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에 특효음식 15>
1. 고구마
고구마에는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혈액속의 나트륨이 배출을 도와 혈관건강을 지켜줍니다. 또 섬유질과 비타민 등 여러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2. 양파
양파에 들어있는 스테로이드 프로필기이류 화합물의 유지휘발액체는 혈액 안의 지질을 낮추고 동맥경화를 막으며 심근경색을 미리 막고 혈압을 낮춰줍니다.
3. 완두콩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몸속에 쌓이는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줍니다.
4. 대추
대추에 함유된 사이클릭 AMP성분은 뇌혈관을 확장해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며 근육과 신경기능을 개선시켜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 등 푸른 생선
고등어, 참치, 정어리, 연어, 청어 등의 등 푸른 생선에 많이 함유된 오메가3지방산은 혈액 속의 중성지방과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적입니다.
6. 가지
고지혈증의 원인인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모세혈관을 강화해주어 고지혈증 치료에 좋습니다.
7. 표고버섯
표고버섯에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저하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표고버섯의 렌티나신 성분은 피가 굳어 엉키는 혈전현상에 대항하는 형혈전 작용이 탁월합니다.
8. 오이
오이에 들어있는 섬유소는 음식 찌꺼기를 내보내는 것을 촉진시키고 장관의 콜레스트롤 흡수를 줄입니다. 그리고 오이에 들어있는 말론산프로파놀은 몸 안의 당류가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합니다. 고지혈증에 걸린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인 경우 오이를 많이 먹으면 좋습니다.
9. 마늘
마늘의 효과는 혈중 콜레스테롤, 특히 우리 몸에 유해한 콜레스테롤인 엘디엘(LDL)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압을 낮추며 혈전 생성을 감소시켜 줍니다.
10. 땅콩
땅콩에는 불포화지방이 들어있어 피 속의 콜레스테롤을 줄이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비타민 E도 많이 들어있어 혈관 벽에 혈소판이 들러붙는 수를 줄여주고 핏줄의 유연성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입니다.
11. 옥수수기름
옥수수기름은 소화율이 높고 안정성이 좋을 뿐 아니라 심장 혈관계질병을 예방 및 치료하는데 좋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콜레스트롤이 동맥벽에 달라붙지 못하게 막아
줍니다.
12. 천마
천마는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어 고지혈증에 좋습니다.
13. 뽕잎
뽕잎차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루틴이라는 성분이 있어 혈관을 강화시켜줍니다.
14. 두충
두충나무에 함유되어 있는 피노레지롤과 다이글루코사이드라는 성분들은 체내의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고 혈관을 확장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각종 혈관질환을 예방 및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15. 호두&밤
오메가3가 함유되어있어 콜레스트롤 수치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혈중 중성지질 제거하는 작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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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여름철 과일 음식 모음
🔹️수박
수박은 무려 95%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어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 필요한 과일이다.
비타민과 칼륨, 미네랄, 포도당 등의 영양소가 고루 들어 있어 몸의 열을 제거하고, 혈액 순환을 돕는다. 이뇨 작용으로 체내의 부종도 없애 준다. 수박씨는 진정 작용과 방광 염증을 완화시키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능이 있으므로 뱉지 말고 함께 먹는 것이 좋다.
🔹️복숭아
따뜻한 성질의 과일로 여름철 속이 냉해져서 설사가 날 때 먹으면 좋다. 복숭아는 비타민 A와 C가 많아 열에 지친 피부에도 활력을 준다. 또 펙틴이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황도와 백도의 영양 차이는 별로 없지만 백도의 수분 포함률이 더 높다.
장어랑 같이 먹으면 설사를 일으키므로 주의해야 한다.
🔹️참외
참외는 다른 과일에 비해 비타민의 함량은 적지만 여러 종류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분과 당분이 많아 여름철 갈증 해소에 좋고, 피로 회복에도 효과적이다.
변비, 이뇨, 황달에 좋으며 항암 효과도 있다.
🔹️ 자두
새콤달콤한 맛이 더없이 좋은 자두는 갈증 해소와 피로 회복에 좋다.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성 체질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의 저항력을 높여 준다. 섬유소가 많아 변비에 효과적이며 철분이 풍부해 빈혈에도 좋다.
이뇨 작용을 도와 신장의 기능을 강화시켜 주기도 한다. 푸른빛이 들면서 붉게 익어가는 것, 껍질에 하얀 가루가 묻은 것이 당도가 높다. 끝이 뾰족하고 과육이 단단한 것을 고르는 것도 맛있는 자두를 고르는 요령이다.
🔹️살구
여름 한철 출하되는 살구에는 칼륨과 비타민 A, 인, 단백질, 지방, 섬유질 등의 영양소가 들어 있다. 기관지염이나 급성 간염, 천식, 피부 미용 등에 효과가 좋으며 항암 효과가 있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폐암과 뇌졸중 예방에도 좋다. 보통 생으로 먹거나 잼, 음료로 섭취하는데 말려 먹으면 철분도 챙길 수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덜 익은 열매는 몸에 좋지 않다는 것. 독성이 있으므로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는 것은 금해야 한다.
🔹️토마토
항암 물질로 각광 받는 토마토 역시 여름철 제철 식품.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수분이 90%를 차지해 여름철 지친 몸과 피부에 활력을 준다.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는 역할도 뛰어나다. 자극성이 적고 소화에도 좋으므로 즐겨 먹어야 한다.
🔹️매실
여름철 제철 식품인 매실은 간과 담을 다스리고, 폐와 장에도 뛰어난 효능을 보인다. 피로 물질인 젖산을 분해해 몸 밖으로 배출해 주어 여름철 피로 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 매실은 날로 먹으면 위에 부담을 주므로 차나 술로 담가 여름철 음료로 섭취해 준다.
🔹️메밀
비타민 B₁, E, D와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어 고혈압이나 지방간에 좋다.
모세혈관의 저항력을 높여 주는 루틴이라는 물질도 풍부하다. 위를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으나 너무 오랫동안 먹으면 설사를 할 수 있으므로 입맛이 없을 때 별식으로 먹는다. 색이 거뭇거뭇한 껍질이 섞여 있는 것이 희고 고운 메밀보다 영양이 높고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도 높다.
🔹️오이
오이는 성격이 냉한 식품으로 햇볕에 지친 피부의 열을 없애는데 효과적. 먹었을 때 몸의 열을 식히며, 노폐물을 배출해 여름철에 좋은 음식이다. 보통 생으로 먹지만 익혀 먹어도 좋으므로 요리할 때 자주 이용하도록 한다.
🔹️호박
강한 햇볕을 쐬면 체내에 화학 변화가 나타나 노화가 촉진되고 암을 유발하게 된다. 호박에는 항암 효과가 뛰어난 카로틴이 풍부하므로 여름철 빼놓지 말고 섭취한다. 호박잎에는 섬유소가 풍부하므로 입맛이 없을 때 쌈을 싸서 먹도록 한다.
🔹️양파
양파도 여름철에 특히 효력을 발휘하는 식품. 여름에는 체내에 음기가 성하므로 매운 성질의 양파가 약이 된다. 복부 냉증이나 더위로 인한 설사, 복통, 소화 불량에 좋다. 여름에는 소변이 농축되고 배뇨가 시원치 않을 때도 있는데 양파의 이뇨 작용이 이에 큰 도움을 준다.
🔹️ 감자
사시사철 식탁에 오르는 감자는 실은 여름 제철 식품의 하나다. 감자에는 비타민 C와 철분, 펙틴이 풍부해 빈혈, 동맥 경화, 변비, 대장암, 고혈압 예방 효과가 있다. 두통과 어깨 결림에도 좋으며 알칼리성 식품으로 체내 산성화를 방지해 준다.
🔹️율무
비타민, 지방, 단백질, 칼슘, 철분 등이 들어 있는 율무는 신진 대사를 원활하게 도와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가루로 만들어 차로 끓여 먹거나, 다른 곡물과 섞어 미숫가루를 타 먹는 것도 좋다.
🔹️보리
보리는 쌀에 비해 철분과 단백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의 함량이 풍부하므로 여름철 피로에 지쳤을 때 쌀밥보다 보리밥을 먹어 보자. 보리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운동을 도와 변비 해소에 좋고, 발암 물질을 배설시켜 대장암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쌀과 같이 보리의 눈에도 영양소가 많은데 칼륨, 칼슘, 비타민 C, 망간 등의
영양소가 들어 있어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므로 통보리를 먹도록 한다.
🔹️옥수수
아이들이 좋아하는 옥수수에는 노화 방지에 좋은 비타민 E가 들어 있어 어른들이 간식으로 먹어도 좋다. 옥수수는 보통 쪄서 먹는데 이럴 경우 소화 흡수율이 30%로 낮다. 가루를 내서 먹으면 소화 흡수율을 80~90%까지 높일 수 있으므로 소화력이 약한 사람은 가루를 내서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차로 만들어 마셔도 효과가 있으므로 옥수수차를 끓여 자주 마신다.
옥수수 수염도 달여서 먹으면 몸속의 노폐물을 없애 주는 효능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