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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통역사 & 외국어사랑방★--국내 최대/최강 통번역사 카페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아무거나) 구글보다 정확한 통역앱, 대기업 이제야 관심
혜린엄마 추천 0 조회 458 13.01.04 07:3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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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04 08:07

    첫댓글 제가 아는 형님이 여기 개발진중 하나인데.. 아직 사용안해봤어요 ㅋㅋ

  • 13.01.04 08:13

    요즘 정말 기술의 발달 속도가 허허...무섭습니다. 얼마전에 중국어 통역 컴퓨터가 하는 것 봤는데 놀랍더군요

  • 13.01.04 08:31

    그냥 죽어라 죽어라 하네요...ㅠㅠ

  • 13.01.04 08:50

    이거 써봤는데 영어 인식을 잘 못해요~ 복잡한 문장도 아직은 잘 못하는 것 같아요~~ 해외여행용으로는 유용할 것 같지만요.

  • 13.01.04 09:44

    저번에 인터뷰 질문중에 하나가 이 기계 개발에 대한 것이었는데... 저한테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던 면접관의 얼굴이 생각나는군요. ㅠ

  • 13.01.04 09:56

    이쪽으로는 개발이 안됐음 좋겠어요......

  • 13.01.04 11:53

    비가역적인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 13.01.04 12:51

    참 이곳쪽으로 돌리기 전에는 그리 원하던 기계였는데 지금은 개발 안됐으면 좋겠어요. 저 좀 간사한 듯

  • 13.01.04 13:11

    갈수록 어려워 지는군요.

  • 13.01.04 13:21

    근데 이 기술이 아직 음성 인식도 제대로 안되는 상황에서 어느 정도 단계에 와 있는지, 무엇보다도 동음다의어(또는 뉘앙스)의 문제, 현대인들이 점점 장단음 구별을 하지 않는다는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입니다.

  • 13.01.04 13:58

    사실 생각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주 정확한 문법이나 뉘앙스 등을 그렇게까지 신경 안 쓰니까요;; 엄청나게 매끄럽진 않아도 대충 의미만 통하면 돼! 이런 사람들은 의외로 많이 사용하게 될 지도..ㅎㄷㄷ 그럼 우리 뭐 먹고 살아요 ㅠ

  • 13.01.04 15:25

    어차피 전문 통역사가 일하는 시장은 저 시장과는 다른 시장입니다. 당연히 통역사라면 정확한 문법이나 뉘앙스를 살려야 하는데 기계로는 그게 가능할까 싶네요. 그래서 통번역 기계 옛날부터 나온 얘기지만 별로 신경 안써요.

  • 13.01.04 17:11

    저도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아주 다른 시장은 아니예요. 저희 시장이 작아지는 건 비가역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비용에 우선순위를 둬서 통번역 기계가 하는 (뉘앙스 등이 망가진) 퀄리티 낮은 통번역을 선택하느냐, 아니면 비용을 추가로 부담하더라도 퀄리티를 우선시 하느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끝내는 인간이 하는 언어를 이해하고 구사할 수 있게 되겠지만 그게 가까운 미래의 일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 13.01.05 06:19

    ai 가 개발되기 이전에는 영영 요원한 일입니다..

  • 13.01.05 18:32

    기계와는 차원이 다른 통역으로 수준을 끌어올리도록 노력해야겠네요. 기존의 터무니없이 낮은 저임금 통번역직은 저런 기계가 대체하게 하고 대략적인 의미전달 이상의 역할을 하는 진정한 통역사만이 제대로 된 대접을 받는 방향으로 시장이 재편되는 좋은 계기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해요...

  • 13.01.06 01:53

    십년전에 ETRI 번역프로그램 개발건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작업에 참여했었는데 이제야 출시됐네요.
    중간에도 추가 작업이 많았지만 단가가 너무 낮아서 안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 프로그램도 데이터가 한정이 되어 있어서 정확도가 떨어져요. 크게 신경안써도 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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