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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광주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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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산행사진& 여행사진 스크랩 산행사진 전남 고흥 마복산(기아자동차광주산악회간부산행)2013,10,20일
산신령(최순조) 추천 0 조회 432 13.10.22 10:1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 누가 : 기아자동차광주산악회 간부 13명

 

♣ 언제 : 2013. 10. 20일. 일요일

 

♣ 어디 : 전남 고흥군 마복산(539M) 간부 산행

 

♣ 코스 : 마복사(10:00) - 전망대 - 정상 - 마복송 -  해재 - 임도 - 마복사삼거리(13:30)

 

♣ 거리/시간 : 06KM/ 03시간30분

 

♣ 개요 : 2013년도 기아자동차광주산악회 가을 간부산행을 다녀 왔습니다.

 

           2년마다 한번씩 있는 총회를 앞두고 회칙개정과 새롭게 출범할 2014년도 새 집행부에 대한 사전 정지작업을 겸한

 

          이번 가을 간부산행은 13분의 간부님들과 함께 전남 고흥에 있는 마복산으로 가서 산행을 한후 간부회의를 마치고

 

          광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진행 되었습니다.마복산은 팔영산의 그늘에 가려 다소 찾는이가 적지만,멋진 기암과

 

          마복산에서 바라본 해창만 들녁이 무척 아름답고,다도해의 조망이 일품인곳으로 지금 가을철 추수철에 가장 멋지고

 

         가볼만한 산행지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마복산 개념도

 

 

 

2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마복사 주차장

 

절보다는 암자 수준으로 별 볼거리는 없고,지금은 일반 가정집과 같은 형태로

유지된것 같다.

 

 

 

 

 

 

 

마복사 경내

 

 

 

가을을 상징하는 탐스런 감이 제법 먹음직스럽게 달려 있어서

따먹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한다.

 

 

 

산행에 앞서 간단하게 몸을 푸는 요지에 홍탁으로 요기를 하고 산행 준비를 한다.

 

참고로 홍탁은 신혼인 자건간사님이 잘 다녀오라고

찬조해 주셨다.

 

 

 

잘익은 묵은지에 톡쏘는 홍어 한점을 엊저 비아막걸리 한잔 걸치면

출출할때 요기거리로는 그만이다.

 

자건동상..잘  묵었네..

 

 

 

함께하신 기아자동차광주산악회 간부님들

 

 

 

자리 바꾸고..나도 같이..

 

 

 

원래 일반 산악회는 마복산 입구로 되어 있는 내산마을에서 많이 시작하는데

우리는 포장도로를 따라 마복사 입구까지 올라와 정상까지는

1.1KM만 올라가면되어 시간을 40여분

단축하게 되었다.

 

 

 

 

 

 

 

마복사 암자 목욕탕을 감고 돌아 산행 초입으로 들어 선다.

시그널을 붙이는 신원옥총무님

 

 

마복산 산행의 묘미중 하나인 해창만 들녘

 

건너편은 운암산이 바라보이고,우측으로는 사진에는 보이질 않치만 팔영산이 조망된다.

좌측에는 포두면소재지

 

 

 

 

 

 

 

 

 

 

마복산은 고흥10경중 하나로 산은 그리 높지는 않치만 올망졸망 기암들이 많고 조망이 좋은 산으로

고흥에서는 팔영산의 그늘에 가려 대접을 못받지만,최근에는

많이 알려져 산악회들이 많이 찾고 있다.

 

 

 

 

 

 

 

 

 

 

 

 

 

 

 

화창한 가을날씨에 조망도 좋아 느긋하게 산행을 즐기며

올한해 산악회를 뒤돌아 보며 반성도 하고

내년을 준비해 본다.

 

 

 

 

 

 

 

구철수 암벽부장도 오셔서 오랜만에 함께 웨킹을 같이 한다.

 

 

 

언제봐도 좋은 해창만 간척지

 

 

 

작지만 옹골찬 마복산의 기암들..바위위에 작은 몽돌하나가 신기롭게

올라가 있다.

 

 

 

커다란 바위 사이로 사이좋게 같이 기생하는 멋진 소나무

소나무는 곁에 바위가 있어야 제맛이 난다.

 

 

 

멋진 두남자의 멋진 포즈..때로는 앞모습 보다 뒤태가 더 멋진때가 있다.

지금 이계절에 딱 어울리는 뒤모습이다.

 

 

 

파아란 하늘에 멋진 포즈로 화답하는 세남자

 

 

 

마복산 정상 가는길..차로 많이 올라와 그리 어렵지 않게 정상에 다다를수 있다.

 

 

 

 

 

 

 

조망처에서 바라본 해창만과 고흥의 진산 팔영산

그리고 앞섬 취도와 뒷섬 와도

 

 

팔영산을 조금더 댕겨보고..

 

 

 

해창만 들녘의 멋진 모습..건너편은 운암산..

우리나라에서 이런 모습을 볼만한곳도 그리 많치 않을것 같다.

 

 

 

 

 

 

산악회 기둥인 김수민회장님,신원옥총무님,신영곤부총무님

 

 

 

 

 

 

 

 

 

 

 

 

 

 

 

 

 

 

 

 

 

 

 

취도를 연결하는 해창만 제2방조제와 양섬을 막아 다리를 연결해 놓은

모습이 이채롭다.

 

 

 

 

 

 

 

이동춘전회장님의 멋진 포즈

 

 

 

 

 

 

 

 

 

 

 

사진찍다보니 다들 가버리고 뒤늦게 마복산 정상 봉화대에 다다른다.

여유있게 1시간 30분 정도 걸린것 같다.,

 

 

 

정상에서 다함께 인증샷

 

 

 

 

 

 

 

 

 

 

 

 

마복산 정상에서 바라본 해창만과 팔영산

팔영산 위로 하얀 뭉게 구름이 두둥실 떠 있어 여유로운 가을 하늘을 느끼게 한다.

 

산 정상석이 좀 초라해 멋지게 정상석을 했으면하는 생각이다.

 

 

 

말이 엎드려 있는 형상이라는 마복산

 

 

 

 

 

 

 

마복산에서 우측으로 보면 다리를 건너 우주발사기지가 있는 내나로도와 외나로도가

이어져 멋진 모습이다.

 

 

우리는 정상에서 해재를 거쳐 임도를 따라 다시 마복사 주차장으로

갈 예정이다.

 

 

 

이곳도 가을꽃 천지이다.구절초와 쑥부쟁이가 지천으로 널려 있어 산행의 재미를 더해 준다.

 

 

 

마복산의 명물 꼬끼리바위..영락없는 아기꼬끼리 형상이다.

 

 

 

 

 

 

 

 

 

 

 

 

 

 

 

산행내내 우리를 반겨주고 지켜준 뭉게구름

 

 

 

재미삼아 손가락에 구름을 걸쳐 보고..

 

 

 

암벽으로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는 두남자

 

 

 

 

 

 

 

멋진 모습이다.하늘거리는 억새와 가을남자..

 

 

 

 

 

 

 

 

 

 

 

 

 

 

 

산행에 있어서는 서로의 맡은 임무때문에 함께 못하다가 오랜만에 여유있는 산행을 참 좋다.

 

외나로도 건너편은 작년에 우리가 다녀왔던 요새 비렁길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여수 금오도이다.

금오도에서 이곳 고흥 우주발사기지를 바라보며 조망을 감상 햇는데,오늘은

반대편에서서 금오도를 조망하고 있다.

 

 

 

 

 

 

옹고종기 모여있는 마을..

 

 

 

 

 

 

 

마복산의 또다른 명물 마복송

 

땅에 바짝 붙어서 멋진 모습을 자랑한다.올라가기를 좋아하는 신총무님이 마복송위에 올라가

있어서 120년된 나무에게 조금 미안하기도 하고..ㅎ

 

 

 

 

 

 

 

 

 

 

 

2년동안 산악회 뒷풀이 음식을 비가오나 눈이오나 조달해 회원님들 입맛을 사로잡은

신영곤부총무님

 

 

 

 

 

 

 

오늘 구절초는 원없이 본것같다.

 

잎을따서 말려 차로 많이들 먹는다 하는데,여성 갱년기에도 좋고 기관지 천식에도

큰 효능이 있다고 한다.

 

 

 

마복산의 멋진기암들..지도표기상 송곳바위로 되어 있다.

 

송곳보다는 남자 거시기를 많이 닮은것 같은데..?

 

 

 

조망이 좋기 때문에 오늘은 약간 높은 바위만 나오면 올라가 이곳저곳을

구경하느라 시간 가는줄 모른다.

 

 

 

 

 

 

 

멋진 포즈의 신원옥총무님

 

 

 

누워도 보고..

 

 

 

나도 멋지지 아니한가..? 산도사 정인주부회장님

 

 

 

자유 포즈로..

 

 

 

 

 

 

 

 

인위적인 모습보다 이런 자유스런 포즈가 산사진에는 더 어울린다.

 

마복산의 네남자

 

 

 

 

 

 

 

내년에 암벽의 로망 미국 요새미티 탐험을 앞두고 열심히 훈련중인

 

구철수 암벽부장님

 

 

 

평화로운 모습이다.

 

요새 힐링 힐링 하는데 지금 이사진을 보는것 자체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모습이다.

 

구름..사람..자연..

 

그래서 가을은 좋은 계절이다.

 

무얼보고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

 

 

 

나도 한포즈 하는디 하고 멋곳을 응시하는 정민성 간사님

 

 

 

포즈는 내가 최고제..

 

올라가고 ?고 자연스런 모습 연출에 탁월한 신총무님

 

 

 

저것이 머시당가?..

 

 

 

자꾸만 바라보게되는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들..

 

마복산을 찾게되는 가장큰 이유일것 같다.

 

 

 

여수 돌산 금오도

 

 

 

청미래덩쿨(일명:맹감나무)도 파랬던 모습을 가을에 맡기고 붉은 모습으로

꽃단장을하고 어여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요놈은 또 무슨 바위인고..?

 

이름이 있을것 같은데..병아리가 모이를 먹는 모습 같기도 하고..

아기돼지가 꿀꿀거리는 모습 같기도 하고..

 

 

 

조게 조선바위인것 같다.

 

우뚝솟은 멋진 바위..저번에 갓던 천관산 진죽봉의 멋진 기암과 흡사하다.

 

 

 

시간이 있으면 저곳 위로 올라가 가부좌를 틀면 멋진 기운을 얻을것 같은데..ㅎ

 

에고..올라 가지도 못하겟다.

 

 

 

 

 

 

 

 

 

 

 

이곳도 마복산에서 얻은 산행의 기쁨이 될것같은 멋진 기암들이

줄을 잇고 있다.

 

 

 

 

 

 

 

 

 

 

 

 

 

 

 

 

 

 

 

 

 

 

 

다시한번 아기돼지바위를 쳐다보고..

 

 

 

 

 

 

 

김회장님이 올라가 포즈를 취해준다.

 

 

 

 

 

 

 

 

 

 

 

세시간 남짓 웃고 떠들며 여유있는 산행을 즐기고 도착한 해재..

 

아까 마복사 입구 삼거리에서 임도를 따라 계속해소 올라오면 이곳에 다다른다.산행이 싫으면

차로 이곳까지 와도 좋을것 같다.도착해 보니 부부 한팀이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어서

제천 고구마도 얻어 먹고,우리 비아막걸리도 한병 주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헤어 졌다.

 

타고온 차가 쌍룡차 이길래 우리 기아차를 다음에는 사달라고 기아차 자랑을 했는데

사실련지 모르겠다.

 

 

 

 

 

 

 

산도사 늘산 형님이 혼자 뒤늦게 도착을 하신다.

 

예전에는 날라 다니셨는데,지금은 여유있게 조망산행을 즐기신다.

 

 

 

해재에서 마복사 가는 임도길..룰루랄라 평길이라 편하게 40여분 걸어서 마복사

삼거리에 도착을 한다.

 

 

 

아까 바라 보았던 멋진 기암

 

 

 

 

 

 

 

도로가에 끝없이 펼쳐저 있는 구절초

 

 

 

 

 

 

 

다시 돌라온 마복사 삼거리..약 3시간 30분 걸려 원점 산행을 하였다.

 

 

 

 

 

 

 

근처에 있는 고흥 녹동항에 잠시 들러 보고..

 

 

 

소록대교 넘어로 해가 뉘엇뉘엇 넘어가고 있다.

 

 

어느덧 올해도 시간이 많이 흘러 벌써 10월 중순입니다.

 

곡성 동악산에서 시산제를 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가을 깊숙히 들어와 있습니다.

 

 

아직 청송 주왕산산행을 포함한 5번의 산행이 남아 있지만, 기아자동차광주산악회 등반대장으로서 2년의 임기가 어느덧 다되어 가고

다음달 11월24일 전북 남원 천황산 산행후 총회를 거치면 새로운 집행부가 탄생하게 됩니다.

 

기아자동차광주산악회는 사내 동호회로서 가장 회원이 많은 동호회로서 그 큰 조직을 이끌어 가기가

싶지 않은일 입니다.

 

잘한일도 많치만,잘못해서 회원님들 질타를 받은일도 많았던것 같고 또 열심히 하라고 격려해 주신

회원님들도 많아 나름 열심히 할려고 노력은 했던 2년이었습니다.

 

2년동안 김수민회장님을 비롯해서 신원옥총무님과 세분 부회장님,그리고 전간부님들이

열심히 도와 주셔서 막중한 소임를 어느정도 다한것 같고

마지막 남은 다섯번의 산행,무탈하니 즐겁고

재미있게 다녀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 입니다.

 

차기 집행부는 유능하고 패기있는 집행부가 들어서서 기아자동차 광주공장내 제1써클로서

그 위상을 잘지켜가고,또 많은 회원님들이 참여할수 있도록

멋진 산,알찬 프로그램을 꾸려서 산악회가

무한한 발전 이루길 바랍니다.

 

~등반대장 최순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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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22 11:43

    첫댓글 좋은날씨에 즐거운 산행 감사합니다
    풀어주세요

  • 작성자 13.10.22 20:41

    ㅎ 풀었습니다.
    항상 산선배로서 멋진 조언 많이 해주셨는데,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13.10.22 12:42

    등대님! 지난 2년여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은 다섯번 산행도 멋진 산행 부탁드릴께요^^

  • 작성자 13.10.23 04:52

    처음에 시작할때 등반대장이라는 중책에 마음이 상당히 무거웠는데,이제 좀
    할만하니 내려갈때가 되었네요..ㅎ
    동하님이 항상 좋은글과 미소로 따뜻하게 대해 주셔서 조금은 위안이 되었던것
    같습니다.직책을 떠나 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계속 기아광주산악회와 함께 하시게요..

  • 13.10.22 19:36

    감명깊은 산행기
    등반대장을 넘잘하셔서 쭉하셔야 할텐데
    욕먹것지라
    고생많이 하셨으니 남은산행멋지게 마무리하시고 저높은곳을향해 나아가셔야죠
    산악회 간부님들 홧팅!!!!

  • 작성자 13.10.22 20:47

    ㅎ 별로 한게 없어서 2년동안 무얼했나 자책해 보네요..
    많은분들이 도와 주셔서 등반대장이라는 중책을 그래도 여기까지 해 왔던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저보다 더 젊고 유능하신분이 하셔서 산악회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시리라
    믿어요..

  • 13.10.22 20:55

    우와 산행후기 짱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3.10.23 04:54

    정간사님,포즈가 짱이지요..ㅎ
    항상 열정과 사랑으로 산에서 혹은 암벽에서 투혼을 불사르는 동상에게
    뜨거운 격려 보내네..앞으로도 쭉 함께 하면서 한세상 주유 하세나..

  • 13.10.22 22:22

    가을 속을 다녀오셨네요.^*^
    올망졸망한 마복산의 바위들
    아기자기 자태를 뽐내는 해상국립공원의 섬들
    풍요의 해창만...
    나무랄 데 없는 산행기 멋집니다.

    가을속의 남자분들은 원래 그렇게
    멋지신가요?^^
    사진들이 일품이예요.
    꿈에도 보이는 제 고향
    가을속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해요. ^^

  • 작성자 13.10.23 04:59

    오랜만입니다.ㅎ
    시간이 없어 부랴부랴 몇자 적어 올렸는데,제 블방까지 오셔서
    답글 달아 주시니 황송할 뿐입니다.

    어느덧 일년이 훌쩍 넘어버린 칼라파타르에서의 추억이 님 때문에 다시 새록새록
    떠오르네요..함께 고생하고 함께 즐거웠던 그때의 애환이 제 인생의 커다란 전환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고흥 마복산 부근이 고향이신 모양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고..다시한번 칼라파타르와 같은 추억 만들때가
    올란가 모르겠어요..

  • 13.10.23 11:45

    생각지도 않게 멋진 기암괴석의 마복산 나들이 노란 해창만들녁과 나로도주변 올망졸망한 섬들!!
    이가을에 소중한 보물들을 발견하고 즐거운 산행을 하였던거 같습니다.
    모처럼만의 선두와 후미없이 웃고 떠들고 마시고 했던 마복산행...
    부총무란 중책을 처음 맡을때 어떻게 할수 있을까 고민속에 어느덧 2년이라는 세월이 훌쩍지나가버렸네요.
    함께해주신 간부님들과 즐겁고 행복한 2년 이였습니다.이제 남은 5번의 산행을 잘마무리 해야겠지요..
    가슴에 느껴진 산행기 잘보고 잘 느끼고 갑니다...수고하셨네요~~

  • 작성자 13.10.23 23:33

    산이란 인연으로 만나 신영곤부총무님과 함게한 2년이란 세월이 벌써 훌적 지나가 버렸네요...
    제대로 챙겨 주지도 못햇는데,항상 맛난 음식을 해와 회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동상에게
    무한한 감사를 표하네..몇번 남지 않은 산악회 일정 잘 마무리하고 새롭게 내년을 기약해
    보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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