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돌입 두군데 간중에 부사바카페 ..여기서먹은 실타레같은 설탕실위에 부어먹는에스프레소 .. 아이스크림위에 실타레 그위로 에스프레소 차옌이란 비슷한커피도 있는데 여기선이름이 어려워 패쓰~ 가격이 비쌈에도 불구하고 이카페엔 자가용을타고온 태국현지인이 많았다는점 .. 그러나 입술에 느껴지는 맛만은 기억하겠쓰~''~~~****~~~~
특별한 유적지보다 더 좋은건 석양을보기위해 유적지걷기 여유롭게 걷고 또걸어봅니다 미얀마로부터 수난의 흔적이 그대로남은 역사유물지 아유타야.. 가족단위의 여행객이 특히 많았던 여행지 . 방콕에서 1시간30분거리라 잠시왔다가는사람 하루 이틀 또는 일주일씩 자전거타며여유롭게 여행하고가는사람 2박3일머물었는데 아쉬움이 남더군요 새벽에 돌고 아침10시까지먹고 또 잠자는 시원한 일상 ㅎㅎㅎ 오후3시쯤일어나 빨래하고 커피마시고 샤워도하고 강가쳐다보다가 5시부터 다시여행자 ~~~
한국에 오자마자 먹고픈거 다 찾아먹고 다시 일상에 젖어봅니다
갑자기 길잃어버린 느낌이 드는건 ~~~ 여행이란게 자기가할수있는만큼만 하고 볼수있는만큼만보며 내가 행복하다면 되는겁니다
첫댓글 태국 여행하다보면 사람만큼 큰개가 떼로 어슬렁 댈때 머리가 쭈볏 서고 등짝에 땀 날때가 몇번잇었는데
님은 그래도 잘 적응하시네요~
식당에서 먹을것 좀 달라고 테이블밑에서 능청스럽게 앉아있는개는 그래도 애교같아요~~
잙 읽고 갑니다~막바지 건강한 여행 하세요~
알쓰님
여름알차게 보내세요
제가 개를 고양이를 키웁니다
그래서 쪼매압니다
저도 하품을몇번하고 다시걸을때 좀 떨렸지만우짜겠노!!하며나를 믿었답니다 포루투갈 스페인돌때도 개가많더라구요 4계절은 풍요로움~,누리세요
추억의 저장고가 무한대이니 다행이예요 ㅎㅎ 그 많은 체험과 추억이 넘쳐나는 삶이 짱 부럽습니다^^ 아유타야의 구석구석 여유있는 여행자의 모습이 아른거리네요~~많이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모든 것들이 삶의 에너지를 팍팍 주는 것 같습니다. 일상이 평안하시길~~
혼자다닌 여행은 더 진한엑기스로 남더라구요 외로움과 바꾼 ㅎㅎㅎ수채화님 닉을보면 그림그리고싶어요
저기 노루털같은것이 뭐에요
ㅋㅋㅋㅋㅋ
실타래처럼생긴 달콤한설탕맛?
커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