가 되고, 취미가 평생의 업이 된 케이스이다. 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다. 하여간 한 기자는 맛에 대한 열정뿐 아니라 식견도 대단하고, 좋은 먹거리에 대한 인식도 제대로 박힌 사람이다. 골프코스와는 타협을 해도, 맛집을 꼽는 데는 타협이 없다. 오로지 '맛', 그것도 '가격대비 맛'을 추구하는 사람이니만큼 그의 책은 골퍼들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유용하지 싶다. 그의 추천 맛집들이 기대된다.

-백종원 ( (주)더본코리아 대표. '원조쌈밥집', '한신포차', '본가', '해물떡찜0410', '새마을식당' 등 운영)
맛집 정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좋은 맛집을 찾았다고 하면 새벽부터 집 앞에 차를 몰고 와서 기다렸다가 반드시 가봐야 하는 열정!! 그 열정이 때론 귀찮게 느껴질 정도로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사람. 나야 직업이 음식점 운영이니까 먹는 곳에 돈을 아끼지 않는 것이 당연하지만, 무모할 정도로 먹는 곳에 돈을 아끼지 않고 투자하는 사람... 제가 아는 한은구 입니다. 가끔 지방국도를 이용하다가 식사 때가 되면 전화번호를 돌려 묻곤 했는데, 그때마다 그냥 위치만 알려주면 되는데 거기서는 꼭 무엇을 먹고 어떤 반찬에 집중해서 먹으라든지, 이런 것이 특이하다든지, 옆에서 같이 먹는 사람처럼 열정적으로 설명해주던 사람. 이젠 그럴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이런 책이 나왔으니까요.

-신두철 (한국클리브랜드골프 사장)
한은구 기자가 골프장 주변 맛집을 어떻게 알아내는가 유심히 본 적이 있다. 일단 캐디가 1차 취재 대상이다. 라운드 하면서 중간중간 캐디에게 어느 식당이 맛있냐, 손님들이 주로 어디를 가느냐 하며 물어 본다. 그게 여의치 않으면 골프장 직원들에게 넌지시 묻기도 한다. 여행객임을 가장해 지역 관청 홍보과에 문의하기도 한다. 매스컴에 의존하지 않고 철저하게 입 소문을 따라 고른 한 기자의 맛집은 실패하는 경우를 거의 보지 못했다.

-김수섭 (한경닷컴(www.hankyung.com) 대표이사)
맛깔 나는 요리, 감칠맛 나는 사진, 깔끔한 평. 골프는 라운드가 전부가 아니다. 라운드 후 맛있는 음식점을 만나야 골프가 완성된다. 골프장 주변 음식점의 요리가 맛있는 것도 다 이유가 있다. 골프 전문기자가 전국 골프장을 샅샅이 뒤져서 찾아낸 맛집의 요리에 감칠맛 나는 사진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요리 평을 달았다. 이 책을 보면 골프 기자의 눈과 입맛은 못 속인다는 것을 실감할 것이다. 맑은 공기도 마시고 맛있는 요리도 즐기는 환상의 나들이 코스를 찾고 싶다면 이 책부터 권한다.

책속으로

< 본문소개_ 여섯 지역권 >

<수도권>
골프장을 찾을 때면 평소에 접하기 힘든 음식을 맛보고 싶을 때가 많다. 골프장이 밀집된 수도권 주변을 잘 찾으면 이러한 곳들이 즐비하다. 특히 토종닭이나 오리백숙, 도토리묵, 막국수, 청국장, 순두부 등 야외로 나와야만 제 맛이 나는 음식들을 찾아먹기에 좋다.
이천쌀밥, 곤지암 소머리국밥, 용인 백암순대, 옥천냉면, 안성한우 등 지역색이 강한 향토음식도 맛볼 수 있다. 인천공항 인근에서는 회와 낙지, 굴, 조개 등 싱싱한 해산물도 접할 수 있다.

<충청권>
천안은 호두과자가 유명하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파는 호두과자보다는 천안으로 들어가 원조로 소문난 집에서 호두과자를 먹어보라. 순대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우정힐스CC 근처에 있는 병천을 찾아 '병천 순대'를 맛보기 바란다. 당면에 각종 야채와 선지 등을 곁들여 만든 병천 순대는 함경도 아바이순대, 강원도 오징어순대 등과 더불어 전국적인 명성을 갖고 있는 순대다.
서해안 쪽을 가면 낙지, 전어, 실치회, 꽃게 등 제철을 맞은 음식을 찾아 먹어보길 권한다.

<강원권>
강원도는 막국수가 유명하다. 춘천과 속초, 봉평 등에서 맛보는 막국수는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속초와 강릉 지역에 대표적인 '먹거리 타운'을 형성하고 있는 순두부집들과 감자옹심이, 감자떡, 도토리묵 등 향토 음식을 파는 곳도 지나치기 어렵다.
양양에서는 남대천에서 잡은 뚜거리로 만든 매운탕과 송이버섯 요리가 기다린다. 정선의 콧등치기국수, 태백 실비식당의 한우, 삼척의 곰칫국 등 모두 놓치기 어려운 맛이다.

<호남권>
미식의 고장 호남은 '먹기 위해 골프 치러' 가는 곳이다. 담양 떡갈비, 무안 낙지, 광양불고기, 고창 장어, 군산 꽃게장 등 토속 음식을 맛보지 않는다면 18홀 라운드로 치면 9홀만 돌고 라운드를 마치는 것과 같다.
전주에서는 비빔밥과 상다리 휘어지는 한정식이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 여수를 가면 돌게로 만든 간장게장과 서대회, 삼치회, 장어요리 등을 반드시 맛보기 바란다. 목포는 낙지와 갈비를 넣어 만든 '갈낙탕'이 군침을 돌게 한다.

<영남권>
대구는 고기 음식이 발달했다. 술을 마실 때도 '뭉티기'라고 부르는 생고기를 안주 삼아 마신다. 여기에 돼지나 소의 막창이 유명하고 매운 양념찜갈비 골목과 돼지불고기 골목이 형성돼 있다. 대구에서 조금 벗어난 경산에서는 식육식당이 인기다. 갈비살, 안창살, 등심 등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경주나 울산 등에는 불고기단지들이 많다. 고기 질도 최상급이어서 반드시 들러야 한다. 부산을 가면 복국, 아귀요리나 곰장어 등 해산물요리가 기다린다.

기타 <제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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