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강里와 ES리조트를 지나 가야 하는 청풍 문화재 단지,
그리고 금성까지는
끌바 똑딱이엔 사진이 별로 읍따.
고때부턴 데~꼬의 준대포를 들고 다녔기에........
![](https://t1.daumcdn.net/cfile/cafe/114C7F374DDB328D05)
딴에는 역동적인 모습 잡는다고 미리 가 자세까정 잡았는디...
워트케 찍혀 있을까????
하야튼,
문화재 단지를 세영이의 입담덕에 입장료없이 공짜로 입장을 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245A3374DDB329512)
![](https://t1.daumcdn.net/cfile/cafe/114A09374DDB329B0B)
문화재 해설자의 해설을 들으셨기에,
문화재 단지의 슬픈 이야기는 하지 않코
끌바의 기억이나 하나 떠 올려 볼랍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74A75374DDB329F0A)
분명 수선화님과 눈을 마주쳤는디 끌바의 모습은 아직 올라오지 않코.......ㅋㅋㅋㅋ
옛날 아주 머~언 옛날,
제천에서 청풍면을 찾을려면 다리가 없었기에 시외버스를 배에 싣고 북진나루를 건넜다.
그때 당시, 제천에서 공부도 지지지지지리도 못한 아이들은
할 수 없이
공부는 못 하여도 받아 주는(?)이곳 청풍 고등학교를 버스를 다녀야 했고.....
![](https://t1.daumcdn.net/cfile/cafe/182DAE374DDB32A438)
홍수라도 있어 남한강 물이 범람을 하면
배가 건널수 없어 샛밥 방학으로 몇일동안 학교도 안 가고..
사진 아래에 보이는 건물과 도로는 모두 댐이 생겨 난 덕에(?) 이주민들이
위로 위로 올라 갔기에
새롭게 생긴 마을 들이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734F4374DDB32AA2F)
...아마, 김 끌바 기억으로는
윗 사진 유람 선착장 조금 아래가 옛날 청풍면이 있었던 자리가 아닐까 싶지 만......??
수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물 속에 수장을 시키고....!!!
...에이,
슬픈 청풍 이야긴 그만 하고 갑시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13ACC374DDB32AF26)
![](https://t1.daumcdn.net/cfile/cafe/1940CD3C4DDB32B505)
제천으로 가는 82번 도로,
빨간 날이라 그런지 나들이 차들 많아 진 위험한 길을
꼬불꼬불, 오르락 내리락 거리며 고 넘의 시간때문에
금월봉에서 륜족도 못 남기고...........!
![](https://t1.daumcdn.net/cfile/cafe/1440363C4DDB32BA08)
...도착한 금성면 소재지,
윗 사진 식당에서 6차 아침을 먹을 곳이며,
그 곳에서 청풍호를 따라 충주까지 갈 것이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32C903C4DDB32C222)
이번 6차길은,
시작점부터 끝날때까지 남한강과 함께 흐르지 만,
우리가 가야 할 532지방도로 길.
이 길 역시 수몰민들 이주로 생겨 난 도로다.
하지만,
인가 별반없기에 포장을 하지 않아 지방도로라고 하기엔 무색할 만큼
임도 수준이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329723C4DDB32C62B)
....잽싸게 식당 주인장 만나 아침 예약하고 되 돌아 나오는디
우리의 토네이도 님,
슈퍼에서 댓뼝 삐루 들고 오신다.
하루죙일 水님은 찾지도 않으면서 酒님만 영접하고 있다.
...하기사,
맨날 병원에서 수술만 하고 있다가 요로콤 하루 일탈하여
아는 사람 없어,
아루런 주변 의식읍씨
마음껏 자유를(?) 누리며 마실 수 있다니......
그 님에게는 요럴 수 있는것이 일상 탈출이 였으리라....!!
...free를 dom으로(?) 즐겼던 토씨 덕에 김 끌반 덤으로 벌컥거릴 수 있었꼬.....!
![](https://t1.daumcdn.net/cfile/cafe/1342073C4DDB32CD03)
...금성면을 출발하여 넓어 진 4차선 도로를 이용하여 제천 역전 광장에 도착,
세영이와 약속한 시간보다 조금 일렀기에 잠시 땀 훔치며
떼 지어 륜족 남기고
4차 출발때 처럼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짜악,,, 하랬뜨니.....
![](https://t1.daumcdn.net/cfile/cafe/17270A3C4DDB32D42A)
누구라고 거론친 않겠지 만,
상체만 뛰는 척 하는 님도 있었다.
ㅋㅋㅋ
경찰 아자씨들 도착 하시고.....
![](https://t1.daumcdn.net/cfile/cafe/13251F3C4DDB32D933)
100 여명이 아무리 시골 도시라 할 지라도,
그래도 명색이 市인디 중앙통을 우리끼리 관통한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 이다.
꼬랑지가 길어 신호에 잡히지.....
근디,
경찰의 에코아래 무사히 제천 시내를 신호등 관여치 않고 통과할 수 있는
통쾌감(?) 이란.......!!!!??
![](https://t1.daumcdn.net/cfile/cafe/1940C13C4DDB32DE06)
그러니,
쪼꼼만 심 내자.
간격 넓어지지 않게 쪼꼼만 더 밟아 보자.
몬 일인가 싶어 박수 보내주는 시민들도 있어
개선장군 같은 맴으로.....
조금만 도 밟아 의림지만 오르면 코 앞에 멧돼지 구이가 지달리고 있다~~~아.....!!!
![](https://t1.daumcdn.net/cfile/cafe/1324B13C4DDB32E036)
.....
근디,
사진을 보니,
뒤 따라 오는 차량들,
경찰차가 있어서 덜 했을지라도
추월도 못 하지.....
우리의 행렬 곱게 보지는 않았을께여 분명히!!!!!
ㅋㅋㅋ
![](https://t1.daumcdn.net/cfile/cafe/1621733C4DDB32E23C)
의림지 솔밭 공원에 도착하니,
기다리고 있었을 버스 2대 몽땅 보이지 않기에
......... 버스 지달리면서,
드디어,
맛날 멧돼지 구이 먹을 요량으로 허리빠 헐렁하게 풀러 제키고.....!!
![](https://t1.daumcdn.net/cfile/cafe/13291C3C4DDB32E328)
반찬 별반 없었지 만,
제천 님 들의 정을 싸서 먹는 멧돼지 구이의 맛!!!!
뒥입띠다!!
2틀째 토끼 잠 자면서 집에도 못 가고 도면과 씨름하고 있는 중,
아직도 검토중인 것은 산더미 같고.....
눈 침침한 낌 끌바 누가 안 도와 줄라요???
자......
구름 약간 낀 싱싱한 아침,
갑시다.
쩐과 혀피찾으러......
그리니, 우리는.........물론 오늘도......
아~~~~~~~~~~~~~~~~~~~~~~~~~~~~~자자자자구요!!!!!
첫댓글 제천시내를 거침없이 질주해보았네여 ㅎㅎ
멋진 솔밭공원앞에서 먹는 도야지 왜 그렇게 맛있었는지....
제천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에 말씀 올립니다 ^^*
갸네들의 합심된 활동....
본 받아도 좋은 모습들....!!!
힘 내세요....
지도 도면 땜시 형님 일기도 지대로 몬 읽고 있습니다........
눈이 아파 못 보겠써,
글씨도,
꼭 빈대만허니......
아이쿠, 目이야!!
준대포 사진 올리긴 했는데요
마니 빠졌어어요, 왜 냐 구라
코따데기 안 때고 찍어가꼬
사진이 이상하게 됐슈.----
그랬었꾸나????????
에이,
렌즈를 보았어야 했을것을....!!!
김 끌반,
바~부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약간 두껍게 잘랐어도,
씹히는 6질의 맛....
생각하니,
거시기는 마시지 말고,
고 넘을 더 먹었어야 했는디......
또, 안 불러 주나????
ㅋㅋㅋ
혼자서는 도저히 이런![즐](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2.gif)
거움을 만들 수 없을것입니다. 한강랠리 하루의 시간은 100일간의 ![즐](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2.gif)
거움을 모아온 느낌...^&^*
그 느낌은,
모짱님의 마음이 순수하다는 것!!!
모짱님,
그나저나 몬 일 있었써유?
궁금해 죽겄네....!!!!
전화 좀 줘유???
팔이 안 좋아 그랬다는데요
경찰 에스코트까지.....????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어 좋았겠습니다.
와우!!
함께 하지 않았다면,
말을 말고.....!!!!
ㅋㅋㅋㅋㅋ
기분 째지더이다!!
ㅋㅋㅋ
그분들께 인사는 했지 만,
고마웠지요!!
제천역에서 의림지까지의 질주가 압권이었습니다.....
마저유!!!
우리가 원제 그런 호사를 누리며 타겄습니까????
경찰의 에스코트을 받으며 마치 국가대표 선수단이라도 된듯 너무나도 기분 좋았습니다.^^
그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