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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 문화공감클럽 -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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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정/후기♠ 토요걷기 인천 정서진에서 아라뱃길 따라 검암역으로... 일기예보를 이긴 바위님의 힘 (11. 25 바위님 진행)
낙화 추천 0 조회 336 23.11.26 00:2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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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6 05:05

    첫댓글 새벽에 눈을 뜨자마자 오케카페를 열어보니
    기다리던 낙화님 후기가 따끈따끈하게 올려져 있네요.
    세세히 정독했습니다.
    아라뱃길은 몇번 걸었는데
    역시 낙화님의 시각은 남달리 예리합니다.
    그냥 무심코 지나칠법 한것도 잘 설명을 해서
    고개를 끄덕이게 하네요.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는 퇴임이후 처음으로
    깃발이라는 공식적인 자리(?)에 나선것이
    감회가 새롭습니다
    많이 많이 호응해주신 오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예상치도 않았던
    케익 고량주 포도주 정종 계란 떡 고구마 과일 과자 등등
    푸짐한 잔치상이 베풀어지고
    그리고 야생화 꽃다발까지..
    또 익숙치 않은 격려금도 ㅎㅎ
    즐겁고 행복한 하루 함께하신 모든분들
    그리고 오케회원님들
    감사 감사 드립니다.

  • 23.11.26 09:25

    낙화님의 명품후기로 어제의 아라뱃길을 다시 걸어봅니다. 상남자 바위님이 리딩으로 나셔주셔서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오케님들과는 어딜 가던 재미있고 신이납니다. 참여해주신분들 모두 좋은 시간되셨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낙화님 올려주신 노래처럼 화이팅하시고 힘내세요 아자~~~♡♡

  • 23.11.26 07:56

    바위님 길을 꼭 가보고 싶다는 작은 소망이 이루어진 날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성원해주셔서
    아라뱃길이 빛나는 하루가 되었네요.
    사진처럼 어딜가든 똘똘 뭉쳐 나이가 들어 빨리 못걸어도
    많이 못걸어도 서로 이끌어주며
    오래오래 함께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런데 낙화님이 요즘 다운되셨다니
    걱정이네요.
    가을을 타시는건가요. ㅜ

    어서 회복되셔서 활기찬 낙화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후기로 공부 많이 했습니다.
    정서진, 정동진, 정남진.
    정북진도 함께 갈 날이 있겠지요?

  • 23.11.26 08:02

    오케스트라가 아니었으면 가보지못했을 정서진~ 상세설명으로 더 잘 이해하게되었네요^^ 곰이네님 후배맞이 케익파티도 스토리를 곁들여주신 덕에 넘 재밌었어요ㅎ

  • 23.11.26 08:23

    전 어제 낙화님의 설명을 들으며
    정서진 정남진등도 있음을
    처음 알게 되었네요 ;;;
    오케에서 낙화님의 설명을 듣다보니
    제 상식의 수준도 상승하게 되네요^^

    마치 오래된 가족들의 모임 같았던
    어제의 길~~
    일주일을 보낸 에너지 보충하고 갑니다♡♡♡

  • 23.11.28 08:11

    바위님이 첫 주말 도보의 힘찬 깃발을 든 출발지인 ’청라국제도시역/정서진‘은 개인적으로 감회가 깊은 곳으로서…

    지척에 있는 청라경제자유구역에 위치한 독일과의
    합작회사 설립/운영으로 40~50대 열정을 불태웠던 곳이기도 합니다.

    금년 3월 이어령 박사의 1주기를 기념하여 세워진
    시비의 시, <정서진 노을 종소리/이어령>의 아래와 같은 구절에 잠시 시선이 머뭅니다;

    ”저녁이면 길어지는 하루의 그림자를 근심하다가
    사랑이 저렇게 붉게 타는 것인 줄 몰랐습니다.
    사람의 정이 그처럼 넓게 번지는 걸 잊었습니다.“

    첫 주말 도보를 멋지게 리딩하신
    바위님의 아라뱃길 이어 걷기(검안역➡️계양역)도
    기대됩니다.
    항상 명품후기로 마무리하신 낙화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23.11.26 09:28

    아라뱃길을 배경으로 낙화님의 멋진 포스!

  • 23.11.26 10:30

    구름한점없는 가을 하늘을 이고 아라뱃길옆을 걷는 인상적인 걷기였네요~잔치집같은,가족여행같은(공감).
    좋은길 열어주신 바위님.감사드리고~낙화님 후기로 다시한번 복습하는 아라뱃길입니다.^^

  • 23.11.26 10:38

    몇십년을 대중교통으로 오가며 창밖으로만 봐왔던 곳을 덕분에 신나게 걸었습니다
    진행해주신 바위님 감사드리고 뵙고싶었던 단원님
    들 함께할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또 뵙겠습니다~
    아참~낙화님 후기는 아주 짧게 "짱" 입니다 ㅎ

  • 23.11.26 11:24

    다음길엔 노을의종 도 단원님들 하고 볼수 있기를요!!

  • 23.11.26 19:45

    힘이 불끈나는 음악을 들으며~~
    열공했네요~^^고맙습니다.낙화님.
    바위님의 우직한 길을 기대됩니다 ~^^

  • 23.11.26 21:10

    함께 못해 아숴웠는데
    낙화님 후기 덕분에 함께한 듯 즐겁네요~^^

    기대 가득 바위님!
    화이팅입니다!

  • 23.11.26 21:45

    길을 걷다 보면 놓치게 되는 것들도 낙화님의 후기로 알게되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역쉬 낙화님👍

    바위님 첫 깃발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멋진길 부탁드립니다.^^

  • 23.11.26 22:00

    차로 지나가면서 그 안쪽 동네가 궁금했었는데 속속들이 잘 보고 왔습니다 낙화님에 세세한 설명으로 무심코 지나칠뻔한 징소들도 다시한번 보게됐어요.
    든든한 바위님 .길 열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낙화님 후기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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