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도착해서 따뜻한 차를 한잔 마시고 1명은 미국산 미장 철망 작업을 하고 2명은 일단 구입해온
보일러실 외부문 설치 시공작업을 하였답니다.
그리고 1명은 기초 기단부 단열재 재단 작업을 하고요.
안방 드레스룸 포켓도어가 설치될 위치랍니다.
그래서 벽체 폭에 맞는 합판으로 추후 시공시 난방용 엑셀파이프를 건드리지 않고 안전작업이 가능하게
난방관의 간격을 확인하기 쉽게 사진 촬영을 해놓은 것이랍니다.
우측에서 좌측 벽체 속으로 들어가게 시공되어지는 포켓도어이니 좌측 부분 치수만 확인을 하면 된답니다.
보일러실 외부 문을 나름 어울릴것 같은 디자인으로 선택 구입해서 반입헤서 설치 시공 작업중이랍니다.
문 시공시에는 1명은 외부에 1명은 내부에 이렇게 시공 설치 작업을 한답니다.
전말 외부 단열재 네오폴 부착 해놓았던 것들 보일러실 문 주변부는 다시 해체하고 문 시공후 문틀 주변에
맞추어서 재 시공을 할것이고요.
아래는 크렉방지 철물을 먼저 시공하고 그 위에 미국산 미장철망으로 시공후 고정 U핀으로 들뜸을
방지해 준것이랍니다.
주로 미장마감후 크렉은 코너부분에서 가장 많이 발생을 한답니다.
미국산 스타코 미장 철망입니다.
올초에 국내 재고가 몇개 없다고 해서 전부 구입해 두었었답니다.
건축 자금에 여유가 있으시면 아래의 동타공망도 좋고요.
보통 30평 기준 81600원 640미리 규격 2롤과 272000원 규격 1롤이 소요된답니다.
고정핀 을 합치면 거의 재료비만 200만원 정도 추가되어 진답니다.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나무집 공작소(소백목조건축연구소)---목조주택 .귀촌주택 | 방통시 엑셀위에 에코온돌매트/미장철망/차광망의 선택은? - Daum 카페
난방엑셀 배근 결속후에 미장용 메탈라스 망을 겹처지게 깔고 고정 U핀으로 철망과 엑셀을 바닥 단열재로
고정을 해준답니다.
위 아래 사진에 백색 엑셀 난방관에 드문 드문 검은색상이 바닥으로 꼽혀 있는 것이 U핀이랍니다.
건축에서 품질에 시작은 기초 콘크리트 수평 평활도가 시작인이유가?
기초 콘크리트 수평 평활도가 좋아야 방통(방바닥 통미장에 준말)시 비딕에 비닐을 깔고 그위에 바닥단열재를
격자로든 1장으로든 시공시 콘크맅 바닥에 재대로 밀착이 되는 것이랍니다.
콘크리트 수평 평활도가 좋지 않으면 방통시 그 편차 만큼 방바닥 엑셀난방관 위에 미장 두께도 차이가 나고요.
바닥 콘크리트 수평 평활도가 내부부분이 낮은 경우 라면?
바닥 단열재와 기초 콘크리트 바닥이 밀착되지 않고 공간으로 떠 있을 것입니다.
그럼 세월이 지나면서 그 부분을 생활하면서 밟고 지나다니면 바닥마감재가 울렁 울렁 할것이고요.
또 방바닥 미장 두께가 일정하지 않으면 어느부분은 같이 따뜻해지는데 어느 부분은 난방을 가동해도
아주 한참이 지난후에야 바닥에 온기를 느낄정도로 미장 두께가 두꺼우면 난방 효울도 떯어지고요.
아주 균일하고 적정미장 두께가 나오게 방바닥 통미장을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답니다.
기초 콘크리트 위에
비닐 + 바닥단열재 100 & 150T + 와이어매쉬 + 난방용 X/L관 + 미장용 메탈라스철망 + 방통 입니다.
토대 방부목 보통 40미리 건조되면 38미리 그 위에 하부 맡깔도리 3장 X 38미리 = 114미리
최종 합계 방부목 40 + 114미리 = 154미리랍니다.
방통시 비닐 두께 무시 난방용 단열재 100T + 와이어매쉬에 X/L배근 결속 15미리 엑셀 외경이 20미리이니
외어어매쉬가 가장자리에서 서로 겹처지게 결속되어 있으니 엑셀 외경 20미리에 와이어매쉬 겹처진 두께
5~7미리 정도로 보면 전체 바닥 미장전 두께가 125~127미리 정도랍니다.
난방 엑셀위 미장 두께가 25~30미리 정도가 난방 효율에 좋으니
바닥부 토대목치수 154미리 - 난방 방통 하부 127미리 = 27미리 두께가 엑셀위에 방바닥 미장 두께가 된답니다.
미장 철망이 아니고 쉽고 저렴하게 한다고 차광망을 깔고 바닥 방통 미장을 하면 ?
차광망에 차광도에 따라서 차광망 성긴정도가 다르답니다.
차광율이 좋을수록 좀더 촘촘하며 그 촘촘한 차공망을 깔아서 방통 작업을 하면 난방 가동시 바닥에서
딱딱 소리? 가 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답니다.
촘촘한 차광망으로 엑셀배관 사이에 몰탈이 밀실하게 채워 지지 않았을시에.....
아래 링크 참고
난방 가동시 바닥에서 딱딱 거리는 소리가 나요... (phiko.kr)
모든 난방배관이 보일러실로 가서 보일러실에 난방분배기를 설치 했답니다.
아파트 등에서 주로 주방 씽크대 하부장 부분에 난방 분배기를 설치해주는 것을 보고 주택 신축시에도
주방 하부장부분에 난방분배기를 설치하는 업체나 업자들이 많은데 이는 비추랍니다.
아파트는 달리 보일러실이 없으니 그렇다고 베란다에 난방분배기를 설치 할수도 없고 해서 하는수 없이
선택이 되어 진곳이 주방 씽크대 하부장이 였답니다.
그러나 주택은 보일러실이 있으면 보일러실에 다용도실에 보일러가 설치 된것이라면 다용도실에 이렇게
난방분배기를 설치하는 것이 좋답니다.
왜냐면 혹여 수리사에나 몇년에 한번씩 난방관 내부에 물을 전부빼내시고 청소를 해준후에 새로 깨끗한 물로
교체를 해주시면 난방 효율도 높아지고 하므로 그럴시 씽크대 하부장부분에 난방분배기가 있으면 아주
곤란하답니다.
엑셀 U핀도 쪼그려 앉아서 촘촘히 고정해주는 것도 아주 고된일이며 이는 설비에서 해주는 것이 아니니
바닥 단열재 작업과 미장철망 U핀 작업등은 설비가 아닌 건축업체가 신경써서 시공할 영역이랍니다.
보일러실 문도 설치 시공을 하였고 주변 벽체 부분에 외단열재 작업도 잘 마쳤답니다.
기초 콘크리트 외부 기단부 단열재 작업도 폼 본드를 분사한후에 콘크리트 칼브럭으로 잘 시공을 해주었고요.
처마반자 부분에 목상 추가 보강 작업도 모두 시행을 했고요.
아래 사진에 포치 개구부 3곳 출입부 기존 바닥과의 높이차로 인해서 3곳에 모두 현무암으로 계단작업을
해주어야 할지 이런 저런 이야기는 추후 건축주분과 아드님께서 현장에 오시면 그때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사진 참고
기단부 외단열재후 현무암 마감과 계단 시공 사례
아래사진은 견적시 도면에는 없었지만 현관입구 일부 부분 정도라도 방통시 몰탈로 시멘트 작업을 해서
추후 현무암으로 계단까지 작업이 되어야 할것 같아서 거푸집작업을 해두었답니다.
이곳에 몰탈량도 최소한 1루베 정도가 추가 비용으로 들것입니다.
영주 가흥동 공사때보다 방통 미장 몰탈에 가격이 1만원 올랐네요.
딱히 방통미장 작업을 하고 어느정도 양생이 되어야 다른 작업들을 진행 할수 있어서 함께 하시는 동료분들은
12시 경에 먼저 보내고 저 혼자 남아서 지붕 징크 실측을 점심시간 이후 정도에 현장에 도착 예정이시라고
하셔서 기달리다가 오후 1시 20분 정도에 현장에 도착을 하셨답니다.
그 전에ㅡ통화를 하니 10키로 정도 남으셨다고 해서 진입도로에 나가서 비장 깜빡이를 켜 놓고 기달리다가
만나서 현장으로 함깨 올라갔답니다.
다락으로 인한 골지붕과 모임지붕 뽀족이 지붕 부분이 있어서 포밍 절곡기를 설치해서 작업을 하면 쉽고
자재의 허실도 없을 것인데 이곳 현장은 그러한 여건이 되지를 않아서 여유있게 절곡을 해오시라고 하고
실측 잘하시고 올라가시라고 말씀 드리고 저는 현장에서 철수해서 나왔답니다.
일단 징크 지붕에 정석인 환기 이격재인 델타맴브레인 시공과 스노우 가드 설치 그리고 알루미늄 낙엽방지망
까지 전부 다 정석대로 시공을 해 달라고 말씀을 드렸고요.
금요일날 아침 8시 30분경에 방바닥 통미장을 예약해 두었는데 그전에 마을 수돗물 부분이
해결이 되어야 할건데 좀 애로 사항이 되네요.
2일간 마을 전체가 수돗물이 나오지 않았었다고 이장님깨서 말씀을 하셨고 이제 마을 상수도 물탱크로
물을 받고 있는데 그런후 현장에 펌프로 물공급이 원활하게 잘 되어야 할것인데......
가장 우선 사항은 방통시 필요한 물이랍니다.
수도 문제로 이런 경우는 이제껏 제가 집을 지으면서 처음 경험하는사항이랍니다.
보통은 용수와 용전은 사전에 공급이 먼저이니......
아니면 옆집에 수도라도 사용을 하게 되어 있었고요.
--- 나무집공작소는 늘 성실하고 정직한 시공과 있는 그대로의 현장 건축일기로 건축주분과 상시 소통을
하며 건축이 축제이자 즐거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