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복지시설 확충해야 | ||||||||||||||||||||||||||||
[강원일보 2004-11-22 00:03] | ||||||||||||||||||||||||||||
그런가 하면 강릉지역 장애인복지시설인 `애덕의 집'이 독지가들의 도움으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는 훈훈한 소식이다. 12명의 장애인 공동체인 `애덕의 집'은 독지가들의 도움으로 300평 부지에 30여평 규모의 아담한 건물을 지었다. 비인가 장애인시설이어서 사회복지법인 `초당'을 설립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사회복지법인 `초당' 설립에 더 많은 후원자들의 참여가 있기를 기대한다. 장애인들의 재활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서 장애인복지관 설립은 시급하고 절실하다. 장애인복지관 설립을 지자체는 사회복지사업의 첫째 목표로 삼아야 한다. 현대사회는 복잡하기 때문에 교통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한다. 사고발생으로인해 신체장애를 입은 사람들의 증가로 재활서비스가 절실해지고 있다. 또한 고령화사회가 되면서 중풍 치매 등 각종 질병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장애인복지시설을 마련하는 것은 그만큼 사회적 과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장애인복지사업 행정이 강화되어야 한다. 장애인복지시설 건립이 복지행정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것은 장애인 재활서비스의 절박함을 간과한 것이 된다. 속초시 뿐만 아니라 장애인복지시설을 건립해야 할 시·군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장애인복지시설 유무가 복지사업 평가의 바로미터가 된다는 사실에 유의해야 한다 |
첫댓글 oh ~ 따봉...^ ^b
참나!!! 자기가 자기글보고 따봉 이래.. 쩝...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