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는 형이 일본가면서 사다준 CPD 사용기를 올려보려 합니다
제가 초보라 잘은 모르구여 사실 이게 무슨 제품인지도 몰랐습니다
아는 친구가 이프마때도 여러 선수들이 사용했다고 그러더군요
주요 역활은 머플러에서 연료통으로 일정된 압을 넣어주는 역활을한다네요
그래서 연비도 좋아지고 리스폰스 향상도 조금 있다더군요
우선 주의점이 장착시 기존보다 메인니들을 두바퀴 더 풀고 주행해야 된다는겁니다
설명서도 않읽고 장착하는 그림만 보고 바로 연결해서 사용했더니
나중에는 급기야 플러그가 똥싸서 엔진에 큰일이 생길 뻔 했네요
(다행히 큰 탈 없이 넘어갔습니다 ^^;;)
아무튼 메인니들 두바퀴 더 푸신 후 조금씩 다시 조여가며 피크점을 찾으라고 설명서에
나와있더군요(일본어라서 형이 읽어줌)
아무튼 사용해본 소감은 우선 엔진 소리가 좀 달라지더군요
좀 더 카랑카랑해진다고 해야되나??? 좀 달라지고 연비도 약간이나마 향상되는 듯 합니다
그리고 연료가 거의 다 떨어지면 연료 공급이 원활치 않아 차가 순간적으로 빨라지면서
엔진에 무리를 줄 수 있는데 이 제품을 달고나니 그런 현상이 상당부분(순간적으로 빨라지는....)
제어되는 것 같더군요
제가 초보라 많은 차이를 느끼기에는 역부족이라 대충 이정도만 써봅니다 ^^;;
앞으로 많은 분들의 정보와 사용기를 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