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 지리산 횡단 산행안내
백두대간인 지리산 주능선의 영신봉(1651.9m)에서
남쪽으로 뻗어 내린 지리 남부능선 삼신봉
걸음을 옮길때마다 나타나는 폭포
소름이 돋을 정도의 푸른청류에 손을담그면
세월의 흐름도 잊어버리는 한신계곡
지리산 남부능선 청학동 삼신봉에서 한신계곡 백무동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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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초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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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file.paran.com%2FBLOG_197895%2F200707%2F1185149504_j54.jpg)
간간이 나타나는 이정표는 바른 길로 가고 있음을 확인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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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file.paran.com%2FBLOG_197895%2F200707%2F1185149504_j63.jpg) 석문이라고 불리는 곳
능선상에 절묘하게 자리잡은 이 석문은 높이 10여m, 길이 10여m, 폭 3∼4m 정도의 운치와 위엄을 갖춘 세석고원 관통문이기도 하다. 누군가가 바위에 '石門'이란 글자를 새겨 놓았다. 바로 이 석문의 존재 때문에 세석고원이 청학동일 것으로 믿고 많은 사람들이 해방 직후 음양수샘 부근으로 이주했다고 한다. 음양수샘은 바위에서 샘물이 솟아나는 석천(石泉)이다. 옛 문헌에 석문을 통과하여 석천을 만나는 곳에 불로장수하고, 죽어서 신선이 되는 청학동이 있다는 기록이 있었다. 이 기록을 신봉한 사람들이 세석고원에 집을 짓고 농사도 지으며 살았다. 그러나 그들은 이주 직후 빨치산과 토벌대의 치열한 전란 와중에 휩싸여 다시 쫓겨났거나 일가족 몰살 등의 비극을 맞이하게 되었다. 지금 음양수 주변에는 그들의 한때 사람의 터전이었음을 말해주는 절구통 등이 그대로 방치되고 있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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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음양수가 나타나고 여기서 우리 일행의 선두를 만난다.장마철이라 그런지 주위에는 온통 계곡물로 넘쳐 난다.지리산 산행중에는 샘이 많아 물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겠다고 생각한다.
남부능선과 주능선이 만나는 지점에 음양수 샘터가 있다. 세석산장이 확장건립된 이후로 수량이 줄고 마르는 날이 많아졌지만 음양수 샘은 그 신비함에 옛부터 지리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물로 인식되어져 왔던 샘이다. 자식이 없는 사람들이 음양의 조화로 흘러내리는 이 물을 마시면 아이를 가질 수 있다는 소문 때문에 지리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기 전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음양샘 주위에 몰려들어 기도를 드리곤 했다고 한다.
옛날 대성골에 호야와 연진이라는 서로 사랑하는 연인이 자유롭고 평화스럽게 한 가정을 꾸미며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아무 부러울 것이 없는 이들에게 오직 자식이 없다는 한 가지 걱정이 있었는데 어느날 곰이 찾아와 연진여인에게 세석고원에 음양수샘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면서 이 물을 마시며 산신령께 기도하면 자녀를 가질 수 있다고 일러 주었다. 연진여인은 기뻐 어쩔 줄 몰라 홀로 이 샘터에 와서 물을 실컷 마셨는데 호랑이의 밀고로 노한 산신령이 음양수 샘의 신비를 인간에게 알려준 곰을 토굴 속에 가두고 연진여인에게는 세석 돌밭에서 평생 철쭉을 가꿔야 하는 가혹한 형벌을 내리게 되었다. 그후 연진여인은 촛대봉 정상에서 촛불을 켜놓고 천왕봉 산신령을 향하여 속죄를 빌다가 돌로 굳어져 버렸고, 아내를 찾아헤매던 호야는 칠선봉에서 세석으로 달려가다 산신령의 저지로 만날 수 없게 되자 가파른 절벽 위의 바위에서 목메어 연진여인을 불렀다고 한다. 그래서 세석고원의 철쭉은 연진의 애처러운 모습처럼 애련한 꽃을 피운다고 하며 촛대봉의 바위는 바로 연진이 굳어진 모습이라고 한다<출처:http://www.ofof.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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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계곡에 폭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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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곳마다 물줄기가 힘차
애써 폭포를 찾으려 하지 않아도
모든 물줄기가 폭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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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지점인 백무동의 발전된 모습
지리산 남부능선에 대하여
남부능선 코스는 청학동이라 불리는 하동군 청암면 묵게리 학동마을을 등반 기점 또는 종점으로 삼을 수도 있으나, 상불재와 불일폭포, 그리고 쌍계사를 잇는 20㎞를 통틀어 포함시키기도 한다. 오늘 우리의 산행코스는 청학동에서 삼신봉을 거쳐 세석대피소까지의 남부능선 약10km, 긴 코스의 산길이지만, 비경을 잇따라 만날 수 있는데다 주능선과 달리 호젓한 오솔길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 이 능선길에서 만나는 석문, 음양수샘 등의 전설을 음미하거나 청학동의 유래를 생각해보는 등으로 어느 산길보다 풍성한 화제와 함께 걸어갈 수 있다. 이 코스는 4계절 어느 때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므로 지리산의 가장 서정적인 길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지리산 주능선의 조망이 계속 시원하게 열려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그러나 능선 전체가 가스에 덮여 있을 때는 길을 잘못 들 수도 있다. 여느 때도 중간중간의 갈림길을 조심해야 한다. 갈림길에는 통상 이정표가 세워져 있고, 방향 지시를 하고 있는데도 지쳐있는 상태의 등산객은 무심하게 다른 사람의 뒤꽁무니만 따라가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한다. 이정표의 방향 지시를 반드시 눈여겨 보아야 한다<출처:http://www.e-jirisan.com/c_aider.htm>
청학(靑鶴)은 중국의 문헌에 나오는 "태평시절과 태평한 땅에서만 나타나고 또 운다"는 전설의 새이다. 그래서 옛 사람들은 태평성대의 이상향을 청학동이라 불렀다.
일찍이 <정감록>에서는 "진주 서쪽 100리, (중략) 석문을 거쳐 물 속 동굴을 십리쯤 들어가면 그 안에 신선들이 농사를 짓고 산다"고 하였으며, 이를 본 고려시대의 이인로, 조선시대의 김종직과 김일손, 유성룡의 형인 유운용 등이 청학동을 찾아 나선 바 있다.
이인로는 <파한집>에서 "지리산 안에 청학동이 있으니 길이 매우 좁아서 사람이 겨우 통행할 만하고 엎드려 수리를 가면 곧 넓은 곳이 나타난다. 사방이 모두 옥토라 곡식을 뿌려 가꾸기에 알맞다. 청학이 그 곳에 서식하는 까닭에 청학동이라 부른다. 아마도 옛날 세상에서 숨은 사람이 살던 곳으로 무너진 담장이 아직도 가시덤불 속에 남아 있다" 라고 하였으나 청학동을 끝내 찾지 못하였다고 고백하였고, 김종직은 피아골을, 김일손은 불일폭포를, 유운용은 세석 고원을 청학동이라고 짚어 보긴 했지만 확신을 갖지는 못하였다.
현재 지리산에 청학동이라고 불리는 곳은 현재의 청학동 말고도 여러 군데가 있다. 불일폭포 부근, 세석 고원, 청학이골(악양면 등촌리 위쪽), 상덕평 마을(선비샘 아래) 등이다. 말하자면 지리산 곳곳이 청학동인 셈이다<출처:http://www.ofof.net/>
한신계곡에 대하여
백무동에서 2㎞ 지점인 첫나들이폭포까지를 백무동계곡으로, 그 상류를 한신게곡으로 부른다. 등산로는 백무동에서 야영장을 통과하여 이 계곡과 100m 안팎의 거리를 유지하며 산허리로 이어져 있다. 그냥 오솔길이 아니라 폭 3m 가량의 도로와도 같다. 실제 이 길은 지난날 대규모 도벌과 벌목에 따라 생겨났던 산판도로였다.
백무동∼첫나들이 폭포 2㎞ 는 숲 속의 이 평탄한 길을 따라 수월하게 갈 수 있다. 그렇지만 백무동계곡의 진수를 맛보려면 계곡을 바로 타고 가는 계곡산행을 해야 한다. 첫나들이폭포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징담과 폭포들이 구슬을 꿰놓은 듯이 연이어 자리하고 있어 찬탄을 금치 못한다. 물론 계곡의 수량이 많을 때는 이 계곡산행이 불가능하다. 첫나들이폭포는 높이 20여m의 거대한 암반 사이로 떨어지는 포말이 장관을 이루고, 그 위에 다리가 걸려 있어 운치를 더해준다. 수량이 많을 때는 물안개를 일으켜 주변의 울창한 수림과 장관을 이룬다.
이 첫나들이폭포에서 계곡을 건넌 뒤 1㎞ 위의 가내소폭포까지 쇠다리가 3개나 통해 건너가면서 이어진 등반로는 돌계단과 시멘트 떡칠을 해놓은 길등으로 산길이란 느낌이 없을 정도이다. 아름다운 계곡이나 울창한 활엽수림과는 너무나도 어울리지 않아 거부감이 따른다. 한신지계곡을 건너 가내소폭포 쪽으로 등산로가 이어진다. 해발 650m에 위치한 이 가내소폭포는 높이 15m의 아름다운 명당이다. 울창한 숲에 들러싸여 있는데다 50평 가량의 짙푸른 소(沼)가 아주 인상적이다. 주변의 기암절벽이 물의 깊이를 실감나게 해준다.
가내소폭포 왼쪽 방향에서 산허리를 잠시 감돈 등산로는 넓은 폭의 계곡을 건넌다. 이 부분은 넓은 못처럼 공간이 시원하게 열려 있고 물길도 아주 부드럽다. 이곳에서 등산로는 계곡 오른쪽의 산비탈을 따라 이어지는데 곧 5층폭포를 만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등반로에서 잠시 벗어나 계곡으로 내려서면 다섯 층을 이룬 폭포가 연이어 쏟아져 내리고 있어 그림처럼 아름답다. 폭포는 웅장하지는 않지만 단풍나무와 소나무가 절벽과 어울려 계곡미를 뽐내게 해준다. 오층폭포는 일명 오련(五漣)폭포로 불리기도 하는데, 산수화를 보듯이 지켜보는 것만으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 오층폭포를 지나면 폭이 좁은 계곡을 건너게 된다 일반적으로 계곡은 폭이 좁은 곳도 있고 넓은 곳도 있다. 같은 계곡인데 폭이 좁다는 것은 그만큼 물살이 급류를 이루고 있다는 뜻이 된다. 오층폭포 위에서 건너게 되는 계곡이 급류를 이루는 폭이 좁은 곳이다. 이 좁은 계곡을 건넌 뒤로 상당히 가파른 산비탈로 등산로가 이어진다. 산길은 계곡과도 완전히 결별하는 것처럼 생각된다. 한 차례 땀을 흘린 끝에 지능선 마루턱에 올라서면 완만한 내리막길이 나오면서 한신폭포의 이정표가 서있다. 폭포는 이 이정표에서 80m 가량 오른편 계곡 쪽으로 내려가야 만날 수 있다. 약 30m의 비스듬한 암반을 흘러내린 물이 병주둥이 모양의 깊고 가느다란 연못으로 쏟아져 내리는 것이 볼만하다. 한신폭포를 한번 지켜보는 데는 상당한 댓가를 치르는 셈이 된다. 등산길에서 폭포까지 오고가는 일이 꽤나 지쳐 있는 사람들에게는 힘이 들기 때문이다. 잠시 후 게곡과 나란히 등반로가 열리는 곳부터 길은 다시 평탄하여 걸어가기 수월하다. 계곡도 규모가 줄어들고 단조로운 모습이다.
등반로는 계곡 왼쪽을 크게 벗어나지 않은 채 1시간 가량 계속된다. 숲이 시원하고 간혹 눈길을 끄는 바위들이 계곡 한가운데 자리해 있다. 야영했던 흔적들이 있는가 하면, 움막터 같은 것이 목격되기도 한다. 이윽고 촛대봉과 삼신봉 쪽에서 흘러온 물이 영신봉 쪽에서 흘러온 물과 만나는 곳에 닿는다. 이 작은 계곡을 건넌 뒤 오른 쪽으로 방향을 틀어 다시 영신봉 쪽 계류를 건너면 그때부터는 계곡이 없는 급경사의 마지막 2㎞와 정면으로 마주친다. 들뿌리 나무뿌리 등이 복잡하게 노면 바닥을 차지하고 있는 이 경사길은 상당한 체력 소모를 요구한다. 빗물이 등반로에 넘칠 때는 대단히 미꾸러운 길이 되며, 갈수기에는 땀을 비오듯이 쏟아지게 만든다. 일부 구간은 칠선계곡의 마폭포∼천왕봉의 암벽길을 연상시킬 만큼 험한 모양을 하고 있다. 그러나 차분하게 보폭을 조정하고 휴식을 적당히 취하면 다른 특별한 어려움이란 없다. 급경사의 이런 산길은 하산할 때가 위험하다. 산길 전체는 숲에 잠겨 있는데, 썩은 나뭇가지가 더러 있다. 이런 나뭇가지에 몸을 의지하다가는 낭패를 만난다. 하산할 때는 서둘지 않는 것이 사고 예방의 방편이 된다.
한신계곡 코스는 전체 길이가 10㎞로 등정 시간도 4시간 이상 소요된다. 또 이 코스는 지리산 등산로 가운데 칠선계곡 코스와 함께 위험한 곳으로 지정하여 경고판까지 세워져 있다. 노약자나 등산 경험이 적은 사람은 찾지 못하도록 경고하고 있다. 특히 폭우가 내릴 때는 무조건 통행금지이다. 그러나 지리산의 매력에 취한 사람들이라면 이 길을 놓치고 싶어하지 않는다. 백무동에서 웅대한 폭포의 왕국인 계곡을 따라 오르는 맛이 독특하기 때문이다. 또 이 코스의 상단부는 울창한 숲 속에 유난히 산새들이 많아 그들의 지저귐이 쉴새없이 들린다. 마지막 2㎞의 급경사를 답파하면 마침내 세석고원이다. 세석고원산장 뒤편의 주능선에 바로 올라서게 되는데, 그 순간 후련하게 펼쳐진 세석고원의 선경은 황홀감의 극치이다.<출처:http://www.e-jirisan.com/c_aider.htm>
대 상 산 : 지리산
산행거리: 약 16.5km
산행시간: 8.5시간정도(휴식 및 중식포함)
산행날짜 : 2009년 9월 6일(첫째 일요일)
산행접수 : 2009년 8월 15일부터
접수처 : 롯데마트2층 마운티아점(462-8900), 다음 카페 구미마운티아 산악회
회 비 : 20,000(중소기업은행 2008-0316-00, 예금주 마운티아 산악회)
준 비 물 :수통(보온병),모자.장갑,우의,여벌옷,오버트라우저(방풍및 방수용덧옷), 랜턴,
스카프, 카메라, 필기구,기타 개인용품
산행시 안전을 위해 기본복장 갖춰주세요.
식 량 : 중식 - 개인 준비-중식, 행동식, 비상식
출발시간및 집결지 : 9월 06일(일요일) 오전 6시 00분 박정희체육관 주차장 집결
운행계획 :
시 간 |
내 용 |
시 간 |
내 용 |
06:00 |
주차장 집결, 인원 점검 |
14:40 |
세석산장 도착 |
06:05 |
구미출발 |
16:40 |
한신계곡 가내소폭포 도착 |
09:05 |
청학동 도착및 산행시작 |
17:40 |
백무동 도착 하산완료 |
10:30 |
삼신봉(1284m) 정상도착. |
18:30 |
뒤풀이 종료. 백무동 출발 |
11:45 |
세석산장으로 이동중 중식 |
21:00 |
박정희체육관 도착. 해산 |
※ 산행 코스: 청학동-삼신봉-한벗샘-음양수-세석대피소-한신계곡-백무동
※ 상기 일정은 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슴
※ 마운티아 산악회는 이동중 차량내에서 가무나 지나친 음주는 사양합니다.
※비상연락 ☏ 등반대장오세원 010-4718-1746, 후미 윤영섭 019-549-5247 문출연 011-829-8902
※ 다녀오신 사진은 http://cafe.daum.net/mountia(구미 마운티아 산악회)에서 볼수있으며
가져가실수 있습니다
지리산 등산지도
![](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2/7_cafe_2008_11_22_01_24_4926e09f446aa)
![](https://t1.daumcdn.net/cfile/cafe/156BD61749A5071B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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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님 창영입니다....달바위에 다녀왔는데요....무릅이 영~~~담에 짤은산행에 가고 이번에 대기자분들에게 양보 하겠습니다...ㅎ
26번. 산악인 산행 취소 되었습니다. 그래 무릎관리 잘해서 빨리 산에 다니자꾸나...
대기자 1번 처음처럼 지인분 접수되었습니다.
신청한 4명 중 2명만 참가하고 2명은 취소합니다. 참가자 2명의 성명, 주번, 전번은 쪽지로 보내드릴께요.
잘알겠습니다. 철이님 지인분 29,30번 산행취소 되었습니다.
29번 자리에 대기자 2번 처음처럼님 지인분 접수되었습니다.
현월봉님 지난 동대산행에 첨 따라갔던 꺼벙이입니다. 올 6월 성삼재-대원사종주가 아직까지도 기억에 그리워 이번 횡단산행에 참여하려합니다.혹 빈자리가있으면 한자리 부탁합니다.
예~ 취소된 6번 자리에 접수합니다.
꺼벙이님 방가워요
풍경소리님 방갑습니다.
현월봉님~~~개인 일정으로 산행 취소 합니다 멋진 산행 되시고 다음을 약속 드릴께요
6번. 산새님 산행취소되었습니다. 개인볼일 잘보시고 다음에 산에서 뵙겠습니다.
갑자기 일이 생겨 산행 참석 못합니다. 양해바랍니다. 대기자라서 다행이군요.
예~ 급한일 보시고 다음에 시간이될때 산에서 만나뵙겠습니다. 취소되었습니다.
대기자 1번 월봉(김준호님) 접수되었습니다.
취소된 2번 자리에 월봉이님 접수합니다.
이번 산행은 취소합니다...죄송합니다...가고 싶지만 몸이 허락치 않습니다..
2번. 접수자 구름님 산행 취소되었습니다. 지리산은 다음 기회에 가시고 몸조리 잘하십시요. 다음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43번. 서춘희님 산행 취소 되었습니다.
취소된 43번 자리에 비비안나님 접수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