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임시 홈페이지인데..
거기 배경음악이 우리 왕남이 ost...
아 놔~
왕남이 ost로 새로운 제대로 된 사극을 다시 보고 싶은건 이 몸 뿐이오???
대왕세종도 잠시, 임시로 우리 왕남이ost를 사용한 것 같은데...
ost만 들으면 울컥~ 요즘 사극은 넘치지만 제2의 왕남이를......
제대로 된 스토리(제발 우연남발은 이제그만~)와 훌륭한 배우, 시각적 충족, 감동의 쓰나미ost, 그러면서도 우리 전통문화의 흥과 멋을 살린 사극을 달라~달라~
요즘 일과 공부가 모두 민속학 관련이라서 사극만 보면 불만이....-,.-;;;;;;
특히 왕과 나...정말 계속 그럴꺼에요? 차라리 태왕사신기처럼 환타지라고 하던가...ㅜ,ㅜ
여튼여튼...왕남이 ost... 이런말하면 어떨지 모르지만.. 이제 왕남이 영화보다 왕남이 ost를 더 찾는 숯....
준도령...사극 좀 하지???^^;;;;;젊은 연산군이나 양녕대군 혹은 효종처럼 좀 빠딱한 인물 좀 한번 해보지~(효종은 별로 안삐딱한가?ㅎㅎ)
갑자기 나타나서 주절주절거리는 미친숯....이만...^^;;;;;
아놔~나 왜이런데요....^^;;;
첫댓글 준도령 내년에 일지매 한다오~ 넘 어울리지 않소? 원래 일지매 묘사가 하이얀 얼굴 날카로운 눈매~ 여자보다 빨간 입술이라오~오호~딱이야~
ㅋㅋㅋ 성님.. 일지매가 여자보다 빨간 입술 이었더랍니까...ㅋㅋㅋ 평소 전해오던 일지매 모습도 준기땜시 변하는구나.....ㅋㅋㅋㅋ
고우영님의 원작의 일지매는 그러하지..계집보다 하얀얼굴...선 고운 날카로운 눈매..석류보다 붉은 입술...ㅋㅋㅋㅋㅋ 그리고..외모와 상반되는 장부중의 장부...ㅋㅋㅋ/ 그 외모땜에..수염 많은 산적떼들 비웃는 장면 뒤로..빠직하는 일지매(준기)가 겹쳐져서..ㅋㅋㅋ
바람직한 속보들이 속속 전해지고 있구료 ㅋㅋㅋ
아니 이런바람직한소식이 ㅋㅋㅋ 고맙소 ㅋㅋㅋ 아그리고 일지매에서 준도령을 볼수잇는거요 ㅋㅋㅋㅋㅋ 넘좋소
숯언니~ 준기 일지매 한다니까요~ ㅎ 복습하세요!ㅎㅎ
아니+_+ 게다가 그 세종이 준도령의 엉아였던 김상경씨가 하는 그 대왕세종 아닙니까? 쿄호~
엠본부 고우영 원작 일지매는 이승기로 낙점되었다는 소문이;;
준도령..미친듯이 방황하는 세자 역할도 어울릴 것 같은데..ㅎㅎ 일지매..말만 들어도 너무 힘들것같은 예감이.. 눈화들 벌써부터 보약챙겨서 달려야 하는거 아니오?ㅎㅎㅎ 개늑시에서도 너무 함부로 몸을 굴리던데...그게..니 몸이 니몸이 아닌데...ㅎㅎㅎㅎ
발작적으로 왕남이 땡기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