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반기 공식대회 서울마라톤 경과보고 ※
◎ 대회명: 서울국제마라톤 및 동아마라톤
◎ 대회일: 2024년 3월 17일 08:00 ~
◎ 대회장소: 광화문 광장 ~ 잠실종합운동장
◎ 날씨: 4 ~ 15ºc
◎ 참가회원(총39명)
- 풀코스(21명)
강동수, 고재훈, 권영순, 길영배,
김일구, 김재현, 남수만, 민상기,
박 웅, 배종훈, 석종우, 신경희,
안소영, 안종신, 오성찬, 이종범,
전진희, 정연황, 조상웅, 지봉근,
최현숙
- 자원봉사(18명)
강상원, 강정미, 길태규, 김주하,
김흥태, 김희정, 박상용, 변병욱,
안세희, 양승환, 유희종, 이병래,
조미경, 조상록, 최한석, 최형길,
함형례, 황은숙
기록부재와 신청 경쟁으로 인해 약 21분의 회원들이 참석한 2024년 상반기 공식대회인 서울마라톤.
이른 시간에 도착하여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 어디선가 들리는듯한 음악을 생각하면서 화장실도 다녀오고 파워젤도 먹고 비닐옷도 입고 신발끈도 동여매고 그렇게 천천히 광장으로 올라섭니다. 완전히 바뀐 분위기와 날씨는 좀전 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회원들을 뭔가 바쁘게 하면서 줄 서서 모이기로 한 집결지로 이동합니다.
모이기로 한 장소 근처에서 각자 체조와 몸풀기 그리고 순간 질주 등을 하면서 마음 속으로 오늘의 페이스 운영을 생각합니다.
크게 들려오는 아나운서의 멘트와 각자의 출발지로 이동하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각자의 구역으로 한걸음씩 이동하고 드디어 명예의 전당부터 출발을 시작합니다~
그렇게 출발이 있었고 차례대로 모든 평마클 회원분들이 한분씩 결승점에 골인하면서 오늘의 공식대회는 끝나갑니다. 그리고 마지막 클럽 모임장소에서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놓으면서 그동안의 훈련과정과 레이스의 힘듬 그리고 결과지를 보면서 또 다시 새로운 시작을 기약합니다.
달리기 하면서 항상 느끼는 건데 혼자였으면 이것을 하기 힘들었을거라는 겁니다.
광화문에서, 주로에서, 텐트에서 자원봉사해 주신 여러분이 이번 대회의 또다른 진정한 주인공이셨습니다. 항상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대회준비에 수고해 주신 훈련부장님, 총무님들 이하 운영진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축하합니다.
- 박웅: 오랜만에 클럽에서 달성한 248
- 전진희: 클럽 역대 여성최고의 기록
- 권영순: 환갑에 본인의 PB를 갱신
- 안소영: 차기 명전 유력주자
- 김일구: 개인 PB
- 그리고 좋은 목표 기록으로 완주하신 분, 페이스 메이커 하신 분,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끝까지 완주 하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우리는 평촌마라톤 클럽 달리미 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화이팅입니다.
◎ 뒤풀이 찬조
- 유희종님: 100,000
- 이종범님: 100,000
- 58개띠 유희종님 친구분: 50,000
- 지봉근 회장님: 30,000.
- 조상웅 훈련부장님: 가오리 회무침찬조
공식 뒤풀이 후에 오늘의 히어로인 박웅회원님께서 248 달성하였다고 커피 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록 갱신 응원합니다.
============================
첫댓글 기획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회 참가하신 회원님, 자봉해주신 회원님 모두 수고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선수 21명
자봉 18명
달리지는 못했지만
함께 하는 마음으로
역대급의 대회
회장 님 이하 운영진
선수..
자봉하신 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조상웅훈련부장님이
가오리 회무침 찬조해주셔서 회원님들이 맛있게 잘 드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풀코스 뛰신님들
자봉하신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봄축제를 뿌듯하게 즐기신 모든분께 축하드립니다.
이른 아침부터 마무리까지 봉사해 주신님들께 무한 감사합니다~
주로에서 천막에서 선수들과 자봉하신님들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평마는 사랑입니다.
날씨가 차갑네요. 맛난거 많이들 드시고 얼릉 회복들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