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한 정치세력들 교묘한 뱀같은 정치세력들이 내가 카페에 올리는 에포크타임스기사를
'인기글 순위'에 조작도구로 사용하고 있어 분노가 치밀고있다.
그런 의미로 내가 카페에 에포크타임스기사를 올리는게 아닌데 말이다.
최근 특히 의료대란 의료붕괴관련 팩트내용이 담긴 게시물이 인기글 상위권 상단에
올라 사람들이 보게될까봐 과거 에포크타임스 기사들을 총원 해 그걸로 인기글 상단을
채우고 중간마다 에포크타임스 과거게시물로 매닥질하는 수법을 지속적으로 써먹는
정치세력들과 포털사이트 인기글 직접관계자!
월요일 5월 20일에 그런 의도의 이용하는 과거 에포크타임스게시물 박박벅벅
삭제해야만 했다, 도대체 이게 무슨 짓들이냔 말이다.
특정국가C나라 세력들, 대깨윤, 한동훈빠, 개아들개딸, 조빠, 대깨문 그어떤 정치세력도
나의 카페서 까불면 가만두지않을 것이야!
[The Epoch Times 2024년 6월3일 월요일 새벽뉴스]
변이된 현대 미술…어둠에서도 아름다움을 찾는 ‘진정한’ 예술이란 | 다다이즘 | 뒤샹 | 피카소 | 에포크타임스 (theepochtimes.com)
<변이된 현대미술...어둠에서도 아름다움을 찾는 '진정한 예술이란?'>
전통을 부정하는 예술 운동인 다다이즘이 유럽과 미국 전역에 퍼지며 오랜 시간 쌓여온 예술의 가치와 성취는 조롱당했다.
1917년 4월, 프랑스 실험 조각가이자 다다이즘의 중심인물인 마르셀 뒤샹(1887~1968)은 미국에서 열린 미술 전시회에 도자기 소변기를 출품했다. 그는 소변기에 ‘R. Mutt, 1917’이라 서명하고 ‘샘’이라는 이름을 붙여 이를 예술이라 불렀다. 이는 조각, 형식, 아름다움에 대한 전통 관념에 선전포고를 하는 것과 다름없었다. 그는 소변기가 예술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예술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며 평범한 사물이라도 “예술가의 선택에 의해 예술 작품의 품격을 높일 수 있다면” 예술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예술은 전적으로 주관적인 것이라 덧붙였다
또한 그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걸작 ‘모나리자’의 판화 인쇄물에 수염을 그려 넣고 외설스러운 문장을 써넣어 훼손하고는 이 또한 예술이라고 주장했다. 이런 행태와 그림은 예술이 아니라 예술적 성취에 대한 조롱이다.
반(反)예술주의
뒤샹은 미국 뉴욕에서 반이성・반예술・반진실 문화 운동 사조에 속해 있었다. 그가 소변기를 미술전에 출품한 사건은 ‘다다이즘’의 창설 계기가 됐다. 그들은 예술의 본질의 재정의를 목표로 합리성・아름다움・비례・의미에 대한 전통적 관념을 부르주아적 산물로 치부하며 이를 배척했다. 그들은 추악함과 혼돈, 비합리적 정서를 표현한 작품을 만들어 극좌 정치와 반부르주아 정서를 추구하고자 했다.
프랑스의 마르크스주의 사회학자이자 철학자인 미카엘 뢰비(1938~ )는 다다이즘을 좇는 예술가들에 대해 “이 젊은이들이 기성 질서의 가치에 대한 분노와 극도의 경멸을 표현하기 위해 경멸과 조롱, 블랙코미디를 무기로 사용했다. 그들은 모든 부르주아적 관습과 전통, 기대를 깨끗이 청산하려 했다”라고 설명했다.
1919년 베를린 다다이즘 중앙위원회의 세계 혁명 선언문은 다다이즘이 급진적 공산주의를 지지한다고 공개 선언했다. 그들은 아름다움과 고전 예술이 자본주의의 ‘억압적인’ 체제와 결부돼 있다고 주장했다.
그들이 추구하는 비합리주의는 제1차 세계대전의 황폐함 속에서 자라났다. 그들은 전쟁의 부조리와 혼돈, 비극에 대한 항의의 방식으로 원칙 추구 대신 비합리를 택했다.
‘게르니카’
전쟁과 관련한 환멸을 비합리로 표현한 예술가는 다다이스트들만이 아니다. 입체주의를 대표하는 예술가 파블로 루이스 피카소(1881~1973) 또한 전쟁의 여파를 화폭 위에 묘사했다. 피카소는 1937년 스페인 내전 당시 독일군의 폭격으로 인해 게르니카 지역이 폐허가 되고 민간인들이 고통받는 모습을 언론 보도를 통해 목격했다. 그는 당시의 충격과 공포를 혐오스럽고 기괴한 이미지로 그렸다.
피카소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이 작품은 뒤틀린 형태와 혼란스러운 선, 균형이 맞지 않고 절단된 신체와 고통에 몸부림치는 사람의 얼굴이 가득하다. 많은 사람은 이 작품을 반전(反戰)을 대표하는 걸작으로 꼽는다.
현대 미술이 추악해진 이유
피카소의 ‘게르니카’는 전쟁의 추악함을 반영해 그대로 묘사한 작품이다. 일부 미술 비평가들은 현대미술의 반(反)미학적 요소를 정당화하는 근거로 이 작품을 들기도 한다. 다다이즘을 추종하는 이들과 피카소가 보여주듯 예술이 사회의 문제를 담는 거울이 되기도 한다. 예술은 철학, 정치, 역사 등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사회의 변화, 전통과 보수를 거부하고 급진적으로 변하는 정치 형태와 전쟁에 대한 불안은 현대미술의 대다수가 추한 형태를 띤 큰 이유로 작용했다. 그러나 그 속에는 허무주의적 철학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자 한 의도가 깃들어 있다. 피카소가 인간의 형상을 부서진 모습으로 묘사한 것은 전통적인 진리 개념을 거부하는 현대인들이 질서를 망가뜨리는 것을 상징한다.
반면 고전 예술은 질서 있고, 밝으며 내포한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심미적으로 아름답고 조화롭다. 이는 과거 인류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과 기준이 이러했기 때문이다. 반면 현대미술은 세상에 대한 환멸과 회의에서 비롯되었기에 조화와 질서가 모두 망가져 있다.
현대미술은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과 의미에 대한 객관적인 관념을 거부한 시대적 상황을 반영했다. 현대미술이 시대상을 정확히 반영해 사실적으로 묘사한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그것이 예술의 유일한 목적은 아니다.
예술의 목적
서양의 고전과 전통에 따르면 예술은 단지 사회적인 사실과 철학, 역사를 이야기하는 데 그쳐선 안 된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부터 많은 사상사들은 예술이 특정 시대나 문화에 얽매이지 않고 시대를 초월한 무언가를 표현해야 한다고 믿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저서 ‘시학’의 4부에서 예술을 “현실의 모방”으로 정의하며 예술이 현실을 더 깊이 이해하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우리는 특정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예술을 통해 보편적이고 변하지 않는 진리를 발견할 수 있다.
독일의 철학자 요셉 피퍼(1904~1997)는 저서 ‘예술과 관조’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온 예술의 의미에 대한 이해를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누구나 인간의 행위와 사건을 숙고함으로써 운명과 역사의 헤아릴 수 없는 깊이를 응시할 수 있고, 누구나 장미나 인간의 얼굴을 관조함으로써 창조의 신비를 접할 수 있으며, 따라서 누구나 태초부터 위대한 철학자들의 마음을 자극했던 탐구에 참여할 수 있다.”
“우리는 예술가의 창작에서 그러한 활동의 또 다른 형태를 볼 수 있는데, 그는 현실의 복사본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예술가)이 지각할 수 있는 특권으로 만물의 원형적 본질을 말, 소리, 색, 돌 등 가시적이고 실체화된 것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피카소의 ‘게르니카’가 전쟁의 추악함이라는 ‘보편적인 현실’을 묘사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다. 어느 정도는 사실이지만, 과연 전쟁이 심오하고 변하지 않는 보편적 현실일까?
역사상 세계에는 항상 전쟁이 있었다. 피카소가 그린 산업화 이후의 전쟁은 비인간적인 요소가 다분하지만, 고전 예술에서 전쟁 묘사는 이 작품처럼 추악하지 않았다.
과거 선조와 예술가들은 전쟁과 같은 큰 재앙과 고통 속에서도 어떤 의미와 목적을 볼 수 있었다. 고대 로마의 위대한 문인 베르길리우스(영어명 버질, B.C. 70 ~ B.C. 19)의 대서사시 ‘아이네이아스’ 속 주인공이자 트로이의 영웅 아이네이아스는 트로이의 패전으로 아내와 사랑하는 이들을 잃고 도망친다. 그의 모습은 비극적이지만 부조리하거나 단순한 혼돈이 아니다. 베르길리우스는 어둡고 추악한 전쟁의 외형 너머에 있는 더 깊고 진실한 진리를 발견했다.
데니스 퀸의 저서 ‘추방된 아이리스’에서 그는 전쟁에 대한 베르길리우스의 관점에 대해 “이것은 비극적인 관점이나 악의적인 운명에 대한 개념이 아니라 반대로 선한 운명에 대한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는 “트로이가 함락되지 않았다면 로마도 없었을 것이다”라며 고통 속에서도 의미를 찾는 베르길리우스의 관점이 조화와 질서, 대칭을 추구하는 진정한 아름다운 예술이라 설명했다.
진정한 예술
게르니카와 아이네이아스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예술의 진정성을 추구한다. 각각 진실을 내포하고 있지만, 현실과 진정한 아름다움을 바라보는 태도는 정반대에 가깝다. 13세기 이탈리아의 대문호 단테(1265~1321)는 “만물은 사랑으로 묶인 한 권의 책이며 우주는 흩어진 나뭇잎들”이라 말했다. 단테의 견해에 따르면 하늘과 땅은 빛으로 가득 차 있으며, 우리가 보는 그림자, 즉 어두움은 빛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부산물인 것이다.
이처럼 진정한 예술은 아름다운 가치를 추구하고, 추악함 속에서도 긍정적이며 가치 있는 무언가를 발견해 그것을 세상에 공유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워커 라슨은 위스콘신에 있는 사립 아카데미에서 문학을 가르치며 아내와 딸과 함께 거주하고 있다. 영문학 및 언어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헤밍웨이 리뷰, 인텔리전트 테이크아웃, 뉴스레터 ‘헤이즐넛’에 글을 기고했다.
*류시화 기자가 이 기사의 번역 및 정리에 기여했습니다.
아쉬운 中...싱하이밍, 계명대서 "한중 관계 초심" 호소 (theepochtimes.com)
<아쉬운 중공...싱하이밍, 계명대서 '한중관계 초심 호소'>
<공산주의와 모택동 사상을 선전하고 중국에 대한 환상을 유포하며 주재국의 정보를 수집하는 한편 주재국 화교 사회를 감시하는 선전·첩보 공작기관이 공자학원>
싱하이밍, 계명대 아·태 중국어 교육 포럼서 축사
글로벌 탈중국·대만 지지 움직임에 위기감 노출
한국에 “수교 당시 기억해달라”며 끌어 당기기
대구 계명대에서 공자학원 관련 포럼이 열린 가운데,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참석해 한·중 두나라의 “초심”을 강조했다.
미국 등 서방 주도의 세계적 탈중국 물결 속에서 한국을 붙잡고 싶은 중국 공산당의 속내를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중화민국(대만) 라이칭더(賴淸德) 신임 총통 취임 후 이어진 국제사회의 대만 지지에 따른 위기감도 포착됐다.
싱하이밍은 지난 31일 계명대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태평양 중국어 교육 포럼’ 연단에 올라 “한·중 두 나라가 수교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상호 이익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 파견 유학생으로 북한 황해도의 사리원농업대학(현 계응상사리원농업대학)을 졸업한 싱 대사는 첫인사에서 한국어 실력을 뽐냈지만, 곧 “한국어로도 축사를 할 수 있지만 중국어 교육에 관해 논하는 자리인 만큼 중국어로 축사를 하겠다”고 중국어로 축사를 이어갔다.
싱 대사는 중국 관영 매체 환구시보를 인용해 한국인 가운데 82%가 한·중 양국 관계가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며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린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환구시보의 해당 여론 조사는 지난 4월 중순 발표된 것으로 한국인을 대상으로 시행됐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다. 한국 총선이 끝나고 얼마 후 공개됐다는 점에서 한국 정부의 한미 동맹강화 노선에 대한 중국 공산당의 불만을 나타냈다는 게 중론이다.
해당 여론조사를 인용했다는 점에서, 싱하이밍 대사의 이날 발언은 현재 중국 공산당의 우려 지점이 한미 동맹을 중심으로 한 대중 포위망이 조여드는 상황에 놓여 있음을 짐작게 했다.
또한 “수교 당시의 초심”, “상호 이익 존중”이라는 싱 대사의 발언은 지난 20일 대만 타이베이(臺北)에서 열린 라이 총통 취임식에 조경태 의원(국민의힘)을 비롯해 6명의 한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것과도 맞물린다. 이에 대한 항의 의사를 간접적으로 밝혔다는 것이다.
중국 공산당은 대만 총통 취임식에 대한 한국 정부와 정치권의 지지 움직임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다. 특히 한·일 두 나라의 정치인들이 라이 총통 취임식에 참석한 것을 두고 큰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일 총통 취임식 당시 일본은 현직 의원 30여 명이 포함된 대규모 대표단을 파견했다. 반면, 한국은 별도의 대표단을 보내진 않았지만 ‘한-대만 의원친선협회장’인 조경태 의원 등이 대만 초청으로 참석했다.
한국으로서는 중국의 눈치를 본 셈이지만, 그럼에도 중국 외교부는 주중 한국·일본 공사를 똑같이 불러 항의했다.
중국 대사관은 21일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한국) 국회의원들이 대만을 ‘무단 방문’했다”고 비난했다. 싱하이밍 대사 역시 별도의 입장문을 내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강조하며 “대만 문제를 신중히 처리해달라”고 요구했다.
일본에서는 20일 우장하오(吳江浩) 주일 중국대사가 “대만 독립 세력에 가담하는 잘못된 정치 신호”라며 “일본이 중국 분열에 가담한다면 일본 민중이 불길 속으로 끌려들어 가게 될 것”이라고 협박해 논란을 일으켰다.
그러나 중국 공산당은 한국과 일본을 노골적으로 위협하는 북한을 포함해 러시아까지 3각 군사동맹을 강화하는 상황이다. 국가 안보에 대한 위협이 고조되는 가운데 한국 정부가 별다른 이득 없이 저자세 외교를 지속해야 하느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오히려 미국이 대만에 힘을 실어주는 상황에서 대만과의 관계를 이용해 중국으로부터 얻을 것을 얻어내는 실리적 외교의 필요성도 대두된다.
한편, 이날 포럼은 계명대가 창립 125주년을 맞아 중국 베이징의 대상 중국어 고등교육 기관인 북경어언대학교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계명대학교 공자아카데미(공자학원) 주관했다.
‘중국어 교육의 새로운 지평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신일희(申一熙) 계명대 총장을 비롯해 윤창준(尹彰浚) 계명대 공자학원 원장(同 대학 중국어과 교수),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황이팡(黃益方) 중국 북경어언대 부총장 등이 주요 인사로 참석했다.
계명대는 중국과 학술 교류에 적극적이다. 이 대학은 지난 2008년부터 중국과 학부생 복수학위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는 중국사회과학원과도 석박사 공동학위 과정을 운영해왔다.
포럼이 진행되는 동안 계명대 동문 앞에서는 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공실본) 주도의 ‘공자학원 추방 촉구’ 집회가 열렸다. 이들은 ‘공자학원’이 ‘중국어 교육기관’을 빙자해 주재국의 화교(華僑) 사회를 감시하는 선전·첩보 공작 기관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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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미끼로 中 체제선전…공자학원 추방해야” 대구서 기자회견
이들은 이에 앞서 지난 27일부터 계명대 인근과 대구 시내 주요 장소에 ‘중국 돈에 영혼 파는 계명대는 반성하라’, ‘중공(中共) 선전 공작 소굴 공자학원 추방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내걸고 대구 시민들과 계명대 학생들의 주의를 호소했다.
<네티즌들댓글>
*그때가 더 속이기 쉬웠단 얘기지? 땅이나 파먹고 사세요 중공아!!
무너질 때가 되었다는 거다 알것냐? 중공아
*고구려 시절 초심으로 돌아가면 중공 울겠네 ㅎㅎㅎ
*인류공공의敵 CCP 한국의 主敵CCP
*홍준표는 정계에서 은퇴해라, 이슬람근본주의자들에게 한국을 갖다바치고
이젠 중국공산당에게 한국을 갖다바치냐? 홍준표는 물러나라 홍준표는 은퇴하라
계명대학교는 정신차려라 계명대학교교수들 부끄러운 줄 알아라!
*대구와 계명대학교는 대한민국 앞에 석고대죄하라 매국세력들!
中 방첩기관 “모든 입국자 휴대폰 검사? 말도 안 되는 일” (theepochtimes.com)
<중공 방첩기관'모든 입국자 휴대폰 검사...말도 안되는 일'>
공산주의 중국의 방첩 기관인 국가안전부가 “일각에서 제기된 ‘중국 당국이 모든 입국자의 휴대전화를 검사할 수 있다’는 주장은 말도 안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국가안전부는 지난달 28일(현지 시각) 성명을 통해 “최근 마련된 규정은 간첩 활동을 막기 위한 것”이라며 “엄격하고 명확한 절차에 따라 휴대전화 검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4월 말, 국가안전부는 자국 입국자 가운데 ‘간첩으로 의심되는 자’의 휴대전화 등 전자장비를 검사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을 마련했다.
여기에는 검사 대상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았다. 이에 “중국에 입국하는 외국인도 검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이런 우려에 대해 중국 당국은 “터무니없는 주장”이라며 “일부 반중 세력이 퍼트린 유언비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군사 제한 구역이나 민감한 시설에서 사진·동영상을 촬영하는 등 의심스러운 행동을 하는 개인 또는 조직에 한해서만 검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대만 양안정책협회의 우세치 연구원은 지난달 29일 에포크타임스 중국어판과의 인터뷰에서 “해당 규정의 가장 큰 문제점은 누가 간첩인지, 무엇이 의심스러운 행동인지를 중국 정권이 임의로 판단한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중국 당국은 ‘엄격한 절차에 따라 검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그는 “중국 당국은 이 규정을 인질 외교의 도구나 협상 카드로 악용할 수 있다”며 “향후 다른 국가와 외교적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 규정을 적용해 그 국가의 시민을 인질로 삼을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법조계 출신으로 현재 캐나다에서 활동하는 중국 평론가 라이젠핑도 이에 동의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런 규정의 내용이 아니라 실제 시행 과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국가안보를 지킨다’는 명분을 내세워 자의적으로 법을 집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로 인해 개인의 권리가 침해되더라도, 공산주의 중국에서는 이에 대응할 방법조차 없다”며 “정권 자체가 법치가 없는 권위주의 권력 체제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라이젠핑은 “이런 규정을 마련한 것은 중국공산당이 사회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강화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메커니즘은 중국인은 물론, 외국인의 인권과 자유를 침해할 위험이 있다. 이런 이유에서 세계 각국의 우려와 비판이 나오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모든 중국 입국자가 전자장비 검사나 불심검문을 당할 수 있다는 우려로 인해 중국에 가려는 외국인의 수가 급감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연진 기자가 이 기사의 번역 및 정리에 기여했습니다.
“호주에 중공 스파이 1200명 숨어 있다” 전직 中 특수요원 폭로 (theepochtimes.com)
<'호주에 중공스파이 1200명 숨어있다' 전직 중공 특수요원 폭로>
“미중 군사충돌 발생 시, 호주가 미국 편들면 즉각 교란활동 펼칠 것”
호주로 망명한 전직 중국공산당 특수요원 에릭(가명)이 “중국공산당 스파이 최소 1200명이 호주 내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 발언은 지난 28일(현지 시각) 캔버라에서 열린 ‘호주 수호 서밋 2024’에서 나온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리처드 말레스 호주 국방장관 등 군 고위급 인사가 다수 참석했다.
에릭은 “중국공산당은 호주를 주요 표적 중 하나로 여기고 있다”며 “호주는 미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이런 위협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국공산당은 자국 내 비판적인 목소리를 통제하고 있으며, 이 시도는 해외로까지 뻗어나가고 있다”며 “그들은 세계 각국의 정책과 여론을 자국에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광범위한 작전을 펼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중국공산당의 이런 영향력 작전은 서방의 가치와 권리를 위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 모두가 우려하고 대응해야 할 문제”라고 전했다.
에릭은 “군사적 충돌 발생 시 호주가 미국과 협력하지 않고 중립을 지킨다면, 중국은 즉각 호주를 표적으로 삼을 것”이라며 “그다음엔 ‘호주의 악몽’이 시작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2005년 호주로 망명한 천융린(陳用林) 전 시드니 주재 중국 총영사관 정무영사도 중국 스파이에 대해 경고한 바 있다.
그는 “중국공산당이 호주 전역에 스파이 약 1000명을 심어 놓았으며, 이들은 호주에서 활동하며 데이터나 민감 정보 등을 훔쳐 당국에 제공하고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스파이들의 주요 임무 중 하나는 중국 반체제 인사, 민주화 운동가 등을 감시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에릭은 이달 초 호주 ABC방송 탐사보도 프로그램 ‘포코너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당국이 해외에 있는 반체제 인사들을 탄압하고 강제 귀국시키는 수법에 대해 밝혔다.
2008년부터 2023년 초까지 중국 공안부 정치보위국에서 근무한 에릭은 “내 임무는 전 세계 반체제 인사들을 감시하거나 협박하고, 납치하는 것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나는 과거 민주화 시위에 참여했다 당국에 체포됐는데, 정치보위국 측에서 ‘우리 특수요원으로 활동하면 처벌을 면제해 주겠다’고 제안했다”며 “감옥에 갈 것인지, 스파이가 될 것인지 선택해야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결국 나는 스파이가 되는 것을 선택했다. 그 당시에는 정말 어쩔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얼마 전 한국 서해 내 국제 수역에서 북한에 대한 국제 제재를 이행하던 호주 해군 소속 헬리콥터를 향해 중국 전투기가 조명탄을 쏘는 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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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망명 신청한 中 스파이 “중국 정권의 심각한 해악 깨닫고 결심”
濠 상원의원 “호주 의회도 ‘中 스파이’ 위험에 노출돼 있어”
호주 캔버라에 본부를 둔 국방안보 분야 싱크탱크 ‘호주전략정책연구소(ASPI)’의 마이클 슈브리지 소장은 “이번 일은 중국군이 의도적으로 다른 사람의 생명을 위협한 최신 사례”라고 말했다.
그는 에포크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군사 행동은 상부의 지시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것”이라며 “즉 시진핑 국가주석을 포함한 공산당 지도자들에게 이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김연진 기자가 이 기사의 번역 및 정리에 기여했습니다.
은막 위에 핀 자유의 꽃…제4회 락스퍼국제영화제 | 락스퍼영화제 |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 에포크타임스 (theepochtimes.com)
<은막위에 핀 자유의 꽃...제4회 락스퍼 국제영화제>
자유와 정의를 꽃말로 하는 참제비꽃의 영어명을 딴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가 올해로 4회를 맞이합니다. 이번 영화제는 인류가 가장 중요하게 지켜야 하는 보편적 가치로서 자유와 정의, 인권의 진정한 의미를 담은 영화들을 선정해 세계 시민에게 소개합니다.
오는 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막을 올리게 될 이번 영화제는 개막작부터 눈길을 끕니다.
2024 아카데미 다큐멘터리 작품상 등 전 세계 영화제에서 총 31회 상을 받은 작품인 ‘마리우폴에서의 20일’은 10여 년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제 갈등을 취재해 온 므스티슬라프 체르노프 감독의 첫 번째 장편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초기 포위된 항구도시 마리우폴의 참상을 기록한 것으로, 인권 침해 현장을 사실적으로 담아 세계에 진실을 알리고자 한 취지를 높이 평가받아 이번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인권과 자유에 대한 목소리에 주목하는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의 폐막작으로는 인신매매 시장의 끔찍한 진실을 담은 영화 ‘사운드 오브 프리덤’이 선정됐습니다. 미국과 멕시코를 배경으로 인신매매 구출 작전을 벌인 실화를 다뤄 북미에선 이미 흥행에 성공한 이 영화는 국내 관객들에게도 많은 시사점을 전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북한 인권 문제, 종교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권 문제를 다룬 영화들이 한국 관객을 맞이합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작품으로 중국 노동수용소 문제를 다룬 작품 ‘마쌴쟈에서 온 편지’를 꼽을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오랜 기간 자행된 중국 내 인권 유린을 다룬 작품으로, 아시안 아메리칸 필름어워드 다큐멘터리상을 받았습니다.
새로운 문화 축제의 파도로 등장한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는 대중에게 인권의 중요성을 상기하고 진실을 전하는 영화제로 점차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6월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됩니다. 자세한 정보는 영화제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9세기 아이돌 스타”…스웨덴의 나이팅게일, 제니 린드 | 안데르센 | 멘델스존 | 쇼팽 | 에포크타임스 (theepochtimes.com)
<'19세기 아이돌 스타'...스웨덴의 나이팅게일, 제니 린드>
9세 때 스웨덴 스톡홀름 왕립 극장의 장학생으로 입학한 소녀가 있었다. 영혼을 울리는 순수한 목소리로 재능을 인정받은 소녀는 연기, 춤, 노래 등 오페라를 배웠다.
시간이 흘러 10대가 된 소녀는 아직은 여전히 어린 나이였음에도 스웨덴 왕립 오페라 극장에서 주연을 맡았고, 말 그대로 ‘스웨덴의 최애’가 됐다. 그리고 머지않아 ‘유럽의 연인’으로 이름을 떨친다.
19세기를 대표하는 가수, 제니 린드 이야기다.
라이징 스타
린드는 1820년 스웨덴에서 사생아로 태어났다. 린드의 어머니는 생계를 위해 일을 해야 했고, 혼자 집에 남은 어린 린드는 온종일 창문을 바라보며 노래를 하면서 외로움을 달랬다.
그렇게 노래를 시작한 린드의 목소리에는 사람들의 영혼을 울리는 힘이 있었다. 어느 날, 스웨덴 왕립 극장 관계자가 지나가다 우연히 이 같은 노랫소리를 들었고 린드는 스웨덴 스톡홀름 왕립 극장의 장학생으로 입학했다.
10대 후반이던 1840년, 린드는 스웨덴 궁정 가수로 임명됐다. 이즈음 성대 질환을 앓으면서 목소리에 영구적인 손상을 입을 뻔한 위기를 넘기기도 했다.
1844년, 린드는 스웨덴 국왕 오스카르 1세의 대관식에 초청돼 노래를 부른다. 같은 해 스웨덴을 넘어 해외 투어를 시작했다. 독일, 오스트리아, 영국 등지에서 공연했으며 독일 베를린의 궁정 오페라의 주연을 맡기도 했다.
이 시기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곡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멘델스존을 만났으며, 린드와 멘델스존은 1847년 멘델스존이 사망할 때까지 막역한 사이로 지냈다. 멘델스존 외에도 쇼팽, 슈만 등 당대 최고 음악가들의 총애를 듬뿍 받았다. 덴마크의 동화 작가 안데르센이 린드의 노래를 듣고 동화 ‘나이팅게일’을 썼다는 일화도 존재한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공연할 때쯤 린드는 몰려드는 관객들로 인해 기마경찰의 호위를 받아야 할 정도였다. 1847년, 영국 런던에 도착할 때쯤 린드는 유럽 전역에서 ‘스웨덴의 나이팅게일’로 불리고 있었다. 때때로 무료 공연을 열고 공연 수입을 기부하기도 하며 대중들 사이에서는 린드의 인기가 더욱더 높아졌다.
당시 한 평론가는 이런 글을 남겼다.
“린드의 목소리는 놀라울 정도로 아름답고 다른 어떤 목소리보다 뛰어나며 모든 목소리의 완벽함을 묶은 듯하다. 그만큼 뛰어나기에 어떤 언어로도 린드의 목소리를 표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궁전과 은퇴
1849년, 린드는 영국 왕립극장에서 공연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29세의 나이였다. 영국 빅토리아 여왕은 마지막 공연을 관람하러 와 린드에게 보석으로 만든 나이팅게일을 선물했다.
이렇듯 유럽에서의 엄청난 커리어를 가지고 은퇴한 린드였지만 당시까지만 해도 미국에서 린드의 이름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였다. 미국에서 린드는 무명이었다.
하지만 이듬해 변화가 찾아온다.
린드마니아
당시 미국에서는 흥행업자로 이름을 날리던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이라는 인물이 있었다. 바다 건너 유럽에서 린드라는 스타가 은퇴한다는 소식을 접한 바넘은 린드에게 초청장을 보냈다.
바넘은 린드에게 전용 지휘자, 작곡가, 피아니스트, 60인조 오케스트라를 제공하는 한편 공연 1회당 1000달러를 지급하겠다고 제안했다. 1000달러를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4만 달러, 한화 약 5500만 원이다. 이는 린드의 평생 꿈이었던 공공 무상 학교를 건립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린드는 바넘과 18개월짜리 계약을 맺고 미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긴다.
계약 즉시 바넘은 ‘스웨덴의 나이팅게일이 미국에 날아왔다’고 광고하기 시작했다. 탁월한 흥행업자였던 바넘은 단순히 린드의 가창력을 광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유럽에서 린드의 위상, 청순하고 아름다운 외모, 그리고 사랑이 넘치는 린드의 성격 등을 강조했다. 바넘은 린드의 목소리를 “고통을 치유하는 하늘의 선물”이라고 표현했다.
린드가 탄 배가 미국 뉴욕 항구에 입항할 무렵에는 바넘의 천재적인 홍보 감각이 빛을 발하며 이미 미국에서 ‘린드마니아’ 현상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었다. 3만 명에서 4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린드를 환영하기 위해 찾아와 항구를 가득 메웠다. 린드의 첫 공연 티켓은 경매를 통해 매진을 기록했다.
린드는 그 뒤로 미국과 캐나다 전역의 15개 이상의 도시와 쿠바 아바나에서 100회 가까이 공연을 열었다. 티켓 판매량이 많은 것은 기본이었다. 입장하지 못한 군중을 위해 린드가 건물 탑에 올라 노래를 한 적도 있었다.
린드가 탄 기차가 정차하는 도시마다 수천 명의 인파가 몰려들었다. ‘린드 시가’, ‘린드 장갑’, ‘린드 스카프’, ‘린드 모자’, ‘린드 향수’, ‘린드 인형’ 등 ‘린드’가 붙은 다양한 상품이 제조돼 날개 돋친 듯이 팔려나갔다. 거의 모든 곳에서 ‘스웨덴의 나이팅게일’ 이미지를 찾아볼 수 있던 시대였다. 린드는 그 자체로 미국에서 문화가 된다.
사랑과 마지막
린드는 자신의 전용 작곡가로 고용된 오토 골드슈미트와 서로 호감을 느꼈고, 이내 사랑에 빠졌다. 두 사람은 1852년 미국 보스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같은 해 열린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린 린드의 아메리카 대륙 투어는 총 70만 달러,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약 2800만 달러(한화 약 386억 원)의 수익을 거둬들였다.
이후 린드는 남편과 함께 유럽으로 돌아왔다. 공연 수익 대부분을 자선 사업 및 학교 건립을 위한 기금으로 기부했으며, 남은 여생의 대부분을 자선 사업을 하며 살았다.
린드가 활동하던 시기는 축음기가 등장하기 전이었으므로 안타깝게도 린드의 목소리는 전해지지 않는다. 하지만 따뜻하고 사랑 넘치던 린드의 면모는 여전히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다.
더스틴 배스는 팟캐스트 방송 ‘더 선 오브 히스토리’의 공동 진행자다. 에포크타임스에 매주 ‘역사 속 프로필’과 ‘역사 속 이번 주’ 두 가지 시리즈를 기고하고 있다.
*황효정 기자가 이 기사의 번역 및 기사화에 기여했습니다.
한미 국방장관회담…‘북 오물풍선, 정전협정 위반’ 재확인 | 샹그릴라 | 핵협의그룹 | NCG | 에포크타임스 (theepochtimes.com)
<한미 국방장관회담...'북한 오물풍선, 정전협정위반'재확인>
샹그릴라 대화 계기 싱가포르서 만나…오스틴, ‘한일 초계기 갈등’ 해결에 “감사”
한·일·호 국방장관 처음으로 한 자리에…한-EU 회담도 진행
한미 국방당국은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가 정전협정 위반이라는 인식을 재확인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21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를 계기로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과 만나 회담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두 장관은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도발과 각종 위협적 발언 등 한반도 및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는 무분별한 행위를 한목소리로 강력히 규탄했다.
이들은 지난달 27일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며, 국제사회의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양측은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가 정전협정 위반이라는 데도 공감했다.
신원식 장관은 한반도 정전협정 준수를 책임지는 유엔군사령부의 오물풍선 살포 관련 공식 조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엔사는 지난달 30일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가 “공세적이고 비위생적일 뿐 아니라 정전협정 위반”이라며 공식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장관은 또 북러 간 불법적인 무기 거래, 첨단기술 이전 등은 한반도를 넘어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저해한다고 지적하며 엄정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재확인하고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는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를 위해 핵협의그룹(NCG) 등을 통해 지속해서 노력하기로 했다.
신 장관은 회담 후 기자들과 만나 “오스틴 장관은 미 전략자산 전개 등 확장억제에 대한 미국의 정책을 유지하고 강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미 국방부가 발표한 권역별 정비거점 구축정책이나 인도·태평양 지역 내 유지·보수·정비(MRO) 등과 관련해 협력 방안도 계속 논의하기로 했다.
오스틴 장관은 전날 한일이 ‘초계기 갈등’을 봉합한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고 국방부 고위관계자가 전했다.
이 관계자는 “오스틴 장관은 (초계기 갈등 해결이) 한일 협력뿐만 아니라 한미일 협력에도 굉장히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회의 중 한두차례 초계기 문제 해결에 감사를 표했다”고 말했다.
신 장관과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은 전날 회담에서 함정과 항공기 간 안전거리 유지와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핵심으로 하는 ‘초계기 갈등’ 재발 방지책에 합의한 바 있다.
한편 신 장관은 오스틴 장관과 만나기에 앞서 기하라 방위상, 리처드 말스 호주 국방장관과 조찬 회담을 했다.
국방부는 한국·호주 국방장관과 일본 방위상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회담을 통해) 북한 위협을 억제할 방안을 논의하고,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한 각국의 노력을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신 장관은 호세프 보렐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와 회담도 진행했다.
양측은 한국과 EU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향후 국방협력을 강화해 실질적 성과를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
한미일, 다영역훈련 ‘프리덤 에지’ 첫 실시한다…군사협력 박차 | 국방장관 | 프리덤실드 | 에포크타임스 (theepochtimes.com)
<한미일, 다영역훈련'프리덤 에지' 첫 실시한다....군사협력 박차>
올여름 공중·해상·수중·사이버 등서 동시다발 훈련…북핵 대비 3국 TTX도 재개
3국 군사협력 제도화 문서도 연내 작성…싱가포르에서 3국 국방장관회담
한국과 미국, 일본이 공중·수중·해상·사이버 등 다양한 영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는 다영역 훈련 ‘프리덤 에지’를 올여름 처음으로 실시한다.
또 3국 안보협력 제도화를 내용으로 하는 문서를 연내 작성하기로 하는 등 한미일 군사협력에 더욱 속도가 붙고 있다.
국방부에 따르면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성은 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21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를 계기로 3자 회담을 열고 이렇게 합의했다.
프리덤 에지의 명칭은 한미 연합훈련인 ‘프리덤 실드’와 미일간 연례훈련 ‘킨 에지’에서 한 단어씩 따와 만들었다. 한미동맹과 미일동맹을 토대로 한미일 군사협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훈련 장소부터, 어떤 전력이 참여할 지 등 세부 사항을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미일은 그간 수색·구조훈련(SAREX)과 미사일 경보훈련, 전략폭격기 호위 훈련 등 해상 혹은 공중에서 일회성 훈련만 했으며, 다영역 훈련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미일은 작년 8월 3국 정상회담에서 다영역 훈련의 정례적 실시에 합의한 이후 각급 회의를 거쳐 구체화했고 이번에 올여름 실시에 합의했다.
3국 장관들은 또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탐지할 수 있도록 한미일 미사일 경보정보 공유체계의 표준운영절차를 수립하기로 했다.
한미일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비한 3자 간 TTX(도상훈련)도 재개하기로 했다. 한미일 TTX는 2014년부터 열렸지만, 2020년 훈련을 마지막으로 시행되지 않고 있다.
또 3국의 안보분야 협력이 정치 등 외부요인으로 흔들리지 않도록 제도화하기 위한 문서인 ‘한미일 안보협력체계’를 연내 작성하는 방안도 합의됐다.
여기에는 한미일 훈련 시행·고위급 협의 정례화 등 내용이 담길 예정으로, 동맹을 경시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하더라도 3국 군사협력을 흔들지 못하도록 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3국 장관들은 또 한미일 국방장관회담과 합동참모의장 회의, 국방 차관보급 안보회의를 세 나라가 돌아가며 주최하기로 했다.
신원식 장관은 회담 뒤 기자들과 만나 “한미일 안보 협력을 어떻게 제도화할 것인가에 대해서 심도깊게 논의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 장관은 회담에서 오물풍선을 날린 북한을 규탄하고 이 문제에 3국이 인식을 같이 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미국과 일본도 “적극 공감을 표시했다”고 전했다
韓美日외교차관 北도발 대응 조율…3국협력사무국 구성 추진 | 한미일 | 북한 | 3국협력사무소 | 에포크타임스 (theepochtimes.com)
<한미일 외교차관 북한도발 대응 조율....3국 협렵 사무국 구성 추진>
김홍균 “北도발에 3국 안보협력의지 강화…북러 불법협력에 대응”
캠벨 “한중일 정상회의 환영…中, 북한의 대러 무기 제공 우려”
한미일 3국은 31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인근에서 외교차관 협의회를 갖고 북한의 도발을 포함한 역내 안보 현안을 논의했다.
김홍균 외교부 1차관과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 오카노 마사타카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은 이날 캠벨 부장관 소유의 워싱턴 인근 한 농가에서 협의회를 갖고 북중러 밀착 강화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을 숙의했다.
김 차관은 회의에 앞선 기자회견에서 “북한은 계속해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를 위반하고 있으며, 핵과 미사일로 이 지역을 위협하고 있다”며 “27일의 이른바 ‘군사정찰위성’ 발사는 이런 도발 행위의 최근 사례”라고 지적했다.
김 차관은 이어 “이런 행위들은 우리의 안보협력 강화 의지를 공고히 할 뿐”이라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또 “북한은 복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을 이어가고 있다”며 “북러는 불법적인 무기 및 석유 거래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주 3국은 같은 생각을 공유한 나라들과 공동으로 이들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 우리는 국제 사회와 함께 북러의 불법적인 협력에 대응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캠벨 부장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은 재임 기간 3국의 관계에 일어난 긍정적 진전을 가장 자랑스러워할 것”이라며 “우리는 이 같은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해 일종의 사무국과 같은 협의체를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에 있는 한중일 3국 협력 사무국과 유사한 기구를 설치함으로써 한미일 3국 협력을 한층 더 제도화하겠다는 취지다.
캠벨 부장관은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중국과 공조에 대해선 전날 마자오쉬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의 면담을 언급하며 “사전에 한국 및 일본의 친구들과 긴밀히 논의했으며, 우리는 북한의 도발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중국이 북한에 개입해 이 같은 행위를 자제하고 대화에 나오도록 설득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여전히 북한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들 역시 북한이 러시아에 위험한 무기를 제공하는 데에 어느 정도 우려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캠벨 부장관은 또 중국에 대한 제재와 관련해선 “러시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중국 기업들에 우선적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우리는 또한 금융 기관들 역시 주의깊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가고 싶지는 않지만 미국 뿐 아니라 다른 나라들과 함께 조치들을 취할 것”이라며 “이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중국의 관계에 대한 깊은 불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중국 인권 문제가 후순위가 된 것 아니냐는 지적엔 “백악관과 국무부 모두 이 문제를 제기했다”고 확인했으며, 한중일 정상회의 결과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느냐는 질문엔 “양자 회담에서 가장 먼저 한 일이 상세한 설명을 듣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캠벨 부장관은 “우리는 한중일의 새로운 외교 관계를 환영한다”며 “3국이 대응해야 할 공동의 중요한 문제들이 있다고 본다. 한국과 일본의 성실하고 깊이있는 설명(debrief)에 감사한다”고도 했다.
오는 7월 워싱턴 DC에서 예정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에 대해선 “3국 회담을 열기로 약속했지만, 정확한 날짜를 확정하지는 않았다”고만 답했다.
김 차관은 유엔 대북제재위 전문가 패널 활동이 중단된 것과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 이행을 감시하기 위한 새로운 감독 체계를 위해 긴밀히 작업 중”이라며 “한미일 3국이 이 메커니즘의 중심이 될 것이며, 더 효과적인 감독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의견>
*결국 글로벌리스트 정부 바이든정부가 윤석열을 조정해서 從中안보외교라인으로
채우라고 한거네 다보스포럼이 중국공산당과 손잡았으니깐 당연 글로벌리스트 바이든
오바마 머리에선 한국을 中共化시켜도 좋겠다는 것 아닌가?
*무슨 바이든정부의 무식한 술수냐?
중공은 절대 불변한다, 저자들은 북한의 비핵화 결코 원하지않아
오히려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부추기고 남한향한 탄도미사일 쏴대기 풍선에 오물실어
날려보내기 이런 것 하면 넘 좋아하지
그리고 남북자유통일을 중공은 목숨걸고 반대하거든 낮은연방제통일시켜
남북을 모두 중공이 식민지로 만드는게 소원이지
*친중글로벌리스트들 그속에 조바이든 저사람도 결코 남북자유통일
원하지않지 세계정부설립하려는 글로벌세력들은 남북자유통일 절대 반대하고
현상유지 내지 낮은연방제통일을 원하고 있지 그게 조바이든 오바마 딥스세력들 속셈
그리고 미국민주당의 실체!
바이든도 오바마도 친중글로벌리스트 핵심이잖아
한일, 5년여 만에 ‘초계기 갈등’ 마침표…재발방지·소통강화 합의 | 샹그릴라 | 싱가포르 | 국방장관 | 에포크타임스 (theepochtimes.com)
<韓日, 5년만에 '초계기 갈등'마침표...재발방지 소통강화 합의>
지난 2018년 말 불거져 한국과 일본 간 군사 교류·협력의 걸림돌로 지적돼 온 ‘초계기 갈등’이 5년여 만에 사실상 마침표를 찍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은 6월 1일 오후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1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를 계기로 한일 국방장관회담을 진행했다. 양측은 ‘초계기 갈등’ 재발 방지 대책에 합의하고 공동언론발표문을 발표했다.
한일 국방장관은 회담 후 양국 간 해상에서의 ‘함정·항공기의 원활하고 안전한 운용 보장’을 목적으로 하는 합의문을 작성했다고 밝혔다. 회담에는 해군과 해상 자위대 관계자가 참석했고, 향후 서명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합의문에는 함정과 항공기 간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의사소통을 늘린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앞으로 대한민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는 평시 해상에서 조우할 경우 위 합의문을 준수해 작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일 초계기 갈등은 지난 2018년 12월 동해에서 북한 어선을 수색하던 우리 해군 광개토대왕함에 일본 해상자위대의 초계기가 접근 비행하면서 촉발된 사건이다. 당시 일본 측은 광개토대왕함에서 일본 해상자위대 P-1 초계기를 향해 사격통제 레이더를 조사했다고 주장했고, 우리 군 당국은 일본 초계기를 겨냥한 레이더 조사는 없었으며 오히려 초계기가 함정 근처에서 저공 위협 비행을 했다고 반박했다. 이후 진실 공방이 이어지며 한일 국방 당국 간 교류는 전면 중단됐다.
양측은 지난해 6월 샹그릴라 대화를 계기로 열린 한일 국방장관 회담에서 ‘초계기 갈등’에 대해 논의했고 이후 초계기 갈등 재발 방지를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양측은 원활한 의사소통 체계를 통해 상호 이해를 촉진하는 게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1년 만에 최종 합의에 이른 것이다.
한일 국방당국이 초계기 갈등의 실체적 진실 규명보다는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것으로 갈등을 마무리 지으면서 양국 군사 교류·협력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양국 장관은 “한일 안보협력이 핵심가치 및 전략적 이익을 공유하는 양국에 유익하고 굳건한 한미일 안보협력의 초석”이라며 “북한의 위협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실현을 위해 협력해 나가는 데 있어 필수적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한 공동언론발표문엔 ▲한일 국방 차관급 회의 연례화 ▲한일 국방정책실무회의 재개 ▲한국 국군과 일본 자위대 간 고위급 교류 재개 등 대화 활성화 방안이 담겼다. 양국 국방장관은 한일·한미일 안보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다음은 대한민국 국방장관-일본 방위대신 공동언론발표문.
1. 양 장관은 2023년 6월 한일 국방장관회의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은 물론 역내 및 전 세계적인 안보 도전에 대응할 필요성을 고려하여 한일·한미일 안보협력 증진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2. 2023년 8월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은 3국의 안보협력을 새로운 수준으로 격상하는 것에 의견을 같이했으며, 한미일 3자 협력이 국민, 지역 그리고 세계의 안전과 번영을 증진시킨다는 믿음을 기반으로 역내 안보 도전 대응에 있어 3자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3. 양 장관은 한일 안보협력이 핵심가치 및 전략적 이익을 공유하는 양국에 유익하고 굳건한 한미일 안보협력의 초석이며, 북한의 위협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실현을 위해 협력해 나가는 데 있어 필수적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4. 양 장관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을 증진시키면서 한미일 안보협력을 진전시키고 한일 국방당국 간 상호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5. 양 장관은 한일 국방당국 간 대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음 사항들에 합의하였고, 이 기회들을 활용하여 미래의 한일 간 안보협력의 세부사항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1) 한일 국방 차관급 회의 연례화
(2) 한일 국방정책실무회의 재개
(3) 대한민국 국군과 일본 자위대 간 고위급 교류 재개
6. 또한, 2023년 6월 한일 국방장관회담에서 논의한 바에 따라 한국 국방부와 해군, 일본 방위성과 해상자위대는 한일·한미일 간 안보협력을 정체시킬 수 있는 2018년 12월 대한민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 간 발생한 사건과 유사한 사안의 재발방지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무급 협의를 진행해 왔습니다.
7. 한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의 안전 보장을 위한 논의 결과로, 양측은 원활한 의사소통 보장 등을 통해 상호 이해를 촉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해군참모총장과 일본 해상막료장은 양국 함정·항공기 간 통신 절차 및 본부 차원의 소통 방안을 포함한 합의문을 작성했으며, 향후 서명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진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는 평시 해상에서 조우할 경우 위 합의문을 준수하여 작전활동을 할 것입니다.
8. 양 장관은 상기 사항에 공감하며, 실무급에서의 합의사항들이 이행되어 평시 대한민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가 해상에서 조우했을 때 안전이 보장될 것임에 동의했습니다. 상기 합의사항들에 대한 이행 현황은 대한민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뿐만 아니라 한일 국방당국 간 정례협의체를 통해서도 점검될 것입니다.
9. 양 장관은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한일·한미일 안보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기후변화 대비 모의훈련”…美 연준의 오지랖은 어디까지? [프리덤퍼스트] | 기후위기 | 연방준비제도 | 에포크타임스 (theepochtimes.com)
<'기후변화 대비 모의훈련'....미국연준의 오지랖은 어디까지?>
미국 에포크타임스 본사 Epoch TV Freedom First 한글자막 풀영상
['기후변화 대비하겠다' 연준이 왜?]
오늘 이야기해 볼 주제는 연방준비제도입니다.
요즘 들어 점점 이상한 일들을 하고 있는데요.
최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기후 변화에 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후 변화가 닥칠 경우 어떻게 해야 할지를 놓고 예행 연습을 하고 있다고요.
정말 이상한 일입니다.
연준 창립자들조차도 2024년, 연준이 급격한 기후 변화에 대비해
말도 안 되는 일을 할 것이라고 상상하지는 못했을 것 같습니다.
기후 변화는 유행이 되고 있습니다.
기금도, 정부 예산도, 대학 연구 자금도 전부 기후 변화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사람들은 앞다퉈 기후 변화에 해결책을 가지고 있다고 하죠.
기후 변화 문제가 실제로 존재하는지 인간이 만들어낸 일인지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여부는 고려되지 않습니다.
기후 변화를 의심하기만 해도 미치광이, 괴짜, 비과학적이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연준은 기후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모의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준이 기후 변화에 대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yrHogBR1hx4?si=CvGalfwant6tsW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