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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길벗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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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산행 모습 ☆ 스크랩 백두산 트래킹
록키 추천 0 조회 104 10.07.19 21:2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백두산 종주 (서파.북파)안내

종주코스: ㅡ 서파산문 ㅡ서파주차장 ㅡ5호경계비 ㅡ마천우(2.459m)  ㅡ 창석봉(2.662m) ㅡ한허  계곡 ㅡ백운봉(2,691m)ㅡ녹명봉(2,603m) ㅡ차일봉(2.595m) ㅡ장백폭포 ㅡ 온천 주차장

                                                             天  

    (면적:9.17km. 둘레:14.4km 최대수심:384m  수면고도:2.257m)

 

 

 

 

 

 

백두산이란?

1) 위치:양강도 삼지연군과 중국 지린성(吉林省)에 걸쳐있는 산.

2)개요:북한 양강도 북쪽 백두산 정상에있는 분화구 호수(天地)로서 높이 2.750m로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중국 지린 성 안투 현 (安鬪縣)얼다오바이허 진(二道白河鎭)과의 국경을 이룬다.해방당시 최고봉은 병사봉(2.744m)으로 측량되었으나 , 현제는 장군봉으로 이름이 바뀌고 해발고도도 2.750m으로 다시 측량 되었다.

북동에서 남서방향의 창바이 산맥(長白山脈)과 북서에서 남동 방향의 마천령 산맥의 교차점에 위치하는 화산이다. 화산 폭발에의해서 덮인 부석(경석)이 회백색을 나타나며 .꼭대기에는 1년중 8개월이상 눈에 덮여서 희게 보이기 때문에 백두산이라 부른다. 중국에서는 창바이산 이라 부르고 (長白山)이라고 하며. 만주어로는 귀러민예아린 이라고 부르는대 "귀러민"은 길다(長) 산예는 희다(白). 아린은 (山)을 의미한다.

백두산의 범위는 천지 중심의 마그마 활동에 따른 화산암의 분포지로 한정해 보면 현제 북한측의 면적은 8.000km로 전라북도 면적 (8.052km)과 비슷하고 개마고원의 일부가 된다. 그러나 중국측의 백두산 화산암 분포까지 합하면 3만km에 이른다.또한 해발고도 1.800m까지는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방패 모양의 순상화산이나,1.800 ㅡ2.500m는 급경사로 종 모양의 화산을 이룬다.

백두산의 중앙부에는 천지가 있으며,그 주변에는 2중화산의 외륜산에 해당하는 해발 2,500m이상의 봉우리 16개가 천지를 둘러싸고 있는대 모두 회백색의 부석으로 덮여있다.

이 가운대 6개 봉우리는 북측에 속하며 최고봉(2.750m)의 장군봉이다.7개는 중국에 속하며 최고봉은 백암봉(2.741m).3개의 봉우리는 국경에 걸쳐있다.따라서 천지 수면에서 장군봉 꼭대기 까지는 600m의 비고로 ,백두산 중앙부는 넓고 파란 호수주변에비고 약 500m의 회백색 산봉우리들이 둥그렇게 둘러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며 주변 등로에는 수많은 야생화의 군랍지로 이루워져 트래킹하는 이의 마음을  만족하게한다.

 

백두산 종주

1)백두산 외륜봉 종주란?

천지는 원형화구로 안쪽을 내륜, 바깥쪽을 외륜이라고 한다. 천지 주변에는 해발고도 2,500m

이상의 16개 봉우리들에 의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다. 이 봉우리들을 외륜봉 또는 외륜산

이라고 한다. 내륜은 경사가 급하고 외륜은 내륜보다 완만하다. 천지의 동남쪽은 북한, 서쪽은

중국 지역, 서쪽(서파)에서 북쪽(북파)까지 13km 중국지역 외륜을 종주하는 것을 백두산 외륜봉

종주 , 백두산 종주, 백두산 천지 트래킹이라고 한다.

 

2)종주코스 [서파(西坡)에서 북파(北坡)까지 종주

서파 5호경계비-청석봉-백운봉-녹명봉-용문봉(차일봉)-소천지(북파)

※파(坡)는 중국말로 언덕이라 뜻으로 서파코스라고 하면 백두산 서쪽에서 오르는 길을,

   북파는 북쪽 언덕을 말한다.

※5호경계비: 백두산은 천지를 반으로 나누어 동남쪽은 북한, 서북쪽은 중국지역으로 경계표시가 되어있다. 5호 경계비는 천지 서쪽의 북한과 중국의 경계, 6호경계비는 천지 북쪽의 경계이다.

 

3)종주시간 : 9시간 (휴식시간 1시간 30분 포함)

5호 경계비 주차장 종주시작 -(40분)- 5호경계비 -(1시간)- 청석봉 -(1시간)- 한허계곡 -(1시간40분)- 백운봉 -(50분)- 녹명봉 -(1시간 30분)- 용문봉 -(1시간반)- 소천지

※백두산 종주는개인산행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개인산행의 경우 8시간이면 종주할수 있으나

단체산행에 따라야 하고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가는 만큼 여유 있는 산행을 하는게 좋다.

 

4)구간별 실 소요시간

   서파산문에서 셔틀버스로 출발, 5호경계비 주차장 : 1시간

   O 5호경계비 주차장 산행시작 - 5호경계비 : 40분

   O 5호경계비 - 마천우 - 청석봉 : 50분

   O 청석봉 - 한허계곡 : 50분

   O 백운봉 - 녹명봉 : 1시간 40분

   O 녹명봉 - 용문봉(차일봉) 아래 평원 안부, 하산 시작지점 :30분

   O 용문봉(차일봉) - 옥계(옥병)폭포 - 장백폭포전망대 - 온천주차장 : 1시간반

              ※휴식시간 , 식사시간 , 조망시간 , 사진 촬영등 1시간 40분 별도

 

5)외륜봉 종주를 하기위한 산행능력은 ?

   외륜봉 종주는 천지 외륜의 능선을 걷는 트래킹으로 그리 힘들지 않다. 서백두 5호경계비

   주차장에서 40분이면 천지외륜에 올라선다. 청석봉까지 1시간 거리에 30여분 오름길, 한허

   계곡에서 백운봉까지 1시간 40여분 거리가 다소 가파른 오름길이다.

   8-10시간을 걸을 수 있을 정도면 외륜봉 종주를 할 수 있다. 백두산 종주는 산행이라기보다

   백두산을 즐기는 것이므로 산행이 힘들면 백두산을 즐길 마음의 여유가 적어진다.

 

 

 

    **일정:2010년 7월10일 ㅡ12일 (3박4일)

    **함게한이 :40명

    **산행일:7월11일

    ** 산행거리 :15KM

    **소요시간:8시간

    **날씨 : 오전 맑음 , 오후 약간의 비

 

 

                              인천 길벗 산악회(40명)

 이화도백에서 아침식사후 출발 7시에 송하강하라는 마을을 거쳐 8시 10분에 백두산 입구인 서파산문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티케팅을 기다리며 산행준비에 들어간다.

  

 

 

 

 

 이 어린이도 이번에 종주를 완주한 김유리 입니다. 나이는 7살 대한민국 산아를 4살때부터 산행을 시작해서 그런지 어른들 보다 쉽게 산행을해서 9시간만에 완주한 장래의 여성 산악인인것 같네요..

 산행일이 일요일이라 중국인들이 인산인해입니다, 중국인들은 트레킹은 하지않고 5호 경계비에 올라 천지를 보는 관광객입니다.

 서파산문에서 백두산까지는 셔틀버스로 이동하였다. 오르는 도로는 깔끔하게 정비되어 있었고

도로변 양쪽에는 자작나무숲과 고산식물, 야생화들이 아름다운 화원을 이루고 있었다.
특히 수목 생장 한계선인 고도 1700-2000m를 넘어서면서 키큰 나무들은 자취를 감추고 야생화 꽃밭이 장관을 이루는 광활한 대초원이 펼쳐졌다

 달리는 차량에서 촬영한 자료입니다 .

 5호 경계비 주차장으로 이동중입니다 .주변엔 야생화 천국입니다.

 뒤 따라 오르는 차량들...

 

 

 서파 주차장에서 이곳 5호경계비 주차장 까지는 차량으로 30여분 걸린다.

 서파주차장에 도착했다. 서파주차장에서 백두산천지를 볼 수 있는 '5호경계비'(중국과 북한의 국경표시비)까지는 시멘트로 만들어진 1386계단을 올랐다.소요시간 30분

 서파주차장에서 천지를 볼 수 있는 5호경계비로 오르는 계단이다.산행시작 (현제시간 :10시30분)

 해발:2.400m

 

 이곳 5호경계비능선까지는 일반관광객도 누구나 큰 부담없이 오를 수 있다.

계단 오르기가 힘든 노약자나 장애인들은 돈만 내면 중국인들이 들것으로 실어다주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일행은 단지 천지만 보기 위해 이곳에 온게 아니다.
천지를 둘러싸고 있는 2500미터 이상의 영봉들을 타고 넘어 서파에서 북파까지 종주산행을 할 셈이다.
5호경계비-청석봉-백운봉-녹명봉-장백폭포 입구-북파산문 코스로 2500미터 내외의 영봉산행만 8시간-10시간 정도 해야 한다.

 우리일행이 종주할 예정인 천지의 좌측 봉우리들이다.

백두산 천지 주위에는 해발 2500미터 이상인 봉우리만도 16개이다. 이중 우리가 넘을 예정인 중국땅 영봉은 청석봉, 백운봉, 녹명봉,

 1990년에 세운 경계비에는 왼쪽은 한자로 중국, 오른 쪽은 한글로 조선이라는 글짜가 새겨져 있다. 전에는 경비병이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중국인이 국경을 넘지못하도록 경계를한다. 불법입국(?)에 해당되겠지만 단 몇발자국이라도 우리의 북녘땅을 밟아본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묘하다.

내 나라 우리 땅을 이렇게 멀리 돌아서 찾아와야 된다니 서글프기도 하다. 통일의 날은 언제 올 것인가? 당당하게 북한땅을 거쳐 직로로 백두산을 오를 날이 내 생애에 올 것인가? 
통일의 날을 하나님께 빌고 천지를 향해 마음껏 애국가라도 부르고 싶었지만 북한은 물론 중국과의 동북공정을 둘러 싼 미묘한 관계로 금지사항이란다. 경계비옆에는 예배 등 유사행위를 못하도록 경고문이 세워져 있다.

 드디어 ?번째 보는 천지.

백두산의 일기는 언제 변할지 모른다.
5호경계비능선에서는 이렇게 날씨가 좋아도 종주산행을 하다보면 언제 날씨가 변해 비바람이 몰아칠지 모른다. 기상이 악화되면 여름에도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다. 이에 대비, 우비는 물론 겨울등산복, 겨울장갑, 날이 어두워질 경우를 대비한 랜턴 등도 철저히 챙겨왔다.
제일 걱정이 되는 것은 종주도중 환자나 비상사고가 발생할 경우다. 이곳에서는 우리나라처럼 구조대를 부르거나 구조 헬리콥터 등을 부를 수 없단다. 모든걸 일행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현지안내원을 동반하기는 했지만 어쨋든 리스크가 큰 산행임은 틀림없다.
그래도 오르고 싶다. 이번만은 꼭 우리민족의 영산인 백두산  영봉들을 직접 밟아보고 싶다.
 

 드디어 5호경계비에 도착,천지가 하늘을 향해 가슴을 활짝 열어보이고 있다.천지의 동서길이는 3.51km, 남북길이는 4.5km이다. 수심은 가장 깊은 곳이 384m, 평균깊이는 200m라고 한다.

백두산 천지는 여러차례의 화산폭발과 함락에 의해 이루어진 '칼데호수면의 해발고도는 2189m로 전세계 화산호중 가장 높다고 한다. 

 

 저곳은 북한땅입니다.중국과 북한의 국경을 표시하는 5호경계비앞쪽은 한자로 중국이라고 표시되어 있고, 뒷쪽은 한글로 조선이라고 표시,이곳부터 북한땅임을 나타내주고 있다.사람들이 북한땅을 넘어가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왼쪽 바로 밑에 천지가 있다.

 

 

 백두산 트레킹은 이곳에서 시작되며 입장료를 지불한 등산인에게는 중국측에서 마련한 표찰을 부착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야생화

 

 

 

 마천루를 향해 오르는 대원들,(해발2.459m)

 우리가 오른 게단엔 중국 관광객들이 수없시오른다.

 이름모를 야생화 (알아서 감상하세요)

 

 

 

 

 5호 경게비에서 마천루 까지는 20여분 소요되며 길이 다소 갑파른 언덕,산소가 적어지고 기압이 낮아 약간의 고산증을 느낄 수 있읍니다.

 마천루에서 바라보는 천지

 

 

 

 청석봉을 천지쪽에서 바라 본 모습이다.천지는 원형화구로 안쪽을 내륜(內輪), 바깥쪽을 외륜(外輪)이라 하는데 내륜은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경사가 급하고 외륜은 비교적 완만한 경사로 이루어져 있다.

 

 

 

 

 

 

 

 

 창석봉을향해 다시산행 시작..

 

 

 마천루의 모습입니다.

 저곳이  창석봉 (2.662m) 외륜종주에서 두 번째 높은 봉.

 가이드 말로는 앞 우측 봉이 백두산의제 1봉인 장군봉 (2.750m) 이라네요..

 

 장군봉과 천지의 배경으로 ...

 

 

 창석봉을 오르는 산악인들..

 야생화와 내륜 절벽의 모습입니다.

 함게한 님!.

 

 

 

 

 

 

 

 

 운무가 올라오르는 모습입니다.

 

 맞은편 봉이 오늘의 하일라이트인 백운봉(2.691m) 중국측에선 장백산이라 부른니다.

 천지와 절벽.

 

 청석봉을 넘어온 우리 일행들 청석봉은 꼭대기에 오형제처럼 다섯봉우리가 뭉쳐선 것이 마치 하늘이 무너지면 버틸 듯한 자세라 '백두의 옥기둥'이라고도 한다.

 

 

 청석봉을 넘어 가파른 내리막길로 들어섰다.천지가 바로  절벽아래에서 출렁이고 있다. 뛰어들어 수영이라도 하고싶은 묘한 유혹이 생긴다.죽을 작정을 한다면...

 

 화산폭발로 생긴 바위조각 너덜길이 군데군데 있어 자칫 방심하면 넘어지거나 미끄러지기 싶다.오른 쪽으로 미끄러지면 까마득한 절벽에 아래는 천지다.

 급경사 내리막 길.

 내려오는 대원들!

 

 

 

 중국땅 영봉으로는 가장 높은 백운봉(2691m)이 보인다.왼쪽의 한허계곡으로 한참 내려간 후 다시 정상으로 올라야 한다.백운봉 오르는 길이 종주산행의 최대 난코스이다.오르는 데만 1시간반-2시간 정도 걸린다.

 

 김유리 어린이가 사진에 ....

 한허계곡으로 내려가는 대원들!

 한허계곡에서 백운봉을 향해 내려가는  우리 일행들 등산로 주위의 야생화가 꽃밭을 이루고 있다.

 

 부드러운 경사의 구릉지대엔 들꽃 천지를 이룬다.

 

 

 

 천지의물이 땅속으로 스며들어 흐르는  함허계곡이란다.

 이곳에서 점심과 발을 씻는 대원들도 있지만 우리는 백운봉 정상에서 먹기로한다.

 

 

 

 

 

 

 

 

 

 야생화꽃밭이 카페트같다.백두산에는 고원 곳곳에 야생화가 만발해 있다.

 

 

 

 열심히 공부하는 대원들!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오세요.

 

 

 

 

 고도가 2500m 수준이라 산소부족현상이 있는지 제법 숨가쁘다.천천히 쉬면서 오른다.

 

 

 

 휴식 중입니다.다른 대원들은 휴식 시간이지만 난 쉴틈이 없이 야생화에 취해 열심히 찍어댄다..

 

 

 함허계곡에서 오르는 대원들!.

 백운봉 오르는 너덜길에 다정한 부부의 모습입니다.

 백운봉을 넘어 다시 새로운 봉우리를 향해  오른다.경관이 웅장하다.이 봉우리가 녹명봉인가 보다.오른쪽은 천지다.

 백운봉 도착후 늦은 점심을 먹는다.정상주도 한잔하며..

 

 점심을 먹고 나니 비가 내린다..저곳이 녹명봉 (2.603m).

 녹명봉 정상에서..

 

 이곳은 차일봉(2.595m) 정상에서..

 마지막 천지의모습입니다.

 녹명봉의 모습.

 

 녹명봉을 넘어서면서 다시 한컷 천지와 영봉들이 정말 아름답다.산행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소형 디카를 가지고 다니다보니 이 환상적인 경관을 제대로 담을 수 없어 안타깝기만 하다.

 

 지나온 능선을 돌아본다.여기저기 하얗게 보이는 것은 잔설이다.7월초순인데도 이곳에는  눈이 아직 녹지않고 남아있다.


 

 

 

 

 바로 보이는 정상이 천문봉(2670m) 이다.산허리를 덮고 있는 운무가 신비롭다.녹명봉을 지나면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하산중간부터는 안개로 몇미터앞도 보이지 않는다.등산 시작때부터 기후가 이랬었다면 낭패였을텐데 얼마나 다행인가?.천문봉은 북파에서 차로 정상까지 오를 수 있다.천문봉 정상에는 기상관측소가 있다.

 

 가운대가 중국인 가이드 오늘 40명 산행에 중국인  2명이 안내를한다.

 하산길.

 

 초원지대.

 이곳에서 컵피를 판매한다, 한잔에 천원

 저곳이 달문 장백 폭포에서 오르면 천지의 물을 만저 볼수있는 유일한곳인대.지금은 장백폭포 오르는 길이 낙석이 무너저 패쇄되어 오를수가 없다.

 저 및이 장백폭포 .

 눈설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저곳이 오늘의 산행 끝 지점인 장백폭포 주차장.

 멀리보이는 장백폭포 .  30여분 급내리막 다시 30여분 오르면 도다를수있다. 저곳을 보기위해 나의 일행과 힘차게 움직인다.

 웃기는 야생화.

 장백폭포 안내문.

 

 장백폭포.높이가 68m나 된다.

 좌측 흰 부분이 달문 오르는 터널 구간이지만 지금은 패쇄되어 오를수없다 

 장백산 주차장 도착 .

산행시간 8시간경과 함게했던 40명이 무사히 종주하였답니다.이날 한국인은 200여명이 백두산 트레킹에 임했었다.

2010년7월11일 백두산에서 ..영일만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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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19 22:17

    첫댓글 저희 길벗과 해외 산행을 함께 하시는 동안 즐거웟습니다.자세하게 써주신 종주기 잘보았습니다.다음에 기회가 되시면 산행대 뵙기로 하지요. 감사합니다.

  • 10.07.20 09:17

    수고하셨습니다~~함께하셨던 3박4일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자주 좋은시간 많이 만들어요 감사합니다

  • 10.07.21 16:28

    감사합니다...아직도 천지의 기억이 선명합니다.자주 뵈면서 함께 산행했으면 합니다.~

  • 10.07.24 14:09

    자세한 설명과 멋진사진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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