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영종도.청라지구을 제발 구해주세~~요, 송영길 인천시장님

긴급: 영종도.청라지구을 제발 구해주세~~요, 송영길 인천시장님.. 저의 생각: 영종도와 청라지구 아파트 분양하고 생긴 이익금 5000억은 꼭~~~~~~~제3연륙교을 건설해 영종도및 청라지구 지역 활성을 위헤 LH가 건설해야만한 다리다,인천시민들 돈이다. 오ㅐ??우리 돈을 가지고 LH는 혹시라도 다른 생각 절대로 않된다..우리 시민들은 억울하지도 않나봐요,아무 말도 없고, 그래서 송영길 시장님에게 부탁합니다.. 송영길 인천시장이 제3연륙교 건설에 걸림돌인 인천대교와 영종대교를 '우군'으로 참여시키자고 제안했다. 송영길 시장은 19일 국토해양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 3연륙교 사업은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며 "인천대교(인천대교 주식회사), 영종대교(신공항하이웨이) 등 관련 사업자들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송영길 시장은 "인천시는 인천대교, 영종대교와 합자회사(특수목적법인, SPC)를 만들어 3연륙교를 건설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며 "3연륙교가 완공되고 영종도 개발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돼 인천대교, 영종대교, 3연륙교 등 모두 수익성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영길 시장의, 대안은 제3연륙교가 청라지구와 영종하늘도시를 연결하면 개발 시너지로 인구 유입이 늘게 돼 인천대교와 영종대교의 통행량이 자연히 늘게 된다는 것에서 출발한다. 제3연륙교는 영종하늘도시와 청라지구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는 2014년까지 완공할 계획을 세웠다. LH는 영종하늘도시 개발의 조건으로 제3연륙교 건설을 내세웠고, 건설 예산 5천억원을 영종하늘도시 개발 비용에 포함시켰다. 하지만 국토부의 생각은 다르다. '무료 통행'을 전제로 한 제3연륙교 건설로 영종대교와 인천대교의 통행료 수입이 감소되면 최소운영수입보장제도(MRG)가 커지기 때문이다. 여기에 인천대교와 영종대교가 인천시의 제안에 동의할지 미지수다. 인천대교는 건설 계약 조건으로 '추가 경쟁시설 건설시 수익성을 보전해 달라'는 조항이 있는 만큼 추가 다리 건설과 관계없이 30년간 최소 8.7%의 운영수입을 보장받고 있다. 국토부는 인천시가 제3연륙교 건설을 강행하면 그에 따른 인천대교의 MRG를 시가 맡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밖에 LH가 마련한 제3연륙교 건설 비용 5천억원에서 늘어나는 공사비를 인천시에 요구하는 상태다. 현재 영종하늘도시는 미분양사태와 영종브로드웨이, 밀라노디자인시티 등 각종 개발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시로서는 제3연륙교 건설로 영종도와 청라지구의 개발에 활력을 넣고 싶지만 다리 건설까지는 해결해야 할 난제가 많다. 송영길 시장의 SPC 설립 제안이 '이상적인 대안' 일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시 관계자는 "제3연륙교 건설을 위해 인천대고와 영종대교가 참여하는 SPC 설립은 대안일 뿐 아직 정식 안건으로 채택된 것은 아니다"며 "송영길 시장이 제3연륙교 건설에 어려움이 큰 만큼 하나의 방안으로 제시한 것으로 이해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