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이미 당했다…산사태 범인으로 찍힌 태양광 '긴장'
조현숙입력 2023. 7. 17. 15:41수정 2023. 7. 17. 16:56
쏟아지는 비로 산업시설과 태양광 설비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다. 침수와 산사태 위험이 커졌기 때문이다.
17일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주재로 산업시설 안전점검 회의가 열렸다. 집중호우로 산업단지ㆍ시설 피해가 예상되면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13개 지역본부장이 화상으로 회의에 참여했다. 노후 공장과 건설 현장, 예전 침수 피해를 봤던 산업단지(서울ㆍ군산ㆍ포항 등)를 대상으로 점검이 이뤄졌다.
산업부 산하 유관기관 간 실시간 재난 대비 비상대응체계도 재점검했다. 장 차관은 “지난 주말 전국에 강한 폭우가 내렸고, 이번 주 초반까지도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산업시설에 인적ㆍ물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와 신속한 대응을 해달라”고 말했다.
신재민 기자
이날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지난 주말 집중호우로 월류(물이 댐 밖으로 넘쳐 흐르는 현상)가 발생한 충북 괴산댐 현장을 찾았다. 지난 15일 오전 5시 17분 발령한 월류 위기 경보는 괴산댐 수위가 안정을 찾으면서 16일 오전 9시 42분 해제됐지만, 한국수력원자력 등 관련 기관은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1957년 지어진 괴산댐에 월류 현상이 나타난 건 1980년 7월 22일에 이어 역대 두 번째다. 7900여 명 인근 주민은 대피한 상태다.
이 장관은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 복구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지속되는 장마, 태풍 등으로 인해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서도 선제적으로 예측하고 실시간ㆍ반복적으로 정보를 공유해야만 관계기관의 총력 대응이 가능하다”고 주문했다.
전국에 분포한 태양광 설비도 요주의 대상이다. 산에 지어진 태양광(산지 태양광)이 특히 문제다. 나무를 잘라내고 산을 깎아 설치한 태양광 발전소는 집중호우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산사태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한다. 지난해 8월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서 발생한 산사태도 태양광 시설을 짓는 과정에서 이뤄진 벌목, 지형 변경이 주요인이었던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에서 열린 '집중호우 에너지·산업시설 점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산업통상자원부
한전 ‘전력통계월보’ 5월호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북과 충북 지역엔 각각 3063㎿, 1220㎿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가 들어서 있다. 전국 태양광 설비에서 각각 13.8%, 5.5%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산지가 많은 이들 지역에 강우가 집중되면서 산사태 위험이 한층 커졌다. 산업부는 지난 2~6월 풍수해에 취약한 산지 태양광 설비를 지정해 특별안전점검을 진행했지만, 대상 시설이 워낙 많아 세부적 진단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임상준 서울대 산림과학부 교수는 “자연적 산지보다는 태양광 설비 지역같이 인위적으로 조성된 산지가 강수, 산사태에 훨씬 취약할 수밖에 없다”며 “이번 폭우로 배수로에 낙엽ㆍ토사 등이 쌓였을 가능성이 큰데 이후 산사태 등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려면 배수로를 서둘러 정비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짚었다.
지난 16일 이 장관은 한전 서울본부에서 열린 상황점검 회의에서 “산사태 등이 우려되는 산지 태양광, 송전선로 건설 현장 등 취약 지역은 주민 대피 등 선제적인 대비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세종=조현숙 기자 newe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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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전국적으로 수백개 장소에서 저질중공산 태양광판넬 사업으로인하여
무너지고 토사가 덮치고 있는데도 케이빙시-엠빙시-제이티빙시 어느 기자놈
한마리도 대가리하나 내미는 놈 없이 연일 개사발떼기 깨는 소리만 쳐만들어
내고 자빠졌으니 국민들 시선이 분산되고 있는 중이다
해마다 대재앙을 몰고 올 위험이 있으니 산의 숲만큼은 뽑아내지 말라고 세계
적인 전문가들도 문괴수한테 열번넘게 경고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
끝내 그 개노무빨괭이쉐키는 전 국토를 민둥산으로 만들어 버렸으니 농민들의
피해조차 파악을 하지 못하게 해 두었으니 저게 사람이라면 개들도 천국 가겠
다' 건뎨 윤통령은 와 찾는데 ?
나라의 대통령이 너거네 동네 통반장이드냐 !! 개무씩한 시텡이들아 ~!!
천날만날 나라 안에서 뺑뺑이만 돌며 당직이되어 숙직이나 서라 이말이드냐 ?
문듸염병하고자빠졌네 --
아쥬 작은 재해 현장 딱 두개만 봐도 저러하거늘 저거 엇놈 짓이에요 ?
개보다못한 문개노무쉑히가 지금도 업자들이 일년내내 전국을돌며 산마다
쳐다니며 태양광판떼기를 덮도록 법까지 만들어 놨으니 국민들은 아무도 몰라 '
계속 나무를 베어내고 뽑아내며 판떼기를 깔고있다 그말이라고 ~!!
전혀 모르고 있었스요 ?
어느 업체엔 2025년까지 ' 엇놈들에겐 2027년까지 쳐할 수 있도록 ' 계약 '을 해
두었기에 틈만나면 요놈의 한집구썩 개놈들이 기어나와 계속 논밭 갈아엎고
산을 훓고 다니며 현재도 문재앙의 북괴법은 진행 중이다 그말이네 --
어떠케 생각하시나 ?
저 더런놈을 전직개똥녕이라고 싸잡아도는 잉간들도 다 백두돼지 주섹파에 섞인
자주색깔 또는 회색 대그빡들이니 전량 나이롱신자들잉게야 맞죠 ?
그리고마리야 이번 충북 청주 흥덕에 있었던 지하도침수 된 일 그거 인재잖아'
젤 밑 쫄따구되는 구청 당직자들이 연락을 받았으면 서둘러 경찰서와 소방당국에
연락을 했어야 했으며 자체적으로도 미리 지하도를 막았어야 하는데 말만 느린줄
알았드니 하는 행동까지 나무늘보같이 느려 터진 충청도 잉간들이었냐 '
웬즤 , 이상하게 어느날부턴가 충북-강원도-창원에는 간첩들이 우글우글하다 싶었
드만 결국 이런 꼬라지까지 봐야 할 줄이야 ~~'
문제는 그게 아녀요 --
엠빙시 케이빙시도 시방 어만짓만 하고있지?
청주 인재 사고는 그 주범이 바로 또 " 문괴수 "로 들어 났어요 이거 웨이래
알고 봤드니 ~!!
충청권 내부를 보호하는 세종호와 죽산호를 몇해전에 그곳 두군데도 문개노무셱히가
보를 해체를 해 버렸으니 그려니 급불어난 물결은 가둘 수 있는 홍수조잘장치까지 다
없애 버렸는데 온 천지로 흘러가는 급물살은 막을 길이 읎스요 --
오녈 서울에서 유명 환경전문가들이 수두룩하게 다 내려 왔네 문개 또 양산궁에서 지
하로 숨겠구만 ..
그 중대한 '보'를 해체 시키지마라고 전남의 어느 지역민들처럼 그 인근 주민들이 해체를
해서는 안되다고 그러케나 목을매며 사정을 했는데도 결국엔 없애 버렸으니 그 두개의
보가 있기전 시대로 돌아갔다고 이번일로 인근 지역민들이 분노를 폭발시키고 있네.
낼 아침 중앙일보 조간신문에 아뫄 상세히 나올끼야 ~
기자를 오늘 현장에서 마주쳤거등'
두개의 보를 없애 버리니 꼴아지 함 보이소 ~
지하도에서만 사람이 아홉명이 죽었잖아 '
부근에 공사를 하고있니 어떻니 하는데 원래는 보가 설치되 있었을 당시엔 이보다 더 큰
호우세례가 쏟아져도 온 천지가 물바다가 되는 일은 전혀 없었다는던데예 =,,=.
그뤠 하나만 물어보꽈
옛 시절에 대구지하철화재참사때 돼즁이는 어디서 뭘 했을까 ?
당시엔 아무도 돼즁이 찾았던 사람은 읎었는디 꼭 보리문디대그빡을 가진놈들이 재난만
났다하면 대통령책임부터 시부렁대다가 뻘괭이개통령들이 들어서면 암만 큰 사건사고가 일
어나도 엇놈하나 말 한마디 안하데 ~ 긋참 희한하제
그니깐 댁빠리 회색-석두들인 주사빨떼기만들만 그 지뢀을 하고 있는거잖아 '
나가 시방 온몸이 푹푹 쑤시고 피곤한데도 노트북을 붙잡고 쥐랄을 하는 이유는 바로 !!
'보' 두개를 해체시킨 문개노무빨괭이놈을 이번 전국의 모든 산사태와 침수되는 동네로
끌고나와 그 두 눙깔이로 한번 쳐보게 해 주라고 ~
애국민 군단들이여 ~ 져 역겨운 놈을 끌고가 속히 해체하자 !!
이상.
킁
첫댓글
그걸 고치라고 정권 잡았으니까
이젠 전정권 탓하지말고 능력있는 이 정권의 색깔을 보여달라고 해주세요!
사람을 죽여도 먼 산 바라보지만 말고.......
보수 정권은 왜 그렇게 사람들을 죽이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