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게시물은 2016년 9월에 작성된 원글을 재업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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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의 2차 대전 참전용사가 참전 기념일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먼 여행을 와서동료들을
기다리고 있다.
매해 참석하던 부대원들은 다 세상을 떠나서 더
이상 보이지 않았다.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일식 간에 다하였나이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시90: 9, 10)
[출처] 생각하게 하는 사진 1장 (예수님을 따르는 아가페목장) |작성자 양 디모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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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의 첨언 -
아직 생존해 있는 2차대전 참전 용사라면 그당시 상대적으로 나이많은 장교나 하사관 이 아닌 (참전당시)병사였던 참전용사일 것입니다. 사진속 노인의 출신지는 구소련 연방의 구성국 이엿던 벨라루스 출신이므로 1941~45년에 벌어진 2차대전중 독-소 전쟁에 소련군으로 참전한 용사이겟지요.
참전당시 17세내지 20대초반의 젊은이였다면 아마 1920년대 후반생 정도 연령이 아닐까 추측되는 저 노인분.. (1945년에 17세가 되어 징집 됬다는 가정.. 실제 현재 생존 독소전 참전군인중 특히 저런행사에 몸을 거동하여 참석할수 있는 건강이 남아 있는 분이라면 거의 전쟁 끝무렵인 44~45년에 18세미만 소년으로 참전한 분이었을 겄으로 보입니다.) 이 노인분 연령대가 바로 예수님께서 감람산 강화 에서 이스라엘의 재생을 본 [그세대]가 다 가지전에 이모든일(재림과 환란,심판)이 다 이루리라한 바로 [그세대] 에 최종주자애 해당하는 연령으로 볼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독립한 해는 1948년 이죠.. 예수님께서 말라버린 무회과(이스라엘)이 재생하는것을 본 그대대의 기준점을 1948년 이전 태생으로 보느냐, 또는 이스라엘이 재탄생할때 이현상을 지각할수 있는 연령대로 보느냐의 문제는 있으나 감람산 감화의 문맥과 성경에 제시된 세대관을 볼때 어떤 특정 사건발생을 목도할 그세대는 그사건(이스라엘 독림)이 발생할때 이사건발생을 최소한 인지하고 그 의미를 이해 할수 있는 연령으로 보는게 더 타당하다는게 종말론 연구하는 학자분들의 대세 입니다.
돌쇠도 이 기준에 동의하는 편이구요..
그럼 그사건을 인지할수 있는 연령 기준을 몇세로 보느냐의 문제까지 들어가 보면,.. 성경적 기준을 보면 20세가 유력합니다.
왜 20세가 유력한 기준 이 돼냐하면 출애굽때 모세(하나님)께 불순종 햇던 이들은 그책임을 물어 가나안땅에 입성하지 못하고 광야길 지나는 여정에 다 죽게 하셨습니다. 그때 분순종한 이스라엘 백성중 19세미만 소년 소녀 중에서도 불평한 이가 있었을 겄임에도 불순종의 책임을 물으신 연령은 20세 이상 이기에 이스라엘이 독립할때 그사건을 보거나 들엇던 "그세대"의 연령 기준은 이스라엘 독립사건을 인지할수 없는 유아, 어린이는 빼고, 성경적 면책연령인 19세 이하도 빼고 이스라엘 의 2000년 만에 이루어진 재생독립의 의미를 인지하고 이해 가능한 20세 이상이 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저 사진속 쓸쓸한 노인 참전군인 연령대가 얼추 이스라엘 독립을 본 "그세대" 중에서도 가장 어렸던 마지막 주자연령대에 해당 되는 분이 아닐까 합니다..
위 펌글은 2014년말에 올려진 글이므로 위 사진은 2014년 이전에 촬영된 영상일 것입니다.
4년전에 촬영된 사진속에 저 노인분 아직 살아계신지,....
저 노인분과 비슷한 연령대 분이 다 돌아가시기전,.. 주님은 다시 오실겄이라 믿어집니다..!
마라나타..!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마태복음 24: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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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4:32~34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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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내용은 2019년 2월에 보도된 뉴스기사 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421&aid=0003839824
2차대전 종전사진 '키스' 남자 주인공 95세로 별세
기사입력 2019-02-19 11:24 최종수정 2019-02-19 15:56
2차 세계대전의 종전을 상징하는 '키스'라 불리는 사진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제2차 세계대전 참전 용사이자 종전을 상징하는 사진 속 주인공 조지 멘돈사가 9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현지시간) CNN과 NBC 뉴스 등에 따르면, 멘돈사의 딸인 샤론 몰로어는 "아버지가 96세 생신을 이틀 앞둔 지난 17일 눈을 감았다"며 "고향인 미들타운의 세인트 콜롬바 공동묘지에 안장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몰로어는 아버지가 로드아일랜드 주(州) 미들타운의 한 요양 시설에 거주해 왔으며 심각한 울혈성 심부전을 앓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멘돈사는 수년 동안 2차 대전 종전을 상징하는 '키스'(The Kiss)라 불리는 사진 속 수병이 자신이라고 주장해왔다.
이 사진은 '대일 전승기념일'(V-J Day)인 1945년 8월14일 일본의 항복 소식에 기뻐하며 뉴욕 타임스퀘어에 몰려나온 수많은 인파 속 수병이 간호사에 기습 키스하는 장면을 알프레드 아이젠슈테트가 촬영한 것으로 라이프지가 보도했다.
20세기 최고의 사진 중 하나로 꼽히기도 이 사진은 라이프지에 실렸을 당시에는 주인공이 누구인지 알려지지 않았다.
수십 년 동안 여러 수병들은 사진 속 주인공이 자신이라고 나섰지만, 멘돈사만큼 당시 순간을 정확히 기억하는 인물은 없었다. 그는 사진 속 남성의 큰 손과 이마 위 상처와 같은 신체적 특징이 자신과 일치한다며 사진 속 주인공이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지난 2000년대 중반 미 해군전쟁박물관의 고고인류학 기법을 통해 사진의 주인공이 멘돈사라는 것이 확인됐다.
멘돈사는 지난 2015년 CNN과의 인터뷰에서 "전쟁이 끝났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당시 나는 약간 취해 있었고, 분위기에 휩쓸려 간호사에게 키스했다"고 회상했다.
사진에 멘돈사와 함께 나온 간호사도 처음엔 신원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후 버지니아주에서 치위생사로 일하는 그레타 짐머 프리드먼으로 확인됐다. 프리드먼은 지난 2016년 92세의 나이로 세상을 먼저 떠났다.
yellowapollo@news1.kr
출처 : 뉴스1
[출처] "그세대"가 거의 다가고 있음을 웅변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사진 ..! (예수님을 따르는 아가페목장) | 작성자 돌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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