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산행후기
#자작글~-
#만보실적
※북한산둘레길
(3.4.5 구간)
항상 남3명이었는데 여름이랴고 건강을위해서 한분
한발 전진을위해 뒤로 후퇴
*집결지 :화계역 (우이신설선)
*일행 :3명 (남2명 여1명)
*시간:11시
다들 시간약속 칼같아서 지하철에서 동시만남 10시 45분 출발했어요
※북한산은 836.5m 서울의 산중에서 가장높고 웅장한산
서울의 북쪽과 경기도 고양시 양주시걸쳐
있으며 최고봉인 백운봉비롯해 40여개의봉우리 가있다
백두산 지리산 금강산 묘향산과
우리나라 오악에 표함되는 명산 풍경을 자랑하는 계곡도 많고
북한산성 진흥왕순수비 문화유산 과도봉산
국립공원지정 진관사등 전통사찰
서울에서 가장명산 찿아오는사람도 많고
1983년 도봉산과 국립공원지정
2003년명승으로 지정 되었다
또다른 인연을만나고.나 혼자가면 긴장하지만 리딩자 따라가면 쫄래쫄래
따라가면 된다
북한산둘레길 1구간 소나무길 솔밭공원
2구간 묘역길
4.19묘지
흰구름길
그려기전에 북한산둘레길 몇차례다녀왔었다
이해를돕기위하여 며칠전다녀온사진입니다
순례길구간
묘역길과 국립 4.19민주묘지있어요
흰구름길
그려고보니 왕실 묘역길 도봉옛길
방학동길 이미 다녀왔군요
그외에 몇군데 다른길구간도요
귀추가 주목됩니다
으악~~~글쓴게 다사라 졌러요ㅠㅠㅠㅠ
그래서 3흰구름길 .4.솔샘길 5 명상길
구간 다시도전
검색의 달인
둘레길리랴고 하나 결코 난이도 하는 아니다 긴장과 산행수준도 있어요
계단도있고요
쫄래쫄래 다니다가 산이란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안전사고 발발했다간 내남자에게 혼난다
그래서 늘 아무생각없이 안전 안전
한발 한발 조심스례걷는다 무 생각
북한산국립공원발췌
북한산둘레길에서 발췌
내블로그에저장해둔내용입니다
그려고보니 지도선상에 대학교도많더군요
성신여대 한성대학교 한신대학교
국민대학교 ....성북구에 대학교도 많더군요.ㅋㅋㅋㅋ걸으면서 배운다
북한산둘레길 계획하시는분 참고하셔요
물론 교통편도 직접 확인하시고요
우선 화계사 ~~구름전망대~~경천사
숲 ~~정릉 유원지~ 북한산 국립공원~정릉유원지 ..빨래터
정릉=강남에있는것말고선정릉말고요
이성계 두번채왕비 (물론코로나 땜시 미개방)
하지만 태조가 죽자 후궁으로 강등묘도 파서 이동 미움과원망
하지만 숲은 엄첨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로 당연히 중단 문은굳게닫혀있는 것 알면서도 혹시나
하지만 역시 예감적중
흥천사 (보수 수리중)꺼죽데기만 보고서
이성계 두번채왕비 원찰
버스타고 성신여대 하차
일행 분들은 우이신설선 저는 4호선 승차
환승 5호선 환승 집으로 안전하게 귀가했어요
화계사만 맛뵈기로 보여드릴께요
독실한 불자는 아니냐 대웅전에안들어가나
가끔 공양하고요 몇군데 요
화계사에는 각종 재미있는 불상들이
많았습니다
제가 여기 언제 또 오겠어요
일부려요 ㅋㅋㅋ인증샷 찍어주셨어요
북한산에는 중간준간 사찰이 많답니다
빨래터 있는곳 내려와서 또다시
다른길로 올라갑니다
대동문 보국문
일일히 사진을다못보여드리지만.ㅋㅋㅋ
구름전망대 고소공포증있어서
다리가 후덜덜 그래도 긴장하면서
용감하게 정상까지 올라갔어요
전망대에서요
정릉 유원지
산행수준.ㅋㅋㅋㅋㅋ
구름전망대위에서
무슨마을이던데 사진봐야 알것같아요
왕릉중에 정릉
태조 이성계의두번채왕비
태종 이방원이 계모를 엄첨
미워했다고합니다
왕릉 세계유산이며남한에 40기있는것 아시죠
태조왕릉은 동구릉에 잠들어 계신답니다
정종과 왕비능 북한에 있어요
아래사진 클릭해 보셔요
흥천사도 엄첨넓었어요
흥천사 바로옆에도 무슨절이있었어요
어느구간까지출입금지
정릉숲길
흥천사
흥천사 일대입니다
12간지같았습니다
아래에는 일부분 대부분 큰공사 보수작업
흥천사에는 연꽃이 참많았습니다
북한산 국립공원
북한산 둘레길
3구간 4구간 5구간
미흡하지만 구경잘하셨나요
정릉숲 코로나로 관람못하고
날잡아서 혼자 날아올까요 ㅋㅋㅋㅋ
아쉽지만 발길을 돌렸습니다
정릉 유원지도 어느지점까지 출입금지였어요
구간별길은 난이도 하도 있지만
제기준 중
계단이 많았어요
아그리고 요즘 어딜가던지 하늘이
안보여요
원시림이었어요
소나무숲
일행보내놓고 현장감을위해서
사진찍기요
빨래터랴고했어요
설명서에요
이런길도있지만
계단도 많았어요
사진찍고서 부지련히. 쫓아서
달려가기
숙달된 조교처럼요
신기하게 생긴 소나무도많았어요
리이딩해주신 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함께하신 님 수고하셨습니다
북한산에도 나리도 있고 접시꽃도 있어요
내가 찿아간방법
*대중교통(우이신설선)
화계역 2번출구 도보 로이동
*북한산 둘레길 3.4.5구간을 다녀 오고나서
설명을 돕기 돕기위하여 일전에 다녀온 사진입니다
북한 산 둘레길 은 21구간이 있다고 합니다
자그럼 또다시 산책해보실래요
1구간 소나무숲길입니다
2구간 순레길 구간입니다
트래킹 할때는 몰랐었는데 왜그리 흰구름이 이뿐지 그제사 3구간이 흰구름 구간인걸
이정표보고서야 일전에 깨달았습니다
여기까지는 저번에 다녀 온 사진입니다
북한둘레길
서울특별시 도봉구를 비롯하여 서울과 경기도 지역에 있는,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의 수평 산책로
구성
총 21코스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각 소나무숲길·순례길·흰구름길·솔샘길·명상길·평창 마을길·옛성길·구름 정원길·마실길·내시 묘역길·효자길·충의길·송추 마을길·산너머길·안골길·보루길·다락원길·도봉 옛길·방학동길·왕실 묘역길·우이령길로 부른다. 그중 도봉구에는 18코스 도봉 옛길, 19코스 방학동길, 20코스 왕실 묘역길의 7.9㎞가 지나고 있다.
출처 디지털 도봉구 문화대전에서 발췌
화계역에서 북한 산 화계사로 이동 합니다
둘레길를 가기전 잠깐들렸습니다
북한 산 내에있는
#삼성산 화계사
화계사(崋溪寺)는 백운대 만경봉으로 북한산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삼각산(三角山)의 동남쪽 칼바위 능선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소속의 전통사찰입니다.
도심과 가깝고 주택가와 인접해 있으면서도 숲과 계곡이 감싸 안아 자연에서 주는 편안함과, 고즈넉한 산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강북구의 대표적인 사찰입니다.
출처 화계사 홈페이지서 발췌
화계사의 가람배치
출처 화계사 홈페이지서발췌
#삼성산 화계사
간판이 나타났습니다
양쪽으로 이렇게 생긴 문양이 있습니다
들어오는 입구에 주르르 탑과 사리가 나왔다는 탑들이 있는것 같았습니다
무엇인지 몰라서 검색해본자료입니다
고봉스님 추모탑
출처 화계사 홈페이지서 발췌
무슨 용도인지 확실히는 잘 모르 지만요
코로나 희생자를 위하여 천도 제 지낸다고 적혀있고요
#명부전
명부전(冥府殿)
명부전은 저승(명부)의 세계를 상징적으로 꾸며놓은 전각이다. 죽은 사람들을 고통에서 구원해 주고자 대원력을 세운 지장보살(地藏菩薩)을 모신 곳이며, 또한 저승의 심판관인 열 명의 왕을 모신 곳이라고 하여 지장전(地藏殿) 혹은 시왕전(十王殿)이라고도 한다.
한가운데에 지장보살이 판사처럼 앉아 있고 주변에는 시왕들이 검사처럼 날카로운 눈매로 아래를 굽어보고 있다. 지정보살 좌우로 지장보살을 돕는 도명존자와 무독귀왕, 시왕을 돕는 동자, 판관과 녹사, 신장 등이 실내 앞면을 가득 메운다.
한편에 생전에 저지른 죄를 비춰볼 수 있는 업경대가 설치되어 있다. 업경대로 죽은 사람의 죄를 비춰보고 시왕들이 문초를 하며, 이때 지장보살이 망자의 변호사가 되어 망자의 선행을 찾아내 변론을 해 주는데, 그 결과에 따라 극락이든 지옥이든 삼계(三界) 가운데 어디론가 망자를 보내게 된다.
망자는 죽은 지 49일째가 되는 날에 심판의 결과(업의 선악)에 따라 다음 세상으로 가게 되는 까닭에 후손들은 이날 특별히 정성을 다해 불공을 올린다. 죽은 이가 마음의 미련을 버리고 다음 세상으로 편안히 갈 수 있도록 기원하는 의식을 49재라 한다. 자신의 조상이 좋은 곳으로 가기를 바라며 49재를 지내는 것을 보면서 우리 민족이 효(孝)를 가장 중요한 인간의 도리로 여기고 있음을 새삼 깨닫게 된다.
정면 3칸 측면 2칸, 맞배지붕의 명부전은 나라에서 가장 훌륭한 지장보살과 시왕을 모셔오라는 왕명을 받아 황해도 백천(白川)의 강서사(江西寺)에 있던 지장보살과 시왕상을 이곳 화계사로 모셔 봉안하고(1877년), 익년(1878년) 초암 스님이 조대비(趙大妃)의 시주를 받아 중수한 것이다.
명부전 주련
(출처 화계사 홈페이지서 발췌 )
대적광전(大寂光殿)
대적광전은 1991년 정수스님이 조성한 정면 7칸, 측면 4칸의 현대식 복합건물이다. 비로자나불은 연화장(蓮華藏) 세계에 있는 부처님으로 연화장 세계가 장엄하고 진리의 빛이 가득한 대적정(大寂定)의 세계이므로 전각 이름을 대적광전이라 한다. 현재 대적광전 1층은 공양간, 2층은 불교대학 강의실과 스님들의 요사, 3층은 법당, 4층은 시민선원으로 운용되고 있다.
3층 법당은 대중법회와 불공을 드리는 공간으로 내부에는 중앙에 청정법신(淸淨法身) 비로자나불, 좌·우측에 원만보신(圓滿報身) 노사나불과 천백억화신(千百億化身) 석가모니불이 삼신불을 이루고 있고 뒷면에 각각의 후불탱화가 봉안되어 있다. 협시보살로는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 문수보살, 보현보살을 모셨다. 동쪽 벽에는 지장보살과 지장보살탱화가 별도로 모셔져 있다. 불상들은 1991년에 조성되었고 탱화는 1998년에 조성하였다.
대적광전 주련 / 예장 종경(豫章宗鏡)스님
(출처 화계사홈페이지서 발췌 )
메리골드도 있고요
#메리골드
*원산지 아메리카
*꽃말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개화시기 5~9월
.
*-색깔 황색 적황색
*-식용 생꽃잎을을 허브차로 사용
발한작용 감기에 좋다
치즈색 이용
용인가요 ?
야외 가 이렇게 아기 자기 하게 꾸며져있습니다
#패튜니아
원산지 남아메리카
*꽃말 당신과 있으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개화시기 봄여름 6개월 이상 간다
*-색깔 다양 최근 두개의 혼합색
품종도 많다
아마 우리 주변에 보면 천지삐까일것이다 관공서 대형 대리점
도로가 공원 다리위 오랫동안 피어있어서요 6개월 이상
삼각산 화게사에는 신기한불상들이 많았습니다
미륵석불전
미륵부처님은 석가모니 부처님 열반 후 56억7000만 년 뒤 이 사바세계가 인간의 수명은 8만4000세요 지혜와 위덕이 갖추어져 안온한 기쁨으로 가득차 있는 이상적 국토로 바뀐 세계에 출현하시는 부처님이다.
용화수 아래에서 성불하고 3회에 걸쳐 사제, 십이연기 등의 법문을 설하여 뭇 중생들을 제도하니 이것이 용화삼회의 설법이다.
미륵불신앙은 미륵불이 출현하는 국토의 풍요로움과 안락함에 대하여 설함으로써 중생에게 죄악의 종자인 모든 업장과 번뇌의 장애를 끊고 자비심을 닦아 미륵불의 국토에 태어나도록 하자는데 그 깊은 진의가 있다. 이 미륵불에 대한 신앙은 삼국의 불교 전래와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널리 신봉되었다.
2015년 11월 미륵존불 조성을 결의한 이후 2017년 12월 3일 복장물 봉안법회를 가졌으며, 2018년 12월 7일 점안법회를 봉행하였고, 2019년 5월 5일 12존불 안치 7일 특별기도 입재를 통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밝은 햇살 아래 동쪽을 향해 편안하게 앉아 계시는 화계사 미륵부처님은 우리가 소원하는 바를 무엇이든 언제까지든 들어주실 것만 같은 모습이다.
출처 화계사 홈페이지서 발췌
#자주달개비
#자주달개비 (닭의 장풀과 )
*원산지 북아메리카
*키 50cm
*관상용
*개화시기 5월
*꽃말 사랑할수 없습니다
#황금 낮달맞이
*원산지 북미동부
*꽃말 무언의 사랑
*개화시기 7월이며
꽃 은잎겨드랑이에서핀다
길가나 빈터에서 주로서식한다
#황금 낮달맞이 꽃
#대웅전
대웅전(大雄殿)
현재의 대웅전은 1870년(고종 7년) 대덕(大德) 용선(龍善)과 초암(草庵)스님이 흥선대원군의 지원을 받아 중수하였다.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로서 지붕 옆면이 여덟팔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며 제법 높은 단 위에 세워져 있어 앞마당에서 올려다보면 지붕의 양쪽이 마치 커다란 새가 날개를 펼친 듯 활력이 있다. 또한, 지붕 처마를 받치면서 장식을 겸하는 공포가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놓인 다포 양식 건물이다. 대웅전은 내부천장의 장식이나 건축 부재의 장식이 모두 조선 후기의 양식을 보여주는 목조건축물로 1986년에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65호로 지정되었다. 대웅전 외벽에는 석가모니불의 일생을 표현한 <팔상성도> 벽화가 그려져 있으며, 정면 문 하단에는 연꽃 문양이 그려져 있다.
출처 화계사 홈페이지서 발췌
탑
사찰에는 유난히탑도 많이있더군요
건물들이 모두 신기하고 그래서 늘 찍게됩니다
지붕 처마를 요 ㅋㅋㅋ
#느티나무입니다
화계사 느티나무
어느 무더운 여름, 흥선대원군은 평범하다 못해 남루해 보이기까지 한 옷을 입고 화계사를 찾았다. 세간의 눈을 피해 좀 더 편안한 차림으로 절을 찾기 위함이었다. 도심에서 화계사까지는 십리 길이라 옷은 땀에 흠뻑 젖었고 목도 무척 말랐던 흥선대원군은 절 마당의 느티나무가 보이자 발걸음을 더욱 재촉했다. 휘적휘적 나무 아래에 당도하니 동자승 하나가 시원한 꿀물을 담은 사발을 들고 있다가 흥선대원군에게 내미는 것이 아닌가. 기특하고도 기이하게 여긴 흥선대원군은 동자승에게 느티나무 아래에서 기다린 이유를 묻자, 동자승은 말없이 그를 만인(萬印)스님에게 안내했다.
만인스님은 흥선대원군의 정치적 야심을 이미 꿰뚫고 있었다. 그것은 불가의 가람을 훼손해야만 하는 것이어서 고심하던 중이었다. 그러나 자신이 중죄의 업보를 받더라도 시운(時運)을 따르는 것이 도리라 생각한 만인스님은 안동김씨의 세도정치에서 벗어나 왕권을 되찾을 수 있는 묘책을 가르쳐 주게 된 것이다. ‘충청도 덕산의 가야사(伽倻寺) 금탑 자리가 제왕이 나올 자리이니 남연군 묘를 그리로 이장하면 제왕이 될 귀한 왕손을 얻을 것’이라고 일러주었다. 남연군 묘소를 이장하자 스님의 말대로 대원군의 아들 고종이 태어나 국통을 이어가게 되었다.
- 최완수「명찰순례 ③」화계사 편에서 발췌
(출처 화계사 홈페이지서 발췌 )
보호수 여기는 수령이 415년이라고 적혀있네요
아무튼 시원했습니다
#천불오백성전
천불오백성전(千佛五百聖殿)
나한(羅漢)은 최고의 깨달음을 얻은 성자를 가리키는 말이다.
최고의 깨달음을 얻었으므로 부처님이나 보살 못지않게 공양을 받을 만한 위치에 있다. 그래서 이러한 나한을 모신 건물에는 흔히‘오백나한전’, ‘나한전’또는‘응진전’이라는 이름이 붙는데, 이곳만은 특이하게‘천불’이 덧붙여져 있다. 그래서 법당에 불상이 천 개 모셔져 있을 것 같지만 사실 오백나한과 석가모니불, 관음보살, 지장보살이 모셔져 있다. 건물 이름에 ‘천불’이 붙어 있는 것은 천불전과 나한전을 겸한다는 의미이다.
오백 나한은 경전에 많이 등장한다. 석가모니가 중인도 교살라국 사위성에서 오백나한을 위해 설법을 했다고 하고, 매달 15일 마다 오백나한들을 위한 계를 설하였다고도 한다. 또 석가모니가 열반에 드신 후 중인도 마가다국 칠엽굴에서 오백 나한이 모여 불전을 편찬하였고, 석가모니 사후 600년이 지난 뒤 인도 서북부의 가습미라에서 열린 제 4결집에 모인 비구의 수가 500이라 오백 나한이라 불렀다고 한다. 이처럼 나한은 석가모니 생존시에 따르던 500명의 제자를 뜻하기도 하고, 열반하신 뒤에 여러 가지 중요한 일에 모여들었던 500명의 나한이나 비구를 뜻하기도 한다.
나한은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에서 특별한 신앙의 대상으로 자리 잡아 오늘에 이르는데,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조성된 오백 나한의 모습이 제각각 다르며 우리 인간들의 모습과 닮아있고 해학적인 모습이 많다.
천불오백성전 주련
- 통화(通化) : 부처의 가르침을 널리 펴서 중생을 교화함을 의미한다.
- 현관(玄關) : 본래의 뜻은‘깊고 오묘한 이치에 통하는 관문’이다. 불교를 일컬어‘현문(玄門)’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깊고 오묘(玄)해서 절대의 피안인 이상향으로 들어가는 문이라는 비유에서 나온 말이다. 불법의 세계에 들어서는 문, 선의 세계에 들어서는 시작이란 의미의 불교 용어가 선종 사찰의 입구를 일컫게 되었고, 그것이 오늘날 집안으로 들어서는 입구를 가리키는 용어가 되었다.
(출처 화계사 홈페이지서 발췌 )
특이하게도 주불 뒤에는 인도, 미얀마, 중국, 태국 등 여러 불교권 국가의 불상 열두 분이 모셔져 있다. 크기도 재료도 표현방식도 각기 다른 부처님의 모습을 보면서, 부처님의 가르침은 한결같지만 그것을 표현하는 방식은 얼마나 다양한지 나라별 문화적 코드를 읽는 재미 또한 남다르다. 내 것만이 중하고 우리만이 옳다는 배타적 생각은, 다양한 모습의 부처님 앞에서 설자리가 없어지고 화계사 미륵부처님의 큰 가르침과 한없는 자비로움에 마음은 더욱 경건해진다.
출처 화계사 홈페이지서 발췌
#삼각산 화계사
둘레길을 투어하다보면 우리나라에는 사찰들이 많아서 특히 북한산에는 더더욱 사찰이 많아서
더불어 사찰에 대한 정보도 얻고 공부도 하게 됩니다
야외에서 익살스려운동자승 문양도있고요
무섭지만 재미있는 문양도 있고요 화계사는 엄첨 아기자기하게
무료함을 달래 주었습니다
미륵불전에 서 바라본전경
제가 올해 언제 또다시 화게사를 다녀갈수 있겟어요 ㅋㅋㅋㅋ
인증샷 하나 남겨 보고요
*일행 :3명 (남2명 여1명
내가 찿아간방법
*대중교통(우이신설선)
화계역 2번출구 도보 로이동
*북한산 둘레길 3.4.5구간을 다녀 오고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