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그동안의 감차패턴은파 포스트 중단, 상단을 노리는 슛이 대부분이였고득점 비중도 높았구요.그런데 이번 싱가포르전에서는모두 파포스트 하단을 노리는 감차였습니다.그리고 특징적인것이 좀 더 반박자 빠른 타이밍에서슈팅을 하는 모습이였습니다.아무래도 워낙 잘 알려진 선수기도 하고상대수비가 손흥민의 패턴을 준비하다보니변화를 추구한게 아닐까 싶은데요저는 이러한 변화가 긍정적이라고 생각을 하구요이게 손흥민의 선수생활 연장에 큰 도움이 될거같다는 생각입니다.
첫댓글 좋은 내용이시네요 사실 리그에서도 20-21시즌 아스날전 먼거리 상단 감차 이후로는 득점왕 시즌했던 때부터 말씀하신 피네스샷이 보이더니 이번 시즌은 좀 더 정확하게 하단을 노리는 샷이 많더라구요
저정도 되면 그냥 상황에 맞게 골라차면 됩니다패턴을 바꿨다고 보기보단 그냥그 상황에 들어갈 만한 각도와 위치로 찬거죠
저도 이 부분에 동감입니다.
이게 맞죠 ㅎ예전 첫라운드 맨시티전 골도 그렇고
손흥민의 중거리 감차는 대부분 중단, 상단이였습니다.그런데 이번 싱가포르 전처럼흔히말하는 툭툭 반박자 빠른 하단 감차의 빈도가 이렇게 높았던 적은 없었습니다.변화가 있는건 맞아보입니다.
@yeezy700v3 그거 말고 비율적으로 보면중단 상단의 비율이 매우 높았습니다.그러나 이번 싱가포르전처럼 아예 하단만노리고 경기에 임한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비에리스타 첫골 같은경우는 중거리도 아니고 박스안에서 가까운거리니까 구석으로 빠르게 미는게 효과적이죠 예전의 쏘니였어도 그렇게 처리했을걸요수비 약체팀과의 한경기만보고 스타일을 바꿨다기엔 무리가 있다고봅니다
@yeezy700v3 유투브에서 손흥민 감차영상을 보면싱가포르전과 비슷한 거리에서도 쏘니는 중,상단을노리는 비중이 높았습니다.
@yeezy700v3 시티전 골은 원래 차던것처럼 상단 노린건데 좀 빗맞았다고 봐요이번건 확실히 깔아차는 궤적 노린것 같고요
손흥민 감차의 경지면 걍 골라차는거임ㅋㅋ 어딜 노리고 차는게 아니라 그날 잔디환경 키퍼성향보고
예전에 보면 이런식으로 아래쪽으로 찬 적도 많아요. 그냥 수비수나 키퍼의 위치를 순간적으로 판단해서 슛팅 공간이 나는쪽으로 결정을 내리는거 같아요.
쏘니도 요즘 선호하는 슈팅이 있을 수 있겠다만 그저 월클이라 상황마다 골이 잘 들어갈 수 있는 쪽으로 차는 듯
바티형님 돌아오셨습니까
오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ㅋㅋㅋ이번 두골 보고 뭔가 새로 장착한 무기인것 같아서 놀랬어요 ㅋㅋ그 전까지 흥민존에서 상단 노리는 슛은 차기만 하면 엄청 위협적이긴 한데기?좀 많이 모아서 차야 되서 차는게 힘들었다면이번 두골은 반박자 빨라져서 좀 더 활용도 면에서는 좋아보였거든요
첫댓글 좋은 내용이시네요 사실 리그에서도 20-21시즌 아스날전 먼거리 상단 감차 이후로는 득점왕 시즌했던 때부터 말씀하신 피네스샷이 보이더니 이번 시즌은 좀 더 정확하게 하단을 노리는 샷이 많더라구요
저정도 되면 그냥 상황에 맞게 골라차면 됩니다
패턴을 바꿨다고 보기보단 그냥
그 상황에 들어갈 만한 각도와 위치로 찬거죠
저도 이 부분에 동감입니다.
이게 맞죠 ㅎ
예전 첫라운드 맨시티전 골도 그렇고
손흥민의 중거리 감차는 대부분 중단, 상단이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싱가포르 전처럼
흔히말하는 툭툭 반박자 빠른 하단 감차의 빈도가 이렇게 높았던 적은 없었습니다.
변화가 있는건 맞아보입니다.
@yeezy700v3 그거 말고 비율적으로 보면
중단 상단의 비율이 매우 높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싱가포르전처럼 아예 하단만
노리고 경기에 임한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비에리스타 첫골 같은경우는 중거리도 아니고 박스안에서 가까운거리니까 구석으로 빠르게 미는게 효과적이죠
예전의 쏘니였어도 그렇게 처리했을걸요
수비 약체팀과의 한경기만보고 스타일을 바꿨다기엔 무리가 있다고봅니다
@yeezy700v3 유투브에서 손흥민 감차영상을 보면
싱가포르전과 비슷한 거리에서도
쏘니는 중,상단을
노리는 비중이 높았습니다.
@yeezy700v3 시티전 골은 원래 차던것처럼 상단 노린건데 좀 빗맞았다고 봐요
이번건 확실히 깔아차는 궤적 노린것 같고요
손흥민 감차의 경지면 걍 골라차는거임ㅋㅋ 어딜 노리고 차는게 아니라 그날 잔디환경 키퍼성향보고
예전에 보면 이런식으로 아래쪽으로 찬 적도 많아요. 그냥 수비수나 키퍼의 위치를 순간적으로 판단해서 슛팅 공간이 나는쪽으로 결정을 내리는거 같아요.
쏘니도 요즘 선호하는 슈팅이 있을 수 있겠다만 그저 월클이라 상황마다 골이 잘 들어갈 수 있는 쪽으로 차는 듯
바티형님 돌아오셨습니까
오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ㅋㅋㅋ
이번 두골 보고 뭔가 새로 장착한 무기인것 같아서 놀랬어요 ㅋㅋ
그 전까지 흥민존에서 상단 노리는 슛은 차기만 하면 엄청 위협적이긴 한데
기?좀 많이 모아서 차야 되서 차는게 힘들었다면
이번 두골은 반박자 빨라져서 좀 더 활용도 면에서는 좋아보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