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글로벌코넷(대표 홍병철), 기능성 식품소재 연구 활성화 나서

[권춘상]

김덕현 유원대 총장(오른쪽)과 홍병철 글로벌코넷 대표이사

유원대학교가 지난 11일 영동캠퍼스 심우관 대회의실에서 해외 기술투자 전문회사인 ㈜글로벌코넷과 기능성 식품소재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김덕현 유원대 총장, 문석환 기획처장, 우태식 산학협력단장, 육철 와인식음료학과 교수, 이오석 스마트팜학과장과 홍병철 글로벌코넷 대표이사, 조동주 의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능성 식품소재 공동 연구·개발 △글로벌코넷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상품화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 지원 등이다.

김 총장은 "글로벌코넷의 해외 네트워크와 유원대의 기능성 식품 개발 경험을 적극 활용해 양 기관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원대는 1999년 충북도 제1호 대학교벤처기업인 '영동대벤처식품'을 설립했다.

유원대와 글로벌코넷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https://v.daum.net/v/20240312131629011

유원대-글로벌코넷, 기능성 식품소재 연구 활성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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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대학교와 주]코넷 간 업무 협약서 체결]

2024년 3월 11일 충북 영동 소재의 유원대학교
김덕현 총장과 주) 코넷 홍병철 대표가 참석한 가운 데.,업무 협력서를 교환하였습니다.

유원대학은 , 영동과 아산에 두 개의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문화복지,호텔항공, 사화복지, 경찰학,미디어 컨텐츠, 물리치료, 유아교육, 뷰티케어,와인사이언스호텔외식, 산업 안전과 등이 있으며 지방 특화 사업으로서 포도 산지의
장점을 이용하여 포도주 단지도 조성한 바 있으며,
미래 농업의 견인차인 스마트 팜 학과를
시작하였습니다.

대학이 보유한 ,R&D Lab를 활용하여 1차로 설탕에 대체되는 알룰로스(Allulose)를 개발하고,
2차로 과일과 홍삼 올리고당을 ,그리고 해외로 딸기, 파쁘리카 스마트 팜을 해외로 수출하는 역할을 코넷 네트워크 활용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제로 설탕, 노 칼로리 당류가 선호되는 추세와
올리고 당 등 건강 식품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세계적인 당뇨병 환자는 꾸준하게 증가세이어서
우리나라에도 500백만 인구가 고통을 받고 있고,
브라질, 미국등도 15-25% 인구가 당뇨를 앓고 있어서 사업 전망도 밝은 편입니다.

대학과의 Co-work 로 산학 협력의 모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홍병철-

[김기창]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