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월출산 기찬묏길을 걸어 국화축제가 있는 기찬랜드까지 약 6km까지 걷고 다시 반환해 돌아오는 둘레길이다.
요즘 덥지도 춥지도 않아서 걷기에는 딱이다.
울창한 숲과 울긋불긋 아름다운 단풍잎이 가슴을 설레게하며, 정말 멋진곳이다.
기찬묏길은 천황사 주차장에서 시작해 기찬랜드까지다.
지금은 주차장 정비공사로 앞길은 막아 옆으로 돌아서 들어서면 된다.
탑동 약수터인데 물 맛이 너무 시원하고 좋다. 시원한 약수 한잔에 그동안의 피로가 확 날아간다.
기체조공원과 국민여가캠핑장이 있고,
기찬랜드로 접어든다. 이곳은 중간중간 데크길이 있어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