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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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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77편_김월동 아저씨가 겨울을 나는 법_이기홍
김세진 추천 0 조회 60 24.01.25 22:4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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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5 23:17

    첫댓글 “아저씨의 과거는 내가 보지 않았으니 어떤 과거든 상관없다. 아저씨 마음속에 남아있는 자존감이라는 것이 더 커질 수 있도록 조력하면 되겠다.”
    시선의 차이가 당사자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조금만 달리보면 당사자를 조금이나마 더 이해할 수 있고, 당사자를 보는 편향된 관점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선의 차이가 존중도 만들어낼 수 있음 역시 잘 염두해야겠습니다.

  • 24.01.25 23:44

    다른 책에서 당사자의 협조가 필요할 땐 당사자에게 “선생님께서 편하실 수 있도록 저를 도와주세요.”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면 좋다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이기홍 선생님께선 위 방법을 미리 알고 계셨던 것인지 그 순간에 당사자에게 너스레를 떨며 시장실이 아닌 사회복지사에게 이야기를 해달라는 요청을 하신 모습이 대단하고 신기했습니다.

    현명한 판단이 현명한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겠습니다.

  • 24.01.26 07:32

    잘 읽었습니다.
    당사자를 곡선의 시선으로 보았기 때문에
    소문이 아닌 김월동 아저씨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용기와 진심을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 24.01.26 09:38

    잘 읽었습니다
    주변에 김월동 아저씨 같은 분이 많습니다
    삶이 힘들고 팍팍해서 인지, 따뜻한 말 한마디 나누고 싶은 사람이 없어서 인지 모르겠습니다
    하필이면 그런 분을 대하는 게 왜 나일까, 힘들 때면 사회사업을 선택한 내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기도 합니다
    나만 아니면 된다 로 보이는 주변 동료들과 조직에서 오는 무력감도 한 몫 합니다
    왜 나에게, 우리에게는 복지가 없을까? 까지 비약하게 됩니다
    이기홍 선생님 글에서 사회사업가가 당사자분께 도움을 요청 드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변화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겠구나를 배움니다.
    저도 한 번 활용해 보겠습니다

  • 24.01.26 10:43

    다 읽었습니다. 진심의 힘을 배웠습니다.

  • 24.01.26 13:02

    김월동 아저씨가 겨울을 나는 법 잘 읽었습니다! 당사자의 자존감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 24.01.29 23:39

    다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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