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건 명 : 자전거 절도 사건
사건일시 : 2006년 6월 15일 PM 10:34
사건경위 :
본인은 친구와의 약속으로 2006년 6월 15일 PM 7:30 서울시 금천구 소재 시흥역에 자전거를 세워놓은 후 신대방 부근 롯데백화점으로 갔다가 PM 10:32 시흥역으로 돌아옴
자전거를 가져가려 시흥역 앞 자전거 주차장에 찾았으나 비슷한 자전거 조차 없었음.
후레쉬를 키고 찾아보니 바닥에 본인의 자전거 열쇠가 중간이 잘려진체 놓여있었음.
추정 : PM 7:30 ~ 10:30 사이이나 유동인구가 많은곳으로 일몰후 8시 이후해나 가능하므로 2시간 반사이에 절도행각을 버림
본인의 자전거 옆에 자전거 한대와 좌측에 한대 그리고 빽옥히 두 자전거 옆으로 세워져 있었으나 우측 자전거와 좌측 자전거 3대정도가 같이 없어짐. 특히 본인 자전거 옆에 자전거가 좀 비싼 자전거였음.
같이 훔쳐간것인가...
요즘 개구리가 우는 철이라 개구리 소리에 묻혀서 범행 소리가 안들렸을 것이고 일몰후고 자전거주차장이 다리밑이고 어두운지라 범행에 알맞은 최적의 장소?
이런것들을 아는 자이므로 보통 이곳을 지나쳐 다니는 자로써 추정..
똑같은 곳에서 재범가능 다분...고로 한번은 본인 자전거 가지고 나타날 가능성 있음.
최소 한달내에는 본인의 자전거를 가지고 올생각은 못할것이고. 한달이후부터 시흥역 교각 밑에서 책을 보는 한이 있더라도 찾아 낼것임.
차체뜯어서 튜닝가능성?..튜닝할만한 부품들이 아님..-_-
범인은 자전거 열쇠를 뜯을 만한 장비를 들고 다닐 것이므로 눈이 띨것이 분명!
잡힐경우 자전거 구입가격 130,000원 + 기타부품가격 35,000 = 165,000원 청구와 경찰서로 직행. 절도범처리!
안끌려갈려고 뻐틸경우?..그래 한번 해보자..남자한테 뒤질만한 힘은 아니다..-_-^
<= 완전 열받음!
아~..완전 저번주부터 생살 벚겨져서 피보질 않나..완전 주진 최악..-_-^
걸리기만 해봐라..아니지..닌 나한테 걸리게 되어있다..두고보자..-_-^
내가 이넘의 정신상태 뜨더고쳐 주리라..-_-^
......
첫댓글 아쉽고 원통하더라도 빨리 잊어버리는 것이 좋을듯.. 사건경위 추정 르뽀 많이 본듯.. ㅋㅋㅋ
헉;.저 그런거 엄청좋아하는데;;.항공사고.연쇄살인사건등등;;.티가 많이 나나요;;
우와 대단한 두뇌와 투지입니다 그리고 성격도 꽤 좋으신듯... 전 잡히면 바로 교각 밑으로 파묻을 생각할텐데..ㅡㅡ^
투지만 강합니다;.성격은 저가 인정하는 드러운쪽;;;.잡히면 경찰에 집어넣고 합의 안해서 죽어도 이력에 빨간줄 들가게 만들껍니다..-_-^.이게 더 무서운거란 생각에..으흐흐;;
뜨아...시흥역은 경기도가 아니라 서울 금천구 시흥동 소재입니다...-시흥역 근방 시흥동 사는 주민 올림-
그리고 자전거는 꼭 찾으시길 빕니다. 우리 동네의 수치네요
흑.제정신 아닐때 썻는지라 결국;;;..수정하께용;;..ㅋㅋㅋ
어느 놈 인지 저아한테 걸렸으니.. 헐~~~ 뼈도 못추리겠구먼... 헐헐~ ^^;;
그니까 ㅉㅉ
훗..^^;..그나저나 잡혀야 할텐데 말이죠..ㅠㅠ..아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