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4편, 앞으로의 계획! 테라토스제국의 프라시안왕국을 향하여.. ]
"으음..."
천천히 눈을 뜨기 시작하는 시엘.
"....누나 깼어...?"
시엘의 옆에는 카진이 턱을 괴고 시엘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그렇게 카진이 시엘의 눈을 바라보고 있기 시작한지 1분이 넘어가자
시선이 부담스러웠는지 고개를 돌렸다. 그러나 그 곳엔...
-여어, 깼구나? 시엘주인?-
"꺄악!! 또 페.. 페가수..."
시엘은 다시 기절할뻔했으나,
"아냐, 그녀석은 슈안이야"
조금 떨어진 탁자앞에 앉아서 여유롭게 와인을 마시고 있던 바트가 시엘에게 말했다.
"슈..슈안이요..?"
-응, 나야-
"어... 어떻게 된..."
-음.. 나도 모르겠어,, 분명 죽은걸로 생각했는데.. 누군가가 나를 이런모습으로 살려줬어-
"아..."
시엘은 앞으로 흘러내린 머리를 뒤로 넘기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시엘, 몇일이나 잠들어있었는지 기억도 안나지?"
바트가 짓궂은 미소를 띄며 시엘에게 물었다.
"네.. 기억이 안나는게 당연하려...나요?"
"꼬박 15일이야. 그동안 슈안에게 미안하단말만 중얼거리던걸?"
"네.. 네엣?!"
"진짜야, 15일동안 쓰러져있었다구."
"아..아니 그게 아니라.."
시엘은 자신의 발그레해진 얼굴을 가리며 고개를 푹 숙였으나, 슈안은 잠자고 미소(?)짓고 있었다
-'역시.. 내 생각해주는구나!!'-
라며 상상속에 빠진 슈안.
"그나저나 시엘. 목이 무겁지 않아?"
"네...?"
그제서야 자신의 목을 내려다본 시엘은 자신의 목에 걸려진 달의 목걸이를 발견했다.
"에... 이게 뭐죠? 참 이쁘게 생긴 목걸이네요?"
"....달의 목걸이..."
카진이 여전히 턱을 괸채로 창밖을 올려다보며 대답했다.
"이게 왜 제 목에...."
"우리도 그게 의문이야"
방문을 열고 들어오는 안느와 쥬시, 그리고 니트.
"아.. 만찬은 맛있게 들고 왔어?"
바트가 안느를 향해 물었다.
"응, 뭐 그럭저럭. 우리가 길을 못외우니까, 덕분에 길을 다 외운 니트까지 데려가서 팍팍 먹였어!"
니트의 표정을 보니.. 너무 먹어서 토할것같다는 죽을상을 하고 있었다.
"으으.. 배가 터질것같아..."
"큭큭 잘했어, 안느"
바트는 다시 조용히 와인을 마시기 시작했다.
"달의 목걸이... 끄응..."
안느와 쥬시가 갖고싶다는 듯이 시엘의 주위로 몰려들어 반짝이는 눈을 하며 빛을 내기 시작했다.
"아하하.. 갖고 싶으면 가져..."
〃지직!〃
시엘이 손을 대서 목에서 빼려고 했으나, 목걸이가 스스로를 방어했다.
"어...라....?"
"....달의 목걸이와 태양의 귀걸이는 영물(靈物)라.... 첫착용 이후에는 함부로 손댈수없어...."
"에엑...?! 그럼 이 유물은 어떻게 드려야하는거야!"
"...폐하께서 우리에게 주셨어... 내 귀에 걸린 ... 이녀석도 함께 말이야..."
카진은 자신의 귀를 가리키며 말했다.
"그.. 그러고보니 진이 귀에도 뭔가 붙어있네..?"
"....응.... 이건 태양의 귀걸이래...."
"으음... 이젠 어디로 여행할꺼에요?"
"그말이 왜 안나오나했지."
바트가 자리에서 일어나, 일행들이 모인곳을 향해 걸어왔다.
"우린 테라토스제국의 프라시안왕국을 향해 가야해.." 바트가 시엘을 바라보며 말했다.
"이번부터 진짜 모험이 시작되는거야, 그만큼 위험해지기도 할것이구말이야.." 니트가 머리를 쓸며 말했
다.
"마(魔)의 제국이라 불리는 테라토스..." 안느가 몸서리 치며 시엘을 쳐다보았다.
"이곳 성스러운 제국, 홀리프란의 영향하에 있는 브라이언 왕국과는 정반대의 국가..
테라토스의 프라시안"
쥬시가 자신의 나이프를 닦으며 말했다.
"그곳에 가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물론이지. 용병단대회의 관람자중에, 홀리프란의 신관이 있었나봐, 그분이 제국의 황제께 말씀드렸나
봐,그래서 우리 얘기를 들은 그분이 우리에게 막중한 임무를 맡겼달까..."
"무슨 임무인지요...?"
"음... 성제국인 홀리프란의 황제께선 천신의 뜻을 들을수있는 분이야. 그분이 말하시길,
'테라토스제국의 프라시안왕국에서 알수없는 마기(魔氣)가 흘러나오고있습니다. 몇천년간 잠잠했던
마족이 인간세상에 발을 들이고, 파괴를 일삼기전에 근원이 있다면 근원을 차단하세요.'
라고 하더군. 말을 들어보니 상당량의 마기인가보더군.. 상당히 먼곳의 마나를 느낀다면 말이야..."
'혹시 마족....?' 시엘은 문득 스쳐가는 느낌이 있었으나 정확히 느끼지 못했다.
그러나 아무도 보지못한 카진의 얼굴에는 무언가 알수없는 그림자가 드리워져있었다.
"그러니까, 우린 그곳을 찾아가서 시찰도 하고, 무언가 느껴진다면 황제께 알려드려야할 의무를 지니게
되었지"
"그곳이.. 먼곳에 있나요...?" 시엘이 물었다.
-응, 아주 상당히 멀어. 그렇지 니트?-
슈안이 니트에게 물었다.
"응.. 보통먼곳이 아니야... 내가 흑마법을 배운곳이 바로 그곳이니까.. 그리고..."
"그리고...?"
"아.. 아무것도 아니야, 하핫" 심각한 표정을 짓던 니트가 안하던 웃음을 지었다. 그것도 무지 정상적인.
"싱거운녀석.." 바트가 피식하고 웃으며 다시 시엘을 쳐다보았다.
"시엘, 네가 깼으니 이제 출발하자. 꽤나 먼곳이기도 하고... 들르게 될 마을도 많을꺼야. 네가 자는동안
준비는 우리가 다 해두었어.. 따로 준비할게 있어?"
"아뇨.. 아! 슈안? 카진? 나 할말이 있는데...."
"....응?..."
-무슨 일이지, 주인?-
"나.. 나... 사실..."
"....남자지?...."
"응! ... 이 아니라, 카진! 알고 있었어?"
"...아.. 뭐... 그냥..."
멋쩍은 미소를 살짝 지으며, 고개를 돌리는 카진. 이제 물어도 대답안한다는 뜻이었다.
-.....-
말이 없는 페가수스 슈안은 강렬한 쇼크상태에 빠진듯했으나, 고개(머린가?)를 힘차게 저으며 말했다.
-아..아하하.. 괜찮아, 난!! 괜찮다고!! 음.. 주인?-
"네.. 네?"
-...어떻게 그렇게 예뻐져서 사람을 힘들게하는거야.... 것도 남자가!! 아악!!
이 슈안의 첫사랑이 남자라니!-
"미.. 미안해요.. 하지만 말할 타이밍이 있지않았는걸요..."
-아으음.. 끄응.. 괜찮아요.. 하지만...-
"....?"
-나랑 결혼할때는 여자모습이어줘야해요! 같이 살때도 꼭 말이죠!!!-
"허얼... 아.. 아니 결혼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나도 남잔데... 여자랑하는게 정상이잖...."
-몰라요, 몰라! 아악! 나를 푹빠지게 해놓고는 책임도 안진다는거에요?!!-
"아니 그러니까,, 저는 푹빠지라고 한적이 없...."
-쉿!! 내가 보기엔 주인은 천상여자에요. 더 말할것도 없이, 딱 여자라 이거죠! 남자일때는 몰라도,
지금 내가 본 모습은 이상형에 아주아주 부합해요! 그러니까! 나중에 한번 생각해봐요!-
남자와의 결혼이라니... 시엘은 머리가 어지러워지기 시작했으나, 간신히 정신을 붙잡았다.
"아하하... 그럼 열심히 꼬셔봐요..." 이젠 포기한듯한 표정의 시엘, 인생그렇게 막 살면 안될텐데...
그런 모습을 본 슈안은 생각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는 겉모습뿐만아니라, 당신의 인간미에 반한겁니다.. 에휴.. 나 어쩌냐..'-
친구의 저런모습을 보는 바트.
어쩌긴 뭘어쩌냐는 표정을 하고도, 고개를 돌려 시엘을 보면 이해가 간다는 표정을 짓는 바트
너 될대로 되봐라는 식으로 고개를 흔들며 다시 탁자위에 조금 남은 와인을 마시러 가는 바트였다.
"와와!! 드디어 시엘이 남자가 되는구나!!"
무엇이 기쁜지 안느와 쥬시 두 소녀는 환호했고, 카진은 재밌다는 듯이 시엘의 멍한 표정을 바라보았다.
"성밖으로 나가서 변할께요... 어휴... 지금은 안되는거 알테니 보채지마요..."
"아, 맞다.. 변태공주..." 안느가 아깝다는듯이 손바닥을 쳤다.
그때 때마침 들려오는 목소리..
"누가 변태공주란거죠?"
"허.. 허억!! 공주마마!!" 바트가 마시던 와인을 푸욱 하고 뱉어내며 공주에게 다가갔다.
"아.. 아니.. 그게 아니옵고..."
"아니긴 뭐가 아니란거죠?"
"아... 으음.. 끄응..." 바트가 끙끙거리자, 바트를 지나쳐 시엘에게 다가가는 변녀공주.
"다.. 들었어요... 당신이... 남자... 라면서요..?"
그리고는 시엘의 턱위를 손가락끝으로 서서히 끌어올리는 변태공주.
느낌이 별로 좋지 않았는지, 그저 부르르 떨며 난감한 표정을 짓는 시엘. ( -ㅁ-;; ← 이 표정?)
"이렇게.. 멋진 여성의 몸을 갖고.. 날 속이려고 했군요... 나는 이런 예쁜 남자를 좋아한답니다"
라며 생글생글 웃는 변태공주마마.
'.. 잘.. 잘못걸렸다..'
시엘은 그저 식은땀을 흘리며 변태공주를 쳐다볼수밖에 없었다. 마치 길잃은 어린양이 늑대한테
잡힌 마냥.
"공주마마! 시엘은 제꺼에요!!"
볼에 바람을 한껏집어 넣어 볼을 부풀린채 시엘에게 다가가 시엘에게 팔짱을 끼는 안느.
"오호호.. 그건 매력에 달렸죠... 누가 먼저 꼬실수 있는지... 내기 할래요?"
"좋아요! 그 도전! 받아들이지요!!" 안느가 지지않고 말했다.
"하지만.. 당신들은.. 현재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았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내 듣기로는 시엘양..아니..
시엘군이 주력전력중 한명이란것도 들었어요.. 그러니.. 당장의 욕심은 부리지않겠어요.. 나도 공주로써
의 체통과 체면정도는 있으니까요.."
"가.. 감사합니다.."
시엘이 살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흥, 고마워할것 없어요.. 무슨 마법을 썼는지는 마법에 대해 잘모르는 나로써는 알방법이 없지만..
당신이 갔다오고 나면.. 나는... 이렇게 요렇게 저렇게, 꺄흑! 아흐 좋아!"
무슨 상상을 하는지 한껏상기된 공주의 표정을 두렵다는 듯이 바라보는 남자들.. 모두 한껏굳어있었다
(심지어는 날짐승(?)마저 굳어있었다. 역시 남자(수컷?)라서 그런걸까..)
"흠흠.. 아무튼.. 잘다녀와요, 미래의 여보..♥"
"헙.."
그러고선 시엘의 뺨에 뽀뽀를 하고는 꺄르륵 웃고 방을 나서는 공주.
문을 닫는데, 문자락에 치마가 낀것도 모르고 문을 닫는 공주였다.
문이 닫히고, 그것을 발견한 바트가..
"저기 공주마마!!"
〃쿠당〃
.... 이미 넘어지고 난뒤였다.
"아이 씨 !)!@@#$($@#$@#^@#^("
문밖에서는 차마 공주의 신분으로써 못할 말들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한편 얼굴이 한껏 붉어진채 씩씩-거리고 있는 안느
"누가 내꺼(?)에 침발라놓으랬어!!"
뭐가 분했는지 눈물까지 그렁그렁한 안느였다.
"하아..."
그런 안느를 보며 어깨를 톡톡두드려주는 시엘.
"....누나... 아니... 형...? 이제 뭐라고 부르지...."
"아.. 부르고 싶은거 부르렴... 나 머리아프니까..."
"....그럼 난 그대로 누나할께...."
"으응.. 나도 이젠 포기야.."
"....그런데...누나...."
"응?"
"....누나 참 인간관계 복잡하네.... 남자여자분간 없이 누나를 사랑하니말이야...."
"그러게말이야... 진이 너는 크면 절대 여장하지마렴... 내 꼴나는수가 있거든..."
"....응....하라고 해도 안하겠지만....명심할께...."
인간관계 하나 죽여주게 꼬이는 시엘의 앞날은 대체 언제쯤 밝아질런지....
- to be continue... -
[안녕하세요?ㅎ 정말 오랜만에 뵙네요^-^ 루미네입니다! (짜잔!! ← 무슨얼어죽을..)]
[아아.. 내일부터 나흘간 시험기간이랍니다 ㅇㅅㅇ;; 고3이 시험기간에 공부는 안하....]
[흠흠.. 쬐금 암울해지기 시작하네요 ㅠ_ㅠ...OTL....]
[오늘 무림신기의 제대로 된 토대를 메모장에 써보았습니다.. 그런데 아뿔싸....]
[여태껏적었던, 이번편 포함해서 44편까지의 내용이 토대 전체의 10분의 1도 안되더군요 ㄱ-]
[아마 사상초유의 장편장이 될것같습니다;; 500편정도나.. 아마 그거 넘어갈지도 몰라요;;ㅠ]
[읽기 귀찮아 지실거같죠 ㅠ_ㅠ? 아잉, 그래도 사랑해주세요오~♥ ← 징그러 이놈아! -ㅁ-]
[아으 스토리도 제가 보기엔 열심히 적은거라 노력이 보이긴하는데.. 언제 그 스토리를 다채울지..]
[걱정부터 먼저 앞서네요 =_=;]
[아쟛! 저는 소나여러분의 사랑과 댓글을 먹고사는 그런 짐승(?)인거 아시죠??ㅎㅎㅎㅎㅎ]
[사랑과 댓글을 주세....(←퍽) 흠흠. 그럼 군대가기 전까지 빡심차게 써볼테니까효 /ㅅ/]
[아 물론 군대에서도 쓸생각이랍니다 ㅇㅅㅇ.. 이소설이 안끝난다면 말이죠;; 편지로 써서]
[집에 보내면 동생이 알아서 올려주겠죠 뭐;; 동생도 소나인이라는거 +ㅁ+]
[이거 끝내고 나면 쓸 소설들도 한 십몇여개 생각해두고 있어요ㅎ 이건 이 다음편의 소설이나]
[100회 특집일때 투표해보기로 하죠ㅎㅎ 반응좋은것을 연재해드릴께요 /ㅁ/]
[아직 머나먼 미래의 이야기이긴 하지만요;;ㅎ]
[이제 공부좀 해야할것같아요 ㅠ_ㅠ 대학은 가야하거덩용 >_<ㅎㅎ 시험 잘쳐야죵ㅎ]
[소나여러분들은 시험 잘치셨죠?ㅎ 저는 내일부터 시험이지만.. 뭐,, 저를 비롯해서 아직까지]
[시험을 치르지않으신분들이 있다면 좋은 결과 있었으면 하구요,ㅎ 치신분들은 꼭 미소짓는]
[모습 볼수있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저 미네는 또 여기서 물러나며, 소나여러분의 건강과 건필을 기원하고 있겠습니다ㅎㅎ]
[그럼 편안한 '항상'이 될수있기를 ^-^]
** 추신. 제 글 바로 밑이 최고의 인기 소설 마왕일기네요 =ㅁ=;; 제 소설의 조회수 부담감이
커졌어요 ㅠ_ㅠ... '여러분, 도와주십시오' (개미핥기님 말투)
여울양(사실은 누님;)이... 제 밑에 글을 써버리시다니!! 캬앍!!
첫댓글 끄악!~~~ 드디어 나왔어!!! 재밌었엉,ㅋㅋㅋㅋ 다음편도 기대할게!!!! 역시 재밌어재밌어!!ㅎㅎㅎㅎㅎ
재밌게 읽어주다니 항상 고마울뿐이야 ^-^ㅎ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ㅠㅠ 시험기간에도 매일 확인하구....다행이 성적은 잘내려갔어..ㄱ- ;aaㅎㅎ뭐 내가 공부를 안한건 맞지!!하하하
헉 시험기간까지 확인을... ㄷㄷ.. 이거 미안해서 어째 ㅠ_ㅠ
오오!! 드디어 여장을 푼다~!!오빠 고마워!!T^T!!! 근대...어째서 저 변녀공주시키가 먼저 침을 찍어!!이이이익!죽어라아아앗!+ㅁ+//<-퍽!! 크흠-ㅅ-!! 나 오늘 중간고사 봤다=ㅅ=a 클클+ㅆ+ 그런대로 잘 나왔어~ 내일이 더 걱정이야!!
나는 오늘꺼 망쳤는데 ㄱ-;;ㅎ 아무튼 시험잘치길바래요^^ㅎ
크하하하하- 시엘!! 나중에 공주에게 당하는 생각을 하니 불쌍하군요!! 명복을 빕니다- ㅋㅋㅋ.. 뭐.. 나는 상관없지만..(헉!)//어엇! 카진군! 마족(아직 마족이라고 안했는데;;)들이 불쌍한가요?므칼칼칼- 명복이나 빌렴-//저어- 작년보다 시험 잘봤답니다- 냐하하하하- 예상 보다 잘 나왔어요- 그 대신 시험이 쉬어서 등수가.. 등수가.. 크흑..OTL...
노력의 결과라면 등수에 상관없이 축하할 일이랍니다ㅎ 자신에게 자신감을 가져보아요~^-^ 힘내요~!ㅎ
엇! 노,노력 안했는데.. 그럼 역시 나쁜거 겠죠...? OTL...
허허 다음이 있잖아요 /ㅅ/ 다음을 기약해보아요~ㅎ
오빠오빠ㅇㅅㅇ///내가 이제부터 마감의 독촉의 어떤지 실감나게 해주겠어+_+ 으하핫!!<<1면더 독촉 시달리게 하고있는 인간-_-;;
헉 마감의 독촉;; 타입에 안맞다고 들었....
내가 언제에+_+? 후훗.....다죽었으!!
살려주세요 ㄱ-
쿠쿡 +ㅁ+ 아냐아냐 +ㅁ+ 오빠햐두 여울언니햐만큼 인기 좋으면서 *-_-* 에잇 +ㅁ+!! 글올리려다가 멈칫거리며 포기했어 =_=+ ㅋㄷ, 이번편두 잘봤언 +ㅁ+!! 꺄 ~ 시엘~ 불쌍해애 =_ㅠ~ 저런 공주님에게 찍히다니.. +ㅁ+...!!
영이소설도 읽고싶으니까 얼릉 올리세요 /ㅅ/ㅎ
이런...닭살들!!언니오빠 넘한거 아녀?!!
너무하다니 =_=;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아하하;; 나..난 모르고 그런거야~ 절대로 몰랐어=ㅁ=;; 요즘 정말 바빠서 웅이군(미네군과 영이가 내 본명을 써서 후후후+_+ < 유치하게 구는;;) 소설을 정말 못보고 말았다ㅠㅠ 정말 재밌는데 말야..흑..... < 정말이야~ // 허헉;; 나..나..연재 중단해야할까봐....ㅠㅠ 내 소설 정말 허접한데............OTL 미네군~! 미네군 소설 정말 재밌어! Really!! 물론 영이소설도 깜찍하고 귀엽고....너무 재밌지만..후후후+_+
역시 누님의 연재력과 인기는 최고의 상승세입니다 =_= 후후
대단하네 .... [버엉] << 점차 소설이 귀찮아 지는 ... ㄷㄷ
글쓰는 창작활동은 너한테도 도움이 될꺼야ㅎ 열심히 해보렴ㅎ
ㅇㅅㅇ !! 후후후 ~ 변태공주는 뭐냐 !! 시엘은 카진꺼란말이다 !! -_ ㅡ+ !!
울희 사신냥도 오랜만이얌 +ㅁ+ㅎ
시험기간이라 댓글늦었어요 ㅠ ㅠ;;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도도냥!! 기다리고있었사와요 /ㅅ/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요^-^
헉헉 !! ㅋㅋ 찐짜 찐짜 잼있다 ㅋㅋ 요즘 무림신녀라는 걸 같이 읽고 있는ㄷ게 왠지 비슷한 듯 하면서도 그쪽은 판타지계에서 무림으로 여긴 무림에서 판타지로 간거라서 ㅋㅋㅋ 뭐라 말은 못하겠네... ㅋㅋㅋㅋㅋ 그래도 둘다 잼있으니깐 그냥 통과 !! ㅋㅋ
아앗, 리아님 감사해효 ㅠ_ㅠ
마왕일기가 진~짜 인기 만나요????
최고죠 ㄱ-; 최소 조회수가 100을 육박하는 괴물(??) 소설...ㄷㄷ... 이 소설가님이랑은 매우(?) 친하게 지내고 있죠ㅎ
우와..완전히 꼬이고 꼬였네;;