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치유를 받았던 '오대양님의 기공유' 후기

[534호 백지(이소화 원지 대전)]

7.18. 화요일 <오대양님의 기공유>

1. 마음의 안정
'마음이 떠 있는채로 살았었다'
'마음이란게 바닥에 닿는구나'
태어나 처음 느껴 보았습니다.
이런 안정감, 편안함으로 사는 거구나!
이게 정상인거다.
기공유 받기 30분 전 ~
함께 여행중인 친정식구들과 일시적 불화로
불안, 초조, 일렁이는 마음. 주체가 안되어
무작정 삼식하고 앉았습니다.

1~2분 후, 거짓말처럼 방황하던 마음이
바닥에 닿았습니다. 이렇게 사는 거다!
갑작스런 잔잔함에
놀랍고 신기하고 극도의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이 안정감을 무엇에 비유할까'
ㅡ 놀이공원 자이로드롭에서 수직 낙하 1,2초 후~
멈추기 직전 반대방향 힘에서 느꼈었던 안정감!
ㅡ 갓난 아이가 엄마 뱃속과 달리 팔다리를 감싸주지 않으면 온몸을 바르르 떨며 불안해 하고 목청껏 울다
팔다리 폭~ 감싸 안아줄때 느꼈을 그 안정감!

길잃은 아이처럼 불안했던 마음이 자꾸 일렁여
삶의 걸림돌이 되고 있었다! 자각합니다.
그 '편안한 안정감을 마음으로 기억하고~
불안이 오는 순간을 바로 알아차려 스스로 정화한다' 마음의 공식으로 새겼습니다.

2. "백지 마음속에 여우랑 사슴이 살고 있어서 내 보냈어요" 동화책 읽어 주시듯 ~ 신기한 이야기에 정곡이 찔린 듯 자각이 또 됩니다.

유년 시절 10대시절 우울하고 불우했던 백지는 사슴처럼 여우처럼 살아야만 했음을 인정합니다.

잔꾀를 부릴려는 나!
착해 보여야 한다고 노력했던 나!
'이제 진짜 내 모습으로 살겠구나 기쁘다.
새 마음으로 설렌다'.
백지 본연의 모습으로 살겠습니다.

3. 일제시대 혹독한 고문을 당했던 전생의 '나'
불안과 초조가 전생의 고문에서 왔음을 보시고
치유해 주셨습니다.

"백지님 일제시대때 포로로 잡혀서 온갖 고문을 당했어요. 기억을 지우고 ~ 장기는 크게 손상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위 간 심장 신장 비장 청소하고
마음에 사슴과 여우가 있어서 내보내고~ 청소하고 용기를 심어주고 천태극에 돌렸습니다."
" 아~~~ 오대양님 고맙습니다. ㅠ"

4. 백지는 스스로 변두리를 자처합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의문이긴 합니다. 오대양님의 다음 기공유 때 '갈대밭에서 외로운, 초라한 명상 수련하는 백지'를 보셨고 왜 스스로 변두리와 외로움를 자처할까 스스로에게 물으니 '그게 편하다' '상처받고 싶지 않다'
백지에게 "가만히 있지 말고 부탁도 하고 하늘동그라미에서 서로 나누고 ~ 기통했으니 성장하기 위해서 노력하자" 말씀해 주셨던 오대양님 ㅡ감사드립니다.

5. 큰 선생님 전생치유에서는 고등학생 내면아이를 키워주셨었는데 ~ 다른 내면 아이가 또 있었던 걸까요.
오대양님의 마지막 기공유에서도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 마음에 들어가니 초등학생이 울고있네요.
그래서 20살 아가씨로 키우고
마음에다가 사람들과 잘 어울리라고 친교와 배짱을 넣고 미고사 하고 20살 아가씨에게 행복을 전했습니다 "

백지 마음속에서 울고 있던 초등학생
함께 울어주시고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2월 어느날 본원 주방테이블.
우연히 둘러앉은 도반들과 함께
그날 처음
오대양님의 기공유를 받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백지가 울고 있는데 왜 울지?"
그 날 이후 ~
제 2막 전생치유가 시작되었다고 저는 여깁니다.
같은날 본원 감사방 ! 빙그레 선생님께서는
전생에 '결혼하려던 사람과 파혼을 겪었던 큰 슬픔'을 치유해 주셨습니다.
일상으로 돌아와 2~3주동안 내 안의 깊은 슬픔을 바라볼 수 있었고 ~순간 순간 토닥이며 흘려 보내주었습니다.

직장에 중학생 태경이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 학생으로 주기적으로 병원 검진을 받습니다. 내안의 깊은 슬픔이 또 느껴집니다. 항상 웃고 있는 남학생이지만 어딘지 모를 슬픔이 보였고, '4년전 엄마가 돌아가셨다' 들었을때 ~ 며칠을 남몰래 울었습니다. '내 안의 슬픔도 정말 크구나' 지나간 전생을 잘 보내주자.

이번생의 과제가 명확해졌습니다.
전생의 온갖 슬픔까지 묻어둔 나를
내가 외면했던 점 미안합니다.
밝게 잘 살기 위해 노력해 온 나를 칭찬합니다.

오대양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그만 울고 현생을 살겠습니다.
지금 이순간 잘 살기!!
지금 바로 잘 실천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내면의빛(장문석 대구/대구)]

백지님!
체험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풍요롭습니다(김수연 덕산2/부천)]

백지님 놀랍고 감사한 체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많은 생에서 쌓아온 전생의 습같은게 나오고 그걸 알아차리고 치유하는 과정이 놀랍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봉출(김상휘 덕산1/부천)]

백지님
체험글 감사드립니다
변두리에서 중심부로의 성장 축하드립니다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네온(박경수/경주/포항)]

백지님
체험글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125호 하늘보배(박승주 부산2/부산)]

백지님!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384호 풍요(백미경 원지/서울)]

백지님!
체험글 감사합니다.
한사람의 깨어난 빛이
주위를 밝게비춥니다
더불어 함께 빛이되어
깨어납니다.
아름다운 이야기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48호 새길(임영자 원지/산청)]

백지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다편해(송길영 원지/서울서초)]

백지님 체험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580호세상뜻대로(우인식 창원1/창원]

백지님 체험글 감사합니다. 무한 성장 응원합니다.
미안합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온감사(김지원 경주/울산)]

백지님^^ 편안하고 세심한 체험담 감사합니다
글을 읽다가 제 안의 슬픔도 같이 울컥울컥해서 같이 울었습니다
밝게 잘살기 위해 노력해 오신 백지님을 응원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활주로(박윤희 산청/대구)]

백지님 체험글 감사합니다.
내면의 깊은슬픔을 직시하신 용기와,
내가가진 빛의 힘으로
훌훌 털고 일어나심을, 응원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647호 행복길(백금주 원지/서울중부)]

백지님~
체험글을 감사합니다.
백지님의 실천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437호 빛나게(하정인 원지/세종)]

백지님 항상 응원합니다
오대양님 항상 고맙습니다.
두분다 사랑합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482호 널널하게(나원경 덕산2/고양)]

백지 님! 오대양 님 기공유 덕분으로
알아차림이 깊어지고 더 편해지신 걸 축하드립니다.
오대양 님 기분 좋고 뿌듯하시겠네요
앞으로의 날들도 마음 열고 몸 열어 하늘 향해 가는 길이기를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445호 가볍다(전다혜 산청/서울_)]

마음이 바닥에 닿는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발을 땅에 붙이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마음이 바닥에 닿는 상태인 것을 덧붙이고 싶어졌습니다.
그러다 모든 신념은 하늘님 반대인 것을 곧 깨닫습니다.
체험글 한 편에서도 많은 것을 배우고 알아차리게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봄햇살(이경숙 산청/수원)]

백지님 체험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오늘감사(마영미 대구1/대구)]

백지님 전생의 삶을 인정하고 흘려보내시고 밝고 기운찬 나로 오늘을 살게되신것 축하드립니다 백지님의 풍요롭고 복된삶 더높은 성장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금소연(김소연 용인/수지)]

어제부터 마음이 무겁고
짜증과 우울한 기분이 올라왔습니다.
남편에게 흘리는 눈길을 주기도 했구요.

그 마음을 알아차리고 미고사하고
흘려보냈는데도 오늘까지도
그 무거운 마음이 걸러지지 않았는데
백지님 체험담을 읽으며
울컥 위로받습니다
진심 감사합니다 ㅠㅠ

백지님의 아름답고 숭고한 마음결이
느껴지는 글이었어요.
앞으로 또 얼마나 울림이 있는
체험으로 성장하실지.. 기대만빵입니다
사랑과 축복을 쏟아드립니다.
🙏💕💕💕💕💕

[129호 양양모(임수민 창원1/창원)]

백지님
오대양님의 마음을 다한 깊은사랑과 백지님의 화알짝열고 받아드리고 알아차림 너무 좋아보입니다
행복한 체험으로 쑥쑥성장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611호참인생(김교형 경주/포항)]

백지님 체험담 고맙습니다
오대양님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20호 품애(이서진 부산2/부산)]

백지님 분원에 온 첫날
첫 인상이 기억이 납니다
이제 전생 다 흘려보낸
백지님!
현생을 응원합니다.
오대양님 넘 멋찌십니다
백지님 체험 글 공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640호 사랑살이(조하령 덕산3/의왕)]

백지님 치유와 변화
축하드립니다
지금 이순간 잘살기!
저도 함께 응원합니다
청소하고 용기도 심어주고
천태극도 돌려주신
오대양님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369호 파이팅(이미르 원지/인천)]

두 분의 아름다운 동행 멋지십니다~^^

하늘은 언제나 내편이고,
삶은 언제나 완벽합니다~☆
나는 빛이고 사랑이고 하늘입니다. 미안합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_()_

♡ 기적이 일상인 곳, 목표보다 더 성장할 수 있는 곳, 하늘동그라미! 하늘님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숨 쉬고 밥 먹듯 하늘에 감사만 드리겠습니다! 큰선생님~ 하늘명절학교를 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만 년의 때를 녹여주시고 최상승의 지혜를 주시는 빙그레 선생님 감사합니다.♡

[힘이나]

백지님 감사합니다
지금이순간을 잘 살기에 행복합니다 응원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무한한 빛(남혜경 원지/안산)]

우와~ 백지님
사랑합니다
크고 풍성한 치유 축하드리고
함께 기뻐할 수 있도록 기공유 일지를
상세히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비하고 놀랍습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편안합니다(김경숙 용인수지/용인)]

저도 스스로 변두리를 자처하는 삶을 살았어요. 이제 하늘동그라미를 알게되었으니 함께 사는법을 알게될것 같아요. 체험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680호 훌쩍성장(서아영 원지/천안)]

백지님 상세한 체험글 감사드립니다.
과거를 흘려보내고 평화와 행복으로 삶을 채워나가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오대양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616호참살이(안나현 경주/포항)]

백지님
체험글 감사합니다
응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60호지혜(임경희/원지 창원)]

백지님
체험글 올려주셨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672호 큰마음(윤인애 덕산3/구리)]

백지님
체험글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응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자기긍정(이연우 원지 /진주)]

백지님 기공유 체험글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봉주(김봉주 부산1/부산)]

백지님 체험글 감사합니다.
제 전생도 치유되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대양님 대단한 기공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596호 선샤인(허현아 진주1/부천)]

백지님 체험글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나아가실 모습이 그려집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있는그대로(김은숙.원지/ 전주)]

백지님 감사합니다
제가 치유가 된거같아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오대양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544호 수월(김재숙 창원1/창원)]

백지님
체험글 감사합니다
알아차림과 현제 삶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도겸 (서갑수 덕산1/산청 )]

백지님
체험글 감사합니다
하늘님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다 된다(이보순 원지/진주)]

백지님
체험글 감사합니다
전생을 봐주신 오대양님도 감사합니다 백지님의 내면아이 훌쩍키워 주셔서 넘감사하네요
함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육대주(유호영 원지/장수)]

백지님 체험글 잘 읽었습니다
늘 배려해주시는 오대양님도 더불어 감사합니다
토닥토닥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빛천사]

백지님 체험글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해요(예종강 대전/대전)]

백지님 체험글 감사합니다
미얀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