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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 해파리 냉체 무글라고
식당 안팍이 대기지로 와글와글
옆 족발 집들은 손님 한대가리도 없는데
여기는 세월 아랑곳 아니하고
줄창 서서 기다린다
대구문디들이 잘 모르는
안면불식의.."게르치"
파초볼려고 은해사 백흥암 갈까
교회열성 본처가 꾀를내어
절에 몬가도록
부산가자칸다
역사주위론 무숙자들이 소주라는
링게루를 목구멍에 놓코있다
어머
대합실엔..양키도 많코
스님도 가스나 군발이도 쌔빌렸다
열한시 기차는 떠난다
고모령 경산 청도 내던지고
갱남밀양으로 미끌어진다
셋강들은 부푸니깐 본류가 그리워
낙동으로 편입한다네
아따라 강따라 보리밭 끼고끼고
자언차 도로위로
동테밟는 선남선녀 불ㄹ버라
50년대 초 부터 눈에 잔존한다
증기기관차는 물없이는 못간다
근사한 자전거 도로가
그림같은 강줄기 따라 끊김없이 동반한다
낙동강 정비 만세
강이 잔도를 데불고
고령 남지를 밀고오는
낙동본류와 삼랑진에서 합환하려는다
차창너머로 낙동강은 정비중
그래 잔도따라 강이 널찌고
심랑진 물금 사상이
미자바리 몰운대로 가는
물흐름을 반긴다
족발 해파리 냉체 무글라고
식당 안팍이 대기지로 와글와글
옆 족발 집들은 손님 한대가리도 없는데
여기는 세월 아랑곳 아니하고
줄창 서서 기다린다
대구문디들이 잘 모르는
안면불식의.."게르치"
대구자갈마당이 아니라
영도 몽돌마당
태종대도 외관을 베려났다
오륙도
조용필이의 성대가 시원하게 울리는
자살바위에 늘어붙터
한컵 빨아씨면
吉兆로가서...묵고보자...
과목도.. 그해 마지막날..내리쬐는 헬륨광선아래..우짤 수 없시 뼈대를 들어내고
알갱이 키우느라 수고하고..짐을 내려놓코 밑둥지 체로 잘려나갔건만
저산이가 이산이가?..감출것도 없이 다 들어내 놓은..속살일러...
화왕산...저켠...
졸업하느라 취업하느라..놈씨 찾으랴..분주타...
지금이 가야시대인가...뒷동산에 분총하나 있시만..불룩한 가심에 올라도 보고픈
속을 까 뒤지면 금귀고리하고..장경호 나온다...
겨울바닥에 인화된.... 길잃은 늙은 나그네의 추상...
담배 고푸다
화왕산을 던져두고...
동창원을...비꺄서
을숙도...에 다가가는기라
하구언이라..저걸 왜 만들었는지....
황지에서 발원하여 안동 의성 대구 남지 구포로 내려온
낙동 칠백리가 하단에서 멕혔다...
똥구녕을 막은셈이라...개폐식이긴 하다만
물만 보면 조타...
하늘과 물이 맞닿은곳..
안동 풍산 낙동 왜관 현풍 남지 수산 삼랑진 구포
거쳐온 산하가 기억도 없이 바닷물에 빠져드는기라
청람 靑藍 은 백일白日을 번쩍이며 되 받아치는구나..
하구河口 저편으론 갈밭이나..물새가 있을렁가
해빈에는 밀물이 뎅기갔는가..고흔 물자최를 남겨놓았네
海濱 하고 沙丘를 찾아야 할낀데...
여기다가 또 하구를 넘어 대교를 걸칠 공사를 획책한단다...
부산가만 회는 질색이다...
포항 영덕도 글타마는
값도 거석하고 맛도...영 머석하데
다대포 된장 새꼬시는 머 묵글만하다만..
거가 어데고 ...수영이고...광안리고
바닷가 활어는 ..안 묵는다...
산고기 파이다... 죽은기 낫다...
국제시장 여불떼기..족발집 게안터만
아이만..초량 중국집도 조터만...
리풀마크...연흔
해빈은 예외적인 파도에 뒤덮여 휩쓸리는 백쇼어(backshore:뒤쪽 해빈), 조수(潮水)와 석수(汐水)에 의해 바닷물에 뒤덮이기도 하고 뒤덮이지 않기도 하는 포쇼어(foreshore:앞쪽 해빈), 퇴적물이 이동하는 한계인 오프쇼어(offshore:근해 해빈)의 3부분이 포함된다. 해빈의 특성은 그것을 형성하는 퇴적물의 성질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모래해빈과 자갈해빈은 단면형이 크게 다르다. 모래해빈에는 위쪽에 범(berm;평평한 땅), 간조저선(干潮低線) 부근에 융기지대나 도랑, 해저에 해저주(海底洲;submarine bar)와 지구(地溝;trough) 등이 있다. 한편, 자갈해빈에서는 자갈둑(beach ridge)이 있으나, 해저에서는 해저주가 발견되지 않는다. 해빈의 성격은 또한 파도의 성질과도 관계가 있는데, 늘 일정한 방향에서 밀어닥치는 파도 방향으로 향하는 해빈과 파도가 밀어닥치지 않는 해빈은 그 높이가 다르며, 또한 해안선 방향에도 영향을 미친다.
최신형 C17을 잡았다....
제7회 부산마라톤대회 자원봉사자들....다대포에서
해가 입수하고..뒷천궁에 낮달이 여지끗 머뭇거리라나
다대포 말통하던곳이라...
이리하야 가는 2006년을 막지 못한다마는
낼 아침이면..분단장도 안한 ..벌건 불덩이로
약속지키며 새해를 끄집어 내어 중천에 던질 것이다...
몰운대에 슬쩍 끼어들어..다대포식 회를 안주로 시원을 깐다...
해운대 태종대는 베리나슬끼고...몰운대 만이 소소하니..마음에 들더만
콩가리를..캬베츠위에 범벅을하고..회를 넣코 초장을 부어..한입 가득이 털어너코 씹어 돌린다
中南海位于中国北京市西城区。中海和南海的合称;还有一海是北海(现为北海公园),北海,中海,南海合称三海,位于故宫 现在是中华人民共和国国务院、中共中央书记处和中共中央办公厅等重要机关办公所在地,被视为是中国政府高层的象征。中南海占地100公顷,其中水面约50公顷 해삼주스 금년엔 말레지아산이..불라디보스톡것이 맛은조타나 훈툰 ~~~~~~~~~~~~~~~~~~~~~~~~~~~~~~~~~~~~~~~~~~~~~~~~~~~~~~~~~~~~~~~~~~~~~~~~~~~~~~~ 동삼 혁신 지구 |
부평동..국제시장 좌안
명동 개화가 부산 부평동에도..있다니
밀리오는 손님
족발 해파리 냉체 무글라고 식당 안팍이..대기지로 와글와글
옆 족발 집들은 손님 한대가리도 없는데..여기는 세월 아랑곳 아니하고 줄창 서서 기다린다
족발싸서 영도다리넘어..해양대학 여불쩨기로
대구문디들이 잘 모르는 안면불식의.."게르치"
자 태종대로..돌진
대구자갈마당이 아니라 영도 몽돌마당
송도쪽
40년전 어머니하고 함께 머무던 해변
오륙도..조용필이의 성대가 시원하게 울리는
오륙도
동백섬
낙동을 따라..마구 내려간다
저 물길위에..운하가 덮혀 얹힐런가..맹물을 그냥 두면...머 글타...
물금 구포 사상으로...
KTX...사실 동대구에서 부산까지는 ..모든 열차가..비슷하게 달린다..무궁화나 새마을이나..KTX나..
차표 안끊고,,부산역 옆 철도사무실 쪽문으로 유유히 걸어나와도..무방하다마는..늙은이 체면에..
대구서 부산가기보다...부산진에서 해운대가기가 원금보다 이자가 더 멀다..
재영이의 ..생아구탕초대에 ..
아으..해운대라..사오십년 사이에..비치가..디비나사이이로소이다...
재부산 똥포덜하고..
달은 보름달이라..해삼 멍개..바닷물 올드보이하고..내사몰따
경주 뒤로하고 언양지나니
길이 북새통을 이루고
그렇게 끼여서 수영천을 끼고 一到한곳
맙소사
벡스코도 광안대교도 떡하니 새로운데
주상복합으로
동백섬도 묻혀버렸다
임해연구소는 그데로 엎어져 있을랑가
온천장도 실종이라
산이 무너지듯한 파도에
그가시나 쥬브 타고 오르내리던 滄海도
백사장 홍색차일 안의 연정도
극동호텔도 누렇케 앨범으로 바래버렸네
아쿠아리움 속으론
네온피쉬가 밤을 밝히곤
빈사의 문어가 빨판으로 기억을 붙잡아 보는데
달맞이 고개는 유리창으로 시멘트로 뒤덮혔어
청사포에서 울산까지는
가든으로 모텔로 세꼬시집으로 집불 꼼장어로
휴식의 바늘하나 꽂을 여지도 없다
바다가로 가련다
아무데나 주저앉아 저 푸른 물천치 보며
逆潮가 되어
갈증 되 살려 볼란다
아무에게나 말부치고
생면부지의 여인을 만나련다
어판장에도 둘러보고
주머니 털어
복어랑 곰치랑 회뜨고 삶아
한두병 마셔볼란다
그런데
삭풍만 불어오고
마땅이 걸쳐 앉을 海濱도 없을껄
누구하나 이리와서 함께하자는 무리 없으리
한마디 인냉이라도 건네줄 아낙도 없는
홀딱 벗겨버릴라하는 살벌한 눈빛만 있으면
어쩌지
것 멋만 혹해서 들어가
광어나 도미 주문한즉
민물 송어에 초장과 상추뿐인
날강도 같은 식당엘랑 함부로라도
애시당초
들어가질 말어야지.
휘영청 해운대 보름달아래
검푸런 파도가 거세게 허연 이빨 들어내고 물보라 휘몰아 달려든다,
즐비한 해변 도시의 휘황 찬란한 네온 불빛 한꺼번에 삼킬려고 거세게 달려든다.
아름답던 그 백사장 어디로 다 가버리고, 철석거리는 파도소리 아쉬움만 가득하네.
한국콘도 10층에서 짠 내음 물씬 풍기는 파도소리 바람소리 사이로 비추이는 보름 달을 보노라니 과거사 한 보따리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모처럼 부산친구 김사영, 고수철 짠바람 안주삼아 노닥거리니 짧은 여름밤이 아쉽구나!
주태백 김우발 대표출전하여 밤드리 퍼 마시고,---다음날 13 km 달려보니, 부산 재영 어찌하여 3시간 16분 기록이 가능한지 짐작이 가네.--차량으로 병원 출근 미루고 딸아와 준 최수영! 소생과는 42년만의 만남이다.
동백섬 해변 산책로, 누리두리, 그 횟집, 우발이가 안내해 준 그 짱골라 집, 우발이가 한턱내서 그런지 그 맛 또한 일품이다. 고층 목간통에서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 내려보며 노천탕 이벤트탕! 노곤함이 밀려 듣는데 -----이 세상 내 부랄 밑에 있소이다.!
1박 2일 소라죽, 인삼튀김, 아구찜. 정성 가득담긴 배려! ---부산 재영 내외분께 다시 한번 감사.
참석자: 우발 사진 참조.
보름달아래...선창가로..
전날 세꼬시...부산거주 동기하고..세칸스틸
부산탁주맛이 개판
수영만 고층호텔에서 디비자고
씨리얼 베이컨 애그후라이 홍차 자두로 조식을
서드스틸..소주떡이된 대구 똥포 서이 나뚜고 나홀로 독립..이탈
없는 노자 간덩간당할시 닥구시 몰고 이기대로 돌진
허우허우 답사하고 졸나리 말버스타고..과감히 메트로에 올라
西面서 환승..존나리 이동..자갈치에 대댕키다
후딱 두투<상어껍질> 사고.. 던 떨어저 물메기탕 몬묵고
열나리..생선구이 허겁지겁..씹고 부산역으로..
해장술에 맛이간 신발놈들..데불고
40분만에..대구로..아으
혜적님 백스코에서 요트계류장
흔들다리 해녀막사로 공룡발자국 갯바위들 이기대로 매점 오리들....
광안리 서면거쳐
자갈치 시장으로 번개같이 누비셨내요
축지법으로 돈 만원 교통비로 택시타고..마을버스타고 지하철 디비고
자갈치..훌트고..
늙은이 요렁소리나게..10시부터 두시까지..총알스타일로 부산
하이라이트 쑤시고 점령후 철수
해운대..코스트라인 뒤의 동해남부선..그뒤로 금싸라기텃밭...
동백섬으로...
극동호텔 노보텔..파라다이스..해운대비치...한국콘도..달마지고개..
경맥 정상덜...
구월목서...
욧트계류장
영도와...신선대 물류..
잘 잇거라 용호동아..문디촌아...
물건너 대연동 광안리 민락동도...
수영비행장이..디서피어하고 그자리에..주상복합이..
부산역앞 차이나타운
長春芳에서
오향장육으로..일정마감...
유월도 바이바이....
세꼬치
호텔방에서 이차 퍼마시고
서드베이스 수영 팔도시장에 안착
다음날
수영은..환골탈태했다..
나홀로 이기대로 패거리에서 이탈
정윤이 ...33년전
굳세어라 금순이
겨엉상좌도에서 갱남우도로..남하
낙동따라..
저산이가..
마라탕
재료는 지 꼬리는데로 골라
금빛 아침바다는
曇天아래 잿빛바다
월명아래 순금바다 빛은
푸르르른 달빛이
파도에 부딪치면
헤엄치는 돔베기..으흐흐
전날 세꼬시...부산거주 동기하고..세칸스틸 부산탁주맛이 개판 수영만 고층호텔에서 디비자고 씨리얼 베이컨 애그후라이 홍차 자두로 조식을
혜적님 백스코에서 요트계류장 흔들다리 해녀막사로 공룡발자국 갯바위들 이기대로 매점 오리들.... 광안리 서면거쳐
축지법으로 돈 만원 교통비로 택시타고..마을버스타고 지하철 디비고 |
눈보라가 휘몰아치던....
금순아 어데로갔나
길을 잃고 헤메이는가
영도다리 난간위에서粜슬잡고
울어나 보자
호르레기
보리문뎅이들이 모리는 게르치
광복동...남포동으로
부산은 만디에...서식하디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버린 여자
서대문주막 김천니나노 금순이
청춘은 행화 도화 이화로 벽공에 현란했더라
이제
낙화후 열매맺어 키우고 할마시 되다니
다덜 무고한지
길가다 보이면 아는 척하리
울 당중앙 ..축 당첨 450대1 민락동 테라스아파트... 아버지를,,, 바로 횟거리옆으로,,,뫼실려나보다
송도로 간다
늦봄에 남 그스기 눈물짜는..늙은이
푸치닌가 여겻더민 머시라 도니제티라...
머심아 한테 차인 가스나가 부리는 노랜가...
남 몰래 헐리는 눈물...
천만에 누가 알렀스리라...
가스나가 그 머스마한테..좋케 비었스면하며
수동태 상태로 ..바램으로 ..
지혼자..비오는 달밤에..쥐 짜고 부른다..
근데 와 파바로티하고..스테파니 할배가..
곱게..내 지르는가...카루소 보다 ..참하게...
으우우~~우우우
돈 벌어가 농 밑에 넣어 노앗디만
쥐가 다 물어갔다....
남 그스기 눈물짜는..늙은이
구름위에 별은 빛나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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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첨지님~~~!!!!!꺄오!!
그동안 와 이렇게 안 오셨습니까 첨지님.
음정의 회원님들중 몇몇 분들이 첨지님이 통 안 오시니
글 밑천이 바닥난줄 알았심니더.
그런데 이렇게나 많이 또 가져 오셨네예.
조금씩 나눠서 올려 주시면 더 자세히 볼낀데
하도 많아서 휘딱휘딱 봐야 합니더.
저도 이거 다 읽는데 3시간은 넘었심더.
그러니께 이렇게 한보따리 짊어지고 오실라꼬 뜸들이고 계셨군요.
아무튼 반갑심니더 하하
https://youtu.be/KQazL-qi2_Y
PLAY
파초볼려고 은해사 백흥암 갈까
교회열성 본처가 꾀를내어
절에 몬가도록
부산가자칸다
역사주위론 무숙자들이 소주라는
링게루를 목구멍에 놓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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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지님 부산행 설명이 웃음을 멈줄수 없게 하십니더,
함훙서 내리온 너미..M가라..N가 잔당덜하고,,영도다리에서
차표 안끊고,,부산역 옆 철도사무실 쪽문으로 유유히 걸어나와도..무방하다마는..늙은이 체면에..
영천 일급 카센터 경리부장 숙이
의성 수노코 뜨개질하던 아지매
경주 삼성생명 심여사
부산 민락동 회뜨는 조양
포항 환경미화원 함양
서대문주막 김천니나노 금순이
청송 초딩핵교 센새이 옥숙이
월배 과수원집 채란이
청춘은 행화 도화 이화로 벽공에 현란했더라
이제
낙화후 열매맺어 키우고 할마시 되다니
다덜 무고한지
길가다 보이면 아는 척하리
편집장 조롱박님 덕분에
도화밭에
수 놓은듯
아름다운 작품이네요
조롱박가든님
오늘도 수고가 많으십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ㅋ
세우잡이배에 부띨리가고 10일
기도원에 또 잽히가가 열흘
희롱죄로 구류열흘...
하하하하 김첨지님 희롱죄 열흘 구류 살고 나오셨어요?
참말로요? 우하하하 완장이 참으로 화려하십니다.
진실이라예?
몬살겠다 김첨지님.
@조롱박가든
ㅎㅎ~
김첨지님 글도 즐겁지만,
조롱박가든님의 댓글이 있어서 더더욱 즐거운~!!
김첨지님도, '이런 맛도 있어야 하는기라~' 하실 듯합니다~ ㅎㅎㅎ
첨지님 반갑습니다 ..
제가 혜화동 대학로 가서 첨지님 노시던곳 생각을
을매나 했는지 아십니까?
짠하고 나타나셔서 반갑구요 천천히 들락날락 거리며 보겠습니다 ..ㅎㅎㅎ
노래 밀회
밀회 - 김태정
한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번만
광화문 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것을 떨쳐버리고
당신을 만나고 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한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번만
혜화동 그 거리에서
잠시만 모든것을 잊어버리고
당신과 거닐고 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 하나
꼭한번만 다시 한번만
꾸러기맘님, ㅎㅎ 꾸님이 DJ 신걸 아신다잖아요.
밀회 라는 노래를 차자주이소 이겁니다 ,
카수 이름까지 알려 주시는 구만.ㅋㅋ
헤엄치는 돔베기..으흐흐
김첨지님, 돔배기 말씀에 울 엄마 생각이 나서요
지가 돔베게 무지 좋아함니데이. 그 시절에는 영천 돔베기지요. ㅎㅎㅎ
돔베기 껍디기 삶마 누지른거...거 머사더라...부산 보단 영천끼 훨 나
꾸마..
아 그이름 '두투:
@김첨지 지는 예~~영천장에 소머리국밥도 잘묵어예, 엄청시리 맛있어예,
첨지아재도 그거 한 번 잡사봤심니꺼. 냉조 한번 가시서 꼬옥 잡사보시이소 진짜로 마싰심더,
그라고 냉조 또 보입시데이~~
@고운매 먼저번 첨지님 사진 뒤집어 보면 어딘지 국밥집 나왔씸더.
양은쟁반에 푸짐한 김치 깍두기와 넉넉한 국밥 한대접 지는 봤씸더.고운매님.
내 찾아 볼란다.그 국밥집..
@조롱박가든 조롱박가든 님예 언제 우리 동네까지만 한 번 오시이소 그라마 지가 영천장으로 모시께예, 소머리국밥집으로예
@조롱박가든 노무현이도 경뷱지사도 영천 국박집에서 퍼잡삿심다..사잔도 쌏인도 턱 걸린기라
@고운매 영천장에 굼벵이 ,고내기/살찐이/나비/고양이탕 파는 곳도
@김첨지 하이고 마, 지는 예 살찌개기는 못 묵으예 무섭심더 그카지 마시이소 지는 예 맴이 참 약해서 그런 게기 못 묵심더. 아시지예 그저 지송합니데이
첨지님 납셨군요
반갑습니다
기가 솔바 안 대겠지예^^
첫사랑님 통역이 필요합니다 .
기가 솔바 안 대겠지예..가 먼가요.
**첨지님 과 얘기할라믄 완전 소리나는 대로 서술 헤야만 한다....ㅋ
@조롱박가든 귀가 가려워 안 되시겠지요/역주 ㅋ
@첫사랑 ㅋㅋ 감사 한기라...
@조롱박가든 게잡고 소잡고;;;가낍고 비잡고..
ㅎㅎㅎ~
즐겁게 보았습니다, 김첨지님.
언젠가 대구의 한 카페에 갔을 때,
옆 좌석에 대여섯 명이 대구 말씨로 얘기를 하는데
처음에는 ‘싸우나?’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고개를 돌려 그 사람들 얼굴 표정을 보니
싱글벙글 웃는 얼굴이더라는~!
자작시방에 올리셨던 김첨지님 시를 읽다가
대구 말씨를 잘 이해하지 못해서
몇 번을 다시 읽어본 일이 있습니다~!
김첨지님 글을 몇 편 스크랩을 한 뒤,
사전을 찾아봐도 안 나오는 말이 태반이라
결국 포기하고 그냥 느껴지는 대로 읽기 시작했죠.
억양까지 들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지만,
이대로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김첨지님. ^--^ ~*
대구아지매들이 서울 카페에서 시끄라븐기라
종업원 언니가,,조용들하세요..
그라이끼네..대구 아지매들"이기 다 니끼가"카이까네
옆에 서울 아지매 왈
"맞다 일본사람들이다"
@김첨지 하하하
내 짐작이 맞았어 일본여자들이었구만..
@김첨지
(식당에서)
두 사람이 밥상 앞에 앉았다.
남자가 말했다.
“무까?”
여자가 말했다.
“하모~”
부부는 밥상에 놓인 갯장어를 맛있게 먹었다.
옆자리에 앉아 있던 서울 사람이 말했다.
“일본사람들이군...”
두 사람이 밥상 앞에 앉았다.
남자가 말했다.
“むか(無價)?"
여자가 말했다.
"はも(갯장어)~"
부부는 밥상에 놓인 갯장어를 맛있게 먹었다.
이기 다 니끼가?
いぎ(異義)だ、 にき(二期)が。。。
암튼, 어찌어찌해서 일본어맹키로 알아들었다는~ ㅋㅋ
여러분은 지금, 국적불명의 엉터리(?) 통역을 보고 계십니당~ ㅎㅎㅎ~
삿갓이 드뎌 떴군요...제가 삶방과 멀어지자 마자..ㅜ
새우잡이도 기도원도 감방도 지병엔 벨로 효과가 없었던 것 같고...
근데 본처님은 알아보겠는데..메느린지 딸인지..
손주인지 증손인지..통 단서가 없네요.
헬메트 김이니라...
엥? 허당님이 삶방과 멀어지셨어요?
이번에는 또 왜요?
그나저나 헬메트 김아라 ...가 무신 뜻일가요?
@조롱박가든 노땅의 오타
나까오리 도루우찌 화이바 베레모 솜부렐로김이 아니고..
알랑드롱이 더퍼쓴 볼사리노도 아니고
도롱이에 삿갓 헬메트 김
그래도 별 볼일 엄지만두 中樞院 僉知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